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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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576g | 148*215*30mm |
ISBN13 | 9791165219734 |
ISBN10 | 1165219735 |
트윈링 노트 증정(포인트 차감)
출간일 | 2022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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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40쪽 | 576g | 148*215*30mm |
ISBN13 | 9791165219734 |
ISBN10 | 1165219735 |
MD 한마디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쾌 발랄한 과학 교양서] 유튜브 과학 전문 채널 과학드림에서 검증을 거친 영상으로만 책으로 담아낸 과학 교양서. 학생들은 물론 과학책 애호가까지 철저한 사전 고증과 신뢰성 있는 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게 했다. 인간부터 시작해 식물, 바이러스 등 많은 과학적 호기심을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 줄 책. - 자연과학 MD 김유리
구독자 75만 명! 누적조회 1.4억 회! 최고의 과학채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 및 교사가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공룡, 동물, 식물, 인간, 바이러스 그리고 똥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유쾌한 과학 교양서! ‘과학 좀 안다’는 사람들 중 모르는 사람이 없는 채널, 탄탄한 사전자료, 재미있는 사진과 일러스트, 정확한 설명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학 이야기로 유명한 ‘과학드림’ 채널을 이제 책으로 만난다! ‘인간의 털은 왜 사라진 걸까?’, ‘사람을 먹으면 안 되는 과학적인 이유는?’, ‘공룡 복원도는 처음에는 진짜 엉망진창이었다’, ‘대체 물고기는 왜 물 밖으로 나오게 됐을까?’, ‘넙치 얼굴은 왜 이렇게 못 생겼을까?’ ‘장염 환자에게 기생충알 2,500개를 먹이면 어떻게 될까?’ 등 제목만 읽어도 호기심이 물씬 솟아나는 이야기들이 250컷이 넘는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되어 있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유쾌한 과학 교양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
프롤로그_ 과학을 좋아하는, 또 앞으로 좋아할 분들을 위해 Chapter 1. 사람은 왜 이래? 아기는 왜 귀여울까? 인간의 털은 왜 사라졌을까? 인간의 눈에만 흰자위가 있다고? 사람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왼손잡이는 왜 오른손잡이보다 적을까? 인간의 뇌를 특별하게 만든 건?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장염 환자에게 기생충 알 2,500개를 먹이면? Chapter 2. 공룡은 왜 이래? 옛날 옛적, 물고기는 왜 육지로 올라왔을까? 중생대 연대기 : 大파충류의 시대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은 왜 이렇게 짧았을까? 스피노사우루스는 등에 달린 돛을 어디에 썼을까? 엉망진창이었던 공룡 복원도 변천사 대멸종 후 등장한 생물들은 왜 이렇게 이상하게 생겼을까? 왜 삼엽충은 모두 사라졌을까? 배딱지 vs 등딱지, 무엇이 먼저 진화했을까?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최초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을까? Chapter 3. 동물은 왜 이래? 대머리 독수리는 왜 대머리가 됐을까? 알면 알수록 기묘한 동물, 문어 방울뱀의 꼬리 속에는 뭐가 들었길래 소리가 날까? 얼룩말은 왜 줄무늬를 지니게 됐을까? 기린의 목이 길어진 진짜 이유는? 넙치의 얼굴은 어쩌다 삐뚤어졌을까?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입으로 새끼를 낳는 개구리가 있다고? Chapter 4. 곤충은 왜 이래? 지구에 곤충은 왜 이렇게 많을까? 일개미는 왜 여왕개미에게 헌신하며 일만 할까? 반딧불이는 왜 빛날까? 체체파리는 알이 아니라 애벌레를 낳는다고? 바퀴벌레마저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기생말벌? 초파리를 조종하는 끔찍한 곰팡이 이야기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똥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놀라운 곤충들 Chapter 5. 식물은 왜 이래? 바나나는 씨가 없는데 어떻게 재배할까? 파인애플은 어디에서 열릴까?(with 호두, 브로콜리) 은행나무는 잎이 넓은데 왜 침엽수일까? 왜 무화과 안에서 죽은 말벌이 발견될까? 옛날 옛적엔 나무만 한 곰팡이가 살았었다고?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1] 최초의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 질문 2]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혈액형은? 에필로그_세상을 보는 색다른 안경, 과학 참고문헌 |
sns 에서 보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내용의 책이라 주문하였고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이미 유튜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이었고 아이도 종종 봐왔던 내용이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흥미있어 할만한 소재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어서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과학의 다양한 방면을 다뤄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나는 주로 이 말을 하는 사람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무언가를 알려줬을 때, 우연히 알게 됐을 때...하지만 나는 ' 왜 그렇지?' 라고 현상을 궁금해 하고 호기심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런 호기심 어린 눈빛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걸 궁금해 하는구나 하고...
누군가의 그런 호기심 어린 질문을 들으면 나도 궁금해지기는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검색해 보면 세상에 이걸 궁금해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생각할 정도로 연관검색어 및 관련 영상들이 쭈욱 검색되어서 놀란적이 많다.
한 때 과학소년의 구독자로서 그 잡지의 기자로 10년을 일했고, 현재 구독자 수가 75만명이나 된다는 과학채널을 운영하시는 작가님이 어떤 재미있는 주제로 책을 쓰셨을지 궁금했다.
책은 사람, 공룡, 동물, 곤충, 식물 다섯가지 테마 안에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을 먼저 보고 궁금한 이야기부터 읽을 수 있다. '사람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인간의 뇌를 특별하게 만든건?'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은 왜 이렇게 짧았을까?' '넙치의 얼굴은 어쩌다 삐뚤어졌을까?' '지구에 곤충은 왜 이렇게 많을까?' ' 바나나는 씨가 없는데 어떻게 재배할까? 등등 질문 자체도 재미있다. 어떻게 이런걸 궁금해 하고 그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 신기했다.
베스트 유튜브 채널답게 책에 나오는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책의 프롤로그 시작 제목을 보면 과학을 좋아하는, 또 앞으로 좋아할 분들을 위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나는 앞으로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될것 같다. 하루에 한 주제씩 천천히 읽어가면서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빠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