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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컬러 WINNING COLOR

위닝 컬러 WINNING COLOR

: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리뷰 총점9.6 리뷰 25건 | 판매지수 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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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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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02g | 145*210*20mm
ISBN13 9791191521139
ISBN10 11915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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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왜 색의 시대일까

1. 색은 없는 소비자도 만들어낸다 : 왜 빨간 만년필을 만들었을까

색을 바꾸면 가격이 달라진다
여름 음료가 겨울 음료가 되다
스타일은 곧 색이다

2. 매일 가도 설레는 곳의 비밀 : 스타벅스가 색으로 매출을 올리는 법

꽃보다 봄을 더 빨리 느끼게
‘말린 장미’ 색의 매력
왜 모두 흰 운동화를 좋아할까
그 빵집이 계속 색을 바꾸는 이유

3. 더 빨리 나가도록, 더 오래 머물도록 : 시간을 조종하는 색의 힘

고객을 오래 붙잡고 싶다면 차가운 색을
요가 수강생이 늘어나는 매트 색깔은?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얌전해진 이유
무난한 색이란 없다
참을성 없는 소비자를 붙들려면

4. 그곳의 커피는 왜 더 맛있게 느껴지나 : 오감을 속이는 색의 비밀

블루보틀의 라테는 특히 더 고소하다
맛있는 색이 따로 있을까?
케이크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
명품은 무거워야 잘 팔린다

5. 처음 본 브랜드가 믿음이 가는 이유 : 전문가들은 색도 다르게 쓴다

불안을 잠재우는 짙은 색의 마법
회색으로 매출을 다시 일으키다
신생 기업은 어떤 색을 써야 하나
그 카페에 굿즈가 많은 이유
처음 봤는데 친구처럼 느껴진다면

6. 노인들이 젊어지는 곳의 비밀 : 사람을 미인으로 만드는 색

나이 들수록 밝은색에 끌린다
공부를 잘하는 색, 창의력을 높이는 색
왜 거기에서만 예뻐 보이나
병을 낫게 하는 색이 있다

7. 10대들은 왜 검정색에 열광하나 : 세대와 취향을 색으로 공략하기

면접 때 흰 셔츠, 검정 정장을 입고 오라는 이유
월요병에는 오렌지색 옷을
패셔니스타들이 섬으로 몰려간 이유

8. 환상이 강하면 지갑이 열린다 : 성공을 부르는 원 컬러에서 강렬한 보색까지

스테디셀러들의 공통점
유혹하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
그 브랜드의 옷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빨리 팔고 싶다면 색상을 과감하게
만져보기만 하고 사지는 않는다면
직원들이 갑자기 친절해진 이유

9. 왜 그 쇼핑몰에서 떠나지 않을까 : 사고 싶은 게 많은 공간의 비밀

빨간색 자동차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
공간을 두 배로 키우는 방법
창문이 있는 벽이 마법의 벽이다
마카롱 매장에 손님이 몰린 이유

10. 똑같은 물건이 그 사이트에서만 잘 팔린다면 : 온라인에서 색을 잘 사용하는 법

똑같은 화면이 더 커 보이려면
빛나는 백색의 세계를 이해하라
주식 거래 앱에 두 개의 색을 쓴 이유
그 사이트에 물건이 더 많아 보인다면

에필로그 : 감성언어 없이는 비즈니스도 없다

부록 1. 주요 색상별 스토리와 사용법
부록 2.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비주얼 브랜딩 강의 시에 ‘색’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유튜브에 어떤 색을 사용하는 게 좋을지?” “매장에 어떤 색을 사용해야 좋을지?” 이런 질문들 뒤에는 어떤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수많은 색깔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색을 다루어야 할 때는 막막함을 느낀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은 자신 있게 말하면서도, 내 기업의 로고 색깔을 정하는 일은 어려워한다. 그러나 색을 어떻게 활용하면 소비자가 오래 기억하는지, 색이 인간이 내리는 의사 결정, 특히 소비 패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 그 기본적인 내용만 알면 두려움 없이 색을 사용하는 다양한 일에 도전할 수 있다.
---「프롤로그 : 왜 색의 시대일까」 중에서

