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3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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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768쪽 | 1436g | 152*210*40mm |
ISBN13 | 9788968333682 |
ISBN10 | 8968333688 |
발행일 | 2022년 03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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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768쪽 | 1436g | 152*210*40mm |
ISBN13 | 9788968333682 |
ISBN10 | 8968333688 |
합본호를 펴내며 PART 1.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서양 근대미술 들어가며 01 죽음 앞에 절규한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 02 미술계 여성 혁명가 프리다 칼로 알고 보니 원조 막장드라마의 주인공? 03 나풀나풀 발레리나의 화가 에드가 드가 알고 보니 성범죄 현장을 그렸다고? 04 전 세계가 사랑한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사실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겼다고? 05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그림 〈키스〉의 구스타프 클림트 사실은 테러를 일삼은 희대의 반항아? 06 19금 드로잉의 대가 에곤 실레 사실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순수 지존? 07 자연의 삶을 동경했던 폴 고갱 알고 보니 원조 퇴사학교 선배? 08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에두아르 마네 사실은 거장들이 업어 모신 갓파더? 09 로맨틱 풍경화의 대명사 클로드 모네 알고 보니 거친 바다와 싸운 상남자? 10 사과 하나로 파리를 접수한 폴 세잔 알고 보면 그 속사정은 맨땅에 헤딩맨? 11 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알고 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 12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 사실은 밀애를 나눈 또 다른 사랑이 있었다? 13 최초의 추상미술을 창조한 바실리 칸딘스키 알고 보면 최강 연애 찌질이? 14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연 마르셀 뒤샹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 장인? PART 2.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근현대미술 들어가며 01 소를 사랑한 화가 이중섭 사실 그에겐 두 개의 사랑이 있었다? 02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원조 신여성 나혜석 인생의 황금기에 미스터리한 [자화상]을 남겼다고? 03 한국 최초의 월드 아티스트 이응노 카멜레온도 울고 갈 변신의 귀재였다고? 04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알고 보니 시대가 낳은 사업 천재였다고? 05 아이의 낙서처럼 심플한 그림 장욱진 알고 보니 반 고흐급 외골수? 06 한국에서 가장 비싼 화가 김환기 그의 예술은 ‘일심동체’ 사랑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고? 07 서민을 친근하게 그려온 국민화가 박수근 그의 도처에는 ‘스승님’이 널려 있었다? 08 독보적 여인상을 그린 화가 천경자 알고 보니 ‘X’를 그려야 살 수 있었다고? 09 비디오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알고 보니 인복 대장이었다고? 10 돌조각을 예술로, 모노파 대표 미술가 이우환 사실은 당신에게 꼭 건네고픈 말이 있다고? 참고문헌 도판 목록 |
방구석 미술관 합본호 기존에 나온 판 2권 다 소장중인데.. 예스 리커버로 합본이 나와서 또 구매했어요.. 오로지 소장할 목적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디자인이 중요했는데 각양장에 표지도 취향이라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미알못이 읽기에 정말 딱 좋은 수준의 내용이에요. 흥미로운 내용과 선명한 그림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합본은 늘 소장욕을 불러일으켜요
하드커버지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당연 하드커버지여야만 하는 책이네요. 영롱한 보라색 합본 커버부터 안 내용까지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 소장가치 너무 좋구요. 미술에 크나큰 조예가 없어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에요. 작년 이건희 컬렉션, 합스부르크 전시전 갔다가 갑자기 너무 재밌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사게된 책인데 심심할때 한 두장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목 그대로 방구석에서 보는 미술관이에요. 가격대가 있지만 너무 잘 구매했다고 생각되는 책이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