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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고 존경하는

파란 이야기 -0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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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266g | 153*220*8mm
ISBN13 9791192655147
ISBN10 119265514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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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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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주신 장학금을 받은 달빛초등학교 5학년 조민우입니다. ‘친애하고 존경하는’이란 말은 저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조금 더 공손해야 한다며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건데, 아직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어요. 제가 장학금을 받게 되었을 때 정말 잘된 일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저는 아직 잘 모르겠고요.
--- p. 7

그날, 집에 돌아와서 곱셈을 해 봤어요. 곱셈은 암산에 약해서 연습장에 적어 가면서요. 그래도 계산기는 쓰지 않았어요. 제가 장학금을 받은 날, 오십 명의 사람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사회자 아저씨가 말하는 걸 들었어요. 육만오천 곱하기 오십. 삼백이십오만. 밥값이 삼백이십오만 원. 오십 명이 육만오천 원짜리 밥을 먹지 않았다면 세 명에게 장학금을 더 줄 수 있었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남기지 않고 다 먹긴 했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거든요.
--- p. 11

학교에 가서 엄마가 가방에 넣어 놓은 것들을 꺼내 보니 우리 가족 이름이 있는 서류도 있고 숫자가 가득한 서류도 있었어요. 대부분 무슨 증명서였어요. 그런 서류가 열두 장. 선생님은 서류를 받아보고 다 잘될 거라고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했죠. 엄마가 울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물어보지 않았으니까요. 그 서류들은 우리가 가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 가족이 행복하다는 걸 증명하는 걸까요? 그런 건 그냥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우리 가족은 정말 똑같이 생겼고, 항상 배가 아플 정도로 웃는 일이 많거든요. 옆집 할머니는 우리 가족이 낯선 동네에서 길을 잃어버려도 너무 닮아서, 웃음소리까지도 닮아서 금방 찾게 될 거라고 했어요.
--- p.14

4학년 담임 선생님은 루아의 일기를 읽고 나면 초록색 펜으로 일기에 나오는 일들에 대해 같이 즐거워해 주고 같이 슬퍼해 줬다. 5학년 담임 선생님은 빨간색 펜으로 틀린 띄어쓰기를 지적했고 조금 더 반듯하고 예쁜 글씨로 써 오라고 했다. 6학년 담임 선생님은 6학년이면 6학년다운 내용으로 일기를 쓰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일기 말고 독후감을 일주일에 두 번 일기장에 써내라고 했다. 엄마 아빠는 일기를 읽고 난 다음 날 아침, 헛기침을 하거나 억지로 화해를 하기도 했고, 가끔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 루아가 일기장에 쓴 일들에 대해 상의하기도 했다.
--- p. 28

이런 이야기를 보여지는 일기장에 적을 수는 없었다. 엄마에게 할 수도 없었다. 엄마는 지민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별로 친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할 수도 없었다. 선생님한테는 더더욱……. 그래서 루아는 ‘루루’의 손을 빌려 모르는 사람들에게 속 이야기를 실컷 풀어놓았다. 그러고 나면 서늘하던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걸로 루아는 좋았다.
--- p. 33

19층 아저씨를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건, 민영이가 이틀 동안 잠을 설친 날이었다. “네가 18층에 사는 애구나.” 민영이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쳐다봤다. 19층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었다. “너 귀가 참 예민한 것 같더라. 그거 아니? 이 아파트 천장은…….” “네, 알아요. 이 아파트 천장은 얇아요.” 18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데 며칠 전 민영이를 따라 내린 준성이 공이 보였다. “아저씨, 이거 준성이 거예요. 가져가세요.” 민영이가 열림 버튼을 누르고 공을 내밀었다. “우리 집에 그런 지저분한 공은 없다.” 아저씨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길고 가는 손가락으로 닫힘 버튼을 계속 눌렀다.
--- p. 56

나는 가영이 손을 잡았고 가영이는 내 손을 잡았다. 눈물이 얼굴을 뒤덮어도 닦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일곱 살 바세린이 가르쳐 준 대로 내 소중한 몸에, 가영이의 소중한 몸에 손을 댄 사람을 혼내 줄 사람들이 올 때까지 계속 소리를 질렀다.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계속 소리를 질렀다.
--- p. 87

“그런데 저기 좀 이상하지 않아? 옥탑정형외과 말이야. 옥상에 병원이 있는 것도 이상하고 박 선생님도 좀 이상하고. 간판도 없잖아.” “우리 할머니가 그러는데 원래 은둔 고수는 사람들이 찾아오기 힘든 곳에 있다고 했어. 일부러 간판도 안 달고.” 은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연수도 박 선생님이 조금 이상하긴 했다. 그래도 손가락을 치료해 줘서 아프지 않으니까, 할머니 허리도 낫게 해 줬으니까, 흰 가운도 입고 있으니까 의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 할머니도 그렇게 말했어. 전에는 계단만 보면 한숨부터 쉬었는데 옥상까지 막 올라가더라고. 하나도 안 아프대. 매일 선물도 하나씩 받아 와. 저 분홍색 공도 받아 오고. 휴지도 받아 오고. 과자도 받아 오고. 며칠 전에는 자석이 달린 벨트도 가져왔어.” 옥상에서 나는 웃음소리를 들으며 연수와 은수는 라면을 먹었다. 할머니들은 꽤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았다. 밖이 어두워질 무렵, 어떤 할아버지가 소리를 질렀다. 그때서야 할머니들이 웃으며 옥상을 내려왔다. 양손에는 선물처럼 보이는 것들이 가득 들려 있었다.
--- p. 10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친애하고 존경하는 ]
제가 선생님께 드린 열두 장의 서류에는 제가 어떤 아이인지 적혀 있지 않았나 봐요.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장학금을 받게 된 달빛초등학교 5학년 조민우는 자신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없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어른들에게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지를 써서 전한다. ‘친애하고 존경하는’으로 시작하는 민우의 편지를 읽는 내내 따끔따끔 마음이 불편한 건,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면면이 어린이가 쓴 편지 속에서 결국 민낯을 드러내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진정성 있는 배려, 지지, 응원이란 무엇인지, 당사자성과 시혜적 시선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주인공 민우의 편지를 통해 어린이의 언어로 풀어냈다.

