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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약시대

: 과학으로 읽는 펜타닐의 탄생과 마약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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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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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98g | 145*210*19mm
ISBN13 979119835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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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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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약시대가 왔다. 연예, 스포츠,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에서 마약 관련 뉴스를 접할 수 있다. 검사를 시행한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마약이 검출됐고, 다크웹과 SNS를 이용한 마약 거래가 늘어나면서 마약 사용자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 마약류 사범의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대항해시대도, 대해적시대도 아닌, 대마약시대가 도래했다.
--- p.6, 「들어가며」 중에서

펜타닐로 가장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는 세계 최강의 나라 미국이다. 미국에서는 매일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마약으로 인해 죽는데, 대부분 펜타닐 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이라고 애매하게 표현한 이유는 여러 종류의 마약을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계 당국도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어렵다. 물론 여기에 펜타닐이 항상 들어간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매일 100명이라면 어느 정도의 수치일까? 한 달이면 3,000명이다. 참고로 2001년 9·11 테러로 사망한 사람이 2,977명이다. 즉 지금 미국은 매달 9·11 테러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 물론 9·11 테러는 사망자 규모 못지않게 건물에 비행기가 부딪치는 끔찍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각적인 충격도 엄청났던 사건이다. 전국 각지에서 조용히 호흡곤란으로 죽는 마약중독자와는 비교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많다. 그리고 그 수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100명은 지난 6년여간의 평균치일 뿐이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매일 220명이 마약으로 죽는다. 한 달에 한 번이던 9·11 테러급 사태가 한 달에 두 번으로 늘었다.
--- p.8-9, 「들어가며」 중에서

옥시콘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두 가지 측면에서였다. 첫 번째는 임종을 앞둔 환자나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되던 과거와 달리 옥시콘틴을 일반적인 통증 치료제로 쓰기 시작한 것이다. 옥시콘틴을 만든 퍼듀파마가 이 변화를 주도했다. 퍼듀파마를 소유한 가문인 새클러(Sackler) 가족은 영업력으로 유명했다.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아서 새클러(Arthur Sackler)는 1950년대에 의사를 대상으로 항생제나 신경안정제를 마케팅하는 전략을 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방식이었다. 아서 새클러는 이 성공으로 돈을 벌어 제약회사를 인수했고 이 회사가 퍼듀파마가 됐다. 그는 1987년 사망했지만 그의 영업 신화는 조카인 리처드 새클러(Richard Sackler)와 가족으로 구성된 이사진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의사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는데, 과거처럼 전단지나 영업사원을 보내는 형태가 아니라 의사를 한곳에 모아서 세미나를 여는 형태였다. 지금은 비교적 익숙한 형태의 마케팅으로 볼 수 있지만 역시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방식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옥시콘틴의 우수함을 피력했다.
--- p.43, 「1장 마약을 드립니다 「마약을 드립니다. 1995」」 중에서

이 사태의 중심에는 결국 제약회사가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제도를 악용하고 허점을 공략해 모니크와 같은 사람을 포함해 북미 대륙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다. 변화를 허용하지 않았던 유럽에서는 옥시콘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불거지지 않고 있다. 유럽인은 여전히 헤로인으로 만족하고 있다. 물론 헤로인도 답이 없는 마약이라 가벼이 볼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미국이 겪고 있는 문제는 자신들이 행한 일로 생긴 것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 p.51, 「1장 마약을 드립니다 「마약을 드립니다. 1995」」 중에서

