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2월 17일 |
---|---|
판형 |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 520쪽 | 768g | 152*225*35mm |
ISBN13 | 9791190238731 |
ISBN10 | 119023873X |
발행일 | 2021년 1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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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 520쪽 | 768g | 152*225*35mm |
ISBN13 | 9791190238731 |
ISBN10 | 119023873X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프롤로그_‘철학마을’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며_철학의 쓸모 1부 진 1장 존재론 최초의 세계 지도 아낙시만드로스 : 아페이론(feat. 아인슈타인)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아낙시메네스 : 만물은 공기다(feat. 헤겔) 화산에 몸을 던진 철학자 엠페도클레스 : 4원소설(feat. 제5원소) 재미있게 철학합시다 데모크리토스 : 원자론 판타 레이 헤라클레이토스 : 만물은 흐른다 이데아 순한맛 아리스토텔레스 : 형이상학(feat. 플라톤) 마동석은 정말로 용감한가? 보편논쟁 2 세 얼굴의 철학자 라이프니츠 : 모나드는 창이 없다 복희 씨와 라이프니츠 복희씨 : 주역의 논리적 체계 마음이란 무엇인가? 심리철학 : 몸과 마음에 대한 8가지 철학적 고찰 헝클어진 위계질서 피히테 : 주관적 관념론 모든 소가 검게 보이는 밤 셸링 : 객관적 관념론 목숨을 건 인정투쟁 헤겔 : 정신현상학 1(feat. 칸트, 피히테, 셸링) 돈키호테가 된 나폴레옹 헤겔 : 정신현상학 2(feat. 칸트, 피히테, 셸링, 인공지능) 고독도 능력이다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가? 결정론과 자유의지(feat. 프랭크 퍼트, 대니얼 데닛) 스테이-헝그리, 스테이-풀리시 하이데거 : 존재와 시간(feat. 스티브 잡스) 사기꾼이라고 의심받은 철학자 데리다 : 해체주의(feat. 그라마톨로지) 막장 드라마는 이제 그만 들뢰즈 : 차이와 반복, 나무와 리좀, 사건의 존재론 카이사르 암살사건은 과거인가? 맥타가트 :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feat. 슈메이커, 프라이어) 나의 의식의 눈으로 본 세계 후설 : 초월론적 현상학(feat. 하이데거, 윌리엄 제임스, 이상의 날개) 2장 인식론 몰라! 피론 : 고대 회의주의 3쪽 논문으로 스타가 된 철학자 게티어 : 지식이란 무엇인가? 쓸데없는 의심 한 병 퍼트넘의 통속의 뇌 : 이 세계가 가상세계가 아닌 6가지 이유 내부 총질한 철학자 콰인 : 인식론적 전체론 당신의 신은 얼마? 실용주의(feat. 퍼스, 윌리엄 제임스, 듀이) 3장 논리학 검은 백조 러셀과 흄 : 귀납의 문제 네가 김태희면 나는 장동건이다 조건문의 진리조건 난 너만 있으면 돼 필요충분조건 초랑과 파록에 대하여 새로운 귀납의 문제 제대로 말하는 법 형식적 오류(feat. 정언논리학, 명제논리학) 4장 과학과 수학 결정론, 양자역학, 나비효과 라플라스 : 라플라스의 악마(feat. 데카르트) 상대성이론에 대한 철학적 해석 아인슈타인 : 상대성이론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인슈타인 : 쌍둥이 역설이 진짜 역설이 아닌 네 가지 이유 죽음의 산부인과 병동 헴펠 : 과학적 설명이론 이성이여, 안녕 파이어아벤트 : 극단적 반과학주의(feat. 핸슨, 쿤, 논리실증주의, 포퍼) 상대성이론의 시간과 시계는 같은가? 존 벨 : 두 우주선 사고실험 테넷을 본 사람, 안 본 사람 테넷에 나타난 여섯 가지 철학적 문제 반쯤 죽은 고양이 양자역학 : 고양이의 죽음을 둘러싼 100년 전쟁 그만 자고 일어나세요 잠자는 미녀의 문제(feat. 루이스, 엘가, 보스트롬) 괴델적인 너무나 괴델적인 괴델 : 불완전성 정리 알파고의 창조주 튜링머신 :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feat. 괴델, 힐베르트) 무한에서 신을 본 남자 칸토어 : 무한이란 무엇인가?(feat. 힐베르트, 칸트) 수학전쟁 삼파전 수학의 기초론(feat. 논리주의, 직관주의, 형식주의, 프레게, 러셀, 브라우어, 힐베르트, 괴델) 5장 언어와 구조 사이코패스 게임 비트겐슈타인 : 언어 용도이론 성철과 비트겐슈타인 깨달음에 관한 철학적 고찰 우리는 어떻게 말을 배웠나? 언어습득이론 : 스키너, 촘스키, 피아제(feat. 칸트) 2부 선 6장 윤리학 나는 적어도 내가 모른다는 것은 안다 소크라테스 : 무지의 지 비겁과 만용 사이 아리스토텔레스 : 니코마코스 윤리학(feat. 덕, 에우다이모니아, 아레테) 그들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저녁식사 애덤 스미스 : 보이지 않는 손 누가 도덕적인가? 칸트 : 실천이성비판 헤겔을 뒤집어버린 반항아 마르크스 : 변증법적 유물론(feat. 자본론, 잉여가치설, 과학적 사회주의) 멈추어 주세요 피터 싱어와 레건 : 동물권 논쟁 공포와 전율 키르케고르 : 유신론적 실존주의 죽음을 기억하라 야스퍼스: 한계상황_좌절을 통한 초월(feat.