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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리커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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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역자 서문
추천사
감사의 글
머리말

1장_ 첫 번째 질문 잘못된 걸 믿고 있지 않은가?
사실과 미신을 구분하는 법
사실무슨의 상관관계
항상 다른 시각으로 보라
여러분이 정말 정말 틀렸을 때

2장_ 두 번째 질문 다른 사람이 간파하지 못한 것 중 당신이 간파할 수 있는 것은?
남이 간파할 수 없는 걸 간파해내기
숲에서 들리는 돌멩이 소리는 무시하라
뉴스와 유행 투자법 제대로 보기
수익률 곡선에 대한 충격적 진실
수익률이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는 것
대통령 임기 순환 원칙

3장_ 세 번째 질문 지금 내 두뇌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진화를 탓하라
석기시대 코드 깨기-긍지와 후회
위대한 능멸자가 좋아하는 트릭들
동굴속에서 머리를 끄집어내라

4장_ 자본시장 기법들
자본시장 기법을 실제로 사용하기
지속되는 동안은 좋다
예측은 정확하게 하되, 프로 흉내는 내지 말 것
글로벌 벤치마킹을 통한 훌륭한 삶

5장_ 거기에 거기라고 할 것조차 없을 때!
존스 홉킨스, 나의 할아버지, 인생수업 그리고 거트루드에게 배우기
석유 vs 주식
위칭 이펙트가 없으면 1월 효과가 산타클로스 랠리를 망쳐 놓을 것이다. 그러니 5월에 팔라

6장_ 아니오, 정반댑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정말로 틀렸을 때
승수 효과와 아이팟을 쓰는 마약중독자
무역적자를 맞바꿔보자
새로운 금본위제도

7장_ 충격적 진실
수요와 공급, 그게 전부다
M&A 열풍
약 달러, 강 달러 - 무엇이 중요할까?

8장_ 위대한 능멸자와 석기시대 두뇌
예측 가능한 시장
거품의 해부
몇 가지 기본 규칙
약세장을 발생시키는 요인은 무엇인가?

9장_ 모두 한데 모으기
자신의 전략을 고수하고 그것에 맡겨라
4가지 중요한 규칙
드디어 공개! 무조건 이기는 주식 고르기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하는가?

결론_ 작별할 시간
변형주의

저자 소개5

Ken Fisher

벤자민 그레이엄과 함께 초창기 투자이론을 만들어 낸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의 아들이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직후 아버지 회사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1979년에 독립하여 피셔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였다. 글로벌 머니 매니지먼트 회사인 피셔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45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켄 피셔는 오늘날의 경쟁적인 투자 환경에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전통적인 투자 기법에서 탈피하여 자신만의 시장 예측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그중 하나가 유명한 PSR(주가매출액비율)이다. 이
벤자민 그레이엄과 함께 초창기 투자이론을 만들어 낸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의 아들이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직후 아버지 회사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1979년에 독립하여 피셔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였다. 글로벌 머니 매니지먼트 회사인 피셔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45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켄 피셔는 오늘날의 경쟁적인 투자 환경에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전통적인 투자 기법에서 탈피하여 자신만의 시장 예측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그중 하나가 유명한 PSR(주가매출액비율)이다. 이렇듯 창조적인 사고방식 덕분에 그는 CXO Advisory Group으로부터 가장 정확한 시장 전문가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2007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중 271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677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기고하는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시장 예측으로 25년째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많은 학술 논문으로 상을 받기도 했으며, 영국의 〈블룸버그 머니〉를 포함, 경제와 금융 관련 매체에 자주 기고를 하고 있다.

제니퍼 추

관심작가 알림신청

Jennifer Chou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금융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피셔인베스트먼트에서 글로벌 자본시장 분석 및 거시경제를 담당하고 있다.

