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1월 1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866g | 188*257*20mm |
ISBN13 | 9791164408580 |
ISBN10 | 1164408585 |
발행일 | 2021년 1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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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866g | 188*257*20mm |
ISBN13 | 9791164408580 |
ISBN10 | 1164408585 |
MD 한마디
8년 동안 12번 주식투자 실패를 통해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개발하고 20개월 연속 월평균 1억 이상 이익을 실현한 김정수 전업투자자의 첫 책이다.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종목 유형 12개부터 하루 만에 따라 하는 종목 선정 필살기 등 저자의 시행착오로 이룬 노하우가 담겨있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prologue 65세에 꿈과 희망을 이루다 Ⅰ. 개미의 영원한 숙제 종목 선정을 해결하다 1. 12번 깡통의 피 말리는 고통 12번 깡통의 역사 · 최악의 상황 공통점 · 신용 사용과 신용 미사용의 손익 비교 ·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가 대폭락의 교훈 · 최악의 상황 극복을 위한 나의 기도문 2. 잘못된 종목 선정으로 하루에 5억 4천만 원 손절매하다 지수는 오르는데 내 종목은… · 흘러내리는 피눈물 · 좌절과 절망 속 기도 · 나를 살린 ‘꿈과 희망’ · 3. 좋은 종목 하나 주세요 · 공부하지 않는 개미 · 공부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투자 방법 · 인간의 본성과 심리 관리 · 개미의 오류와 매매의 함정 4. 넘쳐나는 주식 리딩방 투자의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 사기의 흔적 · 실전매매 대회 입상자들의 한계 · 누적 수익률의 정체 · 늘어나는 주식 리딩방의 피해 5. 종목 구걸하지 말고 홀로서기 하라 당신도 홀로서기 할 수 있다 · 홀로서기를 위한 최고의 스승 ·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가는 방법 ·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가는 방법 Ⅱ ·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가는 방법 Ⅲ 6. 차트 5백만 개, 실거래 5만 건의 실전 경험으로 만든 최적화 최적화 과정 · 기계적인 매매 · 승률 · 손익비 · 데이터·통계 · 검증 · 기준과 원칙 · 시스템 7. 단 하나의 종목 선정 기준 ‘파피용’을 탈출시킨 단 하나의 조류 · 운명을 바꿀 세 가지 선택 · ‘나만의 필살기’가 답이다 · 종이 한 장 차이 · 주식 가격의 대원칙 · 주식 투자의 자신감 ·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위한 나의 마음가짐 Ⅱ.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장대양봉과 장대음봉 1. 장대양봉을 사랑하라 장대양봉이란 · 주가와 거래량 · 급등주·세력주의 거래량 변화 · 급등주·세력주 역이용 방법 · 장대양봉 진입에 대한 두려움 2. 장대음봉을 멀리하라 장대음봉이란 · 거래량이 없는 음봉과 장대음봉 · 갭 장대음봉 · 긴 위꼬리 장대음봉 · 신고가에서 발생하는 장대음봉 · Ⅲ. 12번 깡통 차게 만든 이런 종목 절대 사지 마라 1. 주식업의 본질 주식은 ‘폭탄 돌리기’다 · ‘좋은 주식’이 아닌 ‘팔릴 주식’을 사라 · 내가 망각하고 있던 치명적 오류 2. 기초 개념 원바닥 · 판바닥 · 장대음봉 3.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종목 앞폭탄 · 뒤폭탄 · 내리막 폭포 · 내리막 계단 · 내리막 외봉 · 톱니바퀴 · 다중턱 · 다중봉 · 다중꼬리 · 쌍봉 · 쌍꼬리 · 고점 횡보 Ⅳ. 큰돈 벌게 해준 이런 종목 반드시 사라 저점 장대양봉 · 저점 돌파 · 저점 눌림목 · 저점 고가놀이 · 중점 장대양봉 · 중점 돌파 · 중점 눌림목 · 중점 고가놀이 · 고점 장대양봉 · 고점 돌파 · 고점 눌림목 · 고점 고가놀이 Ⅴ. 하루 만에 깨치는 종목 선정 필살기 1. 단순한 화면 세팅 2. 캔들볼륨 차트 전강 후약 · 전보 후보 · 전보 후강 3. STEP 등락률 상위종목 조회 · 1차 종목 선정 · 2차, 3차 선정 후 최종 선정 · 하루 1000개 이상 차트 검토, 개당 단 1초에 파악 · 동물적 느낌·감·촉 · 애매한 경우 대처법 · 하루 한 개도 많다 · 종목이 없어 못 사는 것이 아니라, 돈이 없어 못 산다 4. 매수 타이밍 5. 비중, 분할 매수, 자금관리 비중 · 분할 매수 · 자금 관리 6. 단 하나의 이익 실현 기준 7. 단 하나의 손절매 기준 epilogue 더 높은 꿈과 희망을 위하여 |
반드시 사라는 종목 패턴 몇개와 사지마라는 종목패턴 몇개..
