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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 푸름아빠 거울육아 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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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678g | 150*210*25mm
ISBN13 9788947547659
ISBN10 894754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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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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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거짓 없이 사실을 말하기에 책이 주는 울림이 깊은 여운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내가 우리 아이를 이만큼 잘 키웠다는, 내 아이를 통해 내가 빛나려는 내용이 아닙니다. 고통 속에서 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자 몸부림치면서 자신이 빛을 찾았고, 우리 모두가 그 빛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려는 사랑입니다.
--- p.12 「머리말」 중에서

엄마들이 폭넓은 허용 앞에서 힘들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한계의 폭이 좁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이유 없이 그냥 해주기 싫다는 마음이 올라올 때는 제 마음을 들여다봤습니다. ‘왜 해주기 싫을까? 아이가 저렇게 원하는데 신나게 놀게 해주고 샤워기로 싹 쓸어 모아 물기 꼬옥 짜서 버리면 되는데.’ 이렇게 혼자서 문답을 해보니 허용하는 게 맞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 p.28 「1장 어떻게 실천할까」 중에서

나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불행하다고 생각했지요. 힘겹게 세상에 나온 내 아이들은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소중하게 키우고 싶었어요. 나는 귀한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내 아이들한테는 그렇게 해주고 싶었어요. 받아본 적이 없어 모르니 배워서 했어요. 내가 소중하게 대하려 노력했더니 내 아이들이 나를 소중하게 대해줘요. 나에게 내 아이들이 소중하듯, 내 아이들한테도 나라는 존재가 소중해요.
--- p.63 「1장 배려 깊은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중에서

결국 육아의 시간은 나를 잃어버린 시간이 아니라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육아는 내 안의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재양육하고 성장시켜 본성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나를 찾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내 몸에 찔린 가시를 붕대로 칭칭 감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본성, 즉 사랑을 되찾는 과정입니다.
--- p.91 「2장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중에서

아이들은 당연히 잘 자랐습니다. 내 눈에는 그저 쓰레기로만 보였던 택배 상자, 페트병, 휴지 심, 케이크 상자 리본, 아이스크림 막대기 등 세상 모든 것이 아이들에겐 재밌는 장난감이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일상 자체가 놀이였어요. 자기 머릿속에는 천 개의 놀이 아이디어가 있다는 말을 하고, 놀이에 학습적인 요소를 한 스푼 넣어서 주면 스펀지처럼 흡수해버리는 놀이와 학습의 영재들로 자랐어요.
--- p.108 「2장 책과 놀이, 자연으로 키우기」 중에서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칭찬해주고 공부를 못하면 혼을 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존재가 얼마나 귀한지를 알려주고 비춰주는 말을 해주는 부모가 가장 좋은 부모입니다. 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해도, 빈둥거리면서 놀아도 엄마는 아이를 내 기준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p.139 「3장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통법」 중에서

이 기억을 떠올려보고는 내가 남편과 왜 그렇게 밤마다 전쟁을 치르는지 자각하게 됐어요. 나는 아빠처럼 화를 내고, 남편은 할아버지처럼 말이 없었습니다. 나는 남편이 묵묵부답이면 말을 좀 하라고 난리를 쳤고, 그럴수록 남편은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입을 닫아버렸어요. 상황이 그렇게 되면 나는 더 미쳐 날뛰었습니다. 나의 내면아이가 어릴 때 살았던 그대로 반복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표현하고 있었던 거예요.
--- p.187 「4장 잊고 있던 어린 시절, 그리고 비밀」 중에서

자연에서 관찰한 것들을 책으로 연결해주고 책에서 봤던 것을 경험으로 연결해주면, 책으로 시작된 대화가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이어지겠죠. 이럴 때 아이는 스스로 자기충족감을 느낌과 동시에 부모와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은 내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수단이 아닙니다. 책은 아이와 부모를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매듭입니다.
--- p.219 「5장 책육아의 핵심은 ‘책이 매개체가 되는 것’」 중에서

1주일에 3일, 각 1시간씩 학원에 가서 공부한다고 해봅시다. 한 달이면 12~15시간입니다. 1년이 52주니까 156시간, 즉 6일 반입니다. 1년에 겨우 6일 반 동안 영어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엄마표 영어로 매일 아침 영어 노래를 듣고, 차로 이동할 때 짬짬이 듣고, DVD로 영상을 1시간 이상씩 꾸준히 흘려듣기 하고, 엄마가 안고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집에서 대충해도 학원에서 노출되는 시간보다 길고, 노출의 질도 높습니다. ‘영어를 왜 가르치려 하는가?’라는 질문을 엄마 자신에게 던져봐야 합니다.
--- p.323 「6장 영어 책육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에서

부와 풍요를 누리는 데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을 알아채고, 나는 늘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고 자책하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과거를 종결하고 신나는 현재를 살아갈 때, 돈도 모이고 사람이 모이고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기쁨이 넘치는 것이 진정한 풍요의 삶입니다.
--- p.392 「7장 풍요의 원천은 바로 나」 중에서

아마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키울 때 분노가 올라온다면 그 분노의 근원에는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일상에서 부모의 무의식 깊은 곳에 억압되어 있는 상처를 건드립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사랑이 그 상처를 비추어주는 것입니다.
--- p.409 「맺음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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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글이 너무 곱고도 잔인했다. 내가 썼나? 한 줄 한 줄 굳이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써야 해?
“아 놔.. 이런.. 내 말이.. 끄덕끄덕.. 내가 그랬다니까~~”
눈물로 범벅이 된 팝콘을 먹으며 본 슬픈 영화 같은 글이었다.
너무 리얼하고 언짢고 불편해서 ‘이거 내지 말자…’ 속으로 뇌까리며 읽어내려 갔는데 슬금슬금 맺힌 눈물이 결국은 후두둑... 윗도리에 떨어졌더랬다.
불량육아 전도사 언니의 근본 없는, 허나 최고의 솔루션이 될 이 책.
숨기고 싶고, 숨겼다 크게 빵 터뜨리고 싶던 궁중비책을 거침없이 가감 없이 폭로해버린 이 책을 읽어.
그냥.
그리고 짐승처럼 목 놓아 울어
그리고 훨훨 날아~
내가 그랬던 것처럼…
- 김선미 (하은맘, 『불량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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