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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 세 학교 이야기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 세 학교 이야기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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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 세 학교 이야기 (큰글씨책)
[도서]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 세 학교 이야기 (큰글씨책)
경기도교육연구원 기획/남미자 등저 학이시습
0% 33,000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교육: 세 학교 이야기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28*188*20mm
ISBN13 9791128890956
ISBN10 1128890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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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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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전 지구를 지배해 온 이데올로기를 해체하고 새로운 사회 질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교육의 체제와 구조 역시 지금까지와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 p.15

스테판 하딩(Stephan Harding)은 “우주에서 영광스런 고립 상태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존재하기 위해 다른 것들과의 관계에 의존”한다고 말했다.
--- p.32

인간 존재를 횡단하는 신체성(trans?corporeality)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근대 휴머니즘이 가진 인간중심주의적 오만을 넘어서려는 윤리적이고 정치적인 지향성이다. 왜냐하면 횡단?신체적인 사유는 세계와 자아가 서로 연결되어 함께 존재한다는 이해를 토대로 존재들의 경계보다는 연결을 만듦으로써 윤리적 행동의 수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p.41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탐욕 때문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좀 다른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하면, 이게 ‘땀 흘리고 불편하고 힘든 것들을 너무 천대하는 세상이라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긴 했어요.”(교사 최희수)
--- p.72

“세상이 대멸종에 처하는데 이 이야기를 하지 않고 국, 영, 수, 과 가르치는 옛날의 교육 방식대로 책을 보고 ‘기후위기가 심각해’라고만 하고 이렇게 넘어간다면, 교육이 본디 갖고 있는 역할을 전혀 못 하는 거잖아요. 삶을 바꾸는, 세상을 바꾸는 거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시대가 당면한, 정말 해결해야 할 문제가 교육에 정말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 당연히 이런 자연과 생태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워야 하지 않나.”(전소율 교장)
--- p.74

“이미 기후위기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있고, 그 안에는 또 다른 불평등이 있잖아요. 왜냐하면 나는 당장 에어컨이 있는 집에 살고 있고, 그런 것이 없는 주거나 노동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당장 죽고 사는 문제가 되는 거고.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학생 성은하)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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