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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전집-01이동
리뷰 총점9.2 리뷰 50건 | 판매지수 1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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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 39위 | 일본소설 top20 3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44쪽 | 820g | 153*224*35mm
ISBN13 9788932316758
ISBN10 893231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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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이야기”
천년의 문학가 나쓰메 소세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그들과 우리 사이의 100년은 어디로 갔을까
귀뚜라미 소리에 젖어드는 가을, 소세키를 읽는다

2016년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 기념 완역 정본
국내 최초 장편소설 전집 1차분 출간

“그 우울한 청춘의 시대, 옆에서 늘 속삭이듯 말을 걸어준 것은 나쓰메 소세키였습니다”
자유를 구가하고 독립을 주장하며 자아를 내세우는 풍요로운 사회에서 왜 이렇게 다들 고독한가. 부모자식, 부부, 친척, 친구, 연인, 사제……인간관계 안에 숨어 있는 에고이즘과 고독,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을 그려낸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 봐도 선구적인 작가임에 틀림없다.
_ 강상중(세이가쿠인 대학교수, 도쿄대 명예교수)

처음 만나는 ‘고양이의 아버지’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016년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전집을 차례로 펴냅니다. 단단한 번역, 꼼꼼한 편집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소설은 깊숙한 재미와 진진한 삶의 관찰로 가득합니다. 소설을 읽고 쓰는 까닭을 기껍게 체험하게 할 ‘고민하는 힘’ 속으로, 세계문학과 한국문학의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일본 근대 문학의 출발, ‘소설이 없던 시절의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는 근현대 일본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20세기의 대문호, 일본의 셰익스피어 등으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1984년에서 2004년까지 1천 엔권 지폐에 그의 초상이 사용되었고, 이와나미쇼텐에서 1907년 소세키 전집이 간행된 이후 시대를 달리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발간되어 현재까지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여러 출판사에서 대표작에 치우쳐 중복 출간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출간되는 소세키 소설 전집은 12년 동안 집중적으로 써내려간 소세키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며 ‘지금의 번역’으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전집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풀베개』, 『태풍』 네 권을 시작으로, 우리 교과서에 실려 널리 알려진 작품뿐 아니라 소세키의 연보에서도 가끔 빠져 있는 숨어 있던 소설까지 온전히 담았다. 소세키는 길지 않은 창작 기간 동안 한시, 하이쿠, 수필,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작품을 썼다. 그 작품 각각이 개성 있게 분출하는 분위기, 내용에 따른 문체 변주의 독특함 등 소세키의 작품을 고전이라 일컬음에 이론은 없을 것이다.

“필요 없는 문장은 단 한 줄도 없다”며 소세키의 문체를 생생한 우리말로 잘 살린 송태욱의 꼼꼼한 번역에 소세키 단편소설 전집을 완역한 노재명의 소세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더해져, ‘우리 시대 소세키 번역’으로 거듭났다. 또한 소세키의 작품을 온전히 풀어놓으며 지금 여기에 되살리는 작업은 송태욱(『고양이』 외 11권)?노재명(『태풍』 및 『그 후』)의 라이프워크이기도 하다.
나쓰메 소세키의 첫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부터 위궤양과 신경쇠약으로 고통 받으며 마지막까지 써내려간 『명암』까지, 총 14권의 장편소설을 선보일 예정이며 완간은 2015년이다.

나쓰메 소세키가 100년 전에 움켜쥐고 고민한 지금도 유효한 물음

나쓰메 소세키라고 하면 한국 독자들에게는 친숙하게 다가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문학과 학문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하고자 천착한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이며 곰곰이 생각해볼 인생의 화두가 된다. 나쓰메 소세키는 위통을 평생 앓았고 신경쇠약, 두통에 시달렸다. 무표정이나 신경질적인 표정의 얼굴이 남아 있는 사진의 전부지만 그의 작품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엄숙한 얼굴로 인간을 파고들다 어이없이 터져버리는 웃음이고 재미다. 곧 삶, 사랑, 고독, 죽음, 사회 등등의 보편적 문제들은 일본이라는 공간을 넘고 시대를 넘어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하다.
이에 역자와 출판사는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을 펴내면서, 일본 문학 전공자가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연계해서 공부하며 읽는 ‘탐구의 대상’ 소세키뿐 아니라 100여 년 동안 수없이 많은 독자가 가슴속에 간직한 ‘살아 있는’ 소세키를 읽을 수 있도록 고심했다.

