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르네상스 워커스

리뷰 총점9.7 리뷰 20건 | 판매지수 258
베스트
경제 top100 1주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148*210*30mm
ISBN13 9791189249762
ISBN10 118924976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때문에 리더는 흔히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하고 목표 중심으로 조직을 관리하되, 구성원과 조직의 명운이 달린 일에는 냉철하게 판단하고, 때로는 다소 무지막지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태도도 필요하다. 반면 구부려야 할 때는 때론 비굴하다 느껴질 정도로 상냥하게 바뀌어서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들을 얻어내야만 한다. 이것이 마키아벨리가 자신의 책 『군주론』에서 강조한 이야기다.
---「사람이 먼저인가 일이 먼저인가」중에서

특히, 팬데믹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일상이 되고 사회적으로 직접적인 소통 대신 간접적인 소통, 온라인을 활용한 비정형 및 비대칭적인 소통이 늘어나면서 가짜에 의해 진짜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진짜’에 대한 깊은 천착으로 르네상스 예술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던 이탈리아의 조각가 도나텔로는 어떤 충고를 건네줄 수 있을까? 이번에는 잠시, 르네상스 초기에 활약했던 도나텔로를 만나보려 한다.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진짜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중에서

이처럼 원래 본인 또는 본인의 조직이 보유한 역량뿐만 아니라 타인이나 외부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를 제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경쟁이 치열해진 시기에 더 이상 자신의 능력만으로는 경쟁자의 거센 도전과 소비자의 다양해진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이미 15세기의 보티첼리는 술독에 빠져 살면서도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과 협업을 하여 다양한 요소의 융복합과 그를 통한 새로운 가치의 창출을 이뤄냈다. 하물며 맨정신인 우리가 그를 못해내서야 되겠는가?
---「뜬금없음 사이에 답이 있다」중에서

역설적으로 그의 이런 삐딱한 성격, 지나칠 정도의 자부심이 그에게는 셀프 모티베이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 그는 어려운 작품 요청이 들어와도 불평하고 포기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은 다 포기해도 미켈란젤로는 할 수 있어’, ‘남들이 다 안 하려 해도 미켈란젤로라면 해야지’라는 식으로 스스로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었다. 자기 잘난 맛이 제일 중요했던 그의 성격이 오히려 동기부여 요인이 된 것이다. 또한, 매번 놀라운 작품을 만들 때마다 그의 든든한 후원자 로렌초 데 메디치가 아낌없이 쏟아낸 찬사와 칭찬 역시 그가 셀프 모티베이션을 이뤄내는데 풀무질을 하는 역할을 했다.
---「참 무서운 질문,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중에서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강자, 거장, 승리자의 자리에서 안주하다가 도태된 이들을 목도할 수 있다. 반대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거장의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영역과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도로 새로움을 창조하고, 그를 통해 영원히 역사에 남을 업적을 남기고 성공을 거둔 사례도 많다. 얼핏 보면 안전한 성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 몸을 옥죄는 담벼락을 세울 것인지, 아니면 끊임없이 펼쳐지는 대로를 향해 한 걸음 더 미래로 나아갈지 결정해야 할 때인 것 같다. 물론,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 것이고, 그 선택이 나와 같을 것으로 믿는다.
---「성을 쌓는 순간 리더는 고립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