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요즘 소비 트렌드

요즘 소비 트렌드

: 미코노미·미닝아웃·ESG·큐레이션·가치소비 등 마케터의 시각으로 본 ‘핫’한 소비 트렌드 읽기

리뷰 총점9.6 리뷰 17건 | 판매지수 774
베스트
경제 top100 1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06g | 152*225*17mm
ISBN13 9791167850911
ISBN10 1167850912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삶은 흐른다

모든 삶은 흐른다

15,120 (10%)

'모든 삶은 흐른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15,120 (10%)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상세페이지 이동

꿀벌의 예언 1

꿀벌의 예언 1

15,120 (10%)

'꿀벌의 예언 1'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

13,500 (10%)

'부자의 그릇'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꿀벌의 예언 2

꿀벌의 예언 2

15,120 (10%)

'꿀벌의 예언 2'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5,480 (10%)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

13,320 (10%)

'회복탄력성'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도파민네이션

[예스리커버] 도파민네이션

16,200 (10%)

'[예스리커버] 도파민네이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I N T R O 우리는 왜 트렌드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는가? _ 4

PART1 미코노미(Meconomy), 세상의 중심은 ‘나’

01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다 _ 15
02 뉴노멀, 팬데믹이 준 교훈을 새롭게 정의하라 _ 18
03 나의 행복이 세상의 기준, MZ세대와 기성세대의 변신 _ 20
04 뭐 하나라도 건강에 도움 되는 걸로? 필(必)건강 트렌드의 확산 _ 22
05 결국은 나에게로 돌아오는 소비 _ 24

PART2 소비의 손길은 결국 ‘나’를 향한다

01 즐겁게, 오래! 헬시플레저의 시대 _ 29
02 행복은 추구하는 사람의 것 _ 33
03 지속 가능해야 ‘찐(진짜)’이다 _ 35
04 선택지는 더 다양해지고 있다 _ 37
05 취향으로 만드는 소비 스토리 _ 39
06 취향소비는 마케팅의 전략이 된다 _ 42
07 개인화, 각자에게 모두 다른 해답을 _ 44
08 미코노미는 더 커질 것, 핵심 메시지는? _ 48

PART3 경험의 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

01 경험이 곧 진리가 된 배경은? _ 53
02 경험으로 SNS를 찬란하게 하라! _ 55
03 아직 몰랐습니까 휴먼? 지금은 ‘나’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_ 58
04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간접경험의 즐거움 _ 60
05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행동의 경험이 만드는 가치 _ 65
06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경험 자체의 경험 _ 71
07 경험을 제공하는 4가지 방식 : 정보의 경험 _ 76
08 경험에 대한 관심,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_ 83

PART4 큐레이션 :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01 큐레이션의 시대가 왔다 _ 89
02 개인화, 큐레이션으로 달성하기 _ 92
03 큐레이션 만들기, ‘S.O.S’ 기법에 주목하라 _ 96
04 수평사회, 정보의 방향성을 바꿔라 _ 103
05 기억에 남는 콘텐츠를 지향하라 _ 106
06 질서 있는 자유로움 _ 109
07 큐레이션, 미래 트렌드는? _ 112

PART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01 미닝아웃? ESG? 그게 다 뭔데? _ 117
02 내 마음의 방향성, 나의 가치 _ 119
03 소비 편견의 붕괴, 한정적 가치 _ 122
04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받는 법, 사회적 가치 _ 126
05 가치의 다변화, 새로운 공감대 찾기 _ 131
06 가치소비 = 브랜딩 _ 135
07 지나치게 주관적? 사실 그게 답이다 _ 140

PART6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01 프리미엄은 꼭 명품일까? _ 145
02 플렉스 아닌 나심비, 나의 심리적 만족 비율 _ 147
03 무제한에 수렴하진 않는다, 소비의 한계점 _ 151
04 오롯이 ‘나’에 맞추다, 방향성의 승리 _ 153
05 ‘나’는 가치 있는 사람, 존재감의 승리 _ 156
06 설득이 중요하다 _ 159
07 합리적 프리미엄의 미래, 어떻게 봐야 할까? _ 164

PART7 근거리 소비 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불었나?

