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5월 14일 |
---|---|
쪽수, 무게, 크기 | 412쪽 | 756g | 152*225*21mm |
ISBN13 | 9791191347180 |
ISBN10 | 1191347184 |
발행일 | 2021년 05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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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12쪽 | 756g | 152*225*21mm |
ISBN13 | 9791191347180 |
ISBN10 | 1191347184 |
MD 한마디
"주식은 타이밍이다" 여의도 최고의 트레이더와 함께하는 승률 99%의 16가지 상황별 매매 타이밍과 실전 노하우! 매매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큰 16가지 상황별로 어떤 점을 주시하고 어떤 시기에 매수 또는 매도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 - 경제경영 MD 강현정
프롤로그 ┃ 주식은 타이밍이다 1장 곰과 황소의 힘겨루기 봉의 해석과 50% 룰 황소와 곰의 싸움, 어디에 편승할까 올려서 사는 황소, 내려서 사는 곰 전일 양봉의 50%를 지켜라: 황소의 50% 룰 전일 음봉의 50%를 지켜라: 곰의 50% 룰 집중적으로 매수 또는 매도되는 가격 확인: 매물대 차트와 이퀴볼륨 차트 봉에 담긴 기본적인 개념 매수의 세 가지 타이밍 매수 제1원칙: 5일선 위에 있을 때 매수 제2원칙: 5일선과 20일선 사이에 있을 때 매수 제3원칙: 20일선 아래에 있을 때 매도의 두 가지 타이밍 매도 제1원칙: 5일선 위에 있을 때 매도 제2원칙: 5일선과 20일선 사이에 있을 때 매수 및 매도 타이밍의 장중 시그널 장중 시그널: ①번 유형 장중 시그널: ②번 유형 장중 시그널: ③번 유형 장중 시그널: ④번 유형 2장 매매 타이밍 판단에 핵심적인 여섯 가지 개념 여섯 가지 핵심 개념 기본 모델 시간의 의미와 활용 방법 가격의 의미와 활용 방법 거래량의 의미와 활용 방법 움직임 및 멈춤의 의미와 활용 방법 속도의 의미와 활용 방법 지지와 저항, 돌파 지지의 의미와 활용 방법 저항의 의미와 활용 방법 돌파의 의미와 활용 방법 추세 추세의 의미 추세의 유형별 활용 방법 패턴 패턴의 의미 패턴의 유형별 활용 방법 트레이딩 종목의 선정 장 시작 전 종목 선정 방법 장중 종목 선정 방법 HTS 기능을 이용한 종목 선정 방법 3장 실전 트레이딩 스킬 강세 종목의 탄력을 이용한 매매 거래량을 활용한 매매 연속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연속 급락 종목의 매매 타이밍 장중 급등 종목의 매매 타이밍 장중 급락 종목의 매매 타이밍 오전 10시 이전의 매매 오후 2시 이후의 매매 거래 주체별 성향을 활용한 매매 대량 자전성 거래와 매매 판단 지수 움직임을 이용한 매매 호가 잔량의 역해석을 활용한 매매 체결단위의 속도와 타이밍을 활용한 매매 공매도의 업틱룰 매도 잔량을 활용한 매매 시장 움직임에 따른 지수 ETF 매매 HTS 검색 기능 활용과 OPEN API |
비트코인에게 빼앗겻던 재테크 열풍이 다시 주식으로 돌아오는 듯하다
주식은 크게 기술투자와 가치 투자가 있다.
그중 이책은 기술투자에 해당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전형적인 증권맨으로 대우, 교보증권에서 일했고, 특히, 시스템 트레이딩인
MP+, 지능형 HTS를 개발했다고 한다. 주식투자관련 책도 여럿 저술해왔다.
이번책이 10번째 책이란다.
이책은 프롤로그에서 말했듯이 그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20년전에 출간한 "시분할 데이트레이딩"을 기초로 작성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종목을 고른후(가치투자) 이 종목을 언제 매수해서 매도할것인지(기술적분석+가치투자)를결정하여 수익을 확정하게 되는데 이책은 최대한 싸게 사고 최대한 비싸게 파는 부분에 촛점을 맞춘 책이다.
