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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 고득점의 비밀

: 현직 국어 교사가 알려 주는 상위 1% 초중고 국어 공부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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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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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14g | 148*210*18mm
ISBN13 9791168271418
ISBN10 11682714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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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중요한 과목입니다.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본이 되는 과목이지요. 주요 과목을 언급할 때 흔히 ‘국영수’라고 부르듯이, 국어의 가치와 중요성은 다들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입시’에서 중요도를 따질 때 국어의 위상은 영어나 수학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어느 정도 공부에 신경 쓰는 학생에게 국어가 큰 걸림돌이 되는 과목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국어 문제의 수준이 달라졌습니다. 수능 시험이 시작된 지 30년 가까이 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계속해서 등장했고,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 문제 출제 경향이 국어 영역으로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대학교수도 틀린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수능 문제가 어려워졌습니다. 반면, 미디어와 짧은 영상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문해력은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중고등학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정말로 이 단어를 몰랐다고?’, ‘이 말의 의미를 정말 모른다고?’ 하며 입이 떡 벌어지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pp.15-16 「요즘 국어, 요즘 아이들」 중에서

초등 시기의 핵심 과제는 단연 문해력입니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초등 시기에 독서를 꾸준히 한 친구들은 중고등학교 때 독서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더라도 어려움 없이 전 교과의 성적을 고루 잘 받습니다. 중등 과정은 입시 국어의 기초를 다지는 시기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입니다. ‘개념어’를 완벽히 정리해 두어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고등 과정에서는 초등과 중등의 목표를 잘 달성한 후 이 모든 역량을 활용하여 내신과 모의고사 실력을 다져야 합니다. 이러한 핵심 과제는 초등 과정에서의 문해력, 배경지식, 사고력이 기본이 되어야 달성할 수 있으며, 중등 과정에서 개념어 정리, 독해 훈련, 문법 정리가 되어 있어야 따라갈 수 있습니다.
---pp.30-34 「국어 공부 시기별 핵심 과제, 이것만은 꼭!」 중에서

독서의 골든 타임은 중학교 1학년까지입니다. 자유학기제가 있는 중학교 1학년을 지나 2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내신 시험 준비를 해야 하고, 이미 어휘와 독해 수준이 크게 벌어져서 독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학습적으로도 국어를 공부하고 내신 점수를 관리해야 합니다. 이미 중 1까지 꾸준히 독서를 한 친구들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독서에 조금 소홀하게 되더라도 독해력이 한순간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이상이고, 그동안 충분한 독서를 하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라도 목적이 있는 독서를 효율적으로 하면 됩니다. 목적이 있는 독서란, 학기 중에는 해당 학년의 사회, 과학 교과서를 열심히 공부하고 비문학 독해 문제집을 병행하여 푸는 것입니다. 방학 동안에는 흥미 있는 소설을 골라 긴 호흡의 글을 읽어 보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방학 동안 긴 호흡의 독서를 하고, 학기 중에는 짧은 호흡의 비문학 독해를 꾸준히 한 결과 국어 성적이 2등급까지 오른 학생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pp.40-42 「국어 성적과 독서의 상관관계」 중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낯설고 어려운 지문이 많이 등장하는 ‘독서(비문학)’ 영역 때문입니다. 실제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정답률이 가장 낮은 5개의 문항이 모두 독서(비문학) 지문이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정답률이 가장 낮은, 소위 킬러 문항으로 불리는 10개의 문항을 분석해도 70% 이상이 독서(비문학) 문항입니다. 가장 어려운 10문항 중에 7~8문항이 독서(비문학) 문항이라는 것은 상위권 학생들의 1등급을 가르는 영역이 ‘독서(비문학)’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정부에서 킬러 문항을 배제한다고 해도 킬러와 준 킬러의 경계가 애매하고, 대학 수학 능력을 측정한다는 시험의 본질상 독서(비문학)를 완전히 배제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pp.43-48 「국어 공부, 성공으로 가는 길」 중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어 공부를 위해 기초 한자를 알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 일찍부터 한자를 가르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한자를 가르치는 것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한자를 더 많이 안다고 해서 국어 어휘력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그 시기에 사용하는 어휘,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는 한자어가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초등 저학년 때 한자를 많이 배워도 중도에 멈추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렇다고 6년 내내 한자를 가르치는 것도 비효율적이지요. 오히려 일찍부터 한자 쓰기를 강요받던 아이는 한자를 싫어하게 되거나 엄마와의 사이만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자 교육의 적기는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입니다.
---pp.64-65 「한자의 기초, 쓰지 못해도 OK」 중에서

