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1월 27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540g | 170*224*20mm |
ISBN13 | 9788967996604 |
ISBN10 | 8967996608 |
출간일 | 2022년 01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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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540g | 170*224*20mm |
ISBN13 | 9788967996604 |
ISBN10 | 8967996608 |
개인투자자보다 안전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보다 승률 높은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15,660원 (10%)
# 주린이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 투자 전략 # 왜 개인투자자는 항상 시장에서 돈을 잃을까 # 경제적 자유를 얻는 돈의 흐름 지긋지긋한 월급쟁이 탈출을 위한 파이어족의 투자 전략 수많은 주식 투자의 고전들, 다양한 매체에 나오는 애널리스트들은 투자를 위한 조언을 주지만, 정작 일반 투자자가 실행하기에 너무 전문적이거나 애매모호한 것이 많다. 이 책은 수익을 내고 싶은 개인 투자자가 던지는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라는 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다. 투자를 제대로 하고 싶으나 방법을 몰라서, 일이 너무 바빠서, 깊은 고민을 해보지 않아서,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다니는 투자자들이 명확하게 자신만의 철학과 전략을 정립할 수 있게 해준다. 자산을 불려 파이어족의 대열로 올라가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구체적이고 확실한 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는 현재 생활비 고민에서 자유롭고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일상을 즐기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 누구나 이렇게 살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한 생각을 이 책에 담았다. 수많은 투자법이 있지만 대부분 전문 투자자나 전업 투자자에 맞춰 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와 접근 방법이 다르다. 일반 투자자가 무언가를 배울 수는 있으나 실제 투자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전문가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실제로 쓸 수 있는 자신만의 가치 투자 방법을 만들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최대한 시스템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파이어족으로 자립하는 데 성공한 저자의 투자 철학을 설명하고 그 철학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원리와 이를 통해 만든 투자 시스템을 소개한다. |
서문 chapter 1. 나만의 투자 철학 01. 세계관 02. 가치와 가격에 대하여 가치에 대한 고찰 가치의 구성 가치의 특성 가치를 담는 그릇 가치와 가격은 다르다 03. 일과 투자 일의 본질 투자에 대한 이해 chapter 2.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 01. 주식 투자를 하는 이유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목표 설정 02. 주식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바람직한 투자 수익률 미국 지수 추종 ETF 투자는 어떨까? 03. 가치 투자 vs 기술적 투자 가치 투자와 기술적 투자 추구해야 할 방향 04. 주식 투자 vs 부동산 투자 결국은 건물주? 주식 투자자와 부동산 투자자 05. 한국 주식 vs 미국 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06. 주식투자의 원칙 세우기 투자의 절대 원칙 멘탈을 잡는 작은 다짐 07. 흔한 궁금증 왜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를까? 주가가 우상향하는 이유 분산 투자 하면 수익률이 낮아지지 않을까? 08. 기초 중의 기초 가치 투자에 필수적인 숫자들 비싼 주식을 왜 살까? 배당금을 주지 않는 주식을 왜 살까? chapter 3. 투자 종목 리스트 만들기 01. 주식 투자 준비 리스트 만들기 좋은 기업의 기준 02. 좋은 기업 발굴하기 지수 편입 종목 재무 정보 활용 차트 활용 chapter 4. 적정 주가 계산하기 01. 주가 계산 주가 계산의 목적 준비 사항 02. 흔히 알려진 공식들 멀티플 기준 투자금 회수 기간 기준 안전마진 기준 PDR에 대해서 03. 리스크 줄이기 “깎아주세요” 최종 매수 주가와 매도 주가 매수 체크리스트 chapter 5. 매매하기 01. 매매 전략 씨앗 뿌리기 매도는 언제 할까? 02. 기다림과 인내 폭락장의 공포 상승장의 초조함 chapter 6. 시나리오 01. 자금 운용 비중 설정 두통약 금 투자는 안 좋다던데요? 금은비 02. 미래 설계 15년 후 초보에서 고수로 부록. 나만의 시스템 만들기 01. 시스템 만들기에 앞서 02. 투자 종목 리스트 만들기 03. 적정 주가 계산 시트 만들기 04. 투자 판단 시스템 만들기 05. 매매 관리 시스템 만들기 |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치투자로 시작한다. 가치투자의 장점은 뭘까? '안정적'이다. 또한 단타에 비해 HTS나 MTS를 보는 일도 별로 없다. 매수와 매도를 하는 날에만 잠시 들여다볼 뿐, 단타를 칠 때처럼 하루 종일 모니터나 폰을 쳐다볼 필요가 없다. 부업을 하면서 쏠쏠하게 투자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치투자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다. 일반인 입장에서 경제분석을 비롯하여 기업의 재무제표, 회계 등등을 읽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이쪽 업계에서 사람들의 연봉은 높지만 이와 비례하여 업무 강도가 살인적이다. 철야 야근은 기본이며, 새벽같이 출근하여 경제와 증시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써야 한다. 물론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전문가 못지않게 신경과 노력을 소비할 필요는 없다. 요지는 경제와 기업을 분석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아무튼 넋 놓고 바라볼 순 없다. 내 돈이 투자된 이상, 이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은 필요하다.
기술적 분석을 다룬 책들은 실전과 사례로 풀어낸 책이 대부분이다. 차트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기법 혹은 해석으로 채운 경우가 일반적이다. 반면 가치투자를 다룬 책들은 원론적인 부분에 치중한 책이 많다. 기법이나 사례보다는 투자 철학이나 정신, 태도, 가치관 등등에 치우친 책이 많다. 피터 린치,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등등 유명한 거장들의 가치투자 고전들도 무척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부분으로 이어지진 않는다. 원론과 현실의 갭을 매우는 것은 결국 투자자의 기량과 역량에 달려있다. 그래서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도 투자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법으로 도약하는 경우는 극소수다. What과 Why는 알겠는데 How를 모르는 것과 같다.