01 사러 가신다고요? 왜 멀리갑니까? _ 169
02 ‘나’의 존재 기준 _ 172
03 가구 구성원의 축소, 쟁여 두지 않는다 _ 175
04 잘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는 즐거움 _ 177
05 본질은 어디에? 편리미엄 _ 179
06 보이지 않는 개념을 챙겨라 _ 184

PART8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

01 놀러가서 일하라고요? _ 191
02 무조건 떠나면 끝? 4가지 유형으로 보는 워케이션 _ 193
03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_ 195
04 시공간의 의미가 사라진 시대, 워케이션을 이끌다 _ 199
05 공간의 재발견을 만드는 홈코노미, 핵심은 ‘빈틈’ _ 201
06 마음 불편한 동거, 앞으로는 완전히 하나가 될지도? _ 20

OUTRO 트렌드는 우아한 ‘책사’다 _ 209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진짜 트렌드를 따라가고, 진짜 흐름을 선도하는 인싸들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즉, 이 정체성의 범주 안에서 새로운 이야 기들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트렌드가 좋다고 한들, 자신의 고유한 색깔은 버리지 않는 게 바로 진짜 트렌드의 의미다. 그러니 흘러가버리는 누군가의 유행 선도가 트렌드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자.
--- p.4

현재 우리는 다원화된 사회에 살고 있다. 예전처럼 거대한 물결이 모든 걸 결정하지 않는다. 각자 원하는 바를 실행하려고 하며, 이를 통해 소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한다. 즉, 사회를 이해하는 방식이 과거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이다.
--- p.5

우리는 지금을 미코노미(Meconomy)의 시대라고 말한다. 나를 의미하는 단어 미(Me)와 경제를 뜻하는 단어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다. 스스로를 중심으로 모든 경제 활동을 바라보는 것이다.
--- p.15

불과 몇 달 뒤를 예측하기도 어려운 시점에서, 몇 년 뒤를 내다보며 계획을 짜는 일 자체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 시간의 단위가 짧아진다는 건, 결국 스스로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 p.19

지금의 트렌드에서 행복은 집단이 아니라 결국 개인에게 달려있다. 주체적인 관리를 추구함에 있어서 헬시플레저는 반드시 필요한 개념이다. 바꾸고 대체하기도 하지만, 아예 버리지는 않는다. 자신의 가치에 대한 긍정, 그리고 행복에 대한 주체적 추구가 헬시플레저를 만들어간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 p.34

결국 ‘나’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우리는 마음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다. 광고 역시 그런 트렌드를 피해가지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경험에 대한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 p.59

‘경험 자체의 경험’은 경험을 만들어내는 또 다른 방식이다. 표현도 어색하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트렌드를 타고 경험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방식 중 하나다. 대표적인 게 체험형 매장, 팝업스토어와 같은 형태다. 이는 많은 사례로 알아볼 수 있는 만큼, 많이 시도하고 있고 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p.71

천편일률적인 지식 공급보다는 반영하는 상황과 주제를 증대시켜 각자의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따라서 큐레이션 자체가 개인화를 만들어 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큐레이션 방식으로 모두에게 다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긴 어렵다. 하지만 적어도 과거보다는 훨씬 더 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상대하고, 그들의 마음과 상황을 반영하는 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런 노력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개인화도 가능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선도하는 개념은 당연히 큐레이션이다.
--- p.94

미닝아웃은 뜻을 드러낸다는 의미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생각을 직접 말하거나, 소비와 같은 간접적인 행위로 드러낸다. 기업이나 기관이라면, 방향성을 통해 생각을 말한다. 많은 기업이나 기관이 실천적인 노력을 동원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 p.118

미코노미라는 개념에 이어 취향소비와 가치소비도 트렌드로 등장했다. 여기에 합리적 프리미엄까지 더하면 합이 완벽하다. 다른 거 전혀 생각 안하고, 자신을 위해 좀 더 나은 소비를 진행하니 방향성이 완전하다. 다른 기준은 필요 없다.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합리적 수준에서 돈을 쓰면 그만이다. 이를 방향성의 승리라고 표현하고 싶다.
--- p.154