입시만 놓고 본다면 논술 학원이 반드시 다녀야 하는 필수 학원은 아닙니다. 그러나 글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할 때의 유익함은 매우 큽니다. 제가 생각하는 논술 연습의 적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1학년까지입니다. ‘논술’이란 본래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글쓰기입니다. 저학년 시기에는 아직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힘이 부족할 뿐더러 한 편의 글을 써내는 것이 발달 단계상 맞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까지는 집에서 짧은 일기를 쓰거나 간단한 감상문 쓰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여기에 더해 문장 부호 쓰기, 맞춤법에 맞게 쓰기, 글씨를 큼직하고 보기 좋게 쓰기 정도에 신경 써서 연습시키시면 됩니다. 저학년 시기에는 쓰기보다 읽기가 훨씬 중요합니다. 초등, 중등에서 하는 논술 공부는 대입 논술 전형 준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대입에 논술 전형이 확대된다는 뉴스가 나오면 초등부터 논술 사교육 열풍이 부는 일이 많았는데, 이는 논술 전형의 본질을 모른 채 휩쓸리는 것입니다. 초중등에서 논술 교육은 사고력을 기르고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공부인 반면, 입시에서의 논술 전형은 글쓰기 실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채점 기준으로 교육 과정 내의 지식을 묻는 시험에 가깝습니다. 교과 개념을 충실히 익히며 내신 시험과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하다 보면 논술을 대비할 역량도 동시에 길러진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충분합니다.
---pp.68-74 「초등 논술 학원 고민」 중에서

선행을 시작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하던 것을 요즘은 국어까지 확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국어·논술 학원 중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수능 변별력이 국어에 있고, 국어가 워낙 어려워졌다고 하니 조바심이 나서 어려서부터 시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문학 독해 대비를 위해 학원에 보내거나 문제집을 풀려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면 좋겠습니다. 학습으로서 비문학 독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기는 청소년기입니다. 초등 시기에는 독서와 체험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데에 중점을 두세요.
---pp.107-109 「초등부터 비문학 독해 연습을 시켜야 할까요?」 중에서

학교 내신 성적에 갈수록 수행 평가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수행 평가에서는 평소 수업 시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를 발표 횟수에 따라 평가하기도 하고, 학습지를 얼마나 꼼꼼하게 잘 관리하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평소 매 수업 시간 요구되는 활동을 성실히 해야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행 평가의 비중이 과목마다 20~30% 정도였는데 요즘은 40%~50%가 기본이고 어떤 과목은 수행 100%로 점수를 산출하기도 합니다. 지필 평가에서 몇 문항 틀리는 것보다 수행 평가 감점이 타격이 더 큰 경우도 많습니다. 수행 평가 감점을 피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을 유의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아코디언 파일 등을 활용하여 학습지를 빠짐없이 잘 챙깁니다. 둘째, 평가 계획서를 미리 출력하여 평가 요소를 확인합니다. 셋째, 조건이 있는 평가에서는 조건을 꼼꼼하게 읽고 이를 모두 충족하여 답을 씁니다. 이런 기본적인 관리만 신경 써도 억울하게 수행 평가에서 감점을 받고 아쉬워하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pp.119-126 「중등 내신 수행 평가, 감점을 피하는 법」 중에서

저는 고3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비문학 지문이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친구들에게는 이해가 안 되는 문단을 한번 필사해 보라고 권합니다. 신기하게 필사하는 과정에서 내용에 집중하게 되고, 추가 배경지식이 없어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하게 씹어서 소화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특별한 처방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만큼 문해력이 낮은 친구들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위장이 약해서 음식을 꿀꺽 삼키기 부담스러울 때 먹기 편하도록 죽을 만들어 소화를 돕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렇게 죽을 먹다가 기력이 회복되면 서서히 밥도 먹을 수 있고 소화력도 좋아집니다. 수능 비문학 독해 연습에는 지나치게 무모한 방법이겠지만 내신 시험처럼 범위가 정해진 경우 이렇게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p.155 「중학교 1학년: 기본기를 다지는 세 가지 방법」 중에서