심리학 박사이자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인 번 슈미트는 체험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번 슈미트는 고객 만족의 의미는 ‘미학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며, 이는 소수의 사람들 혹은 특정 제품에 한정된 욕구가 아니라고 말한다. 어떤 제품이든 미학적 요소가 주는 생동감으로 인해 고객 만족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미적인 만족에서 오는 고객 만족도와 애호도는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1. 색은 없는 소비자도 만들어낸다」 중에서

‘변화하는 컬러’를 쓸 때 중요한 원칙은 바로 반복이다. 봄을 느끼게 하는 분홍빛 제품을 몇 개 만들어서 매장 입구에 진열한다고 사람들이 계절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튀는 색상이라고 해도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횟수가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은 그 시즌 컬러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시즌 컬러는 어떻게 얼마나 반복해야 할까. 우선 한 공간, 한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여섯 번 정도는 그 컬러를 볼 수 있어야 사람의 머릿속에 인지된다. 최소한으로는 세 번이다.
---「2. 매일 가도 설레는 곳의 비밀」 중에서

호주연합대학과 옥스퍼드대학 공동 연구진은 ‘컵의 색으로 커피의 쓴맛을 줄일 수 있다’라는 한 바리스타의 주장을 검증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 대상이 된 컵은 파란색 머그컵, 투명한 유리컵, 흰색 머그컵이었다. 제공하는 커피는 라테였다. 실험 결과 파란색에 컵에 담긴 라테가 가장 달콤하다고 반응했으며, 흰색 컵에서 쓴맛을 가장 많이 느꼈다고 했다. 투명한 유리컵에 마셨을 때는 향을 더 강하게 느꼈다.
---「4. 그곳의 커피는 왜 더 맛있게 느껴지나」 중에서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당장 바닥 컬러와 매대를 감싸고 있는 연두색 천부터 짙은 색으로 교체할 것을 제안했다. 바닥은 무채색 계열인 차분한 회색으로 교체했다. 단지 바닥을 무채색으로 통일했을 뿐인데 동선이 더 넓어 보이고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 상품보다 더 화려했던 밝은 연두색 매대 커버는 짙은 회색으로 톤을 다운시켰다.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훨씬 더 고급스러워졌다. 이후 매출은 성장했고 고객 수도 다시 늘어났다. 매장의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5. 처음 본 브랜드가 믿음이 가는 이유」 중에서

소비자들의 구매를 빠르게 하려면 심박 수를 높이라는 말이 있다. 기분이 좋고 들떠야 지갑이 열린다는 뜻이다. 컬러를 사용할 때도 설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첫인상이 중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이라면 입구에 채도가 높은 밝고 경쾌한 컬러 두 가지 정도를 배합해 고객의 기분을 밝게 만들어야 한다. 온라인도 마찬가지이다. 첫 화면에 보이는 메인 배너에는 항상 밝고 경쾌한 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판매 주기가 짧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은 좀 더 과감한 컬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8. 환상이 강하면 지갑이 열린다」 중에서

온라인에서 색을 사용할 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점은 온라인 환경에서는 항상 바탕이 흰색이라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만 주제색-보조색-바탕색이 있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주제색-보조색-바탕색이 있다.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흰색이 바탕색이다. 특히 모니터와 액정을 통해 ‘발광하는 흰 색’의 세계다. 이 빛나는 흰색과 어울렸을 때 제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혹은 내 브랜드가 더 빨리 인지되려면 더 선명한 색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10. 똑같은 물건이 그 사이트에서만 잘 팔린다면」중에서

다양한 색을 찾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은 표준화된 정체성을 거부하는 세대들의 성향과 맞물려 더 확장될 것이다. 오늘의 소비자들은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정체성을 표출하기를 즐긴다. 다중 인격을 뜻하는 ‘멀티 페르소나’라는 말이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소비 성향이 세분화되고 감정적 요소가 중요해지고 있기에, 과거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비언어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것이다. 색은 말이나 글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감정을 증폭시킨다는 점에서 이제 또 다른 ‘고객 언어’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에필로그 : 감성언어 없이는 비즈니스도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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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색의 영향을 받으면 살아간다
과학적이면서 실용적인, 색에 대한 단 한 권의 책!


