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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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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4 PROLOGUE
012 INTRO SCENE 미래를 바꿀 CES 명장면
024 INTRO HISTORY 신기술 데뷔무대 CES 55년…미래로 영역 확장

SECTION 1 : INSIGHT

028 CES 2022 5대 포인트
032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CES를 즐기는 7가지 기술
036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융합기술·친환경·메타버스 주목한다”
038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사장 “십 빌더를 넘어 퓨처 빌더로 거듭날 것”
040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CES는 포스트 모바일 기기 각축장”
042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글로벌 M&A통해 아바타 사업 키우겠다”
044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사장 “이젠 ‘메타 롯데’로 불러주세요”
046 성민석 한온시스템 사장 “줄어든 기술 격차, 미래차 2차전 시작”
048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 “5년 후면 일상이 모두 메타버스로”

SECTION 2 : STAGE
052 새로운 가전 기술로 만드는 더 나은 일상
056 모터쇼 방불케 한 CES 현장
060 AI·IoT·5G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스며들다
064 TV 속으로, 액자 속으로…NFT 예술품이 들어온다
068 대세가 된 헬스케어 존재감 커진 푸드테크
072 ESG와 만난 스마트팩토리 이제 환경까지 챙긴다
076 우주 비즈니스 1+1은 2가 아닌 11
080 코로나 이겨낸 피트니스 산업 커넥티드에서 정답 찾았다
084 글로벌 스타트업 새 목표는 ‘집콕 생활’ 업그레이드
088 XR 타고 팽창하는 메타버스

SECTION 3 : K-COMPANY
094 2년 만에 활기 되찾은 ‘CES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098 개인의 취향 담은 제품으로 최고의 경험 선사하는 삼성전자
104 현대차 새 성장동력은 ‘메타 모빌리티’
110 더 나은 일상을 향한 LG전자의 발걸음
116 탄소 없는 삶, 그 길을 함께 걸어갈 동반자 SK
122 CES 첫 참가한 현대중공업그룹 AI·로보틱스로 미래 선점
126 수소드론부터 협동로봇까지 두산그룹 첨단기술 총출동

Zoom in
주목할만한 CES 참가 국내 기업
130 바디프랜드, 아모레퍼시픽, KOTRA, 롯데정보통신, 코웨이, 한글과컴퓨터, 서울반도체, 웅진씽크빅

Innovative awards
혁신상 수상한 한국 스타트업
146 도트힐, 레티널, 매크로액트, 버시스, 브리즘, 비주얼캠프, 수퍼톤, 쓰리디준, 에바, 클레온

SECTION 4 : KEYNOTE
158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 : 친환경 기술로 지속 가능한 일상 만들 것
160 메리 배라 GM 회장 : HW·SW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변신
162 로버트 포드 애보트 회장 : ‘탈중앙화’된 헬스케어 미래 제시하겠다
164 에릭 캘더론 아트블록스 CEO : 블록체인 기반의 NFT로 신세계 보여줄 것


TREND
166 연결·융합·확장이 CES 대세AI·로봇·메타버스 뒤섞여 기술 빅뱅
170 오미크론에도 여전한 영향력 ‘V마이스’로 더 강해진 CES
174 제품 없는 디지털 부스 체험해보니
176 가상공간 뛰어넘은 카멜레온 메타버스
178 도심서도 운전대 놓는 시대 왔다
180 운전자 없이 시속 270km 질주

저자 소개1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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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한경 ESG 전문기자 14명으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이 집필했다. ESG를 제도화하려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ESG가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바꾸는지 주요 산업 생태계와 현황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ESG 투자 트렌드와 전문가의 생생한 제언까지 담았다. 이외에도 ESG 선도 기업 선배에게 배우는 노하우는 ESG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지침서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 ESG는 ESG 경영전략을 고민하는 CEO와 실무자는 물론 ESG 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도 최신 정보와
한국경제신문과 한경 ESG 전문기자 14명으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이 집필했다. ESG를 제도화하려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ESG 정책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ESG가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바꾸는지 주요 산업 생태계와 현황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ESG 투자 트렌드와 전문가의 생생한 제언까지 담았다. 이외에도 ESG 선도 기업 선배에게 배우는 노하우는 ESG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지침서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 ESG는 ESG 경영전략을 고민하는 CEO와 실무자는 물론 ESG 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도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14g | 180*230*20mm
ISBN13
9791185272689