중학교의 경우 보통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시험이 없습니다. 2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인 지필 평가를 치릅니다. 시험이라고 막연하게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학교 수업을 열심히 잘 듣고 참여하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내신 시험 출제자는 평소 수업을 진행하는 교과 선생님입니다. 수업 시간에 강조했던 내용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학교는 절대 평가여서 등급을 가르는 시험이 아니므로 무리해서 어렵게 출제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단원의 학습 목표,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 교과서 날개, 학습 활동 위주로 교과서를 꼼꼼히 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꼼꼼히 필기한 내용을 살펴보고, 문학의 갈래를 정리하고, 날개 문제도 풀어 보고, 학습 활동까지 다시 작성했다면, 마지막으로 본인이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평가 문제집을 풀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중학교는 학교마다 출판사가 달라서 해당 출판사 문제집을 미리 구매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내신 시험 기간이 아니라, 학기 초에 미리 사 두는 것이 좋습니다.
---pp.166-167 「중학교 2학년: 내신 시험 대비하기」 중에서

중등 국어의 기초적인 개념은 고등까지 연계됩니다. 중학교에서 다루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고등 문법 설명을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고등에 올라가기 전에 중학교 3년 과정의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 개념어도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국어에서 개념어 공부란, 문학 필수 개념, 독서 개념, 문법 개념, 화법과 작문 관련 개념 등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문학은 개념 공부와 개별 작품 읽기를 동시에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가 학생이라면 국어 개념 공부를 위해 《EBS 윤혜정의 나비효과 입문편》을 일주일에 두 번, 하루에 3강씩 듣고, 개별 문학 작품을 보겠습니다. 국어 이해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인강도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보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만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한 학기가 17주이므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을 2주씩(총 4주) 빼면 따로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 13주 정도 나옵니다. 이렇게 한 학기 꼬박 계획을 지켜 공부한다면 학기 중에 개념을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pp.169-176 「중학교 3학년: 고등 국어 대비하기」 중에서

문학은 범위가 정말 넓습니다. 시험에 출제될 문학 작품을 다 공부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수많은 작품 중에서 고등학생 수준에서 꼭 알아야 할, 선별된 대표작이 국어 교과서에 실립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는 12종이나 됩니다. 이 모든 작품을 다 볼 수 있을까요? 당연히 다 보기 어렵고 다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수능 시험 범위가 고등 전 과정인 것을 생각하면 여러 교과서에 중복하여 실린 작품만큼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줄거리와 주제를 아는 작품과 낯선 작품은 실제 시험장에서 체감하는 난이도가 매우 다르게 느껴집니다. 대표작은 무조건 공부해서 맞춰야 하는 문제, 낯선 작품은 소설 이론을 적용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작품이 생소한데 지문을 분석하고 소설 이론을 적용하여 시간 내에 풀겠다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낯선 작품을 분석해 내는 능력도 결국은 연습을 통해 길러질 수 있습니다. 교과서 작품을 열심히 공부했는데 수능에 출제되지 않았다고 허탈해할 일이 아닙니다. 우선 교과서 공부가 내신 시험에는 도움이 되었을 테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낯선 작품을 분석하는 역량도 길러졌을 겁니다. 작품을 많이 본 만큼 문학 감상력, 이해력도 좋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학 작품을 공부할 때 4명 정도가 모여서 공부 모임을 꾸리고 함께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pp.197-199 「방대한 문학, 공부 모임으로 정복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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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의 문해력은 떨어진 반면 수능 국어의 문제는 어려워지면서 국어가 대학의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17년 차 현직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수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국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 초중고 각 시기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혼란스러운 입시 현실 속에서 불안하고 답답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배혜림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의 저자)
수능의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제되는 초난도의 문제인 킬러 문항이 뜨거운 이슈입니다. 그중에서도 수능 국어 영역 비문학의 경우 대학 교수도 풀 수 없을 거라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이며, 이에 정부는 수능 킬러 문항을 최소화하라는 권고까지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정말 킬러 문항이 문제일까요? 그렇다면 역사상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수능 비문학에서 만점을 받는 학생들은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이 책의 저자는 문제는 킬러 문항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어떻게 변하든 흔들림 없이 국어 만점을 받는 학생들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 이춘희 ([입시 읽어 주는 엄마] 대표)
국어 실력은 사고력, 창의력, 독해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향상시키기 어렵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시기에는 문해력을 위한 기초 체력을 길러야 하며, 중학교 시기에는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를 준비해야 하고, 고등학교 시기에는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각 시기별 공부 목표와 공부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동시에 1등급 선배들과 시험 출제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어 만점 노하우를 알려 줍니다. 국어 1등급 고득점의 비밀을 알고 싶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임민찬 (『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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