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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론

: 닥치고 성공해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삶

[ 한정판 특별 부록 : 악인론 비밀문서 ]
리뷰 총점8.9 리뷰 322건 | 판매지수 2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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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34g | 140*205*22mm
ISBN13 9791130697499
ISBN10 113069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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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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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늘 감사하고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빠져 우울한 현실을 마주한 저자가 분노와 열등감으로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말하기, 글쓰기 기술을 비롯, 훈련을 통해 개발한 성공의 5가지 무기로 치열하게 자신을 불태울 각오로 노력하는 삶으로 이끄는 책이다. - 자기계발 MD 김상근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인트로_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당신에게
프롤로그_ ‘내가 얘보단 잘살겠지’의 주인공이 대표가 됐다니 이상할 수밖에

파트 1 악인론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당신에게”


1장 감사일기가 내게 남긴 건 ‘노력하지 않아도 될 이유’뿐이었다

“오빠는 지난 1년간 변한 게 뭐야?”
감사일기 대신 분노일기를 쓰다
복수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입증하는 것이다
시궁창 속에서 꽃을 찾다
“저의 2년은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말단 직원에서 대표가 되기까지

2장 악인의 삶은 불편하다, 그러나 선인의 삶은 불행하다

악인이 늘 승리하는 이유
당신이 하는 효도는 자위일 뿐이다
최고의 효도란 끝내 부모를 감탄하게 만드는 것이다
나와 너 모두를 죽이는 최악의 감정 _죄책감
더 좋은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더 나쁜놈이 될 것이다 _좋은 사람 콤플렉스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과 완전히 단절되는 법 _가스라이팅
당신은 정녕 나보다 불리한가?
정신과 약 14알 먹는 백수가 자본주의에서 승자가 되는 법
99퍼센트가 패배하는 분야에서 사는 사람들

파트 2 악인의 무기
“세상에 홀로 서고 싶은 당신에게”


인트로: 무기고에 입장하기 전에

3장 선택해야 한다면 의도적으로 불리한 쪽에 서라
악인의 무기 ① 메타 스피킹

시간당 90만 원 상담료 받는 악인의 말하기
작정하고 소수파에 서라
내가 사람들 앞에서 절대 떨지 않는 이유
이길 수밖에 없는 말하기 기술 2가지
북극에서 에어컨을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논하는 법, 거미줄 이론

4장 말은 휘발되지만 글은 영원히 남는다
악인의 무기 ② 관통하는 글쓰기

월 3500만 원 버는 전자책을 쓴 악인의 글쓰기
익명으로 시작해 실명으로 떠올라라
‘나는 최악의 글을 쓰겠다’고 작정하라
당신 글에선 당신 법을 따르게 하라
1000번의 팩트 나열보다 강력한 무기 1가지
감탄이 나오는 글을 쓰는 법

5장 욕을 먹더라도 의도적으로 먹어라
악인의 무기 ③ 사회적 지능

인간관계란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축적이다
시간당 90만 원 받는 상담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들
뜬금없이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 1년을 투자한 이유
무례한 경쟁자를 웃으며 무릎 꿇게 만드는 법
톱클래스 사회적 지능을 지닌 악인들의 8가지 공통점

6장 한정된 시간의 지배자가 되는 법
악인의 무기 ④ 압도적 생산성

24시간은 애초에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다
성실하게만 살면 성실하게 지칠 뿐이다
치사한 독서법, 놀랍게도 난 책을 편 적이 없다
할 일 다 하면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방법
‘워라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만약 당신이 ‘일을 위한 일하기’를 멈춘다면

7장 악인은 결코 본능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악인의 무기 ⑤ 펜트하우스 시야

인생은 단기전이 아니다
나는 이미 입사할 때부터 내가 성공할 거라고 확신했다
내가 끝까지 나의 성공을 떠들지 않았던 이유
“아무 이유 없습니다, 회사에 800만 원을 내겠습니다”
회사는 망해도 나는 망하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는 운이 아니다, 극도로 안전한 루트를 타라

파트 3 악인의 쿠데타
“더 큰 성공을 하고 싶은 당신에게”


