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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샐린저 이어

마이 샐린저 이어

: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 원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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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330g | 124*188*30mm
ISBN13 9791190234917
ISBN10 119023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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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온종일 회전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보스에게 오는 전화를 응대하거나 열정과 무관심을 적절히 배합한 태도로 작가들을 안내했다. 그러면서 이 직업에 뛰어든 이유는 찾아오는 작가들에게 물이나 대접하려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작가가 되고 싶어서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 p.15

직업소개소를 나와 집에 막 도착했을 때 전화벨이 울렸다. “적당한 회사를 찾았어요.” 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출판사가 아니라 문학 에이전시에서 일해 볼 생각은 없어요?”
나는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문학 에이전시가 뭘 하는 곳인지도 모른 채.
--- p.22

“집에 들어가서는 못 살아요, 아빠.” 나는 신중하게 단어를 골라 나갔다. “버스를 타면 두 시간이나 걸려요. 아침 6시 반에 집을 나와야 한다고요.”
“그게 어때서? 넌 아침잠이 없잖아.”
“아빠.” 나는 차분하게 말을 이어 갔다. “그렇게는 못 해요. 나도 내 생활이 필요하잖아요.” 마침 아치 통로 저편에서 보스가 천천히 우리 사무동 쪽으로 다가오는 게 보였다. “그만 끊어야 해요. 죄송해요.”
“얘야.” 아빠가 단호하게 말했다. “사람이 원하는 걸 모두 가질 수는 없어.”
“알아요.” 나는 최대한 얌전히 대답했다. 아빠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빠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도록 그리웠다. “그건 그렇죠.” 하지만 자식들이 으레 그렇듯 속으로는 다른 마음을 품었다. 아빠는 원하는 걸 못 얻었죠. 그렇다고 나까지 실패하란 법은 없어요.
--- p.48

보스는 나를 심각하게 바라보며 특유의 낮고 기묘한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당신의 글을 읽어 줄 생각이 없어요. 당신이 《호밀밭의 파수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관심 없고요.”
“전 써 놓은 글 같은 거 없어요.”라고 대답했지만 반쪽짜리 진실이었다. 글은 있었다. 완성한 게 없을 뿐이었다.
“좋아요. 작가 지망생은 어시스턴트로서 최악이니까.”
--- p.77

나는 위태롭게 다리를 휘청거리며 의자에서 일어났다. 사무실을 반쯤 가로질렀을 때, 지금 아드레날린이 폭발해서 겅중겅중 뛰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천천히 걸어. 나 자신에게 단호히 명령했다. 화장실의 흐릿하고 파리한 형광등 불빛 아래서 얼굴에 물을 끼얹은 뒤(이마가 차가워졌다) 뒤틀리고 너덜거리는 거울에 나 자신을 비춰 보았다. 두 뺨은 붉게 달아오르고 두 눈은 초롱초롱 빛났다. 이건 아픈 게 아니었다. 불안한 게 아니었다.
흥분감에 상기된 거였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무언가의 일부가 되어 가는 중이 아니었다. 이미 무언가의 일부였다.
--- pp.97~98

쓸데없이 비싸면서 맛은 평범한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돌아오자 휴가 내 자리로 와서 한 묶음이나 되는 서신을 내려놓았다. 나는 물어보는 눈빛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여기서 일한 뒤로 긴 침묵에는 이미 익숙해진 터였다.
“샐린저의 편지들이에요.” 그가 설명했다.
“정말요?” 내가 물었다.
“팬레터요. 샐린저한테 온.” 휴는 한숨을 내쉬며 편지 묶음을 다른 팔로 고쳐 들었다. “여기에 답장을 해야 해요.”
“알았어요.” 나는 커피를 한 모금 홀짝였다. “내 마음대로 쓰면 안 되겠죠?”
그는 짧게 한 번 고개를 끄덕였다. “표준 문안이 정해져 있어요. 어딘가 있을 텐데. 내가 찾아볼게요.”
휴는 무슨 부탁을 받을 때마다 자기 책상에 산처럼 쌓인 서류 더미에서 필요한 자료를 척척 꺼내 와 나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도 몇 분 지나지 않아 흐물흐물해진 누런 카본 사본을 들고 나타났다. 손이 많이 타서 가장자리가 변색되고 너덜너덜 닳았다.
--- pp.108~109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그걸 읽는 게 좋겠어요.” 그가 불쑥 말했다.
“편지요?” 내가 편지지로 뒤덮인 내 책상을 가리키며 물었다.
“네. 만일을 대비해서요.”
(중략)
나는 책상에 봉투가 벗겨진 채 쌓여 있는 편지지 뭉치를 가리켰다. “벌써 읽고 있었어요. 궁금해서요.”
휴는 “좋아요.”라고 하면서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내 표정이나 말투에서 무언가를 감지한 걸까? 나조차도 의식하지 못한 내 감정을? “하지만 너무 빠져들지는 말아요.”
--- pp.114~116