그외 주식 기본적인 원칙과 관리에 대한 내용.
그리고 본인의 경험담..
아.. 칼라가 많이들어가서 책값도 비싼가요..
그 뻔한 패턴에 확률도 50%인데 .. 시장이 좋아서 수익나셨을텐데.. 책보고 배울게 없어서 아쉽네요..
종목선정이란 타이틀로 만들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경제적 자유이다. ‘노동시장은 종말’이라는 오래된 미래가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지로 주식시장에의 참여는 필요불가결하게 되었다. 하지만 투자자로서 포지션 사이징 전략(몇 어떤 종목을 얼마나 언제 어떻게 매수하고, 매도할 것인지)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오직 매수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한다는 아주 명쾌한 전략은 백지 수표 같은 거라 채워져야 할 것이 많다.
최근 4년간 150여 권 이상의 주식 관련서를 읽었다. 그 수만큼 주식 투자의 방법이 있었다. 어찌보면 2500개가 넘는 종목마다 아주 다양하게 움직이는 차트를 보면 수익을 내는 방법에는 종목 수만큼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가 자신의 인내, 기다림 성향에 따라서 초단타, 단타, 스윙, 장투 등 백가쟁명식의 기법에는 오로지 수익이라는 대전제로 수렴되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위하더라도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지만,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깡통차기 쉽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혀 만만하게 볼 것도 아니다.
하루에 약 1000개의 차트를 보고, 5만 건의 실제 거래를 통해서 이익 극대화를 위한 투자 패턴을 본다. 그동안 깡통 세월의 경험이 시장 분석 곳곳에서 가슴 찡하게, 그것도 아주 찐하게 읽힐 수 있다. 21번의 역경을 벗어나기 위한 온갖 몸부림을 통한 저자만의 관점이 아주 강하게 묻어날 수밖에 없다. 재무제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기술적 관점에만 입각하고 있다. 큰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만을 종목 선정 기준으로 한다. 심지어는 마이너스 종목도 마다하지 않는다. 다만 이런 관점은 매수 시점이 늦은 방식이라는 점에서는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기존의 어떤 주식 교과서보다 유익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투자자를 위한 여러 가지를 제안을 하면서 그의 관점은 ‘이런 종목은 절대 사지 마라’, ‘이런 종목은 반드시 사라’, ‘종목 선정 필살기’에서 절정을 이룬다. 여기에는 원바닥, 판바닥, 앞 폭탄, 뒤 폭탄, 내리막 폭포, 내리막 계단, 저점 고가놀이 등 기존의 주식 관련서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만땅의 용어들도 많이 나온다. 손절매의 기준도 그렇다. 지난 코로나 시절과 타인의 눈을 통한 종목 선정 경험을 지나서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처절하게 싸워서 지금에 이르고 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주식 공부는 어떠해야 하고 나만의 기준이 얼마나 필요하고. 주식시장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최고 장점이다.
살아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종목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가 재무제표와 뉴스, 재료와 수급, 이동평균선과 각종 보조지표를 고려한다. 하지만 이들은 과거의 자료에 불과하다.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는 큰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흔히 “흔히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다. 재무제표나 차트를 보고도 내일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대응과 예측을 함께 해야 한다고 한다. 예측 없는 대응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주식 전문가나 유명 강사들이 차트로 설명하는 것을 보면 무지하게 주식을 잘해서 돈을 쓸어 담을 것만 같아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도 그랬다. 누구나 다 아는 어제의 죽은 과거로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앉아서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듯이 할 수는 없다. 경제적 자유를 향한 꼼지락을 한다. 관련 서적 10권을 읽는다. 초단타, 단타, 스윙, 장기투자 등 투자유형을 정하고 그에 따른 매매기법을 선택하여 1주씩만 많은 거래를 한다. 기법이 잘 맞지 않으면 당연히 피드백을 하고, 매매일지도 작성한다. 그러다가 자신감이 생기면 거래량을 늘린다. 그렇게 진입과 매도 그리고 기다림의 시뮬레이션을 계속한다.
나만의 필살기와 동물적 느낌, 감, 촉이 있어야 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 있고, 해결책도 나에게 있다(p114).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하는 이 치열한 공간에서 자신에게 경제적 자유를 안겨주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당연히 코로나 사태 같은 주가 대폭락과 신용거래의 위험함은 감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만의 기준과 원칙이 습관과 직관이 되어 폭탄을 맞이하고 무의식적이고 기계적으로 숙련된 손놀림으로 폭탄을 피한다. 무조건 ?3%, -5%, -10% 등등이 되면 손절매해야 한다는 일반 주식 투자서와는 달리, 아주 큰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장대음봉이 생긴 후에만 한다. 손절매를 그렇게 쉽게 하다가는 얼마 못 가서 모든 원금을 날릴 수도 있게 되는 것을 피한다.