실존주의) 7장 종교철학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보에티우스 : 철학의 위안 신을 위한 변론 변신론 내키지 않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괴델 : 논리적 신존재 증명 8장 정치철학 가자! 저기로… 플라톤 : 이데아론 정치는 실전이다 플라톤 : 이상국가 9장 심리학 5명 중에 한 사람 꼭 있다 성격장애 : 편집성, 경계성,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장애 등 성격유형 칼 융 : 성격유형과 MBTI 우울증에 걸린 로봇 행동주의 심리학과 철학(feat. 스키너, 왓슨, 손다이크) 알파고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생각(feat. 괴델, 튜링, 루카스, 펜로즈) 재미없는 모범답안 에릭슨 : 자아심리학 무의식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최초의 자기계발서 자아실현 꼭 해야 하나? 인본주의 심리학 : 자아실현(feat. 매슬로, 정신역동이론, 행동주의 심리학) 3부 미 10장 미학 나는 마그리트가 아니다 미셸 푸코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감동하는가? 음악심리에 대한 철학적 고찰 1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신나는가? 음악심리에 대한 철학적 고찰 2 에필로그―‘철학마을’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마치며 |
다시 만난, 김필영 저자님 혹은 유뷰터님의 신간!!
작년 이맘때 쯤 #5분뚝딱철학 (1권)을 처음 만나고 1년만에 2권을 다시 만났다.
1권때와 프로필 내용이 약간 다르다.
구독자가 11만에서 15만으로 증가한 점.
더 발전하셨다.
그리고 여전히 주5일 자료를 모으고 주말에 촬영과 편집을 혼자서 해내고 있다.
그 바쁜 와중에 또 책을 출간한 저자!!
존경스러울 뿐이다.
재밌는 철학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
고독도 능력이다
#쇼펜하우어
병적으로 우울증이 아주 심했다고 한다.
유전적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의심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한다.
메이저급 - 헤겔, 마이너급 - 쇼펜하우어
자신을 칸트 계승자라고 할 만큼 칸트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서재에 칸트의 초상화를 걸어 놓기도 했다.
그래서 칸트의 이론에 반하는 학자들을 사람들을 속이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했다.
동시대의 헤겔도 사기꾼이라는 것을 보여주려, 베를린 대학 강의 당시 헤게로가 똑같은 시간대에 강의를 개설했지만, 헤겔의 강의에는 수백 명이 몰렸고, 자기는 서너 명밖에 오지 않아 한 학기 만에 강의를 그만두기도 했다.
칸트에 반하는 학자들이 틀렸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차라리 칸트의 이론을 더 알리고 발전 시키는데 집중했더라면 마이너가 아니 메이져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마이너 철학자 쇼펜하우어지만 니체, 프로이트, 아인슈타인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도 연구실에 쇼펜하우어의 초상화를 걸어 놓았다고 한다.
자아실현 꼭 해야하나?
나의 대답은 '그렇다'이다.
매슬로는 인간의 행동은 내적 욕구, 내적 동기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매슬로는 자아실현의 욕구를 가장 상위 욕구로 보았는데 시급하지 않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루다가 그냥 죽는다.
자아실현이 인간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책에서 배운것 같은데, 정말 화급을 다투는 일이 아니기에 사람들은 미루다가 죽는다. 나 또한 그러다가 죽을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너무 많은 핑계로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저 또 흘러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인본주의 심리학이 인간의 밝은 면만 강조하여 '하면 된다'를 강요해 자기 자신을 착취하고 그 결과로 우울증과 번아웃 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거창한 목표 같은거 세우지 말고 대충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나 역시 최근 고민 한 것이 과연 지켜지지 않을 다짐과 원대한 목표를 왜 세우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한달 쯤은 다른 생각하지 않고 잠시 쉬어보자였다.
그랬더니 거짓말 처럼 머리가 덜 아픈 것 같은 기분~
정말 쉬어 가고자 한다.
쉬며 신나게 읽은 #5분뚝딱철학생각의역사2
1권에 비해 좀 더 전문적이고 깊이가 있는 내용이다.
복희씨가 만들었다는 주역을 이야기 하다 참, 거짓의 진리표를 소개하고, 팔괘도를 이야기한다.
이 괘를 다시 2진수로 바꾸는...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내년 이맘때쯤 3권이 또 나오길 바라며, 저자의 철학 공부를 응원한다.
