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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호흡성 알칼리증/과호흡 증후군 응급 처치/공황 발작/근대 정신 의학의 아버지, 에밀 크레펠린/집단 괴롭힘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원장의 권유 허리/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틱 장애/뇌파 검사/우울증 예상치 못한 제안 ADHC/손가락을 꺾으면 소리가 나는 이유/주의 집중력/약물 부작용/발이 크면 키도 클까? 장하다의 결심 성격 유형 검사 MBTI/입 냄새가 나는 이유/보조개/개도 감정을 이해할까?/김치가 몸에 좋은 이유 이유가 뭘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꿈/최면/안정화 기법/좋은 땀, 나쁜 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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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어린이 종합 병원, 소아 응급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레지던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가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응급 센터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네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딱 봐도 어린이에다, 아직은 실력을 더 갈고 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고쳐 줄 거야. 나만 믿어! 갑자기 가슴이 아프고 숨이 안 쉬어져 응급실에 실려 온 12세 지은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온몸이 저리며 속이 메스껍고 불편하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과호흡 증후군이 의심된다. “죽을 것 같아요.” 가슴을 부여잡고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하는 지은이에게 강훈이 말한다. “내가 고쳐 줄 거야. 나만 믿어.” 지은이는 응급 처치 후 조금씩 평온을 찾아가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지만 원인이 될 만한 문제점은 찾지 못한다. 도대체, 왜 과호흡 증후군이 생겼을까? 강훈은 몸에 이상이 없다면 정신적인 문제라고 진단하고. 짧은 시간 내에 일어나는 강력하고 급작스러운 공황 발작을 의심한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몇 번 반복되었음을 말하던 지은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데……. 너의 잘못이 아니야. 머리와 배가 자꾸 아프다고 아빠와 함께 응급실을 찾은 10세 예주. 예주는 엄마와 함께 두 달쯤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다행히 이마만 조금 찢어졌지만, 엄마는 크게 다쳐 아직도 입원한 상태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의심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읜 경험이 있는 장하다는 예주가 사고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학교에 가기 싫어하거나 악몽을 꾸는 등의 증세로 보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의심한다. 장하다는 예주와의 대화를 통해, 예주가 교통사고와 엄마의 입원이 모두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죄책감과 마음의 상처를 끌어안고 지내왔음을 알게 된다.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네가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장하다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는 차마 하지 못한 그 위로를 예주에게 전한다. |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전문의가 아닌,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전공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의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