즉, 수익률 극대화가 이책의 목표다.
이를 위해 시장의 위험을 감지/회피하는 방법과 시장참여자들(기관투자자, 전문개인 투자자)들의 매매시의 심리 해석을 매매기법 설명시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신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개미들이 알지 못하는 기관투자들의 심리를 엿볼수 있어 매우 좋았다.
어찌 알겠는가 전문투자자, 기관투자자들의 생각을.
참고로 주식 관련 영화를 5~6편 보았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 여러 작전세력등의 내용이
이책에 일부 나와 좋았던듯하다.
보통 주식투자의 기술적 분석에 의한 매매, 즉 차트보고 하는 주식매매법엔 통상적으로 등장하는 봉차트 설명을 시작으로 추세분석, 패턴분석 등의 목차를 보이고
보통 빠질수 없는 HTS,MTS등의 단골손님인 보조지표들이 주~욱 나열된다.
추세, 모멘텀, 변동성, 시장강도등...
그러나 이책은 다른책처럼 많은 보조지표를 열거하며 설명및 사용하지 않는다.
가격, 거래량, 이동평균선, 순간체결량등이 주로 차트에서 활용하는 지표이다.
이책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장은 박병창 저자의 기본 차트 철학이 담겨 있다.
저자가 활용하는 봉의 기본 개념과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매수, 매도 타이밍 관련 저자가 만든 원칙들과 장중 시그널을 설명한다.
저자는 말한다. 차트분석의 목적은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의 매매를 알기 위함이라고.
매수세력이 장악하고 있는지, 매도세력이 장악하고 있는지,
아니면 횡보라서 파생상품시장과 연동한 차익거래가 영향을 크게 미치는지.
이제까지는 외국인이 주도했다면 코로나 이후론 개인투자자들의 영향력도 켜졌다.
이런것도 HTS에서 확인이 아래와 같이 가능하다.
지상파 주요 뉴스 끝엔 항상 주식과 날씨가 있는데 주식 마무리 정리시 개인 기관 외국인 매수매도 현황을 알려주는데 HTS에서도 위와 같이 확인할수 있는지 몰랐다 ^^;;;
황소의 힘, 가격을 위로 올리면서 매수하는 매수세력이 강한지,
곰의 힘, 가격을 아래로 내리면서 매도하는 매도세력의 힘이 강한지 판단이 중요하다.
전일양봉의 50% 를 지켜라는
거래량이 많으면서 동시에 장대양봉시에는 매수 하거나 보유하는데 이유는
계속해서 오를거라 기대하므로 매수자들이 가격을 올려서라도 사려고 함으로써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더불어, 추후 하락시에는 이가격대가 지지선 역활을 하여
반등의 기반이 된다고 한다. 가격상승후 조정하락할지, 추세하락할것인지를 보고 유지/추가매수할지 매도할지 판단해야 된단다.
전일음봉의 50%를 지켜라는
장대음봉과 대량거래로 하락시에는 빨리 팔으려는 매도자가 있는 상황이다.
장중하락후 반등시 거래량 증가도 확인을 해야 된다.
이때 매물대 차트, 이퀴볼륨 차트를 활용하기도 한다.
매수의 3가지 타이밍
매도의 2가지 타이밍
을 설명한다.
아울러 장중에 판단할수 있는 시그널을 잡아내는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하고
이들을 각각 설명해준다.
이 저자의 특이한점은 종목별로 분봉과 일봉및 특정 시점 이후의 변화까지 연이어 설명을 해준다. 즉, 일종의 미시적 , 거시적 관점을 모두 봐야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음을 강조하는듯하다.
더불어, 주도세력, 매집세력들이 어떤 생각과 입장으로 매수,매도하는지도 간간히 설명을 해준다. 아울러, 스켈퍼, 데이트레이더의 입장에서도 어떻게 생각하며 판단하고 매매하는지 설명을 해주어 차트 이면에 있는 차트를 생성시키는 사람들의 심리를 유추해볼수 있게 해준다.