빨간색을 뚫어지게 보다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초록색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진정된다. 똑같은 음료를 색이 다른 잔에 담으면 맛이 다르게 느껴지고. 벽지를 어떤 색으로 하느냐에 따라 방 안 온도를 더 따뜻하게, 더 차갑게 느끼기도 한다. 심지어 색을 보고 있지 않을 때도 색은 힘을 발휘한다. “하늘을 봐”라는 말과 “파란 하늘을 봐”라는 말을 들을 때, 인간의 뇌는 완전히 다르게 반응한다. ‘파란’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보지도 않은 새파란 하늘을 바라본 듯한 청량한 기분을 느낀다. 이처럼 색은 인간의 행동에 놀라운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갖고 있다.

컬러의 마법을 이해하면 생겨나는 새로운 에너지!

한 마케팅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 중 85퍼센트가 어떤 제품을 다른 제품보다 선호하는 이유로 ‘색’을 꼽았다. 색깔이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이다.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호감이 가지 않던 제품에 호감을 느끼기도 하고, 색 하나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매출이 실제로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똑같은 물건을 사도 더 기분 좋은 소비를 했다는 만족감을 주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모두 컬러의 전략이다. 우리가 색의 세계를 이해하고 두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다면,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국내 최고 비주얼 전략가가 말하는 10가지 색의 법칙

『위닝 컬러』는 국내 최고의 비주얼 전략가 이랑주의 저서이다. 수많은 색채 연구가들의 책이 있고, 컬러 마케팅 사례를 잘 정리한 기사도 많지만, 막상 이런 내용들을 실제로 현실에서 적용하려면 쉽지 않다. 이 책은 수많은 강의 때마다 ‘컬러’에 대한 책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던 저자가, 그간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색의 원리들만 뽑아낸 책이다.
색으로 소비자를 만들어내는 법, 시즌 컬러를 이용해 매출을 올리는 법, 색을 사용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소속감을 만들어 내는 법부터, 원 컬러 사용과 보색 사용법 같은 구체적인 활용법과 〈부록〉으로 주요 색상들이 갖고 있는 스토리와 사용법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꼭 필요한 ‘10가지 색의 법칙’을 정리해 담았다. 이제는 디자이너만이 아니라 현장의 마케터는 물론 의사 결정을 내리는 CEO,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까지도 색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보는 순간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색의 비밀을 알아보자.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컬러는 도발이자 전복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다. 명강의로 정평이 난 비주얼 마케팅의 대가가 탄탄한 노하우를 담았기에 일독을 권한다.
-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전 세라젬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랑주의 책을 권한다. 같은 것을 봐도 더 긍정적으로, 더 통찰력 있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이 책 또한 그렇다. 단순히 색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성공과 행운을 끌어당기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법을 담고 있다.
- 켈리 최 (켈리 델리 회장, 『웰 씽킹』 저자)

회원리뷰 (25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위닝 컬러 :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좋**상 | 2022.05.24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색보다는 글에 더 집중한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깔끔한 이미지와 그림에도 관심이 가졌지만, 색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은 없었던 것 같다. 그저 가끔 파란 하늘이 보고 싶고, 초록으로 가득한 산이 보고 싶었을뿐...   이 책은 '색'에 대한 책이다. 색이 우리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은연중 느꼈던 나의 감정, 느낌이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이;
리뷰제목

색보다는 글에 더 집중한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깔끔한 이미지와 그림에도 관심이 가졌지만, 색 그 자체에 대한 관심은 없었던 것 같다.
그저 가끔 파란 하늘이 보고 싶고, 초록으로 가득한 산이 보고 싶었을뿐...

 

이 책은 '색'에 대한 책이다.
색이 우리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은연중 느꼈던 나의 감정, 느낌이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

 

따뜻한 색은 시간을 길게 느끼게 하고 차가운 색은 시간을 짧게 느끼게 하는데, 색으로 인해 시간을 착각하는 정도가 크게는 무려 두 배나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원리를 적용해 노동 시간을 짧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는 작업 공간에 파랑처럼 차가운 색을 쓰면 좋다고 한다.