8장 잘못된 조언은 1년 걸릴 성공을 5년이 걸리게 만든다
자기계발서의 7가지 거짓말

성공은 방향성의 싸움이다
미라클 모닝? 빌어먹을 모닝! _첫 번째 거짓말
방 정리를 못하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이 없다고? _두 번째 거짓말
명상은 정말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곳으로 데려다줄까? _세 번째 거짓말
4시간만 일하라고? 개소리도 적당히 해라 _네 번째 거짓말
조던 피터슨 교수님, 난 열등감을 찬양하는데 어쩌죠? _다섯 번째 거짓말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지라는 무책임한 조언에 대하여 _여섯 번째 거짓말
목표 설정은 정말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까? _일곱 번째 거짓말

9장 진정한 악인은 추종자로 완성된다

저평가 유망주의 법칙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무모한 도전가 _첫 번째 추종자
마침내 당신의 일을 완성시킬 철저한 설계자 _두 번째 추종자
최악의 상황을 모면시켜 줄 윗집의 관찰자 _세 번째 추종자
내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충성의 안정주의자 _네 번째 추종자
추종자들은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꾸는가?

10장 필요하다면 그들 앞에서 미치광이처럼 굴어라

이제 당신의 드림팀이 꾸려졌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상징화하라
미련하게 비효율적으로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라

11장 무모하고 원대한 꿈을 세상이 알아볼 때까지

등급 이론, 보이지 않는 손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혐오하는 '휴가'여
나는 위기가 오면 더 행복해진다

부록_ 악인의 하루
에필로그_ 당신이 뭐라고 평가하든 나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감사의 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이것이다. “인생을 망치는 가장 빠른 길은 성공할 수밖에 없게끔 태어난 사람들이 떠드는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것이다.”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왜 성공했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어쩌면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단순히 부유한 가정에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채로 태어난 것이 전부가 아닐까? 자신이 어떤 공식에 따라 꿈을 이뤘다고 말하지만 그저 선천적으로 높은 지능 덕분에 남들보다 우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 지금까지 이런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감사일기를 적고, 긍정의 말 같은 것들을 외우고,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성공을 꿈꿨던 사람이라면 이제는 제발 끔찍한 자기위로를 중단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신을 불태울 각오로 노력하지 않는 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백날 들어봤자 인생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인트로」중에서

오래전부터 궁금했다. 왜 어떤 사람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데 그럭저럭 평범한 삶을 살다 죽고, 왜 어떤 사람은 같은 노력을 하지만 그 누구보다 특별한 상위 1퍼센트의 삶을 누리게 되는 걸까? 나는 지금까지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상담했다. 그들 중에는 변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은 물론이고 일용직 근로자, 아르바이트생, 백수 등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다채로운 삶의 양상은 딱 두 가지로 분류되었다. 하나, 악인의 삶을 사는 그룹. 둘, 악인이 아닌 삶을 사는 그룹.
---「프롤로그」중에서

그렇게 분노일기를 쓰고 3개월 정도가 지나자 내 속에 잠재하던 악인의 페르소나가 해방되는 기분을 느꼈다. 그는 내 머릿속에서 전권을 잡았다. 그러고는 쓸데없는 인간관계, 매사 적당히 만족하는 게으른 태도,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문제를 회피하는 비겁한 습관 등 삶을 조용히 갉아먹는 바이러스들을 하나하나 깨부수기 시작했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오직 성공’이라는 목표가 서자 내 인생에 ‘인간적이다’라는 표현으로 포장된 불필요한 감정들이 너무나 많이 개입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죄책감, 동정심, 자기위안, 위선… 이것들 역시 차례대로 찢어 없애버렸다.
---「1장」중에서

누군가에겐 아주 불편하겠지만 이쯤에서 이 말을 꼭 해야만 하겠다. 나는 인간의 앞길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부모’라고 생각한다. 악인은 자유로워야 한다. 누군가에게 저당을 잡혀 살아서는 안 된다. 자신의 판단과 소신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뭐든지 날려버려야 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설령 부모일지라도 말이다.
---「2장」중에서

나의 하루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명색이 자기계발서의 저자가 이렇게 늦게 일어난다고? 옳은 지적이자, 억울한 지적이다. 내가 늦게 일어난다는 점에서 반은 것은 맞지만 누구보다 일찍 침대에 눕는다는 점에서는 억울하기 때문이다. 나는 자정이 채 되기 전에 침대에 눕는다. 그리고 정신병이 도지기 시작한다. 이 공식은 너무나 정확해서 대학생이 된 후 하루도 어긋난 적이 없다. (중략) 나는 이런 삶을 살아왔으며, 살고 있고, 살게 될 것이다. 나보다 더 가난하게 시작한 사람, 나보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보다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묻겠다. 당신은 정녕 나보다 불리한가? 적어도 잠이라도 잘 자는데도 머뭇거리고 있다면, 당신은 아직 세상에 분노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니 시작하라.
---「2장」중에서

