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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책

: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 지성들과 함께 쓴 기후위기 교과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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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92위 | 자연과학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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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1186g | 172*240*35mm
ISBN13 9788934964100
ISBN10 89349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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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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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가장 믿을 만한 기후위기 안내서] 토마 피케티, 마거릿 애트우드, 나오미 클라인 등 100여 명의 전문가의 글을 모아 만든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위기 프로젝트. 과학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엮었다. 가장 뜨거운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진실을 말해야하며 개인과 사회는 행동해야 한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은 거대한 그린워싱 기계가 위세를 떨치는 시대다.
--- p.20

현재 지구상에 있는 대부분의 종은 여러 번의 빙하기를 견디고 살아남았다. 지구 온도가 지금보다 낮았던 시기도 버텨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지구 온도가 더 높아져도 이 종들이 버텨낼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수백만 년을 거슬러 올라가도 지구가 지금보다 더 뜨거웠던 적은 없었다.
--- p.36

대기에 쌓이는 이산화탄소가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이산화탄소는 바다가 아주 느리게, 수백 년에 걸쳐 바닷물에 녹이는 과정을 통해서만 영구적으로 제거되기 때문이다.
--- p.48

메탄은 대기 중에 일시적으로 머무르지만, 이산화탄소는 영원히 머무른다.
--- p.81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3년과 2018년 유럽 폭염, 2010년 러시아 폭염, 2011년 미국 중남부 폭염, 2018년 동아시아 폭염 등 최근에 발생한 다양한 여름철 극한 기상 사건은 제트기류의 분기 때문에 일어난 것일 수 있다.
--- p.96

우리가 화석연료를 태우지 않았다면, 샌디가 동반한 폭풍해일로 인한 이재민의 수는 현실의 이재민 수보다 7만 명 적었을 것이다.
--- p.99

극지는 기후변화 진행 정도를 알려주는 지구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조기경보 시스템이다. 이 조기경보 시스템이 지금 경보를 울리고 있다.
--- p.108

미세플라스틱은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아주 닮았다. 탄소로 이루어진 연료에서 나온다는 점, 쉽게 없어지지 않고 오래도록 잔류하는 오염물질이라는 점, 거의 모든 인간 활동에서 발생한다는 점도 닮았다.
--- p.120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 탓에 산불 기간은 이미 더 치명적이고 더 길어졌으며, 산불이 난 적이 없던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 p.133

곤충이 사라지면 우리 세계도 서서히 멈출 것이다. 곤충이 없으면 이 세계는 돌아가지 않는다.
--- p.151

전 세계 토양은 3조 톤이 넘는 탄소를 품고 있다. 대기의 탄소와 전 세계 식물이 품은 탄소를 모두 합친 양의 네 배가량 된다.
--- p.157

더위가 인류의 건강에 미치는 수많은 충격에 비하면 더위로 인한 사망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더위는 심혈관 또는 호흡기 질환, 조산 등으로 인한 입원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 p.182

희망은 우리가 진실을 말할 때만 찾아온다. 과학이 우리에게 행동해야 할 근거로 알려준 모든 지식이 곧 희망이다.
--- p.204

미국 인구는 세계 인구의 4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누적 배출량의 25퍼센트를 배출해왔다.
--- p.211

우리에겐 수십억 명의 기후활동가가 필요하다. 어느 누구의 안전도 위협하지 않는 비폭력적이고 평화로운 시위와 파업, 불매운동, 행진 등 시민불복종 운동이 필요하다.
--- p.234

기온 상승과 강수량의 극단적인 변화는 또한 범죄조직의 폭력, 폭동, 내전 등 집단 분쟁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p.243

거대 보험사 에이온에 따르면, 2000년부터2009년 사이에 기상 관련 손실로 세계가 입은 피해액은 1조 8000억 달러이고,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의 피해액은 3조 달러로 늘었다.
--- p.248

온실가스 배출원을 모두 제거하더라도 식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수십 년 안에 지구 온도는 1.5도 목표를 뛰어넘고 21세기가 지나자마자 2도 목표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한다.
--- p.321