책 속으로

미래엔 내 차가 우주선이 된다.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차의 뒷좌석에 앉으면 주변 환경이 화성을 구현한 3차원 가상공간으로 변한다. 직접 가지 않지만 화성의 공기까지 느낄 수 있다. 메타버스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로봇을 ‘제2의 나’로 만들면 이동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어서다. 화성에 보낸 ‘로봇 아바타’를 통해 그곳의 바람과 온도를 파악하고 암석을 집어들 수 있다. --- p.12

CES 주최 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미디어에 공개한 CES 2022 테크 트렌드, 혁신상 발표와 전시회, 주요 CEO 기조연설과 콘퍼런스 프로그램 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균형의 방향성을 던져줬다. △인공지능(AI)·로봇·메타버스가 이끄는 포스트 모바일 혁신 경쟁 △르네상스를 맞이한 헬스케어의 질주 △불붙은 탈탄소·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스페이스 테크’로의 초대 △‘테크노내셔널리즘’의 경연장 스타트업이 그것이다. 5대 관전 포인트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의 임팩트가 낳은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자, 미래 사회의 새로운 질서다. --- p.27

지난 2013년 CES 전시회에 자동차회사가 처음 나왔을 때 혹자는 ‘자동차가 가전제품인가?’라며 비웃기조차 했다. 과거에는 CES 전시회가 끝나고 2주 뒤에 열리는 북미 디트로이트 자동차 전시회가 오히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어떻게 됐을까. 10년도 안 된 지금 자동차 메이커들은 CES 전시장을 찾고 디트로이트 자동차 전시회는 사실상 문을 닫았다. 자동차가 TV와 다름없는 가전 소비재로 인식된다는 의미다. 우주선은 어떻게 될까? 앞으로 10년 이내에 자동차 고르듯 개인용 우주선도 사고파는 시대가 도래하리라 짐작한다. --- p.33

글로벌 TV·가전 기업들은 CES 2022에서 예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에는 제품에 적용한 최첨단 기술의 수준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TV와 가전은 더이상 기능성 제품에 그치지 않고 예술과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생활의 일부로 파고들었다. --- p.50

2019년 말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는 오미크론 변이로 전 세계를 팬데믹 상황에 몰아넣었다. 헬스케어 산업은 팬데믹 영향을 크게 받았다. 지난 해엔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 기술이나 투약 없이 환자를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가 각광받았다면 이번 행사에선 일상에서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와 가상현실--- p.VR), 휴머노이드 등을 접목한 의료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대체육, 주방로봇 등 푸드테크는 올해 처음으로 CES의 핵심 주제로 선정됐다. --- p.66

시에라 스페이스는 이번 CES에서 인류의 주거지를 외계로 확장하는 이른바 ‘테라포밍’ 선도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이 회사는 공기정화, 모니터링은 물론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압력 및 열 제어, 화재 감지, 현지 자원을 활용한 물 생산 기술, 표토 및 먼지 저감 기술 등을 고도화해왔다. --- p.76

팬데믹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이어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는 이제 확실히 자리를 잡은 모습이었다. 비대면이 대세로 굳어진 가운데, 앞으로는 온라인 전시가 뉴노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많은 기업이 대면 행사 대신 온라인 전시를 택했다. 작년 행사에서 구원투수 역할을 한 ‘디지털 마이스’는 올해 더욱 정교한 형태로 진화해 온·오프라인 관람객들에게 신제품 정보를 전했다. --- p.170

세계 기업들은 개인용부터 업무용까지 다채로운 메타버스 기술을 선보였다. 그동안 메타버스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화면 안쪽 ‘가상공간’에서 이뤄졌다면 올해에는 손과 몸을 움직여 체험하고 그 반응까지 느낄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달랐다. 이는 가상공간에 놓여 있는 물건의 크기와 무게를 가늠하거나 외부 충격을 몸으로 전달해주는 웨어러블 기기들이 개발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 p.176

CES 2022는 자율주행의 최신 기술을 보여주는 경연장이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 차에 자율주행 기술 도입을 서두르겠다고 발표했고, 자율주행 업체들은 이전보다 섬세하게 도로 상황을 파악하는 라이다 센서 등을 공개했다. CES에 참가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등은 자율주행 기술 도입 일정을 구체적으로 내놨다.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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