라라 호프만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Lara Hoffmans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콘텐츠 담당 부사장이자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 《투자의 재구성》의 공저자다. 마켓마인더닷컴(MarketMinder.com)의 편집장이며, 현재 <포브스>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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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택BBS 불교방송에서 부자완성 프로젝트로 『금강삼매경』을 강의했다. 이 위대한 경전을 제대로 시청자분들에게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과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3년을 노력했다. 『금강삼매경 소』가 나오는 날까지 3년간의 안거를 같이 하시며 앞에서 뒤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계시다. 아무 말씀도 드릴 수가 없다. 그냥 고맙다는 말씀만 진심으로 올린다.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경제의 개념을 쉽게 풀어쓰는 우승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세이퍼시픽과 유화증권을 거쳐, 삼성증권 자산클리닉센터장, 호텔신라지점의 지점장, 숭실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원 PB 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생生테크 연구소 대표와 솔라파크 글로벌 I&D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초창기부터 합류, 2006년 말까지 전문 PB로 활약하였으며 재미있고 쉬운 경제풀이로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06년 MBC 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저축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월간 불광에 ‘우승택의 행복 경제’를 연재하였으며 저서로는 『마음만 먹으면 된다 심상사성』, 『심상사성 금강경』과 『사랑하면 보인다, 우승택 투자』가 있으며, 『차트로 배우는 주식투자 백전불패』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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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삼성증권 홍보팀에서 해외 매체 등 언론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투자심리를 비롯해 인간의 인지적 오류와 행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를 탐독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928g | 160*235*35mm
ISBN13
9791190122160

책 속으로

Q1.잘못된 걸 믿고 있지 않은가?
--- p.49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의 재정적자가 있은 후에 실제로 시장은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었다. 적자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약세장은 대규모의 재정흑자가 발생한 직후 일어났다.
--- p.60

투자에 대한 어떤 믿음을 확고히 하기 전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보라. 미친 사람처럼! 창조적으로! 뒤집어 생각하고, 반대로 생각해보고, 안과 밖을 바꿔보라. 직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 반대로 생각해보라.
--- p.79

읽었다 하더라도 1장을 읽다가 역겨움을 느끼고 넘겨버렸을 것이다. 진실을 거부하고 미신을 더 좋아할 것이며 나를 바보로 여길 것이다. 사실 내가 바라는 바다. 나를 바보로 봐주고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주면, 이러한 자명한 이치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만약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이치를 받아들인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어떤 사실을 또 찾아내야 할 것이다.
--- p.100

두 번째 교훈
주식시장을 생각할 때는, 스타인이 얻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라. 과학은 의심의 여지없이 예술보다 훨씬 중요하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시장은 어떤 부분에서는 과학이고 어떤 부분에서는 예술이다.'
자본시장을 과학으로 생각하라. 시장은 어떤 부분에서 진짜 과학이며, 어떤 부분에서는 실수 저지르기다.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를 학습하라.

여러분이 1900년도에 존스 홉킨스에 있고,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것을 배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허구의 창작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술이 하고 싶다면, 파리로 가서 예술가가 되라. 시장과 관련해 뭔가 하고 싶다면, 자본 시장의 과학자가 되라.

--- p.306~307

출판사 리뷰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비즈니스위크 장기 베스트셀러
전설적인 투자가 필립 피셔의 아들, 〈포브스〉 선정 미국 400대 부자, 최고의 시장 예측 전문가, 450억 달러를 운용하는 머니매니저 켄 피셔가 밝히는 '이기는' 투자 전략

당신이 믿는 모든 투자 상식을 의심하라!

좋은 정보에 입각해 투자를 하려고 하면 주가는 이미 상승해 있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먼저 투자해 재미를 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남보다 한걸음 앞서 투자할 수 있을까. 성공 투자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부자 거래 등 불법이거나, 비윤리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전문 투자가의 조언이나 뉴스 정보, 나만이 알고 있는 매수·매도점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이란 ‘정보’가 아닌 ‘상식’을 의미한다. 매번 투자에 실패하면서도, 프로든 아마추어든 아직도 많은 투자자가 잘못된 상식에 의지해 투자를 하고 있다. 몇 가지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1. P/E가 높은 주식은 P/E가 낮은 주식보다 위험이 크다.
2.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자는 나쁜 것이다.
3. 미국 달러가 약세면 주식시장에 안 좋다.
4. 이자율 상승은 주식 시장에 안 좋다. 반대로 이자율 하락은 좋다.
5. 세금 인하는 정부의 부채를 증가시키므로 주식시장에 안 좋다.
6. 고유가는 주식시장과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
7. 경제가 좋으면 주식시장도 좋다.
8. 고성장 국가의 주식시장이 저성장 국가의 주식시장보다 좋다.
9. 대형주보다 소형주가 좋다
10. 성장률이 높은 회사의 주식이 그렇지 않은 회사의 주식보다 좋다.
11. 상대적으로 싼 주식이 더 좋다.
12. 경상수지와 무역수지 적자는 주식시장에 좋지 않다.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한 치의 의심 없이 믿고, 투자의 기준으로 삼았던 정석들이다. 이 정석들이 모두 잘못된 투자 상식이라면 믿겠는가?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투자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전통적인 시장의 속설들을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무섭도록 놀라운 분석력으로 파헤치고 있다. 그 결과, 잘못된 상식들을 제거하고 올바른 투자 원칙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이를 통해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3가지 질문