이 사망자가 억지로 복용한 펜타닐은 어느 정도의 양일까? 당시 그가 처방받은 펜타닐 패치에는 주성분인 펜타닐 8.4밀리그램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 양이 서서히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낮은 농도로 사흘간 작용하게끔 설계한 진통제인데 굳이 억지로 한 번에 복용해서 사달이 난 것이다. 8.4밀리그램이 많은 양일까? 미국 마약단속국 자료에 의하면 펜타닐은 2밀리그램만 먹어도 죽을 수 있다. 그렇다면 2밀리그램은 어느 정도의 양일까? 어린아이 눈꼽만 한 양이다. 연필심 위에 올라가는 양이기도 하다. 독극물의 대명사인 청산가리의 치사량은 복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 200밀리그램 내외다. 단순히 질량만 따져도 100배가량 위험한 물질이 펜타닐이다.
--- p.74, 「2장 펜타닐과 21세기 아편전쟁 「‘파스’를 씹어 먹는 사람들」」 중에서

펜타닐이 마냥 나쁜 물질도 아니다. 약에 무슨 좋은 약, 나쁜 약이 있겠는가. 효과적으로 쓰는 약과 그렇지 않은 약이 있을 텐데 펜타닐은 제대로 쓰기만 하면 이보다 더 좋은 진통제도 찾기 어렵다. 모르핀의 100배 정도 되는 진통 효과를 내는 데다 패치 형태여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화학적으로 생산하기도 쉽다. 낮은 농도로 유지했을 때 수술로 인한 통증 환자나 임종을 앞둔 환자의 삶의 질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마법에 가깝다. 지금도 출산 시 무통 분만이나 제왕절개 수술에 사용하기도 한다. 이 약을 금지한다면 그 나름대로 또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 자명하다. 양날의 검이다. 극도로 위험한, 그래서 제대로 알고 써야 하는 기적의 진통제가 바로 펜타닐이다.
--- p.75, 「2장 펜타닐과 21세기 아편전쟁 「‘파스’를 씹어 먹는 사람들」」 중에서

펜타닐이라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모르핀 등의 아편 유래진통제가 항상 그러하듯이 호흡근 마비가 나타났다. 펜타닐은 그 정도가 특히 심해서 일반적인 골격근의 경직도 초래했다. 중독의 우려도 여전했다. 진통 효과가 강력한 만큼 진정 효과나 행복감도 그만큼 컸고, 중독성에도 영향을 줄 여지가 다분했다. 그래도 의료전문가들 위주로 알려진 이 약을 남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공급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알약을 구하기도 어려웠다. 기껏해야 피부에붙이는 패치 정도였다. 차라리 헤로인을 구하는 게 더 편했다. 그만큼 펜타닐로 인한 문제 또한 심하게 불거지지 않았다. 펜타닐 패치를 씹어 먹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 p.84, 「2장 펜타닐과 21세기 아편전쟁 「궁극의 진통제」」 중에서

조금 큰 틀에서 보려 한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따라가고 시장이 형성된다. 그 전까지 펜타닐을 찾던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패치제를 처방받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갈수록 펜타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펜타닐을 알약 형태로, 그것도 불법으로 공급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펜타닐 중독자 입장에서도 패치보다 알약이 먹기에 더 편했을 것이다. 중독자들도 건강에 신경 쓴다. 패치 먹으면 안 된다는 정도는 안다.
모르핀이나 헤로인은 아편에서 추출하거나 추가적인 한 단계의 화학 공정만으로 만들 수 있다. 아편은 전쟁 중이던 아프가니스탄의 무질서 속에 자라는 양귀비에서 뽑으면 됐다. 반면에 펜타닐은 여러 단계를 거쳐 순수하게 화학적으로 합성해야 하는 까닭에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간다. 공급자 입장에서도 화학 기술이 있어야만 생산할 수 있다. 그만큼 어렵다. 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러 단계라고 했지만 일단 세팅을 마치면 넓은 벌판에 양귀비를 재배하고 아편을 제조하는 방식보다 오히려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때로는 공장이 농장보다 낫다.
--- p.92, 「2장 펜타닐과 21세기 아편전쟁 「마약을 파는 자들」」 중에서