물려도 살아나올 수 있는 종목만 매수한다.-------p95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은 거래량이다. 매일 거래량의 60선을 보면서 세력이 이탈하지 않으면 세력과 함께 세력을 따라 한다. 전일의 장대양봉이 커다란 버팀목이 된다. 매수의 유혹을 받을 때에는 항상 일봉 200일, 일봉 600일, 주봉, 월봉도 함께 본다. 원바닥과 판바닥 대비 100%미만 상승한 종목만을 찾아 들어간다. 만약 원바닥 대비 몇 백% 상승한 <고점 돌파>경우에는 위험을 감수하고 진입하되, 앞 폭탄을 조심한다. 조금이라도 미심쩍으면 눈팅만 한다. ‘세력은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는 격언을 이용하는 것이다. 상승 추세를 이탈하면 던지고 튄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그들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따라 진입하여 그들보다 먼저 청산하는 것이다.
손절매 하지 않는 투자 전략 1. 처음부터 손절매하지 않을 종목에만 진입한다. 즉, 물려도 살아날 수 있는 종목만 진입한다. 2. 처음부터 하락을 염두해 두고 철저한 분할 매수 전략을 실행한다. 3, 손절매를 당하지 않도록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철저하고 안전한 자금관리를 한다. 4. 손절매는 세력이 이탈한 경우에만 한다. |
다른 좋은 종목이 많다. 불나방이 되지 말자! 세력의 총알받이가 되지 말자!!
세력은 개인의 심리를 철저하게 이용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더 올라갈 것 같아 사게 하고, 더 내려갈 것 같아 팔게 한다. 사야 할 자리에서 공포를 느끼게 하고, 팔아야 할 자리에서 탐욕을 느끼게 한다. 2~3배 이상 상승한 종목이 거의 반 토막이 나거나 주봉, 월봉 20선을 만난 후에 갑자기 거래량을 급증하면서 상한가를 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내리막 외봉>의 경우는 대개 세력들이 남은 물량을 정리하고자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상승할 확률은 20%이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 진입하지 말고 2~3일 기다려서 상승에너지를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이루다.
경제적 자유라는 꿈과 희망을 위해서는 전심전력으로 목숨을 걸고 노력을 해야 한다. 자유의 크기는 경험치와 지식에 결코 비례하지 않는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낭만적인 생각만으로 접근하기에는 필요한 게 너무 많다. 수익 창출의 방법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지만 실은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었다. 싸게 사든, 비싸게 사든 더 비싸게만 팔면 된다거나 수익의 크기에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크게 하기 쉽지 않다. 시장은 영원히 존재하기에 내일도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일매일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 맨 마지막 폭탄을 떠넘기고 튀는 희열을 즐긴다.
주식 투자에 있어 종목 선정은 중요도에 있어 8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종목을 선정하고 싸게 매수하여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65세에 전업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한다.
또한, 근력 운동을 통해 바디프로필을 찍었다.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갖지 못했던 건강한
신체도 가지게 된 것이다.
12번을 깡통을 차고 재기한 저자의 종목 선정 방법이 궁금하였다.
그러나, 종목 선정 방법에 대한 설명을 보고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예를 들면 용어 개념 설명 내용 중 원바닥, 판바닥에 대한 설명을 보자.
* 원바닥 :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그 이상 추가 하락하지 않는 바닥
* 판바닥 : 두 번째, 세 번째 바닥 (필자가 붙은 이름)
원바닥은 전체적인 흐름에서 저가를 형성하는 기준선으로 이해가 된다.
근데 2번째 바닥인 판바닥은 어딜 기준으로 한 건지 모르겠다.
절대 사지 말아야 할 12가지 종목 유형과 반드시 사야 할 종목 유형을 구분하였다.
돈이 벌리기 위한 결론은 "본인의 동물적 느낌, 감, 촉이 제일 중요하다."이다.
위에 차트 유형을 익혀서 전 종목 차트를 돌려보고 종목을 선정한다는 것이다.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이 감, 느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저자처럼 느낌을 갖지 못하면
돈을 벌 수가 없는 방법 아닌가?
저자의 방법을 보면 니콜라스 다바스의 박스 이론이나 이정윤세무사의 추세 매매 기법을
적용한 것 같다. 거래량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보면 기술적 분석에 해당한다.
전업투자자로 고수의 반열에 오른 것 같으나 책을 보고 저자의 방법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다음 책을 내신다면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