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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추천사 감사의 글 머리말 1장_ 첫 번째 질문 잘못된 걸 믿고 있지 않은가? 사실과 미신을 구분하는 법 사실무슨의 상관관계 항상 다른 시각으로 보라 여러분이 정말 정말 틀렸을 때 2장_ 두 번째 질문 다른 사람이 간파하지 못한 것 중 당신이 간파할 수 있는 것은? 남이 간파할 수 없는 걸 간파해내기 숲에서 들리는 돌멩이 소리는 무시하라 뉴스와 유행 투자법 제대로 보기 수익률 곡선에 대한 충격적 진실 수익률이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는 것 대통령 임기 순환 원칙 3장_ 세 번째 질문 지금 내 두뇌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진화를 탓하라 석기시대 코드 깨기-긍지와 후회 위대한 능멸자가 좋아하는 트릭들 동굴속에서 머리를 끄집어내라 4장_ 자본시장 기법들 자본시장 기법을 실제로 사용하기 지속되는 동안은 좋다 예측은 정확하게 하되, 프로 흉내는 내지 말 것 글로벌 벤치마킹을 통한 훌륭한 삶 5장_ 거기에 거기라고 할 것조차 없을 때! 존스 홉킨스, 나의 할아버지, 인생수업 그리고 거트루드에게 배우기 석유 vs 주식 위칭 이펙트가 없으면 1월 효과가 산타클로스 랠리를 망쳐 놓을 것이다. 그러니 5월에 팔라 6장_ 아니오, 정반댑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정말로 틀렸을 때 승수 효과와 아이팟을 쓰는 마약중독자 무역적자를 맞바꿔보자 새로운 금본위제도 7장_ 충격적 진실 수요와 공급, 그게 전부다 M&A 열풍 약 달러, 강 달러 - 무엇이 중요할까? 8장_ 위대한 능멸자와 석기시대 두뇌 예측 가능한 시장 거품의 해부 몇 가지 기본 규칙 약세장을 발생시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9장_ 모두 한데 모으기 자신의 전략을 고수하고 그것에 맡겨라 4가지 중요한 규칙 드디어 공개! 무조건 이기는 주식 고르기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하는가? 결론_ 작별할 시간 변형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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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잘못된 걸 믿고 있지 않은가?
--- p.49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의 재정적자가 있은 후에 실제로 시장은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었다. 적자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약세장은 대규모의 재정흑자가 발생한 직후 일어났다. --- p.60 투자에 대한 어떤 믿음을 확고히 하기 전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보라. 미친 사람처럼! 창조적으로! 뒤집어 생각하고, 반대로 생각해보고, 안과 밖을 바꿔보라. 직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 반대로 생각해보라. --- p.79 읽었다 하더라도 1장을 읽다가 역겨움을 느끼고 넘겨버렸을 것이다. 진실을 거부하고 미신을 더 좋아할 것이며 나를 바보로 여길 것이다. 사실 내가 바라는 바다. 나를 바보로 봐주고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주면, 이러한 자명한 이치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만약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이치를 받아들인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어떤 사실을 또 찾아내야 할 것이다. --- p.100 두 번째 교훈 주식시장을 생각할 때는, 스타인이 얻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라. 과학은 의심의 여지없이 예술보다 훨씬 중요하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시장은 어떤 부분에서는 과학이고 어떤 부분에서는 예술이다.' 자본시장을 과학으로 생각하라. 시장은 어떤 부분에서 진짜 과학이며, 어떤 부분에서는 실수 저지르기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를 학습하라. 여러분이 1900년도에 존스 홉킨스에 있고,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것을 배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허구의 창작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술이 하고 싶다면, 파리로 가서 예술가가 되라. 시장과 관련해 뭔가 하고 싶다면, 자본 시장의 과학자가 되라. --- p.306~307 |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비즈니스위크 장기 베스트셀러
전설적인 투자가 필립 피셔의 아들, 〈포브스〉 선정 미국 400대 부자, 최고의 시장 예측 전문가, 450억 달러를 운용하는 머니매니저 켄 피셔가 밝히는 '이기는' 투자 전략 당신이 믿는 모든 투자 상식을 의심하라! 좋은 정보에 입각해 투자를 하려고 하면 주가는 이미 상승해 있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먼저 투자해 재미를 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남보다 한걸음 앞서 투자할 수 있을까. 성공 투자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부자 거래 등 불법이거나, 비윤리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전문 투자가의 조언이나 뉴스 정보, 나만이 알고 있는 매수·매도점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이란 ‘정보’가 아닌 ‘상식’을 의미한다. 매번 투자에 실패하면서도, 프로든 아마추어든 아직도 많은 투자자가 잘못된 상식에 의지해 투자를 하고 있다. 몇 가지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1. P/E가 높은 주식은 P/E가 낮은 주식보다 위험이 크다. 2.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자는 나쁜 것이다. 3. 미국 달러가 약세면 주식시장에 안 좋다. 4. 이자율 상승은 주식 시장에 안 좋다. 반대로 이자율 하락은 좋다. 5. 세금 인하는 정부의 부채를 증가시키므로 주식시장에 안 좋다. 6. 고유가는 주식시장과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 7. 경제가 좋으면 주식시장도 좋다. 8. 고성장 국가의 주식시장이 저성장 국가의 주식시장보다 좋다. 9. 대형주보다 소형주가 좋다 10. 성장률이 높은 회사의 주식이 그렇지 않은 회사의 주식보다 좋다. 11. 상대적으로 싼 주식이 더 좋다. 12. 경상수지와 무역수지 적자는 주식시장에 좋지 않다.