색에 이런 비밀이 있다니...
이 책을 보고 직원들의 작업 공간을 차가운 색으로 도배를 할 사용자가 있을까?
객관적으로 시간은 크로노스이지만, 우리가 느끼는 시간은 카이로스이다.
일을 짧게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은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이 색에 호감을 느끼는 것은 색상 자체가 예쁘다, 안 예쁘다에 달려 있는 게 아니다.
색을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되었다고 느낄 때 비로소 관심을 갖는다.
누구를 향해 어떤 내용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인가.
이 과정을 가장 잘 전달하는 색을 내세울 때 사람들은 신뢰는 보내게 된다.

색을 통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빨강이나 노랑과 같이 원색적인 옷을 입을 사람을 보면 주체적일 것이란 생각을 들지만,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쉽게 하지 못한다.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 신발, 악세사리의 디자인만 생각하지 말고 색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말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여주지만, 그에 대한 신뢰여부는 내가 보여주는 색에 좌우될 수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흰 속옷을 입는 게 좋다.
검정 속옷을 입으면 피부가 더 빨리 노화할지도 모른다.

건강에도 색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속옷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색까지 개인의 기호에 맞는 것을 입는다.
그런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빛을 차단하는 색보다는 흡수하는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왕이면 속옷보다는 겉옷에 매칭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보통 공부방에는 파란색 계열을 많이 쓰라고 하지만, 스터디카페는 빠르게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 곳이다.
주의력을 높여 단시간에 효율을 높여야 한다면 스터디카페 곳곳에 빨간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랜시간을 보내야 하는 공부방은 파란색 계열을 많이 쓴다.
하지만 스터디카페와 같이 잠깐 공부하는 곳에는 주의력을 높일 수 있는 빨간색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색에 특성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재적소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를 잘하게 하는 환경에는 벽지의 색, 책상의 색보다는 조명의 색이 중요하다.
방법 중 하나는 자연 빛과 인공조명을 적절히 섞는 것이다.
두뇌 작용을 활성화하려면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일반적으로 공부방은 파란색 계열의 벽지를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조명이라고 한다.
가끔 조명을 등지게 놓인 책상 구조를 볼 때가 있다.
스탠드를 쓰면 좋으련만 그냥 어두운 상태에서 일을 하고, 공부를 한다.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위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글보다 색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만 크게 의식하지 못했을 뿐.
이런 무의식적인 색에 대한 반응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좋은 문장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색에 대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책을 보면서 내 주위를 둘러보니 무채색 계열이 많다.
몇몇은 바꿔야 될 듯 하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색을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얻었을 뿐인데, 왠지 마법사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위닝 컬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아**아 | 2022.05.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주변에 핫한 카페나 예쁜 레스토랑이  너무 많아져서, 차 한잔 마시러 가는 공간에서도  사진을 여러 번 찍고 나오기도 하는 것 같다.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에도 기능이나 실용적인  부분도 물론 따져보기도 하지만, 같은 가격에  비슷한 성능이라면 우선은 이쁜 제품에 손이 먼저  나가게 되는 건 당연한 인지상정이지 싶다. '사람의 욕망을 움;
리뷰제목

요즘 주변에 핫한 카페나 예쁜 레스토랑이 
너무 많아져서, 차 한잔 마시러 가는 공간에서도 
사진을 여러 번 찍고 나오기도 하는 것 같다.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에도 기능이나 실용적인 
부분도 물론 따져보기도 하지만, 같은 가격에 
비슷한 성능이라면 우선은 이쁜 제품에 손이 먼저 
나가게 되는 건 당연한 인지상정이지 싶다.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부제를 가지고 있는 위닝 컬러 (Winning Color)는, 
대한민국 최고 비주얼 전략가인 저자가 
그간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색'이 주는 
마케팅과 인간의 심리에 대해 풀어놓고 있다.


평소에 계절별로 옷을 골라 입을 때에도, 
날씨와 외출 목적 등에 맞추어서 옷 스타일을 
골라보기도 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디자인과 
색상이 주는 효과도 무시하지 못하는 듯하다.

간단한 예로 면접 자리에서는 단정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 평소 캐주얼한 
복장과는 달리 포멀한 정장을 골랐지만 어떠한 
컬러의 셔츠와 슈트를 입느냐에 따라 비추어지는 
모습이 천차만별로 다르게 느껴진다고 한다.

