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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2

: 일상의 이면을 들추는 쓸모 있는 경제학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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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56g | 145*215*20mm
ISBN13 9788901275147
ISBN10 890127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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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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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주장할 것이다. 첫째, 합리적인 행동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어서, 성에 관심이 많은 10대의 머릿속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둘째, 합리성에 대한 경제학자들의 신념(‘신념’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은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사실 우리 행동의 근간을 이루는 합리적 선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없다. 마약 중독자들과 10대 살인범들도 합리적일 수 있다. 도시가 무질서하게 확산되는 스프롤 현상이나 도심 공동화 현상도 분명 합리적이다. 그렇다면 사무실에서 끊임없이 계속되는 회의와 회사 생활 중 겪게 되는 엽기적인 부당함도 합리적인 것일까? 물론이다. ‘합리적 선택 이론’은 인간의 삶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엑스레이 사진과 같다.
--- p.15~16, 「프롤로그_모든 선택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다」중에서

존스 홉킨스 의학센터의 연구원들이 최근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2?24세의 젊은이들 중 구강성교를 경험한 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중략… “구강성교의 비용과 혜택 그리고 결과는 무엇일까?” 아마도 혜택은 설명하기조차 민망할 정도로 너무나 분명할지 모른다. 특히 구강성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다. 반면 구강성교의 대안, 즉 일반성교의 비용은 과거보다 더 비싸졌다. 에이즈의 확산 때문이다.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는 구강성교보다 일반성교를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많은 10대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최근 실시한 성교육에 대한 연구 결과 미국 아이들은 피임보다는 에이즈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우는 것으로 드러났다.
--- p.22~23, 「CHAPTER 1 현명한 사람들이 선택한 똑똑한 섹스 _합리적 선택 이론」중에서

포커는 수학이 아닌 심리학과 관련된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속임수와 역속임수 뒤에 합리적인 전략─상대의 마음을 읽거나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보려는 시도가 전혀 없는─이 정말로 존재할 수 있을까? 순수한 수학이 그러한 속임수를 설명해줄까? 폰 노이만은 그렇다고 생각했다. 1944년 오스카 모르겐슈테른과 『게임 론과 경제적 행동』이라는 저서를 출간하면서 게임 이론에 대한 폰 노이만의 연구는 정점에 이르렀다.
--- p.78~79, 「CHAPTER 2 인생도 게임처럼 예측할 수 있을까_게임 이론」중에서

조지 거슈윈과 진화생물학자들과 인터넷 데이트 참가자들이 시사하듯이 여성이 부유한 남성을 선호한다면 부유한 남성이 많은 곳에 여성들이 몰려들어야 한다. 도시가 그런 조건에 맞는 장소다. 남성은 경제력이 뛰어난 여성과 결혼하는 데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도시에 대해서도 여성만큼 관심을 갖지 않는다. 임대료가 상승하면 돈벌이가 신통치 않은 남성은 돈벌이가 신통치 않은 여성보다 먼저 시골로 돌아간다. 아니면 처음부터 도시에 진입할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 이는 컬럼비아 대학교의 레나 에들런드가 주장한 것이다. 그녀의 주장은 이렇게 정리된다. 첫째, 남녀의 비율을 따졌을 때 항상 시골보다는 도시에 남성이 적다. 그녀가 조사한 47개국 가운데 44개국에서 그런 현상이 목격됐다(나머지 3개국의 남녀 성비는 도시와 시골 모두 비슷했다).
148~149, 「CHAPTER 3 왜 멋진 여자가 평범한 남자와 결혼할까 _일물일가의 법칙」중에서

그러나 토너먼트 이론에 따르면 8억 달러의 임금은 아이스너에게 동기─디즈니 주주들에게 그만큼의 돈을 추가로 벌어주어야겠다는─를 부여해줄 필요는 없다. 실제로 이 돈이 제2의 아이스너를 꿈꾸는 부하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할 동기를 부여했다면 그 값어치는 한 것이다. 아이스너의 임금이 디즈니 전체 직원들에게 8억 달러 이상을 벌어야겠다는 동기를 부여해주었다면 아이스너가 책상 위에 두 발을 얹고 하루 종일 〈톰과 제리〉를 보며 놀더라도 그에게 8억 달러를 지불한 건 디즈니 주주들에게는 합리적인 결정이었을지 모른다. 이는 토너먼트 이론의 흥미로운 측면을 보여준다. 즉 CEO의 임금은 그의 성과와는 무관할 수 있다. 이런 시각으로 보면 CEO는 생산적 흐름에서 배제되어 있다. 그들은 여왕처럼 ‘상징적인 인물’에 불과하지만, 중요한 일을 도맡아서 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는다.
--- p.199~200, 「CHAPTER 4 빈둥대는 상사가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이유_토너먼트 이론」중에서