모든 투자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투자 상식들이 실제로는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는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아는, 하나의 커다란 투자의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오직 나만 아는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알 수 있는가이다. ‘3가지 질문’을 활용하면 평생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질문’들은 어떤 것일까?

첫 번째 질문_ “실제로는 거짓인데 나는 참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이 질문은 주식시장의 현상들을 실제 모습으로 보게 해준다. 앞서 본 잘못된 투자 상식들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질문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흔하게 저지르지만,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해 준다.

두 번째 질문_ “다른 사람은 간파하지 못했지만 내가 간파할 수 있는 것은?”
이 질문은, 모든 투자자들이 철썩같이 믿고 있지만 첫 번째 질문을 통해 실제로는 잘못된 투자 상식임을 알게 된 뒤, 그에 근거하여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수익 패턴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세 번째 질문_ “지금 내 두뇌가 나를 장님처럼 만들고 있는가?”
우리의 두뇌는 남들이 믿는 것을 따라서 믿고 무조건 정해진 방식대로만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질문은 투자를 할 때 남들이 투자하는 대로 투자하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한 오늘날의 주식시장과 투자자들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3가지 질문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서 알려준다. 아울러 이런 노하우를 얻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이 3가지 질문을 활용하여 나만의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즉 이 3가지 질문 각각이 독자들의 투자 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장 전체와 섹터, 개별 주식에 이르기까지 3가지 질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투자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책!

이 책은 한국에 출간되는 켄 피셔의 첫 번째 책이자, 그가 30여 년의 투자 경력에서 얻은 지식과 방법을 집대성한 책이다.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아마존을 비롯해 〈월스트리트 저널〉〈뉴욕타임즈〉〈비즈니스위크〉 등 유력 경제지에 장기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지금도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제, 남들이 만들어 놓은 투자기법으로 작은 수익에 만족하지 마라. 모두가 권하는 종목을 선택하지 마라. 과학적인 분석 없이 경험에 기대어 투자하지 마라. 똑똑하지 않아도 좋다. 투자 지식이 많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르는 것을 간파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추천평

20여 년간 금융시장에 몸담으면서, 한국 금융계에도 삼성전자처럼 확고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기관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투자의 과학과 투자의 예술을 함께 생각하게 하는 켄 피셔의 ‘시장을 이기는 3가지 질문’은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둔 변화의 시기에 이 책이 한국의 모든 투자자들과 금융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병희 (삼성증권 PB사업본부 전무)
주식 시장의 원리에 대해 깊이 고민하다 보면 철학적 이슈와 흡사한 많은 질문에 직면하게 된다. 세계적인 투자의 대가들이 대부분 철학자에 버금가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일 것이다. 가장 물질지향적인 증권 시장에서 일하면서도 불교, 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조예가 남달리 깊은 우승택 씨의 번역은 원서의 수준을 뛰어넘어 인간과 주식 시장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으로 빚어낸 제2의 창작물이다. 드물게 만난 ‘강추’할 만한 투자지침서이다. - 이원기 (KB자산운용 대표이사)
《3개의 질문으로 주식시장을 이기다》는 여타 투자서들과는 다른 아주 신선한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을 유혹하는 소위 투자 전문가들의 사고 체계와 어투를 비범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고 있다. 당신이 투자의 프로건 초보건, 켄 피셔의 ‘3가지 질문’은 투자와 관련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Jonathan Chung (스탠다드 뱅크 최고투자책임자 & 스탠다드 증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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