그렇다. 경험 중시형 팝업스토어는 정말 많은 부분이 새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약속된 기간만 진행하고, 이후에는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팝업스토어 자체가 경험을 추구하는 일종의 결과라고 본다면,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은 데드라인이다. 해당 데드라인 안에 결과를 도출하라고 은근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트렌디한 선택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 싶다.
--- p.198

플랫폼이 시공간에 대한 한계를 극복해준다면, 모두가 같은 공간에 있어야만 하는 상황은 점점 힘을 잃을 것이다. 구성원이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뚜렷해질수록, 워케이션의 강점을 더 강하게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워케이션의 효율성에 대한 부분까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된다면, 기업이나 기관이 존재하는 오피스의 개념은 단순한 사무실을 넘어 업무를 보는 공간 중 하나로 변모할 가능성도 있다. 단, 이런 진전을 위해선 사회적인 분위기와 기술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p.200

그러니 워케이션을 홈코노미와 연관시켜 적극적인 트렌드로 바라보기를 바란다.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소비는 더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는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각자가 가진 공간을 그들의 이야기로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 공간을 선도하는 자가 트렌드를 이끌 것이다.
--- p.2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를 위한 소비가 곧 트렌드의 핵심이다”

미코노미 · 미닝아웃 · ESG · 큐레이션 · 가치소비 등
마케터의 시각으로 본 ‘핫’한 소비 트렌드 읽기


part1 ‘미코노미(Meconomy) 세상의 중심은 나’에서는 소비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소비의 중심이 ‘나’가 되는 세상에서 ‘1인칭’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1인칭’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어떤 소비를 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part2 ‘소비의 손길은 결국 나를 향한다’에서는 지속가능한 소비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개인취향이 중요시되는 요즘 소비 트렌드를 알아보고 취향소비가 어떻게 마케팅 전략이 되는지 예시를 들며 알아본다. part3 ‘경험의 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에서는 마케팅 전략 중 중요한 ‘경험’에 대한 내용으로 경험을 위한 경험을 어떻게 갈고 닦을 것인지 4가지 방식을 소개한다.

part4 ‘큐레이션: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에서는 소비 큐레이션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1인칭이 중요시 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개인화 큐레이션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S.O.S’ 기법과 다양한 예시를 들어 살펴본다. part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에서는 미닝아웃과 ESG에 대한 용어 소개와 가치소비의 종류에 대해 소개한다. part6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에서는 ‘나를 위한 심리적 만족 비율’이라는 뜻의 ‘나심비’를 중심으로 1인칭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part7 ‘근거리 소비 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불었나?’에서는 로코노미의 정의와 근거리 소비 트렌드, 편리미엄에 대해 소개한다. part8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에서는 일하면서 놀고, 놀면서 일하는 워케이션에 대해 알아보고 팬데믹의 영향으로 생긴 홈코노미의 확산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앞으로의 소비 트렌드와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서 마무리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트렌드가 단순히 잠깐 지나갔다가 사라지는 파도 같은 게 아니라 매번 새로운 무언가를 제시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1인칭’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나’를 중심으로 한 소비 트렌드가 대중들의 시선을 끌어 앞으로 이것이 마케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요즘 소비 트렌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9 | 2022.11.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트렌드라고 하면 언뜻 흘러가버리는 흐름을 생각하 실 수 있습니다만 진짜 트렌드를 따라가고, 흐름을 이끄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죠. 그리고 그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게 소비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에도 관심이 있고 요즘 MZ 세대는 어디에 집중할까도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노준영 마케터이자 강사이십니다.;
리뷰제목

트렌드라고 하면 언뜻 흘러가버리는 흐름을 생각하 실 수 있습니다만 진짜 트렌드를 따라가고, 흐름을 이끄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죠. 그리고 그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게 소비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팅에도 관심이 있고 요즘 MZ 세대는 어디에 집중할까도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노준영

마케터이자 강사이십니다. 마케팅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요.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저서로는 <인싸의 시대, 그들은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인싸력을 높여라>, <이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이다>가 있습니다.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요.

  1. 미코노미, 세상의 중심은 '나'

  2. 소비의 손길은 결국 '나'를 향한다

  3. 경험의 시대, 사진과 영상 자료를 제공하라

  4. 큐레이션 :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6.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7. 근거리 소비 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불었나

  8.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

 

목차와 각각에 딸린 소제목을 훑어보면 '나'라는 단어가 참 많이 등장합니다.