마거릿과 세라는 출퇴근 시간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심에서 생면부지의 남자로부터 피습을 당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만날 수가 없었다. 세라는 다행히도 살아남았지만 마거릿은 그렇지 못했다. …중략… 세라 역시 마거릿과 똑같은 운명을 겪을 뻔했다. 그녀도 마거릿처럼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가 공격받은 곳은 한적한 공원은 아니었다. 그녀를 공격한 레지널드 존스는 워싱턴 D.C.의 15번가를 공격 지점으로 삼았다. 후텁지근한 7월의 어느 날 저녁 사람들은 더위를 참지 못해 밖으로 나와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17번가의 술집과 식당과 아이스크림 가게 주변을 어슬렁거렸고, 어떤 사람들은 홀푸즈 슈퍼마켓으로 향했다. …중략… 도시 경제를 연구한 제인 제이콥스는, 세라와 마거릿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이웃은 범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거리의 눈’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 p.233쪽~236, 「CHAPTER 5 편견이 사는 곳을 결정한다_체스판 모델」중에서

그들의 연구팀은 취업 사이트에 게재된 이력서를 바탕으로 연락처, 주소 그리고 기타 정보를 변형시켜 5000개의 가짜 이력서를 만들었다. 이력서 일부는 아르바이트 경력, 컴퓨터 자격증, 군복무 기록 등을 추가하여 좀 더 호감이 가는 ‘양질의 이력서’로 만들었다. 반면 다른 이력서들은 따로 손을 대지 않아 평범했다. 그다음 연구팀은 이력서에 무작위로 이름을 배정했다. 일부 이력서에는 타이런 존스나 라토야 워싱턴과 같은 흑인 이름이 붙었다. 다른 이력서에는 앨리슨 월시, 브렌던 베이커와 같은 백인 이름이 붙었다. …중략… 결과는 암울했다. 백인 이름이 흑인 이름에 비해 50퍼센트나 많이 면접에 오라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이렇게 표본이 큰 실험에서(편견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라면) 이런 일이 우연하게 발생할 확률은 1만분의 1도 되지 않는다. 프라이어의 실험에서 가짜 고용주들이 ‘자주색’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지원자들을 탈락시켰던 것처럼 진짜 고용주들 역시 흑인 이름을 보자마자 지원자들을 탈락시켰던 것이다.
--- p.262쪽~263, 「CHAPTER 6 이성적인 선택이 불러온 비극적 현실_합리적 차별」중에서

지식 집약적인 산업일수록 작은 지역에 밀집된다. 특정 기술을 지닌 근로자들을 채용하는 직종 또한 같은 지역에 몰려 있게 된다. 경제학자들은 미국 전역에서 개발된 4000개 이상의 산업 혁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절반 이상이 세 개 지역에서 이뤄진 것이었다. 바로 캘리포니아, 뉴욕?뉴저지, 매사추세츠가 혁신의 밀집 지역이다. 대다수 산업이 그곳에 집중되어 있었던 것이다. 하이테크 산업의 경우 이런 집중 현상이 더욱 심하다. 컴퓨터 분야의 경우 절반가량의 혁신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루어졌다. 의약 분야의 경우 절반가량의 혁신이 미국 인구의 3퍼센트 이하가 거주하고 있는 뉴저지주에서 이루어졌다. 정말 뾰족한 세상이다. 그리고 세상은 더욱 뾰족해질 것이다.
--- p.309~310, 「CHAPTER 7 도시의 집값이 비싼 까닭_스필오버」중에서