샐린저가 전화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절대 없다고, 내가 그와 통화할 일은 없을 거라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을까?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었다.
그렇게 4월에 들어선 첫날, 금요일 아침이었다. 수화기를 들었더니 상대방이 다짜고짜 고함을 질렀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그 뒤로는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또 횡설수설. 그러다가 꿈에서처럼 서서히 그 지껄임이 언어로 들리기 시작했다. “난 제리예요.” 상대방이 소리를 질렀다. 맙소사! 그분이야. 그때부턴 두려움에 몸이 가볍게 떨리기 시작했는데, 내가 지금 말하는 상대가(아니면 내게 고함을 치는 사람이) J. D. 샐린저 본인이라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여기서 실수라도 하여 보스의 분노를 살까 걱정된 것이다.
--- p.120

휴는 한숨을 내쉬더니 나를 보며 눈썹을 치켜올렸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졸작으로 평가받는 글이에요. 그가 왜 이걸 단독으로 출판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개를 흔들며 벽면에 늘어선 샐린저의 책들을 가리켰다. “그는 세간의 주목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이게 출판되면 엄청난 이목을 끌 거예요. 난 이해가 안 돼요.”
“그러네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했다. 그는 죽어 가는지도 모른다. 외로운 건지도 모른다. 이제는 관심을 받고 싶은 건지도. 한때 자신이 원한다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진짜 원하는 게 아니었다고 깨달은 건지도.
--- p.135

“예전의 에이전트들은 정직했어. 동시다발적인 제안 같은 건 안 했지(그녀는 입에 담기도 혐오스럽다는 듯 콧등을 찡그렸다). 경매에 붙여서 출판사들을 입찰 경쟁에 끌어들이지도 않았어. 그건 에이전시의 방식이 아니야. 우린 한 번에 한 편집자에게만 보내. 작가와 편집자를 연결해 주는 거지. 도의를 지켜야 하니까.”
--- p.155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을 어둡고 무거운 사람으로 여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의, 우리 가족의, 불행한 역사를 간직한 우리 종족의 숙명처럼 슬픔에 짓눌린 통통한 아이. 하지만 그 순간 무언가가 변했다. 돈의 말이 옳을 가능성은 없을까? 세상은 내가 나를 인식하는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나를 인식하고 있다면? 그렇다면 한 사람이 복잡하고 지적이며 이 시대의 깨어 있는 선각자이고 게다가 예술가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온통 장밋빛으로 가득할 수도 있을까? 한 사람이 그 모든 것이면서 동시에 행복할 수 있을까?
--- p.204

바로 거기, 한가운데(진열창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불에 타는 듯 새빨간 책이 있었다. 너무 친숙한 표지라 그냥 지나쳐 버릴 뻔했지만, 그걸 발견하고는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무 맥락도 없이 이 책과 마주하다니 신기한 기분이었다. 당연히도 회전목마의 말 한 마리가 그려진 《호밀밭의 파수꾼》 초판본이었다.
--- p.207

‘행운을 빌며, 조애나 라코프’라는 말로 편지를 맺었다.
답장 끝에 계속해서 내 이름을 적어 넣으며 문득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편지를 쓰는 내가 전혀 나답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전화를 받아서 불안해하는 로저를 달래 주고, 프로듀서들에게 아주 능숙한 말투로 “정말 죄송하지만 샐린저 작가님은 본인의 작품이 무대나 스크린에서 각색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나도 전혀 내가 아니었지만, 나의 또 다른 버전이기도 했다. ‘에이전시 타입의 인물인 나’였다.
그때 신기한 깨달음이 나를 덮쳐 왔다. 샐린저와 대화하는 나(초조하게 시에 관해 이야기하는)야말로 진짜 나였다. 그는 아직 내 이름도 정확히 모르지만 말이다.
--- p.286

