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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결여된 카페

: 세상을 바로잡을 비상식 응징 에세이

리뷰 총점9.7 리뷰 8건 | 판매지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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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02g | 115*180*14mm
ISBN13 9791190015943
ISBN10 11900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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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카페
단골손님
출입 금지입니다
동료 소개서
다정한 마음
별난 마스터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우리가 사랑한
카페 긴급사태
SNS 정찰대
사랑에 빠진 손님들
회색지대 사람들
진기한 사건들
전지적 카페 시점
카페 기행
특별한 손님
주방은 전쟁터
졸업
인생의 갈림길
흔들리지 않는 신념의 카페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직원도 감정을 느낀다. 불합리한 클레임이나 지나친 억지에 귀 기울일 필요는 없다. 아니라고 느끼는 일에 계속해서 자신을 굽히면 나도 모르는 사이 존엄을 잃는다. 예전의 내가 그랬다. 수긍할 수 없는 일에 고개를 숙이고 아물지 않은 상처를 품은 채 일하다 보니,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자신을 죽여가며 일하는 곳이 사회라면 그런 곳에서 더는 숨 쉬며 살아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르다. 나의 감정을 온전히 소중하게 돌보며 강해졌고, 타인의 아픔에도 공감하게 되었다. 단단하고 강한 마음은 친절에서 비롯되는 법이다. 이 사실을 깨달은 지금은 내가 있을 곳을 찾은 것처럼 정말 행복하다.
--- p.8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친절’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설명할 수는 없다. 머릿속에 떠올리는 친절의 모습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래서 선의가 전해지지 않기도 하고, 악의는 전혀 없는데 오해가 생겨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도 한다. 이런 불통으로 마음이 지칠 때마다 사람과 관계 맺기를 포기할 뻔도 했다. 그랬던 내가 최근 몇 년간 변했다. ‘이것 좀 부탁해도 될까요?’라고 다른 사람에게 기대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일 있어서 정말 싫었어’라고 솔직한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주에 고기 먹으러 가자’라거나 ‘오늘 일 끝나고 한잔하러 가지 않을래요?’라고 같이 놀자는 제안도 가능해졌다. 계속 상대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던 나로서는 상상도 못 했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 p.47

친절한 마음의 형태는 다양하다. 피곤할 때 건네주는 초콜릿, 빈혈 증세가 있을 때 전해주는 철분 음료, 기운이 없을 때 ‘무슨 일 있어?’라고 묻는 따뜻한 말 한마디. 언제고 이런 따스한 마음 씀씀이에 행복해진다. ‘머리 잘랐네’, ‘오늘 네일 예쁘다’처럼 사소한 변화를 알아차려 주는 말을 통해 누군가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받고 있다는 든든함이 차오른다.
--- p.48

아침 시간대에 찾아오는 예의 바른 여자 대학생도 정말 좋아하는 손님이다. 언제나 수줍게 살며시 인사하며 가게에 들어오는데 그 행동만으로도 이미 심장이 아프다. 늘 혼자 와서 책을 읽으므로 매번 기회만 엿보다 끝난다. 대신 그녀가 언제나처럼 주문하는 비엔나커피에 생크림을 흘러넘칠 정도로 잔뜩 올려주며 ‘어머, 손이 미끄러졌네!’라고 작은 거짓말을 한다. 주책맞게 애정을 숨기지 못하고 생크림을 한 됫박 올려서 미안하기도 하다.
--- p.71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은 별일 아닌 것처럼 보여도 나에게는 특별하다. 비일상의 세계로 나를 데려가 준다. 일로 지쳤을 때, 글이 써지지 않을 때, 혼자 있고 싶지만 사람의 기척은 느끼고 싶을 때 나는 카페를 찾는다. 카페는 그런 나를 언제나 반겨준다. 그저 멍 때리기에도 참 좋고, 독서에 빠지기에도 참 좋다. 스스로에게 주는 이 소소한 포상은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편히 있을 자신만의 장소가 있기를 바란다.
--- p.128

면접은 하여간 길었다. 2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공들여 쓴 이력서는 별로 보지도 않았다. 할 수 있는 일이나 경험 유무 따위도 묻지 않았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묻기보다는 마스터의 가게에 대한 태도나 생각을 설명했고, 그 생각에 동의하는지가 관건이었다. 이 가게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친절함과 배려가 필요하지, 일은 못 해도 된다고 말할 때는 충격을 받았다. 도덕 수업이 떠올랐다. 친절함과 배려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사람의 가치를 매기기는 어렵지만 그것들이 없으면 일은 성립하지 않고, 일이 즐겁지 않으면 일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 마스터의 지론이었다. 나는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라는 한 마디에 그곳에서 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p.15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 세상은 살짝 맛이 갔다. 유감스럽게도 이것은 팩트다.”