놀랄 만한 사실 한 가지! 누구의 표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갖고 투표를 한다 해도 얻을 수 있는 혜택은 거의 없다. 그러니 누가 굳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하겠는가? 투표를 자동차 구매와 비교해보자. 특정 모델이 안전성도 뛰어나고 연비도 좋다고 착각해서 그 차를 샀다면 여러분은 그 실수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반면 조지 부시가 동성 결혼을 옹호해줄 것이라고 착각하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다면, 그러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표가 선거 결과를 결정한 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무 손해도 입지 않는다. …중략… 합리적 선택의 관점에서 볼 때 전형적인 유권자들은 무지, 즉 ‘합리적으로 무지’하다.
--- p.340~341, 「CHAPTER 8 이상한 후보가 당선되는 이유_정치와 선택」중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네안데르탈인을 어떻게 절멸시켰을까?” 네안데르탈인은 마지막 빙하기의 잔인한 추위도 버텨내면서 20만 년 이상 생존했었다. 그들은 몸이 크고 강했으며, 커다란 두뇌도 갖고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금으로부터 약 4만 년 전 근대 인류가 유럽에 나타나고 불과 수천 년 만에 사라졌다. …중략…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언어를 사용했으며, 경쟁자인 호모 사피엔스와 똑같은 지능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역사에 대한 ‘합리적인’ 관점으로 추측해보건대 네안데르탈인은 ‘분업’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분업의 가치에 대해서는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분업은 현대 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내가 늘 마시는 카푸치노는 많은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 전기와 강철 주조법과 종이컵을 개발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전기 생산에 필요한 석탄을 채굴한 광부들, 원두를 재배한 농부들, 그리고 젖소를 키운 낙농업자들이 없다면 카푸치노는 꿈도 꿀 수 없다.
--- p.396~397, 「CHAPTER 9 부유한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p.경제성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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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경제 공부를 하다 보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내용들이 많다고 느끼게 되죠. 15년 전 저 역시 그런 초심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발이 땅에 닿는 느낌을 준 경제학 서적이 바로 『경제학 콘서트』였습니다. 지루해 보이는 이론적인 경제 담론들을 쉬운 사례로 하나하나 풀어낸 경제학 공부의 바이블 같은 책이죠. 경제 공부 초심자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부부장, 『위기의 역사』 저자)
산다는 것은 참 잔인하다. 다른 새보다 빨리 나는 새, 다른 물고기보다 빨리 헤엄치는 물고기, 다른 사람보다 영악한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경제학은 외면하고 싶은 이런 삶의 잔인한 측면을 여과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잔인함에서 아름다운 새의 날갯짓과 물고기의 매혹적인 몸놀림이 탄생하듯이, 경제학을 통하여 보는 우리의 인생도 지극히 논리적이면서 아름다운 것이다.
-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이 책은 독신의 증가와 이혼율의 변화, 청소년의 성도덕, 게임 중독증까지 현대인의 삶을 규정하는 각종 양식들이 경제적 제도 변화에 따른 ‘합리적 선택’의 집단적 결과이며 경제학적 합리성에 대한 훈련을 거친 사람이 왜 결혼과 직장 생활, 자기 절제에서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우월한 선택을 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소재가 흥미로울 뿐 아니라 주제를 논증하는 탄탄한 서술의 힘과 미시경제학적 이론이 돋보이는 책이기도 하다.
- 홍은주 (NH투자증권 사외이사)
팀 하포드는 한편으로는 웃기고 한편으로는 심각한 일상생활의 여러 단면들을 설명하기 위해 현대 경제학 이론을 어떻게 제대로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논의를 제공한다. 그는 무엇보다도 이러한 논리가 강력 범죄 방지, 남자들이 콘돔 없이 섹스를 즐기기 위해 창녀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어야 하는 이유, 피임약 출시와 기혼 여성의 취업률 증가와 이혼율 급증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보여준다. 경제학이 즐겁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특히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 게리 베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전 시카고대 경제학과 교수)
팀 하포드의 전작 『경제학 콘서트 1』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 책을 아직까지 사서 보지 않았다면 당장 그래주기를 바란다. 이 책은 합리적 선택의 기초 이론을 통해서 일상적이지만 수수께끼 같은 현상 뒤에 놓인 논리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경제학 훈련을 받은 경제학자들도 자신이 아는지조차 몰랐던 것을 깨닫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 토머스 셸링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전 메릴랜드대 경제학과 교수)
팀 하포드는 경제학자이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사 그는 경제학자처럼 글을 쓰지 않는다. 이 책은 기발하면서 매력적이고, 예리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진정으로 더 많은 걸 알고 싶다면 팀 하포드보다 더 뛰어난 안내자를 만날 수는 없을 것이다.
- 스티븐 더브너 (『괴짜경제학』 공저자)
경제학자들은 가끔 무시무시한 이론들로 사람들을 기만하지만, 팀 하포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시킨 경제학 아이디어들을 조심스럽게 꺼내 보여준다. 그는 경제학을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 거만하지 않게, 그렇다고 수준 낮지도 않게 경제학을 설명하는 친절하고 상냥한 가이드다. 그는 쉽게 경제학을 설명하지만, 그의 연구는 다른 경제학자들에게 더 많은 새로운 것을 발견할 기회를 가져다준다.
- 이코노미스트
『티핑포인트』나 『괴짜경제학』을 흥미롭게 읽은 사람이라면, 분명 이 책에 매혹될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합리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람들(당신의 아이, 동료, 시어머니)의 행동이 실은 얼마나 합리적이었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파이낸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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