그래서 가치투자를 표방한 사람들은 주변의 사람들이나 증권사의 추천을 받고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공부를 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거나, 공부를 해도 막상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하고... 이렇다 보니 전문가나 주변에서 추천하는 대형주를 매수하여, '망하진 않을 거야.'라는 희망 아래에 적금 넣듯 꾸준하게 투자한다. 주가의 변동이 있더라도 '언젠가는 존버하면 수익이 생기겠지. 나는 가치투자자니까'라는 믿음 하나로 우직하게 투자를 이어간다. 그러나 이런 투자는 가치투자가 아니라 꾼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회자되는 '기도투자'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가치투자를 이해하고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투자자는 대형주라고 해서 무조건 투자하지 않는다. 그들은 회계와 공시를 참고하여 엑셀로 기업을 분석하고 정리한다. 어느 가격에 어떻게 진입을 하고 어느 퍼센트까지 수익을 내고 빠질지 자신만의 기업가치를 측정하여 철저하게 계산한다. 쉬운 것 같아도 결코 쉽지 않다.
분량이 방대한 가치투자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해 최소한의 지식을 추려주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은 흔하지 않다. 이 책의 장점은 구체성이다. 가치투자의 철학과 원론, 그리고 현실 사이의 공백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가치투자자가 기업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어떤 지표를 참고해야 하는지, 주가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기업의 미래 성장은 어떻게 예상해야 하는지, 엑셀로 분석 툴을 어떻게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는지 등... 초보 가치 투자자라면 궁금하고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긁어주는 책이다. 단타를 칠 시간이 나지 않는 직장인이나, 가치투자를 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 중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단타 중심의 거래를 지향하고 있지만, 저자의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비율, 엑셀로 기업분석 툴을 만드는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황소의 뿔에 올라탄 개미 투자법>이라니 책 제목부터 뭔가 거대하고 대담한 제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나는 주식에 대해 잘 몰라서 주식투자도서를 잘 읽지 않는데 이책은 뭔가 책 제목부터 끌리는 부동산관련도서, 주식투자관련도서 이다. 저자는 현재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리 부자도 아니고 대단하지도 않지만 적어도 생화리 고민에서 자유롭고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일상을 즐기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전문투자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비교적 긴 시간동안 직업군인과 사회초년생으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했다.
책에서 말하는 부자가 우리같은 일반일도 할수 있을까? 저자는 할수있다고 말한다. 내용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따라하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이해를 현실에 맞게 적용하여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저자가 깨달은 투자의 본질을 다루며, 그로부터 파생된 주식 투자방법을 안다면 독자인 우리들도 저자처럼 될수있을것이라고 말한다. 부동산과 주식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이책에서는 저자의 투자철학을 소개하고 그 철학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원리와 이를 통해 만든 투자 시스템을 소개한다.
chapter 1 .나만의 투자철학
chapter 2.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
chapter 3. 투자종목 리스트 만들기
chapter 4. 적정 주가 계산하기
chapter 5. 매매하기
chapter 6. 시나리오
부록. 나만의 시스템 만들기
총 6가지 주제와 부록으로 저자만의 투자법을 소개하는 이책은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것 같다. 주변에서 주식이나 코인등 투자를 많이 하는데 이것을 할때 잘 모르고 쉽게 다가가면 안될거같아서 나는 시작도 안해보았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이책을 읽고 조금 흥미가 생기기했으나 여전히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려운 경제용어만 들어있는 지루한 책이 아닌 다양한 상황과 비유로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다양한 가정의 설명과 그림으로 가치에 대해 이해하게 쉽게 설명한 부분, 투자에 대한 이해를 할수있도록 설명한 부분들이 인상깊었다.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세계관 안에서도 영역이 나누어지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거의 동일 하게 갖는 공통적인 영역도 있고 지식과 경험에 따라 매우 주관적인 형태로 갖는 영역도 있다. 자연법칙이나 숫자와 같이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성에 가까울수록 공통적인 영역의 세계관이 되고, 종교나 인간관계 같이 상상력이 많이 포함될수록 주관적인 영역의 세계관이 된다.
p.15
투자는 가치의 저장이다. 일하고 나면 그 겨과로 제공한 가치의 크기에 상응하는 가치를 돌려받는다. 그리고 그 가치는 대부분 돈의 형태로 받는다. 즉 화폐라는 자산에 가치를 담아서 받는 것이다.
p.37
가치투자와 기술적투자에 대한 비교도 하였다. 가치투자는 기업의 가치를 사는 투자라고 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을 산정한 후 그 가격보다 싸게 사고 이후 가치 상승에 따라 가격이 오르면 파는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기술적 투자는 무엇일까,
기술적 투자는 주가의 변동성으로부터 이득을 얻는 투자라고 한다. 차트, 즉 주가와 거래량의 변화를 관찰하며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 같은 시점에 매수하고 오르고 나면 매도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사실 투자면 투자지, 어떻게 하는 방식들이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것부터 다양한 형태의 방법까지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선물하고 싶은 부동산관련도서 였다.
주식투자를 할때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렵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 매수는 온전히 나의 의지로 이루어지며, 내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을 수 있다. 매수한다는 것은 내가 주식을 소유한다는 의미이다.
p.170
너무 전문적이지는 않고,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투자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부동산관련도서였다. 수익을 내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의 물음에 대한 해답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글로 설명해 놓았다. 아직까지는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월급쟁이의 삶이 좋지만, 언젠가는 나도 투자를 할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이책을 활용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
*출판사'북오션(책방통행)'으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