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목적은 무엇일까? 삶의 변화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데 관심을 둘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우리는 인격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그분과 교제하고 사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삶이 변화되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성경 속에 흐르는 창조, 타락, 구속, 회복이라는 하나님의 거대 서사 안에서 내 인생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복음 중심 성경 읽기』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 안에서 내 삶을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특히 9장 “영원: 천국보다 더 나은 미래”는 ‘천국’이라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닌 이미 시작되었고 예수님의 재림 때 완성될 곳임을 탄탄한 신학적 기반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복음은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고, 미래의 소망을 가지게 하며, 오늘을 사랑으로 순종하게 한다. 칼빈이 성경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복음 중심 성경 읽기』는 지금껏 시력이 좋지 않았다가 새 안경을 쓰고 사물을 보는 것 같은 시원함을 준다. 답답한 미로에서 길을 잃었다가, 길을 아는 안내자를 만난 기분이다.”
- 고상섭 (그사랑 교회 담임목사, 은보포럼 이사)
성경을 읽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어떻게 해야 성경을 바르게 읽을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벤은 목회자의 관심과 유머러스한 애정으로 우리가 문화적으로, 그리고 종교적으로 어디에서 성경을 읽다가 삐끗했는지 부드럽게 보여 주며 우리 각자에게 말한다. 그러면서도 우리를 버리고 가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에게 더 환한 길, 더 전체적인 길을 보여 준다. 우리가 위대한 이야기에 더 가까이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우리를 더 나은 독자, 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다시 만드는 일에 참여하는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매우 추천한다.
- 스티브 베즈너(Steve Bezner) (휴스턴 노스웨스트 교회 담임목사, 베일러대학교 트루엣신학대학원 강사)
우리가 공식적으로 ‘성경 신학’이라고 하는 영역에서 이처럼 고유한 공헌을 한 벤에게 감사한다. 그는 목회자의 마음과 성경에 잘 조율된 귀를 가지고 공을 들여 온갖 의혹을 말끔히 해소한다. 그렇게 우리의 오해를 제거하고, 성경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재구성하여 성경의 중심이시고 황홀함의 핵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향하게 만든다.
- 제라드 윌슨(Jared C. Wilson), (미드웨스턴 신학대학원)
그 책(THE BOOK, 성경)에 관한 이 책을 읽으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성경을 읽고 아는 일이 가장 소중하다. 성경은 우리 믿음의 객관적인 원천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슬프게도 아주 소수만 성경을 읽으며, 그보다 더 소수만 성경을 공부한다. 게다가 그렇게 할 때조차 종종 하나님의 이야기가 말씀하는 더 위대한 하나님의 이야기 전반, 또는 복음과는 동떨어진 책이나 성경의 주제들을 공부한다. 최근에 나는 책 읽는 법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었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이 책은 당신이 성경을 읽는 법, 그리고 당신이 성경을 읽을 때 착용할 렌즈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 밥 로버츠 주니어(Bob Roberts JR.) (노스우드 교회 담임목사, Glocal.net, Multi-Faith Neighbors Network 설립자)
벤 코널리는 ‘복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결정적인 질문에 수년간 헌신한 교회 개척자로서, 성경적 깊이와 경험적 지혜, 제자 삼는 제자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 주의 깊게 공부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제리 브리셔스(Gerry Breshears) (포틀랜드 웨스턴신학교 신학 교수)
이 책은 신자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의도대로, 즉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하나의 통일된 이야기로 보도록 돕는 훌륭한 자료다. 벤 코널리는 ‘복음의 렌즈’가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 어떻게 생기를 불어넣는지 보여 준다! 성경은 단순히 규칙서나 격려의 문구, 또는 하나님에 대한 무작위적인 ‘진실’이 아니라, 예수께서 영웅이시며 우리가 충만한 기쁨으로 참여하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만약 성경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의 일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더욱 잘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라. 이 책은 도전적이면서도 매력적이고 신학적이지만 접근하기 어렵지 않다. 신학생과 평신도 모두 책장에 추가해야 할 책이다.
- 더그 로건 주니어(Doug Logan JR.) (그림케신학교 총장)
실용적이고 신학적으로 깊고 명확한 이 책은 때때로 성경을 잘못 읽는 우리의 성경에 대한 접근법에 도전한다. 이 책은 어느 때보다 성경을 많이 읽지만 성경이 실제로 무엇에 관한 것인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오늘날 교회 문화에 귀한 선물이다. 이 책을 읽고 친구에게 선물하라!
- 마크 클라크(Mark Clark) (베이사이드 교회 부목사, 빌리지 교회 설립목사)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주는 광대한 풍경의 아름다움을 놓친 채 성경을 읽는다. 슬프게도 그들은 죄책감, 수치심 또는 행위 중심의 기대로 자신을 짓누르거나, 성경의 핵심 주제인 예수님의 생명을 주는 아름다움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성경을 덮는다. 이 책은 많은 사람이 왜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드러내며,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서 발견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명확하게 보도록 돕는 수단을 제공한다.
- 제프 벤더스텔트(Jeff Vanderstelt) (Saturate 이사, 『복음의 언어』(토기장이) 저자)
벤 코널리는 우리가 살아 있는 말씀을 통해 성경 읽는 법을 재구성하는 것을 도와준다. 좋은 소식은 성경이 우리가 읽은 것보다 더 정확하게 우리를 읽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와 은혜를 주시는 아들과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
다는 것이다.
- JR 우드워드(JR Woodward) (The V3 Movement 이사)
우리의 성경 읽기를 돕는 수많은 책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 책은 성경 읽기의 일반적인 오류를 유용하게 드러내고 독자들이 더 충실한 해석을 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복잡한 해석학적 논의를 피하면서 독자에게 궁극적인 해석 렌즈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 여기 예수님과 함께 성경을 읽는 신학적으로 풍부하면서도 대단히 실용적인 방법이 있다!
- 조너선 도드슨(Jonathan Dodspn) (시티 라이프 교회 담임목사)
이런 말을 하게 되어 유감이지만,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이 책은 여러분의 가장 오랜 믿음 중 일부에 도전할 것이다.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독자들을 다시 성경 앞으로 불러들이는 이 책은 우리가 ‘좋은 소식’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고, 하나님의 비전이 어떻게 우리가 항상 안주하는 것보다 더 크고 더 좋은지 알려 준다.
- 해나 앤더슨(Hannah Anderson) (All That’s Good: Recovering the Lost Art of Discernment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