샐린저가 더는 그런 편지들을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도 (정말로, 정말로) 알 것 같았다. 나는 벌써 수백만 번째 윈스턴세일럼의 소년을 떠올렸다. 빌어먹을 감정을 온 사방에 뚝뚝 흘리며 살아갈 순 없다. 그건 그렇지만 J. D. 샐린저에게는 드러내도 된다. 그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는 정말로 이해해 줄지도 모른다. 그랬는지도 모른다. 휴의 말에 의하면 그는 수년간 팬들에게 답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그가 치러야 할 감정의 대가가 너무 커졌다. 그건, 어떤 면에서는, 나에게도 이미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 p.297

샐린저도 처음부터 샐린저는 아니었다. 샐린저도 자기 책상에 앉아서 어떻게 이야기를 지어야 할지, 어떻게 소설을 구성할지, 어떻게 하면 작가가 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 p.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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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작가는 샐린저 시절에 겪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경험을 아주 영리하고 능숙하게 엮어 냈다.
- 워싱턴 포스트
꿈같지만 선명하고 가슴 아프지만 감상적이지 않은 매력적인 소설. 지금 당장 읽어 보기를!
- 매기 십스테드 (2021년 부커상 후보작 『그레이트 서클』 작가)
처음 이 책을 집어 든 것은 J. D. 샐린저 때문일지 모르지만, 책장을 넘기는 순간 작가의 우아하고 과장되지 않은 성장기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 북페이지
문학 세계의 뒷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커커스 리뷰
판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대신할 수 있는 작품은 없다.
- 시드니 모닝 헤럴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문학판! 90년대 후반 뉴욕, J. D. 샐린저를 대표하는 에이전시에 취직한 젊은 여성에 대한 이야기. 소설 곳곳에서 의상과 목재 인테리어, 타자기 등 빈티지한 매력을 찾는 재미도 있다.
- 하퍼스 바자
책을 펼치는 순간 작가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독자를 그 시절 뉴욕으로 데려간다.
- J. 코트니 설리번 (『친구들과 이방인들』 작가)
사회 초년생의 외로움을 완벽하게 그려 냈다. 더 이상 낭만적이지 않은 생생한 삶의 이야기.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도 이랬지.’라고 수없이 말할 것이다.
- LA 북리뷰
작가는 샐린저에게 온 팬레터와 그의 작품 『프래니와 주이』의 등장인물 프래니를 통해 내면의 삶을 조명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조애나의 모습에 공감할 것이다.
- USA 투데이
매력적이고 매혹적이다. 출판 산업 시대의 정점이자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뉴욕에서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 초년생의 불안과 야망을 놀랍도록 정교하게 묘사했다.
- 보스턴글로브
읽을수록 빠져든다. 작가는 젊은 세대가 지닌 불확실성을 경험을 토대로 능숙하게 풀어냈다. 90년대 후반 이후 디지털 혁명 속에서도 우리를 낭만으로 안내할 문학이 지닌 무한한 힘을 아름답게 표현해 냈다.
- 시카고 트리뷴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젊은 어시스턴트가 샐린저와 함께 한 시절을 돌아보는 회고록이다.
- 뉴욕타임스 북리뷰
독서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삶이 어떻게 우리의 독서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고찰. 매혹적이다.
- BBC
모든 사회 초년생이라면 몸서리치게 공감할 생생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 옵서버
삶의 방향이 타인의 시선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에 익숙했던 시절. 뉴욕이라는 거대 도시에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조애나의 이야기.
- 로라 밀러 (가디언)
읽는 내내 책을 내려놓기 어렵다. 우리가 몰랐던 샐린저 이야기도 매혹적이지만, 이 책이 지닌 진정한 재미와 의미는 젊은 작가 지망생의 성장 이야기라는 점이다.
- 선데이 타임스
최고의 완급 조절로 독자를 현혹하는 작품.
- 샌프란시스코 북리뷰
친밀하며 우아하고 또 우아한.
- 선데이 텔레그래프
작가의 완벽한 회상이 샐린저를 포함한 모든 등장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 내셔널 포스트
자신의 길을 찾는 젊은 여성에 대한 흥미진진한 작품.
- 어드보케이트
작가의 섬세한 회상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J. D. 샐린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믿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이야기. 눈부시게 재미있어서 지하철을 놓쳐도 아쉽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잘 짜맞춘 완벽한 조각품이다.
- 찰스 보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들』 작가)
일, 사랑, 문학, 예술적 삶의 추구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 찬 소설.
- 아델르 왈드먼 (『너새니얼 P의 러브 어페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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