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자원쟁탈의 세계사

자원쟁탈의 세계사

리뷰 총점9.6 리뷰 16건 | 판매지수 192
베스트
세계사/세계문화 top100 8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478g | 148*210*17mm
ISBN13 9791168620476
ISBN10 1168620473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15,300 (10%)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동방견문록』은 베네치아 상인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이며 약 25년에 걸쳐 동방을 여행한 모습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몰루카 제도가 향신료의 원산지라는 정보도 기록되어 있다. 이로써 이슬람 상인이 숨겨왔던 원산지 정보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동방견문록』은 라틴어와 유럽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그 정보는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동방견문록』에 기록된 동양의 비단과 황금의 나라 지팡구, 그리고 향신료가 가득한 섬들에 관한 정보는 유럽인의 호기심과 야심에 불을 지폈고, 바다를 건너 동양으로 나서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15세기 대항해시대의 막이 열렸다.
---「제 1 장 향신료 전쟁-자원쟁탈의 대항해시대」중에서

섬나라인 영국은 타국과 비교해 삼림자원이 부족한데다가 수요도 왕성했다. 16세기 초반 영국의 철 생산량은 독일의 두 배, 프랑스의 여섯 배에 해당하는 연간 약 6만t에 이르렀다. 연간 6만t의 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12만t의 목탄이 필요했고, 그 목탄을 만드는 데는 약 120만t의 원목이 필요했다. 프랑스에서도 철의 증산을 위해 목탄을 대량으로 소비하면서 16세기 초 국토의 35%를 차지하던 삼림 면적이 17세기 중반에 25%까지 감소했다. 이러한 삼림자원의 감소는 유럽 전역에서 일어났고 18세기에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 이런 사태를 멈춘 것이 바로 석탄이다.
---「제 2 장 근대화의 문을 연 석탄」중에서

전 세계 석유 생산을 미국과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1917년 5월 미국이 연합국 진영에 가세했다. 그리고 1917년 12월 프랑스의 조르주 클레망소 수상은 같은 편이 된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에게 ‘석유 한 방울은 피 한 방울의 가치가 있다’라고 쓴 전문을 보내며 석유 10만t을 공급해 달라고 긴급 요청했고, 미국은 이에 응했다. 한편 산유국을 같은 편에 두지 못한 동맹국은 연합국의 해상봉쇄 등으로 석유를 확보할 길이 막혔다. 1918년 11월 결국 독일이 항복하면서 동맹국 진영의 패배로 전쟁은 막을 내렸다.
---「제 3 장 자원 쟁탈전을 가속시킨 석유와 천연가스」중에서

파리협정 발효에 따른 에너지 전환은 지금까지의 자원에너지 이론을 뒤엎는 새로운 게임의 규칙을 만들었다. 2014년 RE100(Renewable Energy 100%)이라는 기업 그룹이 발족했다. 가입한 기업은 자사가 소비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약속한다. RE100은 국제환경 NGO인 기후그룹(TCG: The Climate Group)이 제시한 기업의 이니셔티브로, 본사뿐만이 아니라 해외 각지의 사업소와 지점 등을 포함한 기업 전체가 100% 재생에너지를 달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RE100에서 말하는 재생에너지란 수력, 태양광, 풍력, 지열, 바이오매스 등이며 그 조달은 자사의 시설에서 자체 발전하거나, 혹은 전력시장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해 소비한다.
---「제 4 장 기후변화 시대의 자원에너지」중에서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자원에너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것이 청색경제(Blue Economy)다. 청색경제란 해양 보전과 해양 자원의 이용을 양립시켜 사회 전체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는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청색경제의 취지는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가운데 목표14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양, 바다, 해양 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합치한다.
---「제 5 장 에너지 전환이 만들어낸 에너지의 신조류」중에서

유럽연합(EU)이 추진하는 순환경제는 폐기물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폐기물을 제대로 관리하고 그것을 재생해 다시 자원으로 이용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다. 채굴 → 생산 → 소비 → 폐기물 관리 → 폐기물에서 자원 재생 → 재생자원으로 생산이라는 순환 서클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자원의 가치를 최대한 지속시켜 자원을 절약해나가는 것이다.
---「제 6 장 폐기물이 자원의 주역이 되는 미래」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