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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새벽 기상의 열풍을 일으켰던 김유진 변호사의 신간이다. 고요한 새벽녘뿐만 아니라, 나만의 시간을 언제라도 안배하여 오롯이 나 자신에게 몰입함으로써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나만의 속도에 맞게 성장”하기를 권한다. - 자기계발 MD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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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 PART 1. 누구에게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CHAPTER 1 혼자만의 시간, 나를 관리하다 CHAPTER 2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첫 번째 이유, 회복 CHAPTER 3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두 번째 이유, 관찰 CHAPTER 4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세 번째 이유, 거리 두기 CHAPTER 5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부록 1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4가지 질문 PART 2. 나만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첫 번째 방법, 리셋 CHAPTER 6 인생도 리셋이 가능하다 CHAPTER 7 리셋의 첫 번째 필요조건, 언런 CHAPTER 8 리셋의 두 번째 필요조건, 절제 PART 3 나만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두 번째 방법, 발전 CHAPTER 9 발전의 진정한 의미 CHAPTER 10 나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방법 CHAPTER 11 시작은 할 수 있는 것부터 CHAPTER 12 하고 싶은 일은 그냥 해보자 CHAPTER 13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도 발전이다 부록 2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1가지 질문 PART 4 마침내 홀로서기 CHAPTER 14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려면 CHAPTER 15 꾸준함의 네 가지 비결 CHAPTER 16 인간관계가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 CHAPTER 17 내가 특별하면 평범한 하루가 좋다 부록 3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1가지 질문 에필로그 나 자신을 아껴주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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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맘 편히 새벽을 보낼 수도 없었다. 책 제목 덕분에 4시 30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듯 연락이 왔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데 중간중간 메시지 알람이 울려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유진아, 지금 일어나 있지? 나도 네 책 보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정말 좋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어날 때 너에게 확인 문자 보내줄게!” “언니는 지금 일어났겠네? 나는 이제 자려고!” 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싶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새벽마다 문자 메시지가 왔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좋은 의도로 연락하는 사람들에게 대놓고 싫은 내색을 하는 것이 어려웠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마음을 상대방이 눈치챌 수 있도록 단답으로 회신하거나 답장을 아예 보내지 않기도 해봤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곧 해결책을 찾았다. 매우 간단했다. 눈을 딱 감고 핸드폰을 무음으로 돌려버린 것이다. 그리고 핸드폰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버렸다. --- p.21 나만의 시간이란 무엇일까? 나만의 시간은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한다. 일상을 바쁘게 보내다 보면 길을 헤매고 여기저기 부딪히게 된다. 나만의 시간은 그런 혼돈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둘 수 있는 시간으로,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잠시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든 이때만큼은 무조건 앞으로 내달리기보다는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 한다. 중요한 점은 이 시간을 적극적으로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짬이 나면 혼자 있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때만큼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다짐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립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에게 혼자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쉽게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p.28 우리는 상처받거나 우울해하는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한다. 이런 상황에 놓이면 자신이 나약해서, 내가 무언가 잘못해서 그런 거라 자책한다. 약해진 자신을 회복시키려고 하기보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 바쁘다. 하지만 인간은 강해질 수 있는 만큼 약해질 수도 있는 존재다. 지금 내가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모든 통증과 감정은 나의 현재 상태를 알리는 신호다. 자신만 알아챌 수 있는 경고를 무시하고 나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점점 더 지칠 수밖에 없다.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려면 나도 약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을 관찰하며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나는 곧 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던 문제들이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무언가 달라져서 그런 게 아니었다. 회복했을 뿐이었다. --- p.36 집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어기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You are grounded!”(너는 외출 금지야!)라고 하며 벌을 내린다. 나 역시 중,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이 외출 금지를 당해 약속을 취소하는 것을 자주 봤다. 이것도 근신과 마찬가지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혹은 자기 방에서 혼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이 주목적이다. 요즘은 집에서 핸드폰이나 게임을 못 하게 한다고 하던데 내가 어렸을 때는 외출 금지가 제일 견디기 힘든 벌이었다. 나는 근신 처벌을 받거나 외출 금지령을 받은 적이 많지 않지만 이런 문화에서 자라서인지 실수를 저지르거나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 자연스럽게 혼자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누군가에게 혼나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친구들과 말다툼을 하면 나만의 시간을 통해 문제의 요인과 나의 행동을 돌아본다. 그러면 격해진 감정이 잠잠해지면서 ‘아, 오늘 내가 잘못한 게 맞구나. 혼날 만했다’ 혹은 ‘내가 생각이 짧았네, 친구 가 기분 나빠할 만하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진심으로 반성한다. 내가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 차분히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기에 가능한 일이다. --- p.55 지금까지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그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를 살펴봤다면 이제부터는 나만의 시간을 잘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이것을 두 단계로 구분하는데 첫 번째는 리셋이고 두 번째는 발전이다. --- p.94 언런은 쉽게 말해 오래전 나의 도화지에 그려놓은 지저분한 낙서를 지우는 일이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도화지에 그려진 규칙을 전부 지워버리자. 가능하다면 아예 새로운 종이로 교체하는 것도 좋다. 이때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지워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나의 모습도 반드시 없애버려야 한다. 또한 반대로 내가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머릿속에서 완전히 내보내야 한다. 즉,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러니 이렇게 행동해야 해’라는 생각을 휘발시키고 누군가에게 “내가 볼 땐 말이야. 너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을 삭제해야 한다. ‘저 사람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나에게도 그렇게 행동하겠지?’라는 고정관념도 마찬가지다. 나에 대한 것이든 타인에 대한 것이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모든 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 예측하려 드는 버릇을 전부 없애버리는 것이다. --- p.98 “저도 꿈이 작가였는데 지금은 회사 다니느라 도전할 기회가 없네요.” “저도 변호사가 꿈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보니까 시간이 다 흘렀어요.” “저도 보디 프로필 한번 찍어보고 싶어요. 