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너무 좋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고유한 존재로 살 수 있도록 독려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메타인지하고 자기 재능으로 이 세상을 살라고 말하고 있다. 그 타고난 재능을 학교에서만 아니라 어디서나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가르쳐 주는 책이다.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 리사 손 (컬럼비아 대학교 버나드칼리지 교수, 『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우리 아이들은 모두 인재(人才)다’. 다만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을 함께 찾아보고, 기다리고, 응원해 줄 부모만 있다면 말이다.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부모라면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
- 김태윤 (『부모力』, 『유대인 교육의 오래된 비밀』 저자)
자녀교육은 누구에게나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특히, 입시 중심의 교육시스템에서는 자녀에게 집중하기가 더 어렵다. 자녀가 자라서 독립을 하고 개별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 정말로 필요한 시대에 저자의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녀의 건강한 독립을 목표로 하는 부모들은 필독하기를 권한다.
- 김남영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 이사,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
진정 자녀의 행복을 바란다면, 현재 한국 교육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다면, 아이 인생의 주인이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이 책을 집어 들어라! 당신이 갖는 자녀교육에 대한 현실적 두려움을 물리쳐줄 것이다. 교육서 100권 읽는 것보다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한 권을 심독하길 권한다.
- 강환규 (봄들애인문교육연구소 대표, 『스탠퍼드는 이렇게 창업한다』 저자)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는 부모들을 위한 교과서다. 준비가 되지 않은 채 자녀양육이라는 숙제를 떠안은 부모는 학생과도 같다. 그러기에 부모들도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많은 아이들의 스승으로 살았던 저자의 충고들이 여덟 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환갑을 지난 나에게도 깊은 공감을 갖게 한다. 당신이 이 땅에서 부모가 된 것은 큰 복이고 특권이다. 황금주 원장이 오랜 세월 교육하며 삶으로 기록한 이 책이 당신의 여정에 의미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 김다윗 (『당신의 자녀도 거장이 될 수 있다』, 『거장들의 학교』의 저자)
저자가 오랜 시간 홈스쿨지원센터와 대안학교를 운영하면서 경험하고 실천해 왔던 것을 이 책에 녹여냈다. 독립육아는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녀교육을 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자녀는 부모의 부속물이 아니라 독립된 인격체로 자라야 한다. 이 책은 아이가 자기주 도적으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는 최고의 교육서다.
- 김형희 (트러스트 무용단 대표, 『우리는 초등학교만 다닌 치과의사, 무용가, 통역가입니다』저자)
내용마다 담지하고 있는 지혜가 번뜩인다. 메시지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유쾌하게 관통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시대와 사회, 인류와 역사, 문화와 사람을 정확히 통찰한다. 이런 저자의 혜안이 놀랍다. 특히 “독립육아”라는 모티브를 중심으로 자녀양육과 교육의 문제를 풀어가는 본서의 제안은 이 땅의 모든 부모와 가정들에 커다란 울림을 준다. 이미 자녀를 다 키운 나 같은 사람도 새롭게 많은 깨달음과 도움을 얻었다.
- 임종원 (전문 번역가, 홈스쿨 활동가, 임하영 『학교는 하루도 다니지 않았지만』 저자의 아버지)
저자가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 10여 년의 여정이 적잖은 감동을 준다. 부모의 사명은 '아이의 고유성을 알아보고 가장 그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이 책은 아이의 고유성을 찾아가는 독립육아의 길에서 부모성장을 돕는 정말 귀한 책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로 빛날 수 있다!'라는 구절이 귓가에 맴돈다.
- 옥봉수 (『자녀독립프로젝트』,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저자)
『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는 태어날 때부터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아이 본연의 독자적인 성격이나 재능, 독특한 특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고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신뢰하며 부모는 자녀와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부모들도 독립육아를 해낼
수 있으리라 믿으며 기쁘게 추천드립니다.
- 서봉금 (전 학장중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