 

'스스로를 위한 익숙해진 소비 경험을 버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사회 트렌드가 집단보다는 개인을 향하는 부분이 더 많아지고 있다.

모든 사고의 중심에 자신을 놓고 이후에 발생하는 효과나 연결성을 고려하는 흐름 역시 힘을 얻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한다고 해도 자신을 향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본다.' -p.25

 

미코노미는요. Me 와 Economy의 합성어입니다. 스스로를 중심으로 모든 경제 활동을 바라보는 것이라는데요. 어떤 소비를 하더라도 시작은 자신으로부터입니다. 그런데 이게 MZ 세대에게만 국한된 건 아니라네요.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에 가입한 5060 세대 비율이 코로나를 겪으며 크게 증가했다고 하는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녀뿐 아니라 자신과 균형을 맞춰가는 장년층이 늘고 있으니 이것 역시 '나'에 대한 집중과 관심이 또 하나의 트렌드입니다.

 

요즘 갓생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갓생을 산다는 건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루틴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의 핵심은 지속 가능함이겠죠.

 

 

그러고 보니 저도 갓생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벽 기상과 꾸준한 독서, 3p 바인더를 쓰며 시간을 관리하고 건강을 위해 집밥과 만보 걷기를 실천하고 있으니 이 모든 게 목표를 향해 실천하는 루틴이더라고요.

 

마케팅과 경험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마케팅을 경험의 입장에서 설명하는데요.

 

평소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경험, 연예인이나 SNS의 인플루언서들의 솔직한 모습에 대리 만족하는 소비자 그중에서도 먹방이나 여행 콘텐츠는 보면서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하나하나가 모두 마케팅 수단이 되고요. 얼마 전 저도 신청해 본 건데요.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투표 참여요. 이렇게 소비자를 직접 끌어들여 경험을 시켜 봅니다. 그러면 결국은 자신이 참여하거나 관심을 둔 브랜드는 한 번 더 찾아가게 되지요. 즉, 경험을 시켜주면 오감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의미 있습니다.

 

저자는 결국 간접 또는 직접이든 정보를 통한 경험이든 이는 소비의 이유가 될 것이므로 경험이라는 단어가 주는 확실한 효과를 트렌드에 어울리도록 잘 고안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얼마 전 잘 쓰인 서평 하나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서평 말미에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1분 30초가량 올렸더라고요. 아~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책에서 설명하는 큐레이션이었네요.

날것을 그대로 보여주느냐? 나만의 방식으로 가공해서 보여주느냐?

소개하고자 하는 것을 영상으로 짧게 설명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이 저는 책을 글로 읽어내려가는 것보다 더 가까이 와닿더라고요.

 

"큐레이션은 미래의 필요충분조건이다." -p 113

 

앞으로 이런 큐레이션 정보 제공자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고 대중들은 의미 있는 정보를 뉴미디어와 함께 더 찾게 될 것이라네요.

 

소비자들이 어디에 반응하고 소비의 트렌드가 어디에 더 집중해 갈 것인지 경험과 큐레이션이라는 내용으로만 살펴봤는데요. 책에는 한정적 가치, 가치소비, 나에 맞춘 방향성의 승리, 시공간의 의미가 사라진 워케이션 등의 요즘 소비 트렌드에 대해 설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에만 집중했던 터라 책을 읽고 나니 '아 그러네.. 이게 그거였네~' 하는 부분들에서 정리가 되어 좋았습니다. 마케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금의 소비와 트렌드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포토리뷰 경제 : 요즘 소비 트렌드 [노준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l | 2022.11.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 노준영   새로운 플랫폼을 선도하는 트렌드를 읽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마케터이자 강사이다.   차례 보기   PART 1. 미코노미 세상의 중심은 '나' PART 2. 소비의 손길은 결국'나'를 향한다 PART 3. 경험의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 PART 4. 큐레이션 :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PART 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리뷰제목

저자 노준영

 

새로운 플랫폼을 선도하는 트렌드를 읽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마케터이자 강사이다.

 

차례 보기

 

PART 1. 미코노미 세상의 중심은 '나'

PART 2. 소비의 손길은 결국'나'를 향한다

PART 3. 경험의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

PART 4. 큐레이션 :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PART 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PART 6.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PART 7. 근거리 소비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물었나?