그런데 도대체 운동을 언제 하죠?” “저는 가수가 꿈이었어요. 요즘 오디션 프로가 대세던데 한번 나가볼까요? 그런데 사실 노래 안 한 지 오래 돼서….” 모두 내가 실제로 들어본 이야기다.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 작가로 활동하는 사람,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늦게라도 로스쿨에 진학해서 변호사가 된 사람, 바빠도 열심히 운동해서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은 사람, 용기 내서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그런 일을 해낸 사람들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바로 도전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다. 물론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개인적인 이유가 다 들 있겠지만 말이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재능이 아니다. 가진 게 없어도 도전하는 사람과 많은 걸 가졌어도 도전하지 않는 사람 사이에는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우리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현실을 박차고 나가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될 극적인 계기, 과거를 참회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만한 감동적인 사건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그 일을 실제로 해내기 위한 영감이 떠오를 거라 기대하며 늘 제자리를 지킨다. --- p.168 |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화제의 인물
1500만 누적 조회수, 20만 독자들의 격찬!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수많은 젊은 독자들에게 아침 루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김유진 미국변호사의 새 책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이다!” 인생을 리셋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최근 떠오르는 신조어로 ‘갓생’이 있다. 영어 갓(God)과 한자 생(生)을 합친 단어로 부지런하게, 훌륭하게 인생을 산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매일매일 사소하지만 좋은 습관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유행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 새벽 기상 열풍에는 2020년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출간한 김유진 미국변호사가 중심에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김유진 변호사가 신간을 출간했다. 새 책에서는 ‘혼자 있는 시간’이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우리는 지난 어느 때보다 긴 시간을 홀로 보내게 되었다. 이전부터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같은 말이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갖게 된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혼란을 겪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등 외로움, 우울감, 짜증, 분노 등을 느끼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평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대부분은 완전히 혼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에 치여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도 텔레비전을 틀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궁금해하고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여다본다. 왜 우리는 혼자 있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로 자기 자신과 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혼자 있는 것이 두렵고 외로움을 강하게 느낄수록 혼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은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릴 때도 나를 영원히 이끌어주고 지지해줄 친구이자 선생님이다. 위로가 필요할 때 내 곁을 영원히 지켜주고 내가 듣고 싶은 적절한 위로를 무한히 건넬 수 있는 존재는 나 자신뿐이다.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모르면 다른 사람이 정한 성공의 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게 된다. 나의 장점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만족스럽게 성장할 수 없다. 그리고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를 깊이 이해하면 혼자 있는 시간을 인생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자기 자신과 친하게 지낼 줄 몰랐다고 고백한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홀로 유학을 한 탓에 외로움과 늘 싸워야 했다. 혼자 있기를 너무나 싫어해서 매일 친구를 만나고 각종 동호회와 모임을 찾아다녔지만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은 더더욱 공허할 뿐이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다이어트와 자신을 치장하는 일에 관심을 쏟았다. 하지만 아무리 체중을 감량하고 원하던 목표를 달성하고 사람들과 어울려도 여전히 외로움은 나아지지 않았다. 저자는 자신의 삶이 왜 이렇게 불만족스러운지 고민하다 어느 날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넓히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것이라는 점을 말이다. 그리고 이를 자각하자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의 습관은 모두 지워버리고 자신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고요의 시간 그렇다면 어떻게 혼자가 되어야 할까? 우선 이 책이 말하는 나만의 시간은 단순히 어떤 공간에 홀로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나를 알아가고 관리하는 시간을 뜻한다. 우연히 생긴 여유 시간에 그동안 못한 일을 처리하거나 퇴근하고 집에서 혼자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 내일 할 일을 고민하는 것은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만의 시간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루 중 30분이라도 자신에게 시간을 내어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계획해야 하며 이때만큼은 외부가 아닌 나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사람 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지만 진정으로 혼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뒤에는 나만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방법은 리셋이고 두 번째 방법은 발전이다. 먼저 리셋은 내가 현재 스스로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면을 제거하고 그러한 모습이 되기 전의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낡은 고정관념, 그릇된 가치관, 더 이상 사실이 아닌 정보, 나쁜 습관 등을 전부 ‘언런’(Unlearn, 배운 것을 전부 지워버리기)해버리고 목표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절제하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다양한 예시를 들어 친절하게 알려준다. 리셋을 통해 나를 초기화했다면 본격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킬 차례다. 이 파트에서는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이나 목표가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준다.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던 저자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수백 명이 관람하는 뮤지컬 무대에 섰던 이야기, 우연히 길에서 교통 사고를 목격하고 CPR 자격증을 취득한 일화, 4년제 대학교를 3년 만에 졸업한 비결 등 매 순간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즐기는 저자의 인생 경험을 소개하며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가정 폭력 지원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일,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법조인 네트워킹 세미나에 학생 신분으로 참가했던 경험, 희귀 암을 진단받은 어머니와의 일화 등 다른 곳에 공개된 적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인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중간중간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이 직접 답해보면 좋은 66가지 질문을 배치해 그동안 소홀했던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자는 홀로 좌절, 불안,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자신을 구원해준 것이 바로 나만의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방법을 깨달았고 아무리 힘든 하루를 보내도 흔들리지 않고 다시 중심을 잡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갑자기 길어진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면 나에게서 하루를 시작해보자. 그리고 그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가보자.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