▣ 나를 잃지 않으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서비스직은 ‘서비스’에만 초점을 둔 채 모든 것을 손님에게 맞추도록 강요한다. 그 일이 직원에게 얼마나 무례하고 지독한 것인지는 아무도 관심 없다. 당연하다는 듯 사람을 갈아 손님을 대접한다. 부당한 대우에 직원이 정당한 불만을 토로하면, 너 말고도 일할 사람은 많다는 이야기로 쉽게 사람을 갈아치운다. 갈고, 잘리고. 대체 사람을 위한 서비스에 ‘사람’은 어디로 가버린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했던, 수많은 서비스업 종사자 중 한 사람이다.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하는 게 올바른 순서인 것처럼 여기는 사회의 시선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쫓기듯 취업하게 된다. 겉보기엔 좋은 회사였으므로 모두가 부러워했고, 부모님은 자식의 안정적인 취업에 안심했지만 정작 스스로는 납득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진상 고객에게 고개 숙여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무력함을 느끼고, 서서히 몸이 망가지고 한순간 마음마저 병들어버리면서, 일을 그만두게 된다.

우리 가게엔 흔히들 말하는 상식은 없지만 양식은 있다. 좋은 손님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손님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매너가 부족한 사람들은 쫓아내왔다. 머물고 싶은 공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싸움도 필요하다. 그것은 제삼자가 보기에는 유쾌하고 즐거워 보일 수도 있고 전혀 서비스업 같지 않다며 미간을 찌푸릴 수도 있다. (86쪽)

▣ “더 이상 우리 가게에 오지 마세요.” 비상식적인 사람에게 전하는 출입 금지령!

이후 저자가 일하게 된 곳은 사회적 통념에서 한참 벗어난 카페다. 직원들은 비상식적인 손님들을 응징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높인다. 고객이 잘못을 자기 잘못인 것처럼 사과하지도 않고, 다른 손님을 불편하게 하는 손님에겐 가차 없이 출입 금지령을 내린다. 사람들은 이 카페를 보고 ‘상식이 결여된 카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카페가 상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건, 정당하고 상식적인 일을 부당하고 비상식적인 일로 만들어낸 사회의 결과물일 뿐이다. 이 카페에 오는 사람은 모두가 동등하다. 손님이건 직원이건 누구이건, 이 카페에선 이곳만의 룰을 따라야만 한다.

‘돈을 냈으니 손님이 더 우위에 있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꼭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직원 관점에서 말하자면, 일하는 사람에게 실례되는 태도를 보이거나 불쾌감을 주는 사람은 손님도 뭣도 아니다. 음식점이기 때문에, 직원이기 때문에 뭐든지 이해해야 한다고 여긴다면 크나큰 착각이다. 적어도 우리 가게에서는 그러한 룰은 통하지 않는다. 불쾌한 일에는 목소리를 내고, 가게에서 나가달라고 말한다.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을 지키기 위해서도 이런 용기는 필요하다. (17쪽)

▣ 있는 그대로의 나로 숨 쉴 수 있는, 상식적인 공간

‘일 못 해도 배려심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마스터의 특별한 기준 덕분에, 이곳엔 배려심 있고 친절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어떻게 하면 손님들에게 더 좋은 음식과 음료를 서비스할지, ‘카페’라는 공간이 손님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지, 진심으로 고민하는 직원들이 있다. 자신들의 카페를 선택한 손님이 이곳에 들어온 순간부터 다른 일엔 신경 쓰지 않고 힐링하다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애정을 쏟는다. 인간을 인간답게 대우한다는 것은 결국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만들어낸다. 상식적인 일을 지키는 일이 상식을 만든다.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은 별일 아닌 것처럼 보여도 나에게는 특별하다. 비일상의 세계로 나를 데려가 준다. 일로 지쳤을 때, 글이 써지지 않을 때, 혼자 있고 싶지만 사람의 기척은 느끼고 싶을 때 나는 카페를 찾는다. 카페는 그런 나를 언제나 반겨준다. 그저 멍 때리기에도 참 좋고, 독서에 빠지기에도 참 좋다. 스스로에게 주는 이 소소한 포상은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128쪽)

이 책은 한 사람이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대응할 힘을 기르고 용기를 키우며, 변화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잘못된 일에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유약함은 나중에 자기 자신을 괴롭힌다’는 걸, 언제나 참고 순응하며 살아가다 보면 ‘나’를 잃게 될 것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저자가 카페를 찾아낸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되어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찾길 바란다.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상식이 결여된 카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6 | 2022.12.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지원 상식이 결여된 카페 / 보쿠노 마리 / 마인드빌딩2022.12.27. 완독12월에 예상치 못했던 입원과 업무로 인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존재를 잊고 있던 책들이 차 트렁크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었다.궁금해서 신청한 서평단이었는데, 어쩌다 잊게 되었을까? 손님의 요구를 들어주고 친절한 카페를 생각하기 쉽다.응당 카페의 분위기는 그렇고 그 속에서의 상식적이지 않은 손님에 대한;
리뷰제목
도서지원


상식이 결여된 카페 / 보쿠노 마리 / 마인드빌딩
2022.12.27. 완독

12월에 예상치 못했던 입원과 업무로 인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존재를 잊고 있던 책들이 차 트렁크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궁금해서 신청한 서평단이었는데, 어쩌다 잊게 되었을까?



손님의 요구를 들어주고 친절한 카페를 생각하기 쉽다.