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한 치의 의심 없이 믿고, 투자의 기준으로 삼았던 정석들이다. 이 정석들이 모두 잘못된 투자 상식이라면 믿겠는가?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투자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전통적인 시장의 속설들을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무섭도록 놀라운 분석력으로 파헤치고 있다. 그 결과, 잘못된 상식들을 제거하고 올바른 투자 원칙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3가지 질문 모든 투자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투자 상식들이 실제로는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는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아는, 하나의 커다란 투자의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오직 나만 아는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알 수 있는가이다. ‘3가지 질문’을 활용하면 평생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질문’들은 어떤 것일까? 첫 번째 질문_ “실제로는 거짓인데 나는 참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이 질문은 주식시장의 현상들을 실제 모습으로 보게 해준다. 앞서 본 잘못된 투자 상식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질문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흔하게 저지르지만,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해 준다. 두 번째 질문_ “다른 사람은 간파하지 못했지만 내가 간파할 수 있는 것은?” 이 질문은, 모든 투자자들이 철썩같이 믿고 있지만 첫 번째 질문을 통해 실제로는 잘못된 투자 상식임을 알게 된 뒤, 그에 근거하여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수익 패턴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세 번째 질문_ “지금 내 두뇌가 나를 장님처럼 만들고 있는가?” 우리의 두뇌는 남들이 믿는 것을 따라서 믿고 무조건 정해진 방식대로만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질문은 투자를 할 때 남들이 투자하는 대로 투자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한 오늘날의 주식시장과 투자자들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3가지 질문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서 알려준다. 아울러 이런 노하우를 얻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이 3가지 질문을 활용하여 나만의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즉 이 3가지 질문 각각이 독자들의 투자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장 전체와 섹터, 개별 주식에 이르기까지 3가지 질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투자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책! 이 책은 한국에 출간되는 켄 피셔의 첫 번째 책이자, 그가 30여 년의 투자 경력에서 얻은 지식과 방법을 집대성한 책이다.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아마존을 비롯해 〈월스트리트 저널〉〈뉴욕타임즈〉〈비즈니스위크〉 등 유력 경제지에 장기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지금도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 남들이 만들어 놓은 투자기법으로 작은 수익에 만족하지 마라. 모두가 권하는 종목을 선택하지 마라. 과학적인 분석 없이 경험에 기대어 투자하지 마라. 똑똑하지 않아도 좋다. 투자 지식이 많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간파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
20여 년간 금융시장에 몸담으면서, 한국 금융계에도 삼성전자처럼 확고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기관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투자의 과학과 투자의 예술을 함께 생각하게 하는 켄 피셔의 ‘시장을 이기는 3가지 질문’은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둔 변화의 시기에 이 책이 한국의 모든 투자자들과 금융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병희 (삼성증권 PB사업본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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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원리에 대해 깊이 고민하다 보면 철학적 이슈와 흡사한 많은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들이 대부분 철학자에 버금가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가장 물질지향적인 증권 시장에서 일하면서도 불교, 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조예가 남달리 깊은 우승택 씨의 번역은 원서의 수준을 뛰어넘어 인간과 주식 시장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으로 빚어낸 제2의 창작물이다. 드물게 만난 ‘강추’할 만한 투자지침서이다. - 이원기 (KB자산운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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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여타 투자서들과는 다른 아주 신선한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을 유혹하는 소위 투자 전문가들의 사고 체계와 어투를 비범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고 있다. 당신이 투자의 프로건 초보건, 켄 피셔의 ‘3가지 질문’은 투자와 관련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Jonathan Chung (스탠다드 뱅크 최고투자책임자 & 스탠다드 증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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