특히 장중시그널 설명중에도 앞에서 설명한 매수3원칙, 매도2원칙을 적용하며 설명을 한다.
때에 따라서는 분할매수 할지, 전량매수할지, 거래량의 변화로 매수/매도 를 어떻게 선택해야 되는지 설명을 한다.
특히 기술적 분석은 ETF와 같이 지수추종 종목에 더 유효하다고 한다.
최근에 한참 가상화폐가 뜨거울때는 차트기반 기술분석이 오히려 주식보다는
가상화폐에 적합하다는 의견들도 있었다 물론, 기술분석 방법이 주식과는 약간 다르다
관련내용은 강기태님의 "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를 참조하세요
간단히 이야기하면 비트코인의 경우 반감기와 총수량이 한정되어있다는 근본적인 특징으로
주식과는 다른 분석이 필요하다.
2장은 단기거래자(스캘퍼, 데이트레이딩 포함)들의 매매타이밍 기법을 설해준다.
여섯가지 기본 모델과 보통 차트분석이 많이 언급되는 지지,저항, 돌파등의 개념을 설명하고
더불어, 장의 마지막엔 뜻밖에도 전문트레이더들이 종목선정하는 요령과 HTS를 활용하여 쉽게 종목선정을 하는 법을 설명한다.
6가지 주요 개념은 시간, 가격, 거래량, 속도, 움직임, 멈춤이다.
단기거래자의 입장에서는 주식보유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하다고 한다.
더불어, 개시후 1시간이내, 종료 1시간전등으로 단기매매자가 해석하는 매매기법을 설명한다.
특히, 거래량의 경후 호가잔량도 함께 고려하여 판단한다.
빠른 주식변동의 경우엔 짧은 시간에 판단을 해야 되는경우도 있어 속도, 움직임,멈춤의 요소로접근해야 된다 한다.
특히 과거 등락폭이 목표수익률과 보유시간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된다 한다.
속도의 경우, 주가 변화속도를 말하는것으로 변동성이 큰대신 큰수익도 기대해볼수 있다며
가격변화속도를 파악하여 목표매수매도 가격 정하는등
5가지 매매 포인트를 설명해준다.
움직임의 경우엔 특히 가격변화에 따른 호가잔량의 변화를 설명하는데 특이했다
예를들어 가격이 상승할땐 매수호가 잔량이 증가하고 매도호가 잔량은 감소한다는 특징이
잇다는것이다. 이런 특성을 활용하여 어느시점이 매도타이밍인지 설명을 한다.
특히 움직임의 경우 화면구성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즉 호가 잔량, 체결량, 5분선 차트로 구성하라고 한다. 상~당히 Detail 하게 가르쳐 준다... 이렇게까지 설명해주는것은 처음인듯하다
마치 트레이더 모니터를 어깨 너머로 보면서 설명을 듣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다.
pause는 조정구간쯤이고 stop이 변곡점이 되는 반등이 되는 곳으로 pause와 stop을 잘구분하라고 한다.
특히 지수와 종목간에는 종목이 더 빠르게 변화헤서 매매에 활용하기에는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지수와 종목을 훈련한다면 지수를 평소 훈련해서 내공이 쌓이면 종목을 연습하라고 한다.
지지와 저항 돌파의 경우
지지와 저항의 경우 중요한것은 저항선이 상향돌파 한 이후에는 이전의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뀐다며 이렇게 역할이 바뀌는 것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지지를 이용하며 주문시
매도가격은 지지가격 이하로, 매수가격은 지지가격 초과로 해야 된다고 한다.
이책에선 매도, 매수만으로 끝나지 않고 재매수 까지 고려하여 설명을 해준다. 어느상황에
재매수를 기다려도 되는지 언제 재매수를 하면 되는지 설명을 해준다.
상황에 따라선 급매도후 재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게 방법일때도 있다며 설명을 한다.
저항의 경우에도 매도 가격은 저항가격 미만으로, 매수가격은 이하로 해야된다 한다.