국내 첫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이 가진 특징 중 하나는 각 권 말미에 우리 문학가들의 ‘소세키 독후감’이다. 시인 장석주가 읽은 “고양이”의 고군분투, 소설가 백가흠이 말하는 우리 시대의 『도련님』, 문학평론가 황호덕이 꼽은 『풀베개』의 연민,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찾은 『태풍』의 문학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그들만의 소세키를 ‘해설 아닌 해설’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담아 한국 독자들의 소세키 읽기에 즐거움을 더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진지하게 읽지 마시라. 그랬다가는 메이테이 선생에게 늘 당하고 마는 구샤미 선생 꼴이 나기 십상이니. 그냥 힘 빼고 즐기시라. 코믹소설, 뭐 그런 거라 생각하시라. 이러저러한 걸 풍자한 것 아니겠나, 하며 의미 맞추기에 골머리를 앓다가는 고양이한테도 무시당할 터. 그러다 보면 웃어넘기지만은 못할 여운이 묵직하게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다.
_「옮긴이의 말」 중에서

대체로 내가 쓴 것은 입에서 나오는 대로 적당히 쓴 것이라 생각하는 독자도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결코 그렇게 경솔한 고양이가 아니다. 한 글자 한 구절 안에 우주의 오묘한 이치를 담은 것은 물론이다. (…) 아무렇게나 누워서 읽거나 발을 뻗고 한꺼번에 다섯 줄씩 읽는 무례는 결코 범해서는 안 된다. 나의 글은 적어도 자기 돈으로 사와 읽어야지 친구가 읽다 만 것으로 임시변통하는 무례만은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_ 본문 ‘고양이의 말’ 중에서

웃는다, 그러나 어디선가 슬픈 소리가 난다
주변머리라고는 없는 고집불통 영어 선생, 이상한 거짓말쟁이 미학자, 개구리 눈알 모형을 사시사철 갈고 있는 이학도… 외롭다고 말하지 않는 ‘무언가 없기도 하고 잃기도 한’ 이들이 모인 구샤미(고양이 주인) 집 탐방기! 이름도 없고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모를, 스스로를 “인간 세계의 일원”으로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동족을 배신(?)한 고양이 한 마리가 거침없는 말을 청산유수로 쏟아내며 ‘인간 독자’들을 안내한다.

봄날 책읽고 춤추는 고양이의 하루

세상과 단절된 채 고고하게 서재에만 틀어박혀 있는 “고약한 굴” 같은 인간의 모습은 어떤가? 달변가 고양이는 틀어박혀 주로 낮잠을 자고, 어쩌다 책을 펼쳐 읽는다 해도 이내 침을 흘리며 잠에 빠져버리는 소심한 주인을 그야말로 물끄러미 본다. 주인 구샤미와는 다른 방향으로 이상한, 묘하게 적극적인 미학자 메이테이는 구샤미의 집을 성큼성큼 드나든다. 정말 제집처럼. 무엇이든지 해박한 척 굴지만 대부분 엉터리다. 그대로 따라가다 독자들도 깜빡 속는데, 고양이는 메이테이가 왜 하는지 도대체 모를 거짓말로부터 때늦게 인간 독자들의 ‘품위’를 지켜준다. 고양이의 재담에 킥킥거리다가 어느 순간, 이 책 속 굴처럼 틀어박힌 이들의 고독이 고양이 발걸음처럼 다가오면 각자의 마음에서 함께 슬픈 소리가 나지 않을까.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소세키가 38세라는 늦은 나이에 작가로 입신하는 계기가 된다. 소세키의 등단작이자 출세작이 된 이 소설은 처음에 단편으로 내놓은 작품이다. 하이쿠 전문잡지인 《호토토기스》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당대의 삶과 사회를 생생하고 우스꽝스럽게 그려내면서 호평과 반향을 일으키자 작가에게 이 소설을 장편 분량으로 연재하도록 권유해서 1905년부터 1906년까지 총 11회를 연재하기에 이른다.
이 책에는 기존 번역본에서 볼 수 없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상·중·하편이 한 권 한 권 묶일 당시 소세키가 쓴 자서(自序)를 함께 넣었다. 책장 사이에서 ‘소세키 선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웃음과 감동이 찾아온다.

