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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가벼운 8컷 철학

: 못 말리는 철학자 35인의 개념 장착 철학 수업

오가와 히토시 저 / 마메 그림 / 김수정 | 반니 | 2023년 08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7건 | 판매지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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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86g | 146*210*15mm
ISBN13 9791167961280
ISBN10 116796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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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질문 폭격기’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이어가는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계속 질문하는 까닭은 결코 그가 이상한 사람이라서가 아닙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철학 하는 방식이며, 이러한 방식을 바로 ‘문답법’이라고 합니다. 사물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질 때, 비로소 사물의 본질이 밝혀지는 법입니다. 당연하게 보이는 것들에 굳이 질문을 던지다 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다른 사람들보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지요.
--- 「소크라테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중에서

몽테뉴는 박식한 사람으로, 저서 《에세》는 제목처럼 다양한 일에 대한 수필로 엮여 있습니다. 방대한 사유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몽테뉴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만큼 지식을 축적했지만, 정말 나는 안다고 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만화에서는 그 점을 풍자하고 있지요. ‘스스로 생각하라고’요.
--- 「몽테뉴, 나는 과연 무엇을 아는가?」 중에서

우리는 자기 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사물을 인식하는 시스템인, 시간과 공간이라는 아프리오리 같은 기준으로 관측할 때만 사물을 파악할 따름입니다. 그것 외의 것은 물자체라고 해서 인간과는 연관이 없는 존재입니다. 물자체가 인간의 인식 능력의 한계인 것이죠. 상당히 깐깐하지요. 그 외에도 칸트는 인간은 바람직한 일을 무조건 해야 한다는 엄격한 윤리를 제기하기도 하고, 영원한 평화를 실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물자체’ 어디까지 아는 것이 가능한가?」 중에서

그 정점이 앞서 언급했던 헤겔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의 철학자들은 근대가 끝날 때쯤이 되면 헤겔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쇼펜하우어나 니체, 그리고 마르크스가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논리로 헤겔을 공격하고, 근대 그 자체를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철학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상으로 비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근대 사회에 어둠이 있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습니다. 산업혁명의 이면에는 빈곤이 만연하고, 국가가 커지며 전쟁이 일어나는 것처럼요. 그렇게 좋든 싫든 시대는 현대에 접어들게 됩니다.
--- 「칼럼 3, 의식과 자유에 눈을 돌린 근대 철학」 중에서

괴짜 같은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비트겐슈타인은 특히 별난 존재였다고 합니다. 그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명언에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사고했다고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만화에서도 증명 불가능한 것에는 입을 열지 않으려 했죠. 자신에 대해서는 예외인 듯하지만요…….
--- 「비트겐슈타인,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중에서

지금은 바야흐로 감시사회입니다. 감히 나쁜 짓을 할 수 없지요. 다들 법을 지키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푸코는 만화에서처럼 감시사회를 추구했던 사람이 아니라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감시사회는 우리의 자유를 빼앗으니까요. 여러분의 행동이 하나하나 감시당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아시다시피 인간이란 늘 바람직한 존재는 아니잖아요.
--- 「푸코, 사람들은 사회의 순종하는 수감자로, 자발적으로 권력에 묶여 있다」 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세계의 중심 무대가 된 미국에서 활약한 이가 공공철학의 시조라 불리는 아렌트였습니다. 아렌트는 전체주의를 철저히 파헤쳤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이 미국에서 미국다운 철학이 발전합니다. 한마디로 결과가 좋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것이라고 여기는 프래그머티즘입니다. 듀이가 그 완성자로 불립니다. 프래그머티즘은 철학 세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혁신을 낳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칼럼5, 혁신, 차이와 변화, 전후에서 21세기 철학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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