PART 8.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

2023년을 '제대로'준비하자!

2022년도가 아직 한달도 넘게 남았는데, 무슨말이냐고?

그만큼 2023년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래서 허투루 흘려 보낸 지난 날들을 후회로 마무리 하기보다.

한달 더빨리 준비해서 제대로된 한해를 보내기 위해

이미 시작해 보기로했다.

 

그 첫단추로 선택한 책이바로

'요즘 소비 트렌드'이다.

책속에서는 올곧게 '나'에 집중하고, 정서적으로 공유하면서

우리가 소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있다.

단순하게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트렌드에 맞춰 이시대를 어떻게 봐야 할지 시야를 넓혀 주는 책이기도 하다.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는것중에 대표적인 게 바로 소비이다.

그래서 단순히 소비라는 개념을 넘어, 우리는 좀더 깊숙이 그것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먹고 살기에 급급해서 의식주 위주를 소비를 했다면,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고 그만큼 사람들의 정서또와 소비심리 또한 변했다.

그 모든 소비에 현대를 살아가는 변화가 담긴, 트렌드가 공존한다.

 

'나'를 위한 소비

MZ세대, 개인주의 등등 요즘은 다양한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그와 함께

앙상블처럼 번져가는 것이 그에 맞는 소비형상이다.

코로나,펜데믹을 겪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아프고 나서 고치는 건 이미 늦었다는 전재하에

건강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던 20~30대 또한 건강식품과 기호식품에 관심을갖고

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소비의 흐름, 소비를 끌어내기 위한 기업의 노력

그리고 소통 구조를 바꾸고자 하는 기관의 콘텐츠 소비 유도를 지켜보면 현상이 보인다.

소비와 트렌드에 발맞춰,

그 현상들을 받아들이고, 변화해가는 현상속에

그 의미를 찾아가야 한다.

 

2023년을 한달 앞둔 지금,,

운명처럼 찾아온 '요즘 소비 트렌드' 라는 책에 감사한다.

책을 읽으며 그동안 몰랐던 잊고 있었던 변화와 트렌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수있었고,

'나'라는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존재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야할지

다각면으로 생각해 볼수잇는 좋은 시간이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포토리뷰 [경제] 요즘 소비 트렌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북*브 | 2022.1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자신에게 집중하는 추세는 하나의 현상으로 충분히 언급되었지만, 이제는 아예 소비를 좌우하는 트렌드로의 역할을 다하고있다. (15~16쪽)"나는 노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슬로디미디어그룹 >에서 출간하신 이책? <요즘 소비 트렌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노준영님께서는?새로운 플랫폼을 선도하는 트렌드를 읽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마케터;
리뷰제목
"나자신에게 집중하는 추세는 하나의 현상으로 충분히 언급되었지만, 이제는 아예 소비를 좌우하는 트렌드로의 역할을 다하고있다. (15~16쪽)"

나는 노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슬로디미디어그룹 >에서 출간하신 이책? <요즘 소비 트렌드>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노준영님께서는?새로운 플랫폼을 선도하는 트렌드를 읽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마케터이자 강사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미코노미, 소비의 손길은 결국 나를 향한다, 경험의 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 큐레이션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근거리 소비 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불었나?,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 등 총 8파트 211쪽에 걸쳐 요즘의 소비자들의 심리와 트렌드는 어떠한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노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슬로디미디어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악귀이기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요즘의 소비 트렌드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보시길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요즘의 트렌드를 연구하는 이유와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궁극적 목적을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미코노미의 핵심이 각자가 가진 나에 대한 관심이고, 본질과 뜻에 해당하는 나는 바뀌지 않는다. 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생길 것이고, 본질과 뜻을 이해한 사람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210쪽)"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요즘 소비를 한눈에 정리하고 분석해주는 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3 | 2022.11.07
평점5점
나를 위한 소비가 곧 트렌드이 핵심이라는 귀한 깨달음을 알게 한 책이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w********l | 2022.11.18
평점5점
요즘의 소비자들의 심리와 트렌드는 어떠한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셨고 무척 유익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북*브 | 2022.11.17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