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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문학

바다 인문학

: 동해·서해·남해·제주도에서 건져 올린 바닷물고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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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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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752g | 170*225*30mm
ISBN13 9788959066292
ISBN10 89590662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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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실학자 서유구(徐有?, 1764~1845)의 『전어지(佃漁志)』에 “모두 원산에서 남으로 수송한다. 원산은 사방의 상인이 모두 모이는 곳이다. 배로 수송하는 것은 동해를 따라 내려오고, 말로 실어오는 것은 철령(鐵嶺)을 넘어온다. 밤낮으로 이어져 팔역(八域, 팔도)에도 흘러넘치게 된다. 우리나라 팔역에서 번성한 것은 오직 이 물고기와 청어가 최고인데, 이 물고기는 달고 따뜻하고 독이 없고, 온화한 중에 기를 보태주는 효험이 있어서 사람들이 더욱 중시한다”고 했다. 이 물고기가 바로 명태다. 명태를 실은 배가 동해를 돌아 남해와 서해로 올라와 팔도 곳곳에 닿게 되었다. 이렇게 명태가 팔도의 밥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동건법이라는 가공 기술 때문이었다. 명태의 몸통은 동건법으로 가공을 하고 알과 내장은 염장법으로 처리했다. 잡은 명태가 뭍에 오르면 아가미 밑에서 항문이 있는 꼬리 부분까지 절개했다.
---「명태 : 명태는 돌아오지 않았다」중에서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본 일이다. 고기잡이배에 옮겨 실은 플라스틱 상자 안에 아귀가 가득했다. 가만히 보니 아귀 입마다 작은 물고기가 한 마리씩 들어 있었다. 물고기를 잡다가 그물에 걸린 것일까? 한두 마리가 아니라 대부분이 그랬기에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았다. 더 유심히 보니 그물에 갇힌 후에 자신과 같은 신세인 물고기를 잡아먹은 것이었다. 대담한 낚시꾼이라고 해야 할지, 어리석다고 해야 할지……. 그래서 아귀 배 속에 통째로 삼켜진 물고기가 들어 있어 일거양득이라는 뜻인 ‘아귀 먹고 가자미 먹고’라는 말이 생겼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귀를 ‘악마의 물고기(devil fish)’라고 부르며, 죽음의 사신(邪神)으로 인식한다. 여기에는 어떻게 봐도 비호감인 생김새도 한몫했으리라. 울퉁불퉁한 회갈색 몸에는 가시가 돋았고 입은 몸에 비해 엄청나게 크니 서양에서만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다. 동양에서도 아귀에 대한 평가는 서양 못지않게 박하다.
---「아귀 : 가장 못생긴 바닷물고기」중에서

조기잡이 뱃사람들이 불렀던 어업요(漁業謠)인 [배치기 소리]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평도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평안도까지 남쪽으로 전남 지역까지 널리 퍼져 있는 어업요다. 조기잡이와 관련된 지역으로 ‘연평 바다’와 ‘칠산 바다’, 조기잡이 배와 관련된 ‘이물’과 ‘고물’ 등이 모두 사설에 등장한다. [배치기 소리]는 보통 출항할 때, 그물을 올릴 때, 마을굿을 할 때 부른다. ‘서도(西道)소리(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불리는 긴 노래의 잡가)’라고 불리는 경기도 시흥시 포동 새우개마을에 전하는 [배치기 소리] 사설 중에는 “연평 바다에 깔린 칠량 양주만 남기고 다 잡아 들여라”는 표현처럼 어부들의 해양 생태 지식도 돋보인다. 여기서 칠량은 조기를 ‘돈’으로 묘사한 것이고, 양주는 암수 조기 한 쌍을 말한다. 이렇듯 조기잡이는 단순한 어업이 아니라 서해안이 어촌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해양 문화의 아이콘이었다. 조기를 매개로 어로요, 파시, 산다이(파시에서 부르는 노래), 풍어제, 배고사, 음식, 어로 기술, 유통 구조 등이 씨줄과 날줄로 엮인 문화망인 것이다.
---「조기 : 쌀에 버금가다」중에서

