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

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

리뷰 총점9.9 리뷰 17건 | 판매지수 1,728
베스트
역사 top20 3주
구매혜택

스테인레스컵 (한정수량, 포인트 차감)

정가
19,500
판매가
17,5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586g | 138*215*29mm
ISBN13 9791188635764
ISBN10 118863576X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흉악한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그럼에도 원전 사고와 마찬가지로 ‘안전 불감증’에 걸려 대책 마련에 소홀하다 허를 찔렸다. 급기야 유행이 시작된 서아프리카 봉쇄에 실패하고 대륙을 넘어 뉴욕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에볼라 출혈열의 감염력은 강력했다. 장기가 녹아 온몸에서 피를 쏟아내며 사망할 정도로 비참한 증상을 보이는 이 감염병의 사망률은 무려 90퍼센트에 달했다. 운 좋게 회복되어도 시력이나 청력을 상실하거나 뇌에 장애가 남는 등 후유증이 심각했다. 다양한 감염병과 싸워온 인류와 최강의 감염병이 새로운 싸움을 시작했다.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감염자와 발병 지역을 격리하고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2002년 말 중국 남부에서 난데없이 출현한 사스(SARS)가 삽시간에 세계 30개국과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때와 같은 길을 걷게 될까. 14세기에 유럽에서 인구를 격감시킨 페스트의 재림일까. 지난 세기 초에 제2차 세계대전마저 중단하게 만든 스페인 독감의 비극이 되풀이될까. 유행은 잦아들었으나 언제든 재발할 소지가 남아 있다. 전문가 사이에서는 개연성이 충분한 상황에서 발생한 감염 폭발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근 갑자기 등장한 ‘신종 감염병(emerging infectious diseases)’은 동물이 보유한 바이러스와 세균에서 비롯된 ‘동물 유래 감염병’이 압도적으로 많다. 전문가들은 에볼라 출혈열 바이러스도 본래 열대림 깊은 곳에서 박쥐와 공생했다고 추정했다.
---「강력한 감염력과 90퍼센트에 이르는 사망률」중에서

미생물 대부분은 해를 끼치지 않았으나 병을 옮기는 ‘병원성’을 지닌 종류도 있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 양쪽의 성질을 아울러 가지고 있어 인플루엔자와 풍진과 헤르페스 등 수많은 질병을 유발한다.세균은 박테리아라고도 부르는데 세포 분열로 증식하는 단세포 생물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이나 결핵균 등 다채로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또 말라리아와 아메바성 이질 등을 일으키는 원충, 그 밖에도 무좀의 원인이 되는 진균, 폐렴과 쓰쓰가무시병을 일으키는 리케차(Rickettsia) 등의 병원성 미생물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미생물 중에는 수렵 시대에는 야생동물에서 사람으로, 정착 농경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가축에서 사람으로 숙주를 넓힌 종도 많다.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한 인류는 기후와 풍토와 새로 일군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육체를 진화시켰다. 야생동물과 가축에게서 사람의 몸으로 보금자리를 이동한 미생물도 마찬가지로 숙주의 진화에 맞추어 변화했다.
---「인류 진화에 맞춰 진화를 거듭한 병원성 미생물」중에서

항생물질을 투여하면 대다수 세균은 사멸하나 내성을 획득한 세균이 살아남아 번식을 개시한다. 세균은 항생물질을 무력화하는 효소를 만들어내 자신의 유전자 구조를 바꿈으로써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변신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과 미생물의 세대교체 시간과 변이 속도를 고려하면 항생물질과 내성 획득이 벌이는 술래잡기는 압도적으로 미생물 측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세대교체에는 약 30년이 걸리는 데 비해 대장균은 조건만 맞으면 20분에 한 번 분열할 수 있다. 바이러스의 진화 속도는 사람의 50만~100만 배에 달한다. 현생 인류의 역사는 기껏해야 20만 년인데 미생물은 40억 년을 살아남은 지구의 강자다. 이 내성 획득은 ‘부모에게서 자식으로’ 이어지는 ‘수직 유전’이다. 비내성균이 다른 균에게서 유전자를 수용하는 ‘수평 유전’도 내성균 세력 확대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푸른곰팡이에서 발견된 대표적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은 1940년대에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을 때 그 극적인 약효로 인해 ‘마법의 탄환’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졌고, 20세기 최대의 발명 중 하나로 칭송받았다.
---「인간의 50만~100만 배 진화 속도 가진 바이러스, 40억 년을 살아남은 지구 최강자」중에서

