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가장 중요한 변수는 바로 금리이다. 금리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에드워드 챈슬러의 이 책 『금리의 역습』을 반드시 읽어라. 인류 역사에서 금리가 어떻게 변화해왔고, 그 변화가 경제를 어떻게 이끌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나아가 금리의 향방을 가늠할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박종훈 (KBS 경제 기자, 『자이언트 임팩트』 저자)
『금리의 역습』이 내가 쓴 책이었으면 좋겠다. 『노예의 길』을 읽은 케인스가 하이에크에게 보낸 찬사를 떠올리게 한 책이다.
- 윌리엄 화이트 (전 국제결제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
바빌론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매력적으로 쓰는 동시에 금리의 문제점을 신랄하고 포괄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가능할까? 분명히 가능하다. 에드워드 챈슬러가 그것을 해냈다.
- 루치르 샤르마 (전 모건스탠리 신흥시장부문 총괄 사장, 『애프터 크라이시스』 저자)
금융 시장과 관련이 있거나 자본주의에서 일의 원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의 책상 위에 이 책이 있어야 한다.
- 메린 서머싯 웨브 ([머니 위크]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