1923년 8월 엄청난 폭풍우와 해일이 굴업도 인근 바다를 덮쳤다. 당시 모래언덕에는 130여 채의 집이 있었고, 바다에 200여 척의 배가 머물고 있었다. 그런데 모두 수마(水魔)가 집어삼켰다.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다. 인명 피해만 1,157명이었다. 이곳은 1920년대 여름이면 1,000여 척의 배가 모여들어 민어를 잡던 황금 어장이었다. 선원과 상인, 잡화상이 모여들어 2,000여 명이 북적댔다. 당시 『동아일보』(1923년 8월 16일) 기사는 “어기(漁期) 중의 굴업도 전멸, 선박 파괴 200여 척, 바람에 날린 가옥이 130호, 산 같은 격랑 중 행위 불명이 2,000여 명”이라며 끔찍했던 내용을 전했다. 당시 굴업도는 민어가 많이 나는 곳으로, 300여 척 중에 200여 척의 배가 변을 당했다. 배 1척에 5~6명이 탔으니 행방불명된 어부가 1,000명이 넘었다. 섬 안 선창에 있던 배 100여 척도 파손되었다.
---「민어 : 양반은 민어탕을 먹고 상놈은 개장국을 먹는다」중에서

『자산어보』에 멸치는 “추어(?魚)라고 하고 속명은 멸어(蔑魚)”라고 했다. 이름부터가 업신여긴 흔적이 역력하다. 또 “성질이 밝은 빛을 좋아해 밤마다 어부들이 횃불을 밝혀 이들을 유인했다가” 잡는다고 했다. 『난호어목지』에는 “이추(?鰍)라고 했다. 등마루는 검고 배는 희며 비늘이 없고 아가미가 작다. 동해에서 나는 것은 항상 방어에 쫓겨 휩쓸려오는데, 그 형세가 바람이 불고 큰 물결이 이는 듯하다”고 했다. 특이한 것은 “장마철을 만나 썩어 문드러지면 밭에 거름으로 쓰는데 잘 삭은 분뇨보다 낫다”고 했다. 실제로 화학비료가 없을 때는 제주도나 남해 바닷마을에서는 정어리나 멸치 등을 어비(魚肥)로 사용했다. 멸치의 이름이 이렇게 다양한 것은 모든 해역에서 서식하기 때문이다. 겨울은 제주도까지 내려갔다가 봄에는 연안으로 접근해 산란하고 여름에는 서해와 동해로 북상했다가 가을에는 남해를 거쳐 남해 해역의 외해(外海,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난바다)와 제주도로 내려온다.
---「멸치 : 멸치도 생선이다」중에서

서대와 비슷한 바닷물고기로 박대가 있다. 곧잘 이 둘을 헷갈린다. 박대는 군산과 서천이 마주하는 금강 하구에서 많이 잡힌다. 그런데 서대와 박대는 모양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다. 모두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이며 눈이 있는 쪽은 갯벌이나 모래 등 주변 색에 따라 보호색을 띤다. 다만 서대는 갈색을 띠고, 박대는 좀더 어두운 색을 띤다. 박대는 서대보다 두 눈의 간격이 좁다. 그리고 성어가 서대는 30센티미터, 박대는 60~70센티미터로 박대가 서대보다 크다. 서대는 회로 좋고 박대는 말려서 굽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다. 서대구이는 자르지 않고 통째로 굽는다. 굽기 전에 등에 칼집을 3~4줄 넣는 것이 좋다. 미리 소금 간을 해두어도 되고 굽다가 소금을 뿌려도 된다. 조림을 할 때는 생물과 건어물 모두 써도 괜찮다. 마른 것은 쫄깃한 맛이 나고 생물로 요리하면 더 부드럽다. 다만 마른 것은 약한 불에 오래 조려야 한다. 육수가 자박자박할 때 그 육수를 서대에 끼얹으며 조리면 맛이 더 깊어진다.
---「서대 : 서대를 박대하지 마라」중에서