회원리뷰 (50건) 리뷰 총점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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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b******y | 2023.03.1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무사태평해 보이는 이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소세키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자신을 포함한 자기 본위의 이기주의와 위선적 교양주의에 물든 지식인 군상을, 더 나아가 어리석음과 뻔뻔함을 드러내는 사회 전체를 풍자한다. 이 책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압권은 풍자와 해학에 있을 테지만 그 뒤에 그늘로 드리워진 연민과 비애도 취해야;
리뷰제목
"무사태평해 보이는 이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소세키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서 자신을 포함한 자기 본위의 이기주의와 위선적 교양주의에 물든 지식인 군상을, 더 나아가 어리석음과 뻔뻔함을 드러내는 사회 전체를 풍자한다. 이 책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압권은 풍자와 해학에 있을 테지만 그 뒤에 그늘로 드리워진 연민과 비애도 취해야 한다. 아마도 그것은 현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삐꺽거린 작가 자신에 대한 연민과 비애일 것이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작가 특유의 통찰에 깊은 재미를 느꼈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m*****l | 2023.01.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나라처럼 강력한 필체로 국민 작가라는 칭호를 받는게 아니라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로 뭔가 모를 매력으로 점점 자기 세계로 끌고가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일본의 국민작가의 책이라 뭔가 내 선입견으로 본 일본이란 이미지가 좀더 친숙하게 다가오게 된것같다. 가끔은 이런 이야기가 책이 된다고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라는 반감이 생기다가도 인간의 이중성, 허세를 이;
리뷰제목

우리나라처럼 강력한 필체로 국민 작가라는 칭호를 받는게 아니라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로 뭔가 모를 매력으로 점점 자기 세계로 끌고가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일본의 국민작가의 책이라 뭔가 내 선입견으로 본 일본이란 이미지가 좀더 친숙하게 다가오게 된것같다. 가끔은 이런 이야기가 책이 된다고 이렇게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라는 반감이 생기다가도 인간의 이중성, 허세를 이렇게 발가벗기듯 까발리며 조소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묘한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내가 느끼는 무수히 많은 허세들과 자기 합리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수많은 의미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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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3 | 2022.08.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주변머리라고는 없으며 고집만 쌘 영어 선생님, 이상한 거짓말쟁이 미학자, 개구리 눈알 모형을 항상 갈고 있는 이학도. 외롭다고 말하지 않는 ‘무언가 없기도 하고 잃기도 한’ 이들이 모인 구샤미 집을 탐방하는 이야기이다.  이름도 없고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모를. 고양이 한 마리가 거침없는 말을 청산유수로 쏟아내며 ‘인간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이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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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머리라고는 없으며 고집만 쌘 영어 선생님, 이상한 거짓말쟁이 미학자, 개구리 눈알 모형을 항상 갈고 있는 이학도.

외롭다고 말하지 않는 ‘무언가 없기도 하고 잃기도 한’ 이들이 모인 구샤미 집을 탐방하는 이야기이다.

 이름도 없고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모를. 고양이 한 마리가 거침없는 말을 청산유수로 쏟아내며 ‘인간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이 고양이는 틀어박혀 주로 낮잠을 자고, 어쩌다가 책을 펼쳐 읽는다 해도 이내 침을 흘리며 잠에 빠져버리는 소심한 주인을 그야말로 물끄러미 본다. 주인 구샤미와는 다른 방향으로 이상한, 묘하게 적극적인 미학자 메이테이는 구샤미씨의 집을 드나든다. 마치 자기집처럼. 무엇이든지 해박한 척 굴지만 대부분 엉터리이다. 글을 따라가다 읽는 사람들도 깜빡 속기도 하는데 고양이는 메이테이가 왜 하는지 도대체 모를 거짓말로부터 때늦게 인간 독자들의 품위를 지켜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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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0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매했어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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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홈* | 2023.05.04
구매 평점5점
‘마음’ 너무 인상깊게 읽어서 이것도 읽어보려고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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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 | 2023.04.10
구매 평점5점
나쓰메소세키의 등단작! 그가 비라보는 인간군상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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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혀*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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