패턴의 경우에는 실제 매매시 활용보다는 주가움직임을 설명할때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몇가지 패턴을 설명하고 해당 패턴들이 어느상황에서 발생하고 이유는 왜그런지 그리고
그런때는 어떻게 매수 매도 시그널을 잡아서 매매하는지 설명을 한다.
2장의 마지막엔 트레이딩 종목 선정을 차트분석 책에서 간략히 소개를 한다.
특히 HTS의 기능을 활용하여 종목선정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선 순간체결량으로 종목선정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준다.
체결량, 거래량비, 카운트등 순간체결량의 조건설정에 나오는 항목들의 개념을 설명한후
아래처럼 실제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 예시를 들어준다.
이 책에서 순간체결량이 주요 관찰 포인트임을 알게 되엇는데
이는 장중의 대량 자전성 거래를 찾아내는데도 유용하다고 한다.
조건식을 만들어서 검색할수 도 있고
이미 만들어 놓은 조건식중의 하나를 골라서 활용할수도 잇다고 한다.
위처럼 골라서 검색하면 해당하는 종목들을 보여준다.
3장의 경우 앞선 1,2장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Case by Case 설명을 하고 있다
실전 트레이딩 스킬이라고 주요 상황에서 매매하는 스킬과 주요 케이스에서 매매타이밍을 잡는법을 알려준다.
1,2장만 읽으면 거의 된거 아니겠어 햇는데 여기서도 귀여겨 들을것들이 예상보다 많앗다.
이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읽어왔던 지리멸렬하게 학교 수업시간에 용어 줄줄이 설명하는듯한 전개가 아닌 저자만의 노하우를 정리해서 전달해주는 방식이다.
이 책 내용이외의 내용은 더 공부해도 되겟지만
이책의 내용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듯하다.
이책에서 본인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엇던것은
기관 투자자들이나 전문 투자자들이 차트분석을 어떤 마인드로 하고 각각 상황에서 판단/결정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그 부분이 솔직히 다른책에선 보지 못했던 부분이어서 신선하고 도움이 되었다 생각한다.
작년부터 서점가를 재페하고 잇는 부동산/주식/가상화폐의 열풍에 주식책도 꽤 읽엇지만
이책은 관점과 접근법이 달랐다. 기대 했던것과 다른 도움이 되었다.
특히, 무수한 보조지표의 홍수속에 뭘 사용해야 될지 몰랐는데
이책은 기본에 충실하여 몇가지 기본 보조지표만으로도 효과적으로 판단할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거래량이 이렇게 주요한지 다시 한번 체감했다.
그동안 무엇을 공부한건지....
특히, 오전 10시 오후 2시, 라는 시간도 매매타이밍의 고려 사항이라는게 특이했다.
그 이유도 설명해준다.
주식 관련 공부하면서 주식관련 추천영화6편 정도를 보았다.
1. The wolf of wallstreet 201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틴 스코세이지)
2. 돈 2018 (류준열, 유지태, 다니엘 헤니)
3. 작전 2009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4. Margin Call 24시간 조작된 진실((케빈 스페이시,제레미 아이언스,데미무어)
5. Big short 2015 (크리스챤 베일,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피트)
6. 머니몬스터 (조디포스터,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7. Inside job 2009 (다큐멘터리)
이중 추천은 돈, 작전, 마진 콜, 빅쇼트가 되겠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세력, 작전세력 관련된 내용이
3장 실전 트레이딩 스킬의 대량 자전성 거래와 매매 판단에 나온다.
특히, 돈, 작전등 한국영화가 이런 내용을 잘 묘사했다.
3장의 구성방식은 먼저 해당 주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후
해당 스킬의 매매포인트를 정리해서 설명해주고
곧바로 실전사례 몇몇 케이스를 설명한다.
여기서도 앞에서 설명한 순간체결량 설정으로 대량 자전성 매매를 찾아낸다
빅쇼트의 경우 공매도에 관련된 영화로 일종의 세력에 해당한다 볼수 있다.