『난호어목지』에 방어는 “동해에서 나는데 관북·관동(강원도)의 연해와 영남의 영덕, 청하(淸河, 현재 포항시 청하면)의 이북에 있다”고 했다. 생김새는 “머리가 크고 몸이 길다. 큰 것은 6~7자가 되며 비늘이 잘아서 없는 것 같다. 등은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살빛은 진한 붉은색인데 소금에 절이면 엷은 붉은색이 된다”고 했다. 『세종실록』1437년(세종 19) 5월 1일에는 “함경도와 강원도에서 방어가 가장 많이 난다”고 했다. 『자산어보』에는 방어를 “해벽어(海碧魚)라고 하고 속명은 배학어(拜學魚)”라고 했다. 그리고 “형상은 벽문어(고등어)와 같다”고 했다. 특성으로는 “몸통은 살지고 살은 무르다. 큰 바다에서 놀기만 하고 물가 가까이로는 오지 않는다”고 했다. 『전어지』에는 대방어를 ‘무태장어(無泰長魚)’라고 기록되어 있다.
---「방어 : 정말 방어는 제주도를 떠났을까?」중에서

제사에 탕 대신에 올리는 것을 갱국이라고 한다. 갱국도 제주도 동쪽에서는 미역을 넣어 끓였지만, 서쪽에서는 물을 넣어 끓였다. 옥돔이 많이 나오는 가을과 겨울에 어머니들은 미리 옥돔을 구입해 제숙(생선적生鮮炙)으로 준비해두었다. 신이나 인간이나 산 자나 죽은 자나 옥돔을 귀하게 여기며 그 맛을 즐기는 것은 같다. 조선시대에 옥돔은 전복, 해삼, 미역과 함께 제주도의 진상품이었다. 본래 해산물은 잠녀(潛女, 해녀)와 포작인(浦作人, 남성)이 함께 채취했다. 특히 미역이나 해조는 여자, 해삼이나 전복은 남자가 주로 채취했다. 그런데 제주도 남자는 공물 진상은 말할 것도 없고 관아 물품 담당, 수령과 토호의 수탈, 노역 징발에 잦은 왜구 침입으로 군역까지 부담하는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많은 제주도 남자가 15세에 섬을 떠나 유랑한 이유다. 제주도 해녀가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물질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라고 한다.
---「옥돔 : 신이 반한 바닷물고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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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탁월한 해양 인문학자인 저자의 통찰력이 막혀 있던 시원(始原)의 물꼬를 시원하게 터준다.
- 강제윤 (시인, (사)섬연구소 소장)
“각 해역의 고유 특징을 품은 대표 물고기들을 통해 바다의 역사와 문화,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정서와 식문화 변천사를 담았다.”
- 권선희 (시인)
“저자는 동해, 서해, 남해, 제주도의 특성과 관련해 생선을 살피고, 생선으로 만든 음식과 슬로피시까지 다루어 우리의 바다와 우리가 먹는 생선을 알고 사랑하게 한다.”
-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
“저자 특유의 인문학적 손맛으로 이해하기 좋게 잘 간이 되어 있다. 그래서 눈으로 꼭꼭 씹어 음미하면 깊은 통찰과 여운이 마음에서 진하게 우러나온다.”
- 서종석 (MSC 한국 대표, 부경대학교 겸임교수)
“저자는 누구나 알기 쉽게 바다를 읽어준다. 저자가 바닷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인문학자이기 때문이다.”
- 양용진 (제주 낭푼밥상 오너 셰프,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 원장)
“저자는 오랜 기간 섬세한 관찰력으로 바다를 누비며 근거 없는 속설은 가려내고 믿을 수 있는 이야기를 현장에서 축적해왔다. 그렇기에 저자의 지식은 유용한 지식이다.”
- 이상희 (통영음식문화연구소 대표, 사진작가)
“이 책을 읽으면 잠시 경건해진다. 대자연의 광대한 묵시록을 한 편 읽은 것 같기에 그렇다.”
- 최원준 (시인/음식문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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