위닝 컬러 본문에서는 컬러를 이용해서 매출을 올리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10가지 색의 법칙을, 
다양한 국내외 기업의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의 서두에서도 설명하고 있듯이, 21세기에는 
다양한 미디어 매체가 활발하게 운용이 되면서 
정보 전달 역시 시각적인 언어로 표현되고 있고 
개인 SNS에도 수많은 사진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매력적인 포장으로 
소개하고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컬러를 사용해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제품의 디자인을 이야기할 때에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색상이 주는 몰입감은 훨씬 더 
강렬하기에 브랜드 기획에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위닝 컬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브랜드와 상품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에 관련한 색의 원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 전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한 푸른빛의 
민트 초코가 들어있는 떡볶이 메뉴가 소개된 적이 있었다.

사실 시각적으로는 푸른색이 주는 의미가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미각에 정반대이고, 
오히려 혐오스러울 정도의 컬러이기는 했지만, 
이는 문화적인 배경에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서양인에게는 블랙 색상의 음식이 오히려 
거부감을 주는 컬러이지만, 짜장면과 간장 소스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반대로 맛있는 음식으로 표현이 되기도 한다.


자동차가 쌩쌩 달리고 있는 도로의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는 신호등만 보더라도, 초기에는 색이 없이 
Walk와 Stop 텍스트로 표기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멀리서 확인을 할 때에는 글자보다는 
색이 주는 주목성이 훨씬 뛰어나기에, 지금처럼 
빨간색, 노란색, 녹색 등으로 시각적인 자극이 되는 
색상으로 변화를 주어서 훨씬 사고 예방 효과가 높아졌다.

위닝 컬러 서문에는 색이 주는 의미와 비주얼 브랜딩의 
고유의 가치를 내세우는 색의 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챕터에서는, 
1. 색은 없는 소비자도 만들어낸다 : 
왜 빨간 만년필을 만들었을까
2. 매일 가도 설레는 곳의 비밀 : 
스타벅스가 색으로 매출을 올리는 법
3. 더 빨리 나가도록, 더 오래 머물도록 : 
시간을 조종하는 색의 힘
4. 그곳의 커피는 왜 더 맛있게 느껴지나 : 
오감을 속이는 색의 비밀
5. 처음 본 브랜드가 믿음이 가는 이유 : 
전문가들은 색도 다르게 쓴다
6. 노인들이 젊어지는 곳의 비밀 : 
사람을 미인으로 만드는 색
7. 10대들은 왜 검정색에 열광하나 : 
세대와 취향을 색으로 공략하기 
8. 환상이 강하면 지갑이 열린다 : 
성공을 부르는 원 컬러에서 강렬한 보색까지
9. 왜 그 쇼핑몰에서 떠나지 않을까 : 
사고 싶은 게 많은 공간의 비밀 
10. 똑같은 물건이 그 사이트에서만 잘 팔린다면 : 
온라인에서 색을 잘 사용하는 법


실제로 색이 주는 감정과 심리적인 의미도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어 있기에, 
벽지를 어떤 색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방의 크기도 
넓거나 좁게 보이기도 하고 심신의 안정을 주거나 
조금 더 발랄하고 쾌활한 느낌을 주는 등 우리 인간의 
감정 변화뿐만 아니라 신체 행동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특히 붉은 색상은 식욕을 돋우는 색으로 알려져 있어서 
식당에서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저자는 그보다 
긴장감을 주고 흥분을 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빨리 먹고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회전율이 빨라야 하는 식당에서는 더없이 
좋은 주제색으로 선호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색 역시 빛의 컬러가 만들어 내는 시각적 자극이기에 
물체의 색뿐만 아니라 실내조명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게 저자가 실제 컨설팅 했던 매장들의 잘못된 
기존 세팅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설명을 들어보면 
단지 벽지와 바닥 컬러만 바꾸었는데도, 너무나 다른 
분위기와 느낌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위닝 컬러 본문에 대표 예제로 소개하는 
성공한 컬러 브랜드 마케팅 성공 사례를 들어 보면, 
정말 로고 하나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따라서 
그렇게 많은 노력과 의미가 담겨있는지 미쳐 몰랐었다.