개인적으론 지수움직임을 이용한 매매, 호가잔량 역해석, 체결단위 속도와 타이밍, 공매도 업틱룰 매도잔량, 지수 ETF매매등이 관심이 많았다.
아울러 이책의 마지막엔 API 활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HTS에서 검색기능을 활용하는 좋은 예를 설명함으로써
HTS를 보다더 잘 활용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경우는 HTS에서 제공하는 조건으로 검색하면 급등락 하던 주식이 3일 정도 조정후 다시 원래추세로 복귀하려는 종목을 검색해준다. 이 결과에서 한개를 선택해서 보면
위와 같이 해당 결과에서 선택한것을 보여준다.
위처럼 추세패턴도 사용자가 임의로 그린 패턴에 가까운것을 검색해주기도 한단다
이책을 보면서 HTS에 저렇게 많은 고급기능이 잇는줄은 처음 알게 되었다.
의외로 이제껏 보지 못한 또 다른 세계를 만나고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서평에 옮겨 정리 하다 보면 또 다른 책이 될거 같아 본인이 읽으며 인상깊었던 몇군데만 따서 설명을 해보았다
이외에 많은 다수의 자세한 사항은 책을 구매하여 읽어 보길 추전해드린다.
한번 보고 이해가 않되다 두번 세번 보고 좀더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거니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설명을 다수 하여 한번보고 말것은 아니고
여러 케이스에 부딫칠때마다 옆에두고 되새겨 보며 참고 해야될듯 하다.
물론, 이책은 장기투자인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하기보단 단기투자자 입장에서 상당부분 기술이 되어 있다 . 가치투자자 또는 장기투자자는 종목선정은 가치투자로 하더라도
매수, 매도 만큼은 차트분석기초 기술분석으로 하면 가치 투자의 수익률이 좀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수많은 차트책이 수많은 보조지표 설명을 하여, 그 개념 하나하나 이해하기 급급했다면
이책은 몇몇 기본 보조지표들만으로도, 충실히, 제대로, 활용해내는 기관투자자들이나 전문 트레이더들의 매매 심리를 엿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 보라 했던가...
잠시 25살이 된 거인의 어깨에 올라 탄듯한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 읽엇던 "인공지능 투자자 퀀트"와 같이
트레이더의 머릿속을 잠시 들어갔다 나온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책은 다독을 추천하며, 옆에 두고 투자시마다 Reference로 봐야 될 책중의 하나 이지
않을까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업투자 19년차인데 18년 전에 저자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것은 나에게 기술적분석의 첫 번째 책이기도 했다.
세월이 지나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이 책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하나다.
매매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정형화 된 원칙을 만드는 것.
그래서 투자자들은 오늘도 이 책, 저 책을 뒤적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미 오랜 세월 투자를 했고 나만의 방식도 이미 만들어 졌다.
그래도 혹시나 빠진 게 있는지? 더 추가 할 것이 있는지
항상 궁금증과 의심은 남아 있다.
혹시나 이 책에서 그것을 하나라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단순한 기법을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읽어 내는데 많은 힌트를 주고 있다.
시장의 심리와 주가 움직임 이면에 깔린 심리를 읽어야 돈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읽어 내는지에 대한 답은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가까이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중급정도의 투자자라면 꼭 필요한 책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초보 투자자라면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어차피 주식 시장에 들어 온 사람이라면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 몇 권 정도는 읽어야 되지 않을까
소중한 돈이 오고 가는 일인데 말이다.
기술적 분석이 절대로 단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핵심 하나를 소개한다.
이 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말이다.
“장중 어떤 가격에 거래량이 가장 많았는지, 며칠 또는 몇 주일간 어떤 가격권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는지는 지지와 저항 그리고 매수 및 매도 타이밍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것만 알아도 이 책을 이미 다 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오랫동안 주식투자를 해야 할 분들이라면 반드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필요
할 것이다. 그것을 세우는데 많은 경험과 공부가 필요 할 것이다.
그 중 하나에 이 책도 포함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