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사불란, 근면 성실을 우선으로 하는 근무 문화로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도약하기 해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어 있다. 이 책에는 유연하고 성과 높은 팀을 만드는 원칙과 이를 실행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방법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정응섭 (슬랙 한국 지사장)
이 책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새롭게 펼쳐질 유연근무 세상에서 직원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지원하고 북돋워주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원칙들을 짚어준다. 직원들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필수 지침서다.
-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회장 겸 공동최고경영자)
우리는 유연근무가 일의 미래임을 알고 있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시행할 것인가다. 이 책은 최신 데이터와 함께, 업무 능력 저하 없이 더 많은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 베스트셀러 『오리지널스』 저자)
우리는 현상을 유지하는 퇴보의 길을 걸을 것인지, 후대를 위해 사회를 변혁할 것인지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일의 미래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청사진을 제시하며 사회 변혁의 동력을 제공한다. 현대 사회의 리더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인드라 누이 (펩시코 전 최고경영자, 『충만한 나의 삶(My Life in Full)』 저자)
디지털화가 더욱 심화되는 포스트 팬데믹 세상에서 최고경영자들이 당면한 주제 가운데 일의 미래만큼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복잡하고 긴급한 주제도 없다. 세 저자는 예기치 못했던 문제를 조명하고 리더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직원과 조직 모두를 위하는 업무 환경으로 개선하는 길을 안내한다.
- 리치 레서 (보스턴컨설팅그룹 회장)
근무 장소와 근무 방식의 본질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조직에게 일의 미래를 탐구하기 위한 지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유연근무에 관한 각종 연구와 원칙, 스토리텔링을 뛰어난 솜씨로 엮어내고 있다.
-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 겸 회장)
현대 사회의 경영진에게는 가뭄에 단비만큼 귀한 책이다. 발상도, 구상도, 글도 탁월하다. 각 장 말미에 실린 점검사항과 부록에 실린 툴들을 참고하면 유연근무 실행 계획을 수월하게 수립할 수 있다. 대단한 쾌거다!
- 앨런 머리 (<포춘> 최고경영자)
오늘날 일터에서 경험하는 중대한 변화들을 헤쳐나가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천군만마 같은 참고 자료다. 퓨처포럼(Future Forum)의 세 창립자들은 일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더 효과적인 새로운 근무 형태를 정착시킬 때 당면하게 될 중요한 문제들의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 트레이시 레이니 (리바이스 최고인사책임자 겸 전무)
설득력 있는 기업 사례를 소개해 유연근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꿔놓는 이 책은 직원과 조직 모두를 위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개선된 근무 형태를 제시한다. 근무 장소, 근무 시간, 근무 형태를 숙고하게 하는 실용적인 지침과 자료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유연근무를 전략으로 채택해야 할 이유를 보여준다. 치열한 인재 확보 전쟁의 한복판에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 일의 미래를 재구상하고 있는 리더들이 읽어야 할 걸출한 책이다.
- 헬레나 고츠슐링 (캐나다왕립은행 최고인사책임자)
팬데믹으로 업무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유연근무 시대가 도래했다. 빛나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이 책은 여러 사례를 통해 유연성, 다양성, 포용성을 갖춘 조직 문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필요한 틀을 제시한다.
- 세달 닐리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리모트워크 레볼루션』 저자)
나는 퓨처포럼의 조언을 귀담아듣는다. 미래의 업무 방식에 대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의를 기울이고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고 유익한 통찰을 제공하는 이들을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나처럼 귀를 기울일 것이다.
- 프리야 파커 (『모임을 예술로 만드는 법』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