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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문(박성진)
역자 서문(이건) 4판 서문(워런 버핏) 서문 01. 투자와 투기: 현명한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투자 성과 02. 투자와 인플레이션 03. 지난 100년간 주식시장의 역사: 1972년 초의 주가 수준 04. 일반 포트폴리오 전략: 방어적 투자자 05. 방어적 투자자와 주식 06.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삼가야 할 투자 07. 공격적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해볼 만한 투자 08. 투자와 시장 변동 09. 펀드 투자 10. 투자 조언 11. 초보자의 증권 분석 12. EPS의 실상 13. 4개 상장회사 비교 14. 방어적 투자자의 종목 선택 15. 공격적 투자자의 종목 선택 16.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 17. 극단적인 사례들 18. 기업 비교 분석 19. 주주와 경영진: 배당 정책 20.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안전마진 부록: 그레이엄-도드 마을의 탁월한 투자자들 후기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 한국판 특별 부록: 벤저민 그레이엄의 마지막 심층 인터뷰 |
Stig Brod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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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on Py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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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명한 투자자』를 읽지 않았거나 읽기 어렵다면 이 책으로 우선 시작해보기를 권한다. 버핏은 “그레이엄의 가르침을 따른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었고, 가난해진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라고 말했다. 부디 버핏이 보았던 어둠 속의 빛을 여러분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 p.6, 「추천 서문」중에서 내재가치를 평가하거나 계량화하는 습관을 가지면 실수를 줄여준다. 내가 지불하는 시장가격과 획득하게 되는 내재가치를 비교하여, 매수하기에 충분히 낮은 가격인지 따져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향수가 아니라 식료품을 사듯이 실용적으로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 p.15, 「서문」중에서 아무리 초보자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투자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초보자인데도 짧은 지식으로 잔머리를 굴리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가 될 수도 있다. --- p.15, 「서문」중에서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투기다. 그러나 시장이 붕괴되어 가장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주식을 투기적이라고 위험하게 인식하고, 반대로 시장이 상승해서 위험한 수준이 되었을 때는 실제로 투기를 하면서도 투자라고 착각한다. --- p.20, 「1장. 투자와 투기」중에서 주식과 채권에 각각 50%씩 비중을 두는 방법이 손쉬운 전략이다. 그러나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25~75%에서 조절하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약세장 바닥에서는 주식의 비중을 75%까지 높이고 채권은 25%만 보유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려 하므로 이 방식을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사실은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 전문가들도 이렇게 하기가 어렵다. --- p.40, 「4장. 일반 포트폴리오 전략」중에서 시장이 고점이나 저점에 도달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성급하게 매매해서는 안 된다. 투자자는 기업의 동업자처럼 행동해야 한다. 매일 주가를 알고 싶어 하거나 새로운 동업자를 찾으려 해서는 안 된다. 채권의 가격은 예측할 수 없지만, 노련한 투자자라면 채권 유형별로 가격 변동의 상대적 크기는 예측할 수 있다. --- p.75, 「8장. 투자와 시장 변동」중에서 단기간에 돈을 벌려는 투기꾼은 시점 선택(timing)을 하지만,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는 가격 선택(pricing)을 한다. 일반 대중이 시장을 예측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터무니없는 착각에 불과하다. --- p.77, 「8장. 투자와 시장 변동」중에서 다른 사람의 조언에 의지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함부로 상상력을 동원하지 말고 반드시 보수적인 투자 방식을 고수해야 한다. --- p.100, 「10장. 투자 조언」중에서 간단한 산수나 기본 대수학(代數學)을 넘어선 증권 분석 중 믿을 만한 분석을 나는 본 적이 없다. 분석에 미적분이나 고등 대수학이 등장한다면, 이는 그럴듯한 이론을 내세워 투기를 투자로 포장하려는 의도일지도 모른다. 투자자는 애널리스트의 의도를 이해해야 하며, 건전한 분석과 피상적인 분석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분석은 연차 재무제표 해석에서 시작된다. --- p.111, 「11장. 초보자의 증권분석」중에서 주식의 안전마진은 ‘회사의 수익력이 채권 수익률을 훨씬 초과할 때’ 확보된다. 예를 들어 한 회사의 이익수익률(EPS/주가)이 9%이고 채권 수익률이 4%라고 가정하자. 이 주식은 수익률 면에서 채권보다 연 5%포인트 유리하다. 이 회사는 초과수익률 일부를 투자자에게 지급하고 나머지는 재투자해서 회사의 가치를 높일 것이다. --- p.193, 「20장.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안전마진」중에서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다. 건전한 원칙을 지켜 성공한 유능한 사업가들도, 월스트리트에서 투자할 때는 건전한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는 사례가 놀라울 정도로 많다. --- p.196, 「20장.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안전마진」중에서 증권을 매매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도 일종의 사업이므로, 사업을 운영하듯이 원칙을 지키면서 실행해야 한다. (중략) 합당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확실한 계산이 나오지 않으면 사업을 시작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적게 얻고 많이 잃을 위험한 사업은 멀리하라. 투자의 바탕은 막연한 낙관론이 아니라 확고한 숫자가 되어야 한다. --- p.197, 「20장.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안전마진」중에서 용기 있게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라. 내가 사실에 근거해서 결론을 내렸고 이 판단이 건전하다고 믿는다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실행하라. 투자에서는 지식과 판단력이 충분할 때만 용기가 최고의 장점이 된다. 일반 투자자는 자신의 야심을 억제하고 안전하게 방어 투자에 머물기만 하면, 이런 자질이 부족하더라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 p.198, 「20장.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안전마진」중에서 월스트리트에서 돈을 벌고 지키는 방법은 다양하며, 한 번의 행운이나 탁월한 결정이 평생에 걸친 노력보다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행운이나 탁월한 결정을 맞이하려면 장기간에 걸쳐 능력을 쌓아야 한다. --- p.204, 「후기」중에서 |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영원한 투자 고전