독일과 미국 연구자에 따르면 지구는 미생물로 가득 차 있고 연간 200만 톤이 넘는 세균과 바이러스, 5,500만 톤의 균류 포자가 안개비처럼 내리고 있다. 미생물은 지표 40킬로미터 상공에서 해수면 아래 10킬로미터 심해저까지 서식하지 않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지구 곳곳에 살고 있다. 사실 우리 몸에도 ‘상재균’이라 부르는 미생물이 공존하고 있다. 상재균 대다수는 인류보다 훨씬 오랜 진화 역사를 자랑한다. 상재균은 이름 그대로 일상적으로 우리 몸에 서식하는 세균이다. 우리 몸 거의 모든 곳에 산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피부, 입, 눈, 코, 기도, 요도, 항문, 여성 생식기 등 외부 환경과 접촉하기 쉬운 부분은 항상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는 무균 상태이나 출산과 동시에 균에 노출되어 그때부터 균이 몸속에서 증식한다. 헬리코박터균은 그 상재균 중 하나다.
---「강한 위산 속에서도 생존하는 헬리코박터균의 정체」중에서

톡소포자충과 마찬가지로 숙주의 행동을 지배하는 기생충이 다양하게 발견되었다. 레우코클로리디움(Leucochloridium)이라는 흡충(Trematoda)이 개미에 기생하면 평소에는 나뭇잎 뒤에 숨어 있던 개미가 잎 가장자리처럼 눈에 띄는 장소로 이동하는 행동을 보인다. 그러면 소와 양이 잎사귀째로 개미를 먹어치워 기생충은 곤충에서 동물로 숙주를 갈아타고 동물의 몸에서 번식할 수 있다. 이 기생충이 달팽이에 기생하면 달팽이 뿔에 줄무늬처럼 모여 위아래로 움직인다. 마치 애벌레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다(유튜브에 ‘좀비 달팽이’ 등으로 검색하면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애벌레라고 착각한 새가 이것을 먹으면 기생충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갈아탈 수 있다. 새의 몸속에서 알을 낳고 배설되어 다시 달팽이에 기생한다. 레우코클로리디움 유충은 돌돔이나 자지복 등의 물고기에 기생한다. 물고기는 조류에게 잡아먹히기 쉬운 해수면을 빙글빙글 돌며 헤엄치다가 잡아먹히면 기생충은 새의 몸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메뚜기의 친척인 꼽등이는 일본에서는 ‘변소 귀뚜라미’라는 반갑지 않은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녀석은 육생 곤충인데 때로 강으로 뛰어드는 기묘한 행동을 보인다. 줄줄이 강물로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꼽등이에게는 스피노코르도데스 텔리니(Spinochordodes tellinii)가 기생하고 있다. 연가시강에 속하는 이 녀석은 연가시처럼 길쭉한 끈 모양으로 곤충을 숙주로 삼는 기생충이다. 물속에서 알을 낳아 강도래(plecoptera) 등의 수생 곤충에 기생한다.
---「육생 곤충 꼽등이가 줄줄이 강으로 뛰어드는 까닭은?」중에서

로마 제국의 두 번째 황제인 티베리우스(재위 14~37년)는 당시 로마에서 구순포진이 유행하자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숨어서 입을 맞추면 그만이었던지라 금지 효과는 미미했다. 당시에는 수포를 인두로 지지는, 듣기만 해도 살벌한 무지막지한 방법으로 치료했다. 구순포진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1695년경 초연)에도 등장한다. 꿈의 요정인 맵 여왕(Queen Mab’s Cave)이 귀부인들의 입술 부근을 지나가면 귀부인들은 입맞춤하는 꿈을 꾼다. 때로 과자처럼 달짝지근한 냄새를 풍기는 입술을 만나면 맵 여왕은 심술이 나서 입술에 물집이 잡히고 짓무르도록 손을 쓴다. 대상포진은 예부터 알려진 질병으로, 1893년에 프랑스의 피부과 의사인 에밀 비달(Jean Baptiste Emile Vidal)이 감염병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수두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사실은 20세기에 들어서고 나서야 알려졌다. 바이러스는 광학현미경으로 모습을 포착하기 어렵고, 전자현미경이 발명된 후에야 비로소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헤르페스바이러스는 1950년대에 겨우 정체가 밝혀졌고, 1974년에 최초의 수두 백신이 만들어졌다. ‘사람헤르페스바이러스 4형(EBV)’인 엡스타인바바이러스는 1964년에 발견되었다. 서아프리카의 어린이에게 많은 악성 림프종인 버킷림프종(Burkitt lymphoma)에서 이 바이러스를 찾아냈다. 사람에게 발암성이 있는 바이러스로는 최초의 발견이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 단핵구증이라는 질병을 일으킨다. 열이 나고 간, 비장, 림프절이 부어오르며 커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된 사람의 침으로 전파되는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성인이 아기나 어린이에게 입을 맞추면서 옮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대 로마에서는 구순포진 막기 위해 키스 금지령까지 선포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5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