그중에서 크리스마스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산타클로스의 이미지가 붉은 색상의 옷과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코카콜라 마케팅의 성공 사례라는 내용은 
이미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일 것이다. 

사실 시원한 탄산음료는 무더운 여름철 갈증을 
달래는 음료수로 당연했지만,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음료수를 마실 수 있도록 소비자를 유도하는 
배경에는 붉은색의 강렬한 연상 작용을 통해서 
뜨거운 한 여름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대표 음료수로 각인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스타벅스의 초록색 브랜드 이미지, 
파리바게트의 블루 톤의 색상도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서 동일한 블루 계열에서 조금씩 다른 채도와 
색상으로 변모해온 예시 등. 우리 주변에 너무나 
친근하게 접해 볼 수 있는 브랜드 컬러에 이처럼 
깊은 의미와 마케팅 전략이 담겨있었는지 새롭기만 했다.

...(중략)...
컬러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색이 
집단이나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색에 대한 기호는 나이가 들면서 변하기도 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색이 
인간의 성격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다. 누가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하기도 한다.
_P.134


위닝 컬러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안에서 그 외에도 블루 보틀, 나이키, 삼성 냉장고 
등등 수많은 브랜드의 제품과 컬러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면서 숨겨진 색의 파워를 느껴볼 수 있었다.

하물며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커피를 담아내는 
컵의 색상에 따라서 동일한 커피의 쓴맛과 
단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설명은 정말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특정한 소비자를 위한 대표 색상을 정했다고 해도 
너무 남발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지루해진다고 한다. 

그렇기에 주제색 뿐만 아니라 그에 어울리는 
바탕색과 보조색을 적절하게 활용을 한다거나 
반복해서 보여주는 전략 등도 필요하다고 한다. 

심리학적으로 색이 주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해서 
활용을 해야겠지만, 예를 들어서 빨간색은 
활력을 높이는 긍정적인 면도 존재하지만 
분노를 일으키거나 흥분을 쉽게 만드는 부정적인 면도 
함께 존재하고 있기에 색을 과하게 쓰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연출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작은 컬러의 변화만으로도 매장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기도 하고, 공부에 집중해 주는 
색상, 병원에서 편안한 힐링을 만들어 주거나, 
사람의 복장에서도 신뢰감을 주기도 하는 등 
색을 이용한 마케팅의 역할도 무척이나 중요한 듯싶다.

...(중략)...
색에 대한 본질적인 두려움은 컬러를 
몰라서라기보다는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이 담은 '색의 10가지 법칙'도 색 자체에 대한 
상식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을 만들어가는 데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_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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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컬러 WINNING COLOR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가* | 2022.06.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리뷰] 위닝 컬러 WINNING COLOR - 이랑주 / 지와인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위닝컬러 " 최근 " #퍼스널컬러 " 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기 위함인데요.  같은 모양의 옷을 입어도 색상에 따라 나를 더 돋보이게 만들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요. 흔히 말하는 퍼스널 컬러는 자신의 피부톤을 진단하고, 나;
리뷰제목

[리뷰] 위닝 컬러 WINNING COLOR - 이랑주 / 지와인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위닝컬러 "

최근 " #퍼스널컬러 " 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기 위함인데요. 

같은 모양의 옷을 입어도 색상에 따라 나를 더 돋보이게 만들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요. 흔히 말하는 퍼스널 컬러는 자신의 피부톤을 진단하고,

나에게 적합한 컬러를 찾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것이 비단 사람에게 뿐만이 아니라 기업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비주얼 브랜딩 강의 시에 '색'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 도서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더 오래 

기억될 수 있을지, 그리고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가장 먼저 나의 브랜드와 제품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색 또한 각각의 컬러들이 가지고 있는 힘은 모두 저마다의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 떄문인데요. 색에는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고유한 원형의

성질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품이나 야채를 판매하는 브랜드의 경우 초록색 등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예시이겠죠.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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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d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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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변화가 얼마나 많은 이에게 시선을 사로잡는지 이해를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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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 2023.04.22
구매 평점5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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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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