한동안 우리는 마약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마약은 남의 나라 일이라고 생각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위로 북한이 가로막고 있는 우리나라는 소위 마약 청정국이라며 마음 놓고 살던 모습이 우리의 풍경이다.그러다 보니 ‘마약’이란 단어에 대해서도 너무 관대했다. 중독성 강한 제품 앞에 ‘마약’이란 수식어를 붙이면서 강조하곤 했는데, 이런 현상을 웃어넘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마약은 절대로 가볍게 여길 단어가 아니다. 우리가 모르는 새 마약이 성큼성큼 다가와 은밀하게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 p.132, 「3장 지금 우리나라는? 「이미 망가진 장벽」」 중에서

어떻게 하면 엔도르핀 수치를 높일 수 있을까? 엔도르핀은 우리 몸이 고난을 극복할 때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 몸을 너무 심한 고난에 빠뜨리면 그것도 나름 문제다. 무난히 힘들게 하면서 효율적으로 엔도르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적당히 힘들고 아프면서 중독성 있는 것은 없을까?
우선 매운맛이 있다. 매운맛은 생리적으로 아픈 맛이다. 뜨거운 느낌과도 일맥상통한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캡사이신(capsaicin)이란 물질이다. 이 물질이 세포에 건드리는 감각은 통증이다. 우리가 매운 짬뽕을 먹으면 얼얼해지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후 통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엔도르핀이 방출된다. 그렇게 우리는 매운맛에 중독된다.
--- p.187-188, 「4장 마약을 줄이는 방법 「엔도르핀을 늘리자」」 중에서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 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2015년 일본 연구진은 사랑과 도파민의 관계를 실험으로 보여주었다. 열 명의 지원자를 모아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여준 후 뇌 속 도파민 수용체의 양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지켜본 것이다. 평균 연령 27.4세, 평균 연애 기간 17개월의 이 피험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도파민 농도가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비교를 위해 동성 친구나 지인의 사진을 보여주었을 때는 일어나지 않았던 변화다. 사랑, 엄밀히 말해 사랑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마약류를 사용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를 느낀다.
--- p.205, 「4장 마약을 줄이는 방법 「사랑의 화학」」 중에서

마약류 중독자들이 병원을 꺼리는 이유도 있다.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마약류 사용을 인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 사용 그 자체가 불법이다. 따라서 병원에 가는 것보다 전과자로 낙인찍힐 가능성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기우다. 이미 관련법을 정비해서 비밀이 보장된 상태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244, 「5장 마약 청정국으로 되돌아가는 길 「중독은 질병이다」」 중에서

중요한 것은 예방 교육이다. 미국의 경우를 봐도 펜타닐이 문제아로 돌변한 것은 2000년대 들어 옥시콘틴으로 대표되는 마약류 진통제의 남용 때문에 시장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후 시장이 커지니 수요가 생기고 그 틈을 타서 펜타닐이 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즉 처음부터 마약류 시장이 작다면 펜타닐이 발붙일 여지가 없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 펜타닐 사태의 처음 원인이었던 공급을 억제하면 더 좋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다.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게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약류 중독자를 줄여야 하고, 그래서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
--- p.255, 「.5장 마약 청정국으로 되돌아가는 길 「물질 사용 장애」」 중에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기존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치료다. 이 사람들은 펜타닐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가려서 마약을 쓰기보다는 그저 더 좋고 효과가 강한 것을 찾는 중독자가 많다. 약물학적 분류에 따라 진정제인지 각성제인지, 법적 분류에 따라 마약인지 향정신성의약품인지는 약물중독자에게 별 의미 없다. 적절한 치료와 재활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다.
이 책에서는 ‘마약류 중독’이라는 표현을 주로 썼지만 최근에는 ‘물질 사용 장애(substance use disorder, SUD, 또는 물질 관련 장애)’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말만 바꾼 게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용어가 갖는 의미의 차이는 크다. 중독이라면 개인의 나약함 때문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장애’라면 질병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 p.256, 「5장 마약 청정국으로 되돌아가는 길 「물질 사용 장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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