응당 카페의 분위기는 그렇고 그 속에서의 상식적이지 않은 손님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비상식적인 손님에게는 출입 금지령까지 내릴 수 있는 카페!

이 카페는 대체 무엇인지 몰라도 매력적이잖아!!



심지어 이 이야기는 소설이 아니라는 점이 놀라웠다. 그리고 또 놀랍게도 일본 작가의 책이라는 점.



좋은 손님에게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상식적인 손님은 쫒아낸다.



근데 읽다보면, 비상식적인 사람은 어느 나라인지를 막론하고 만날 수 있나보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진상 에피소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에피소드이니까.



그런 진상들에 대처하는 이 분위기의 카페는 속은 시원하다.

다만, 좀 과한 대응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고, 저러다가.. 혹시.. 저 진상손님이 돌변하여 위해를 가하면 어쩌려고 라는 걱정도 되었다.



어찌되었든, 색다른 느낌을 받는 연말을 앞두고 속은 시원한 에세이였다.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입장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사람이 사람에게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앞으로가 되길..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상식이결여된카페 #보쿠노마리 #김수정 #마인드빌딩 #감정노동자 #직원 #카페 #손님 #진상손님 #진상 #감정노동
#도서협찬 #도서지원 #도서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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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정말 상식이 맞는걸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요****키 | 2022.12.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상식이없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보통은 기분이 언짢아진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상식이 진짜 상식이 맞는 것일까  때로는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고 그로 인해서 어떤 혁신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상식이고, 당연히 따라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많을지도 모른다   내 생각과 내 마;
리뷰제목

상식이없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보통은 기분이 언짢아진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상식이 진짜 상식이 맞는 것일까 

때로는 상식 밖의 일이 벌어지고 그로 인해서 어떤 혁신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다, 어쩌면 우리는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상식이고, 당연히 따라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많을지도 모른다

 

내 생각과 내 마음을 무의식이 규정한 상식이라는 감옥에 넣어두고

비슷한 생각과 비슷한 태도로 어제 같은 오늘을 보내면서

삶은 지루해’, ‘매일이 똑같아라는 불평섞인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상식이결여된카페 라는 책 제목은

이런 상식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나에게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이 책은 1인칭 시점에서 마치 일기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서도 손님은 왕이라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참 웃기는 상식이다

 

우리는 기업의 노력과 투자로 만들어진 최신 기기들을 사용하고

바리스타와 요리사가 만드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한다

그런데 단지 돈을 지불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은 을이 되어야 하는 걸까

오히려 그들이 제공하는 것들에 손님이 감사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책을 읽다 보면 내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것들

무의식적으로 당연하다는 듯이 남에게 주지 말아야 하는 불쾌감과 상처들이 종종 등장한다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다르다고 했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사실을 다시 한 번 눈으로 읽고 있으면

, 그렇지..’, ‘맞아, 그런거야라는 생각이 새삼 들게 된다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일상의 행복을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하나 하나 찾아가는 재미 또한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었던터라

시끌벅적한 TV소리와 각종 영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때로는 이런 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에세이를 읽는 시간이 나에게는 참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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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과 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k****a | 2022.12.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카페를 가보면 직원들이 손님을 대할때 누가 봐도 갑 과 을 인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진상 손님 이어도 똑같이 받아치지 못하고 을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허리와 고개를 굽히고 사과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카페에서는 고객과 직원을 동등한 입장에서, 그리고 무례한 몇몇 손님 때문에 카페에서의 좋은 시간을 방해받는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무례한 손님들과 맞서 싸운다. 상식;
리뷰제목
카페를 가보면 직원들이 손님을 대할때 누가 봐도 갑 과 을 인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진상 손님 이어도 똑같이 받아치지 못하고 을의 입장에서 계속해서 허리와 고개를 굽히고 사과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카페에서는 고객과 직원을 동등한 입장에서, 그리고 무례한 몇몇 손님 때문에 카페에서의 좋은 시간을 방해받는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무례한 손님들과 맞서 싸운다. 상식적인 것이 비상식적인 것이 되버린 사회. 이 책에서는 그런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잘못됨을 알려주고, 복수하는 내용들이 내가 겪은 진상손님들에 대한 묵은 답답함을 씻겨내려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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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에서...)
* 어느 날은 정말 싫어하던 단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나는 이런 구석이 있는 사람이다.
* 다른 사람을 깍아 내리며 나 자신을 보호 하려 했던 것이 아닐까.
하지만 지금은 누군가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싶다. 나는 마음이 건강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동료가 뾰로통 하거나 토라지면 지금을 그것을 귀엽게 본다. 예전이라면 감정적인 충돌을 피하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 있잖아. 혹시 기분 상했어 ? " 라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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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님은 왕이다 라는 생각을 바꾸어야한다. 손님과 직원은 동등한 인간이고, 그저 직원은 지불받은 금액에 대한 정성어린 음식을 대접할 뿐이다. 많은 카페 뿐 만아니라 가게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하셧으면 좋겟다. 그리고 손님으로 카페를 가는 분들도 읽으셧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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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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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서비스와 손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사이다 같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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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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