나는 아무리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해도 잘 떨지 않는다. 어차피 나를 싫어할 사람들은 싫어할 테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것이라는 마인드가 나를 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확신하건대, 당신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말을 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스피칭에 집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3장」중에서

익명으로 존재할 때 유리한 점이 있다. 타인이 나를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자유로워진다. 자신감 있고 강렬한 문체로 쓰고자 하는 것을 쓸 수 있고 각종 비판적인 피드백에도 멘털이 흔들리지 않는다. 어차피 그들은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 안도감에 자신감이 솟는다. 아무리 한심한 글을 써도 손수현이라는 사람이 멍청하다는 평가를 들은 적은 없으니 말이다. ‘눈치 보지 않는 글쓰기 → 부정적인 피드백에도 상처받지 않기 → 개선점만 냉정하게 받아들여 다시 글쓰기’의 선순환으로 내 글쓰기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4장」중에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거짓 연기로 상대를 속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감정에 푹 빠지고 이를 드러내는 연습을 하면 실제로 감정을 느끼는 깊이가 달라진다. 얼마 전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직원들에게 축하받은 일이 있었다. 내가 두 번째로 집필한 전자책이 29만 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판매하자마자 첫 번째 전자책을 능가하는 매출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축하해 주는 마음에 감동해 눈물이 뚝뚝 흘렀다. 억지로 짜낸 눈물이 아니었다. 그저 평소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감정에 푹 빠지는 연습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렀다.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내가 얼마나 감동했는지를 생생하게 느꼈을 것이다. 그들에게도 반가운 일이었을 테다.
---「5장」중에서

(중략) 나는 내 주변의 모든 인간군상을 분류하고 분석함으로써 결코 내가 손해 보지 않을 판을 설계했던 것이다. 내가 만약 추종자 생활을 적당히 하다가 건방지게 ‘사업가’의 길을 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분명 처참하게 실패했을 것이다. 물론 운이 좋아 대성공을 거뒀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확률에 내 삶을 맡기고 싶지 않았다. (중략) 누군가는 ‘무자본 창업은 말 그대로 돈이 전혀 들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실제로 서점에 가면 무자본 창업을 다루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자본을 들이지 않아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에서 나올까? 바로 추종자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이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투잡으로 자신만의 작은 사업을 시작해 무자본 창업에 성공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아무런 경험이 없는 백수가 어느 날 갑자기 리더가 되어 한 방에 그 사업을 성공시킬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제발 이 위험한 환상에서 깨어나라!
---「7장」중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지 모르겠으나 불편한 진실 하나를 말하겠다. 사람들에게는 급이 있다. 수능 등급과 같은 원리다. 언어, 수학, 외국어 등 각 탐구 영역의 등급을 종합해 한 학생의 평균 등급이 결정되듯이 우리의 인생도 몇 가지 능력에 따라 레벨이 결정된다. 앞에서 다룬 악인의 다섯 가지 필수 능력과 더불어 타고난 지능, 외모 및 매력 자본, 카리스마, 의사 결정 능력 등 모든 것에는 등급이 있다. 이 모든 요소들의 평균으로 당신의 레벨이 결정된다. (중략) 중요한 것은 회사 밖이냐 안이냐가 아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든 보이지 않는 손에 붙잡혀 도태되지 않도록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는 사실이다. 악인은 이 정직하디정직한 원리가 365일 우리 곁을 지키고 있다는 믿음 아래 끝없이 노력한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손은 가차 없다’는 사실이 악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정말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 높은 등급을 얻기만 하면, 운명의 오해로 잠시 엉뚱한 곳에 머물지언정 언젠가는 반드시 보이지 않는 손이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나를 끌어올려 주리라는 심리적 안정감 말이다.
---「11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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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지난 1년간 변한 게 뭐야?”
감사일기를 버리고 분노일기를 적자 벌어진 기적 같은 변화


저자 손수현은 대학교 4학년이 될 때까지 졸업, 취업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저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너무 좋아 하루하루를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에 취해 보낼 뿐이었다. 친구들이 하나둘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 사회로 나가도 위기감보다는 그저 축하해 주는 마음이 컸다. 그 무렵 그는 ‘감사일기’라는 것을 쓰고 있었다. 친구들에게 느끼는 질투를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허송세월하며 보내는 나날을 ‘소확행’으로 포장했다. 이때는 몰랐다. 이 감사일기가 자신의 발목을 채운 족쇄였다는 사실을.