[ 끝까지 소리 내 읽었다 ]
그래도 지민이는 루아의 오랜 친구였다. 지민이에게 루아가 아직 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루아에겐 그랬다. 익명성에 숨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던 루아가 마침내 용기를 내어 자기 목소리를 내는 이야기. 부끄러움이 많은 루아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좀처럼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쏟아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지민이의 독후감을 베껴 썼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블로그에서 루아의 글을 읽어 주는 이름 모를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드디어 용기를 내게 되는데…. 억울함을 호소하고 상황을 바로잡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에게 잘못을 저지른 친구 지민이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 공을 주웠다 ]
“우리 집에 그런 지저분한 공은 없다.”
아저씨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길고 가는 손가락으로 닫힘 버튼을 계속 눌렀다. 주인공 민영이가 아동 학대 피해자인 윗집 준성이를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이야기. 민영이는 밤마다 천장을 타고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다. 보다 못한 민영이네 엄마 아빠는 윗집에 찾아가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이때 함께 따라간 민영이는 학대당하고 있는 준성이를 발견한다. 민영이는 준성이에게 자신의 안전한 공간을 내어 주고 그저 가만히 옆에 있어 주는데…. 학대당한 아이를 상징하는 듬성듬성 털이 빠진 공의 이미지와 공으로 벽을 치는 쿵쿵쿵 소리를 통해, 사건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으면서도 주제를 선명하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짧은 단편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 바세린 효과 ]
나는 가영이 손을 잡았고, 가영이는 내 손을 잡았다 눈물이 얼굴을 뒤덮어도 닦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선생님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당하던 세은이가 그저 철없는 떼쟁이인 줄만 알았던 일곱 살 동생 덕분에 자신이 당한 폭력을 세상에 고발하게 되는 이야기. 성추행 피해 당사자인 세은이의 목소리만 독백처럼 따서 쓴 전형적이지 않은 스타일이 한없이 가라앉기만 하는 무거운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동시에 성추행 피해 당사자의 이야기를 왜곡없이 전달한다. 열한 살 세은이가 일곱 살 동생을 통해 구원받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어른은 어린이를 통해 구원받을 것을 암시한다. 전복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메시지이지만, 이 메시지가 오늘날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 옥탑정형외괴 ]
어린이들은 가끔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을 먹으면 어디가 아픈지 헷갈릴 때가 있죠. 은근한 따돌림을 받는 연수와 은수, 두 아이를 통해 어른들의 무관심에 방치된 채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현실을 그린 이야기. 연수의 외할머니는 연수 엄마의 무관심에 외롭고, 연수는 바쁜 일상에 치여 좀처럼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부모의 부재에 외롭다. 이들은 외로움이 악순환 되는 고리를 끊고 ‘고립’에서 ‘연대’로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 물꼬는 옥상에서 건강 기능 식품을 판매하던 의외의 인물이 터 주게 되고, 연수는 어른들이 다투고 싸우느라 잃어버린 것들이 담겨 있는 깁스를 풀러 스스로 병원을 찾아감으로써 결국 그 답을 찾아낸다.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색 공이 가득한 옥상의 이미지, ‘당첨, 하나 더!’라고 새겨진 나무 막대, 깁스에서 풍기는 꼬릿한 냄새 등 주제와 연결된 다채로운 요소가 가득해 오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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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어린이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가 아니다. 작품 속 어린이들은 ‘친애하고 존경하는’ 방식의 편지글로, 온라인 매체로, 타인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내 몸이니 손대지 말라’고 외치는 것으로 자신이 맞닥뜨린 아픔과 불의에 맞선다. 어린이는 결코 함부로 대해도 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어린이는 약하지 않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자리매김하는 모습에 덩달아 주먹이 불끈 쥐어졌다. 작가는 굉장히 세련된 형식의 단편으로 어린이들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김진향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수원영동초등학교 교사)
어른들의 질서로 가득 찬 세상에서 “나 여기 있어요. 우리 여기 있어요.”라고 용기 내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 김현정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화성구봉초등학교 교사)
사회적 통념이 어린이의 시선에서는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를 묵직하게 짚어 내는 작품이다. 은밀한 어려움을 겪는 민우, 루아, 준성, 세은, 연수가 끝내 스스로 길을 찾아낸 모습도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다.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한 번 읽고 휘발되어 버리는 게 아니라, 며칠을 두고두고 생각하게 만드는 서사가 꼭 필요하다. 이 동화는 바로 그런 동화다.
- 나윤주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선행초등학교 교사)
어린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엉망진창인 어른과 잘못된 세상을 꼬집는다. “내가 안전하게 사랑받으며 자랄 수 있는 세상인가요?”라고 아프게 묻는다. 어린이 독자는 이들을 보며 때론 분노를, 때론 통쾌함을 느끼다가 마침내 어린이의 목소리와 힘을 발견할 거다. 어른에게는 한없이 부끄럽고 미안해지는 이야기지만, 어린이에게는 통쾌하고 시원한 고발이다. “내 마음과 내 몸은 내 것이다.”,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며 어린이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강력한 선전포고다.
- 박미정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서울두산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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