그러나 내용이 어려워 읽기 어렵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현대 증권 분석의 아버지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널리 인정받는다. 그는 “초보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현명한 투자자』를 펴냈다. 그가 서문에서 밝힌 책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투자자가 자주 저지르는 심각한 실수를 알려준다. 2. 마음 편하게 진행할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3. 투자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4. 초보자에게 적절한 투자 방법을 안내한다. 5. 투자의 원칙과 태도를 강조한다. 1949년 초판 출간 이래 1959년, 1965년, 1973년에 개정판을 내면서 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상당한 실력자가 아니면 읽기 어렵고, 특히 한국 투자 초심자에게 ‘방대한 양과 난해한 글’은 너무 큰 부담이다. 『현명한 투자자』의 핵심만 쏙쏙, 초보자도 알기 쉽게 풀어낸 입문서 겸 요약서 ‘호킹지수’는 책을 산 사람이 실제로 책을 읽었는지 따져보는 수치다. 관심이 있어서 책을 구입했지만 정작 얼마 읽지 못하고 포기하면 호킹지수가 낮아진다. 『현명한 투자자』의 호킹지수도 매우 낮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된『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정말 읽기 쉬운 핵심 요약판』은 ‘호킹지수 100%’라고 할 만하다. 우선 미국에서 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전문가들이 원전의 핵심만 요약했다. 이를 투자서 전문 번역가가 유려하게 편역했다. 원작의 핵심 내용을 꼼꼼하게 챙겨주되, 한국 독자들이 읽기에 무리가 없도록 매끄럽게 다듬어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것이 장점이다. 원저 개정 4판에 맞춰 번역의 정확도와 품질을 높인 개정판이다. 국내 투자 대가들도 “원저가 가진 허들의 부담을 낮추면서 심오한 통찰로 안내하기에 안성맞춤”(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이고, “내용은 축약되었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현명한 투자자』 특유의 정수는 더욱 빛을 발한다”(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라고 평가했다. 또 “『현명한 투자자』를 읽기 전이라면 입문서로, 읽었다면 핵심 요약서로 활용하라”(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고 추천했다. 특별 부록으로 그레이엄의 마지막 심층 인터뷰를 실어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 · 이 책에서는 ‘대박 터뜨리는 법’을 다루지 않는다. · 이 책은 투기꾼이 아니라 투자자를 대상으로 썼으므로, 먼저 투자와 투기를 구분한다. · 아무리 시장이 급변하더라도 건전한 투자 원칙이라면 자주 변해서는 안 되는 법이다. · 이 책에서는 투자자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방어적 투자자란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투자에 대해 자주 고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공격적 투자자란 유망하고 매력적인 종목을 찾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그 결과 방어적 투자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두려는 사람이다. · 성장 전망이 밝다고 해서 반드시 수익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 투자자를 곤경에 빠뜨리는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다. 이성을 잃고 시장에 휩쓸리기 쉽기 때문이다. 투자할 때는 항상 건전한 사고방식을 유지해야 한다. · 내재가치를 측정하고 계량화하면 실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매수하기에 적정한 주가인지 계산해보아야 한다.주식을 매수할 때는 향수가 아니라 식료품을 사듯이 실용적이 되어야 한다. · 시장 평균 실적은 쉽게 얻을 수 있다. 지수를 매수하면 된다. 그러나 초과수익을 얻기는 매우 어렵다. 장기간 운용된 펀드의 실적을 보면 알 수 있다. · 포트폴리오는 단순하게 구성하는 편이 좋다. 우량 등급 채권과 다양한 대표주로 구성하라. · ‘안전마진’ 원칙이 투자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 시장에 휩쓸리면 거의 예외 없이 망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라. · 내가 지불하는 시장 가격과 획득하게 되는 내재가치를 항상 비교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가 가장 현명한 투자다. · 증권은 그 기업 일부에 대한 소유권으로 보아야 한다. · 증권을 매매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도 일종의 사업이므로, 사업을 운영하듯이 실행해야 한다. · 사업의 바탕은 낙관론이 아니라 숫자가 되어야 한다. · 투자에서는 지식과 판단력이 충분할 때만 용기가 최고의 장점이 된다. |
가치투자의 시작을 배울 수 있는 구약성서. 긴 투자 여행을 떠나려는 진성 투자자의 필수템이라고 생각한다. - 구도형 (‘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 카페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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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난제에 직면할 때 누구와 상의하는가? 위대한 사상가이자 현명한 조언가 벤저민 그레이엄이 여기 당신 앞에 와 있다. - 김철광 (유튜브 채널 ‘김철광TV’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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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의 핵심 내용을 잘 요약하고 정리한 이 책은 원저가 가진 허들의 부담을 낮추면서 심오한 통찰로 안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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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의 명저 『현명한 투자자』는 모든 투자자의 필독서지만 이해하기 쉽지 않다. 『현명한 투자자』를 읽기 전이라면 입문서로, 읽었다면 핵심 요약서로 이 책을 활용하라. -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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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단기적인 운에 기대지 않고 장기적인 수익을 거두려면 원칙을 지녀야 한다. 초심자도 최소한의 원칙을 견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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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치투자자로 가는 지름길. 내용은 축약되었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현명한 투자자』 특유의 정수는 더욱 빛을 발한다. -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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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투자 세계에 체계와 질서를 부여한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모든 투자의 경전이다. 방대한 경전의 핵심을 정리한 이 책은 진지한 초심자의 가치투자 여정에 쉽고 간결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 홍영표 (『워런 버핏 바이블 2021』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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