#교양철학
#5분뚝딱철학생각의역사2
#김필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런 제목은 언제나 내 취향 저격이다. 쉽고 빠르게 가능할 것 같은 제목. 철학 유튜브 1위인 '5분 뚝딱 철학'이 책으로 출간된 버전으로써, 1권이 이미 출간되어 있고, 이 책은 최근에 출간된 그 두번째 이야기이다. 유튜브에서 노래나 들을 줄 알지, 이렇게 유익한 채널이 있다는 사실을 지금에서야 한 게 아쉽고, 빨리 채널에 들어가서 유튜브를 정주행해야겠다 싶을만큼 책의 내용이 좋았다.
우선 책은 총 3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진, 2부는 선, 3부는 미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진에는 인식론이나 과학과 같은 것과 관련된 당대의 철학적 논제, 철학자 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고, 선은 윤리나 심리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 미는 너무 당연하게도 미학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그 바로 다음 페이지에는 5분 뚝딱 철학- 생각의 역사 시리즈에서 언급된 철학자들은 시대별로 구분한 연표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연표를 보고나니 1권도 꼭 이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은, 책의 가장 마지막 쪽에 수록되어 있는 유튜브 동영상 목록인데, 본문의 순서대로 QR코드를 수록함으로써, 언제든 쉽게 유튜브 영상을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책에 QR코드가 들어가는 것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목차랑 똑같이 그대로 정리 되어있는, QR코드를 위한 페이지는 처음보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본문에서는 인간의 생각에서부터 최근에 뜨거운 감자인 이슈들까지 아우르면서, 수능이나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철학에 관해서 쉽고 가볍게 설명해준다. 한번쯤 누구나 고민해봤을 질문들이 많기도 하고, 일상생활 여기저기에 산재해있는 철학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책이었다. 특히, 철학에 관심이 있지만 난해하거나 딱딱한 철학책들에 부담을 느낀다면 교과서를 보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만 한 교양철학 서적이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소피의 세계>란 책을 매일 한 챕터씩 읽기 시작했었다.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가독성은 있었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철학적인 이론을 아이도 저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유튜브 채널이 없을까 검색하던 중 5분 뚝딱 철학을 만나게 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관념들을 너무도 쉽게 잘 설명해 주는 내용이어서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포기할 수 있는 철학의 내용을 되려 재미있는 영역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덕분에 700쪽에 달하는 분량의 책을 아이와 함께 완주할 수 있는 귀한 경험도 할 수 있었다.
너무도 잘 정리된 5분뚝딱 유튜브 채널을 따로 정리해 두고 싶어 필기하는 수고로움을 겪고 있던 중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5분뚝딱철학1>도 정말 재밌게 읽었었다. 유튜브는 유튜브대로 책은 책대로 각각의 활용도가 다르고 함께 보면 시너지 효과가 있어 철학 개념서로 적극 추천하고 있는 책이었다.
이번에 <5분 뚝딱 철학2>편을 새로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반가웠다.
철학은 좋아하면서도 과학은 어렵고 불편하다고 말하는 내가 정말 오류투성이라 생각했었다.
매번 옛날 철학자들은 과학도 수학도 미술도 문학도 음악도 왜 다 잘하는거냐며 융합적인 인물이라는 것이 신기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었는데, 철학이란 영역이 이 모든 것을 섭렵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총 3부 10장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원소와 원자, 양자역학, 상대성 이론 등 과학 개념을 이해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정말 답답해 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개념들을 이 철학서를 읽으면서 어렴풋이라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눈에 안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명칭만 들으면 멀미날 것 같은 어지럼 증상부터 느끼곤 하였는데 정말 공대출신 저자의 쌈박한 정리 덕분인지 너무도 흥미롭게 베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등의 글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지식이 쌓였고 덕분에 윤리학 부분에서는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장의 내용은 길지 않고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관련된 그림이나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흥미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다소 지루하다 느낄 수 있는 영역이지만 읽다 보면 누구나 재밌어할 만한 주제로 철학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학습적인 내용과 관려된 개념들의 설명이라 수험생 친구들에게 적극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중학생이면 다소 무리일까 싶었지만 개념 이해를 나보다 더 잘하는 아이란 것을 파악하였기 떄문에 겨울방학 권장 도서로 권해줄 생각이다.
엄마가 생각하는 것만큼 본인은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였지만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관련된 양자역학 부분을 유튜브로 보고 있으니 본인이 아는 척하면서 슬며시 함께 하는 반응을 보니 특히 2권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의 내용이 다수 들어 있어 독서 효과도 좋을 것 같다.
마그리트를 좋아하는데 미학편에서 다루고 있어 너무 재밌었고,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는 음악심리 부분도 관심있어 하였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미학 부분의 내용이 더 있었음 하는 바람이었지만 이 만큼의 내용으로도 철학이란 무엇인지 느끼기에 충분한 자료라 생각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란 질문에 대한 답으로 윤리적 측면의 철학만을 생각하는 편협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가 배우고 있는 일상적인 과목과 영역의 것들이 모두 철학의 범주안에 속하는 것이고 이 모든 것들을 앎으로서 삶의 질과 깊이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