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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승자의 조건

: 배터리가 주도하는 400조 거대 시장의 패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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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8g | 152*225*15mm
ISBN13 9791140703562
ISBN10 114070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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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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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보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차전지 시장의 팽창 속도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커지는 중이다. 과거 소형 전자기기에 이차전지가 사용되던 시기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속도와 규모로 시장이 확대 중이다. 아주 가까운 미래인 2025년 즈음이면 이차전지 시장 규모가 메 모리 반도체 시장의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 오고 있다. 즉, 이차전지는 우리나라의 주력 먹거리 산업 중 하나로 우뚝 성장하게 된 것이다.
---「머리말」중에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기업들과 CATL, BYD, AESC 등의 중국 기업, 일본 기업 파나소닉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일부 전기차 제작사들은 배터리를 내재화하겠다는 선언도 한다. 실로 무한 경쟁의 시대이다. 이는 셀 제조업체 및 전기자동차 제작사만의 경쟁은 아니다. 배터리에는 양극 소재, 음극 소재, 전해질, 분리막, 파우치 외장재, 집전체, 리드탭 등의 부품·소재가 사용된다. 부품·소재 관련 공급망(supply chain)도 요동을 치고 있다. 관련 장비, 원료 공급망도 마찬가지이다. 리튬이온전지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공급망 전체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1장 : 세계는 이차전지 패권 전쟁」중에서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전 세계 리튬이온전지 시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애플은 주로 중국의 리튬이온전지 업체인 ATL을 통해 아이폰용 리튬이온전지를 공급받았으며 갤럭시 S 시리즈는 자사인 삼성SDI를 통해 공급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 S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의 리튬이온전지 회사는 몰락의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
---「2장 : 이차전지란 무엇인가」중에서

2020년 5월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전지 기술 현황을 공유한 일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재계 1, 2위 기업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인 배터리 개발에 손을 잡은 신호탄처럼 보여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배터리 업계는 전고체전지를 유력한 차세대 기술로 꼽고 있다. 전고체전지는 불연성의 고체상태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폭발 위험에서 자유롭고 환경 변화에도 강하다.
---「3장 : 전기차 시장과 이차전지 최강자 경쟁」중에서

중국은 배터리 소재 생산에 직접 필요한 1차 가공품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물론 1차 가공품 기술의 난이도보다는 1차 가공품 생산 시 유발되는 각종 환경오염 때문에 한국, 일본 등 민주주의 기반의 선진국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업 영역이기도 하다. 또 한,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소재인 흑연 역시 중국이 전 세계 흑연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흑연을 전량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언제든 ‘제2의 요소수 사태’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형국이다. 한국 배터리 기업들은 배터리 4대 핵심소재(양극 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와 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원료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산업은 정치·외교적 상황과 연동되어 중국 움직임 하나하나에 휘둘릴 수 있는 우려가 크다.
...
중고 배터리라 해도 곧바로 폐기해야 할 정도가 아닌 것이 대부분이고, 몇 년 사용한 리튬, 니켈, 코발트와 같은 전략적 광물 소재들이 많아 활용할 가치가 높다. 이러한 점 때문에 배터리 및 전기차 업계는 중고 배터리를 재사용하거나 배터리가 망가졌거나 못 쓸 지경에 이르렀더라도 물리·화학적 과정을 통하여 귀한 원료를 추출하여 배터리 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개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만약 경제성이 확보된 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배터리 제조업체는 가격 급등 요인이 있는 원자재를 대신하여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가격경쟁력 측면에서도 우위에 설 수 있다.
---「4장 :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쟁」중에서

현시점에서 5인 미만의 승객을 태운 전기항공기는 상용화가 되었다. 실제 항공사들도 단거리 소형 전기항공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고,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단거리 노선에 소형 전기화물기를 띄우겠다는 발표를 했다. 리튬이온전지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는 리튬황과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중대형 항공기를 이차전지 등으로 날리는 것은 가능하다. ... 연구실 단위에서 진행된 실험들이 대규모 공정으로 들어갈 경우 다시 많은 문제점이 생긴다. 이를 최적화하여 대량생산에 적합하게 연구개발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다. 또한, 상용화 기술도 매우 어렵다. 다행히 이런 분야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상당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부터 이어져 온 선택과 집중, 그리고 추격형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라 생각된다.
---「5장 :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전쟁」중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은 후발주자로서 추격형 연구를 수행했다. 빠르게 따라잡기 위해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소재를 개발하기보다는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는 핵심소재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졌다. 선택과 집중을 택한 것이다. 그에 따라 4대 핵심소재인 양극 소재, 음극 소재, 전해질, 분리막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이 이루어졌고, 이 중 경제성이 있는 품목인 양극 소재, 전해질(원료단 기술은 제외), 분리막(원단은 제외) 등을 중심으로 부 품·소재 산업이 형성되었다. 이들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셀을 제조하는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효율적으로 이차전지 산업이 형성되었다.
---「6장 : 글로벌 승자의 조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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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반도체 기업들이 그러했듯 배터리 산업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며 미래 대한민국의 가장 큰 먹거리가 될 것이다.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간다면 승리하는 날이 곧 다가오리라 믿는다. 이 책이 정확한 지식과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어 주리라 기대하며, 모쪼록 많은 독자에게 읽히기를 희망한다.
-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이제 막 시작된 전기자동차 시대는 이차전지 업계의 규모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키울 것이다. 모든 기기, 장치, 시설의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는 것이 이차전지다. 이 책으로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
- 성영은 (한국전기화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이차전지의 기본원리부터 전방산업인 완성차 시장 환경과 후방산업인 원자재 공급망 이슈까지 다루는 친절한 해설서다. 이차전지 업체의 당면 과제와 연구진의 솔직한 제언이 담겨있다.
- 장정훈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사(EV/모빌리티))
2025년이 넘어가면 이차전지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배터리 업체가 글로벌 시장을 선점했지만, 가성비를 내세운 중국과의 한판 승부가 전개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업계 종사자와 전기차 미래 수요자라면 일독을 권한다.
-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
각국의 전략부터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현주소 및 리튬 확보를 둘러싼 국가 간 경쟁까지 산업 전체를 관통한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이정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차전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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