자동차 제조업의 탄소발자국 계산을 예로 들면, 영역 배출량 계산법은 대부분의 배출량을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개발도상국의 몫으로 돌리는 데 반해, 소비 기준 배출량 계산법은 대부분의 배출량을 자동차 수요가 발생하는 최종 소비 국가의 몫으로 돌린다.
--- p.330

국제 항공과 해운의 배출량은 어느 국가의 몫으로 돌려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그 합계는 온실가스 배출 세계 5위인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는다.
--- p.345

미국의 한 가정에는 평균 30만 개의 물건이 있다. 열 가구 중 한 가구가 창고를 임대해 사용하고, 집에 차고가 있는 사람 네 명 중 한 명이 차고에 물건이 꽉 차서 차를 세울 수 없다고 불평할 정도다.
--- p.362

부유한 국가는 현재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양의’ 에너지와 자원으로도 자국민의 높은 생활수준을 부양할 수 있다. 핵심은 긴요하지 않은 생산을 줄이고, 자본 축적이 아니라 인간 복지를 중심으로 경제를 조직하는 것이다. 이것이 탈성장이다.
--- p.397

선진국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주로 기술, 경제, 과학의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데 반해, 개발도상국에서는 지구 온난화라는 동일한 현상이 식민주의 시대에 굳어진 지정학적 불평등 관계가 낳은 권력과 부의 격차라는 관점에서 다루어진다.
--- p.402

현재 생산되는 직물섬유 중 12퍼센트가 생산 과정에서 폐기되거나 손실되고, 73퍼센트가 사용 후에 매립되거나 소각되며, 1퍼센트 미만이 재사용이나 재활용을 거쳐 새 옷의 원료로 투입된다. 게다가 패션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퍼센트를 배출한다.
--- p.421

재자연화는 지구 생태계를 과거의 특정한 상태로 되돌리려는 게 아니라, 가능한 한 풍부하고 다양하며 역동적이고 건강한 상태를 이룰 수 있도록 그냥 놓아두려는 것이다.
--- p.444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의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부양 지출의 10분의 1을 앞으로 5년 연속 탈탄소화에 직접 투입하면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고 지구 온난화를 2도 아래로 억제할 수 있다.
--- p.485

기후정의와 인종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세상 만들기’가 필요하다면, 그렇다면 정의는 곧 디자인 프로젝트다. 우리의 목표는 불공정한 세상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데 있다.
--- p.5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엄선된 명문으로 가득한 휴대용 지식 도서관이다. 당신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이 담겼다. 저자들의 열정과 지적인 무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로 그 부분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 뉴사이언티스트
당신이 커피포트를 재활용하려고 시도했거나, 전기 자동차를 구입했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병을 쓰기 시작했다면, 아마도 내면의 두려움, 희망, 의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수많은 제안을 담고 있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나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처럼 책장의 필수품이 될 책이다.
- 더 타임스
살아있는 세계의 파괴를 묵과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기에, 나는 이 책을 모두에게 선물할 것이다. 이 책은 진정으로 풍요로운 희망을 제공한다. 그러나 그 희망은 우리가 행동할 때만 가능하다.
- <옵서버> 올해의 책 심사평
다루는 범위가 가히 행성급일 만큼 화려하고 웅장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과 분석, 그리고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들로 채워져 있다.
- 인디펜던트
왜 우리가 당장 기후변화를 막는 데 힘을 쏟아야 하는지를 탁월하게 설명한다. 저자들은 노련하고 우아하게 메시지를 엮어낸다.
- 가디언
과학, 공학, 역사, 철학, 행동주의 등 각 분야의 리더들이 쓴 긴급한 글을 묶었다. 영리하고 경종을 울리는 글이다.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
- 커커스
툰베리는 발군의 인물이다. 기후위기의 복잡성과 연결성을 파악하고 소통하는 데 있어 나이를 착각하게 할 만큼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다.
- 아이리시 타임스
독자들의 정신이 번쩍 들도록 진지한 사유로 이끈다. 일단 읽고 나면 잊을 수 없는 책.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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