감사일기를 쓴 1년 동안 그는 무엇을 얻었을까? 꿈 없는 인생, 게으른 하루, 누적된 학사경고로 인한 제적. 그에게 감사일기는 하루하루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합리화하는 일기장에 불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이 터졌다. 1주년을 며칠 앞둔 날이었다. 다짜고짜 잠깐 만나자며 연락한 여자친구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빠는 지난 1년간 변한 게 뭐야? 처음엔 긍정적인 모습이 좋았어. 하지만 이젠 그런 대책 없는 모습이 지긋지긋해. 헤어지자.”

여자친구에게 대차게 차인 충격에 빠져 한참을 멍하게 서 있던 그는 집으로 돌아가 감사일기를 펼쳤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걱정하지 말고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자! 모닝커피가 맛있는 하루였잖아.”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타올랐다. 분노였다. 감사일기는 그의 삶에서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았다. 그날, 저자는 1년 동안 쓴 감사일기를 갈기갈기 찢어버렸고, 그 대신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했다.

미라클 모닝, 명상, 워라밸…
싹 다 무시하고 오직 욕망에만 집중하라!
빼앗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을 5가지 악인의 무기


이 책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하루하루를 그저 감사하기만 하며 살던 한 남자가 감사일기가 아닌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하며 변화된 삶을 담은 책이다. 그가 분노일기를 적으며 찾은 답은, 위로와 긍정이 아닌 오직 성공하고자 하는 내면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는 삶의 태도였다. 애써 외면해온 속물주의를 정면으로 바라보자 그를 둘러싼 세계는 뒤집어졌다. 그동안 감추기에 급급했던 열등감과 분노의 에너지는 순식간에 어마어마한 성장의 에너지로 불타올랐고, 불과 3년 만에 매달 3500만 원의 소득을 버는 대표의 삶으로 그를 이끌었다.

① 메타 스피킹: “선택해야 한다면 의도적으로 불리한 쪽에 서라!”
② 관통하는 글쓰기: “익명으로 시작해 실명으로 떠올라라!”
③ 사회적 지능: “욕을 먹더라도 의도적으로 먹어라!”
④ 압도적 생산성: “24시간은 애초에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음을 자각하라!”
⑤ 펜트하우스 시야: “악인은 결코 본능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그가 분노일기를 적으며 자신의 내면과 당당하게 마주한 뒤 치열한 훈련의 시간을 거쳐 개발해낸 5가지 악인의 무기다. 이 무기들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면 타인에게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조금만 노력해도 자본주의 세계에서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다. 실제로 그는 현재 이 5가지 악인의 무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합하고 활용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누리고 있다.

당신의 원대한 꿈을 그 좁은 방 안에 가두지 마라!
착한 사람 흉내 따위 집어치우고 불평등한 세상에서 승자가 되는 법


‘욕망을 받아들이고 악인처럼 살아라!’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들으면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고 이기적으로 살라는 조언으로 오해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리더가 되어 누군가에게 일을 시키고 지휘해야 한다고 조바심을 낸다. 그러나 악인은 뒷일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위계질서 따위 무시한 채 카리스마 하나로 일단 지르고 보는 캐릭터가 아니다. 철저하게 계산하여 ‘손해 보지 않는 판’을 만들고 들어가는 캐릭터다. 따라서 남의 것을 빼앗거나 베껴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 사람 중에서 자신이 왜 성공했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이는 얼마나 될까? 어쩌면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거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이 전부이지 않을까? 저자는 혹시 지금까지 이런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감사일기를 적고, 긍정의 말 같은 것을 외우고, “할 수 있다!”라고만 무작정 외치며 성공을 꿈꿨던 사람이라면, 이제는 무의미한 자기위로를 중단하고 자신을 불태울 각오로 노력하라고 충고한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자기계발에 힘써왔지만 아직 변화의 불꽃을 만나지 못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분노와 열등감이라는 악의 감정에서 성장의 원동력을 발견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 분노일기 챌린지 cafe.naver.com/globyul1258/3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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