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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
가치투자자로 거듭나다 리커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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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_진지한 자기성찰, 발전의 첫 출발점
추천사_내면적 가치를 지닌 훌륭한 투자자 되기
서론_투자는 자신의 내면을 다루는 게임이다

1장 악의 소굴에서 워런 버핏에게로
2장 엘리트 교육의 위험성
3장 불 속 걷기: 가치투자의 첫걸음
4장 뉴욕 소용돌이
5장 스승을 만나다
6장 버핏과의 점심
7장 금융위기: 허공 속으로
8장 내가 선택한 오마하: 이상적 환경 조성
9장 탭 댄스를 배우다: 즐거움에 눈뜨다
10장 투자 도구: 투자절차 개선
11장 투자 점검목록: 의사가 가르쳐준 생존전략
12장 버핏-파브라이 방식
13장 진정한 가치를 찾아서

감수 후기_가치투자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역자 후기_진지한 가치투자자들에게 행운과도 같은 책
참고문헌과 추천도서

저자 소개3

가이 스파이어

관심작가 알림신청
가이 스파이어는 취리히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투자자이다. 1993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MBA를 마친 후, 아쿠아마린 펀드를 운용하여 시장을 뛰어넘는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 워런 버핏을 열렬히 추종하는 그는 1950년대, 자산 규모 1,500만 달러의 펀드를 설립하여 버핏 투자조합의 기법을 복제했다. 그는 CNN, CNBC, 블룸버그 TV, 폭스 비즈니스 뉴스 등 매체에 종종 출연하여 논평을 하기도 한다.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공역)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공역)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60여 권이 있다.
이메일: keonlee@empas.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keonlee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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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신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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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타이머

‘한국 가치투자 원조’ 신영증권에서 주식운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1992년 외국인에게 한국 증시가 개방되기 직전 ‘저PER 혁명’을 주도하며 한국 가치투자의 서막을 열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집했다가 큰 성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서로는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전략적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해제』 등이 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를 가진 필명 ‘ValueTimer’로 유명하다. 현재 가치투자 독서클럽인 ‘밸류리더스’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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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24g | 152*225*18mm
ISBN13
9791193394106

책 속으로

나는 앞으로 나아가려면 문제점을 고쳐야 했다. 그리고 문제점을 고치려면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했다. 그래서 우선 내가 왜 DH 블레어에 갔는지부터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똑똑하다고 소문난 내가 무엇에 홀렸기에 그토록 어리석은 일을 저질렀을까? 내게는 다른 대안도 많지 않았던가? 나는 나의 내면부터 점검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떠오른 생각 하나는, 상아탑 교육 탓에 내가 취약해져서 이런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점이다.
--- p.43

나는 버핏이 크게 성공한 인물이어서 사람들과 거리를 둘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그는 완전히 낯선 사람에게도 친근하고 소탈하게 대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주주들에 대한 버핏의 호의를 느낄 수 있었다. 주주총회가 진행되는 내내, 그에게서는 가식도 으스대는 태도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 p.72

버핏의 뚜렷한 개성 하나는, 확실히 자신의 내면적 평가에 따라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버핏은 무엇이 옳은가를 따질 뿐 아니라,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가도 따진다. 점심을 먹으면서 보니 버핏은 가식도 없었고 억지로 하는 일도 없었다. 그는 자신이 세운 기준을 변경할 필요도 없고, 신념을 저버릴 이유도 없다.
--- p.128

나는 커다란 교훈을 얻었다. 버핏의 탁월한 지능보다도, 그가 누린 구조적 이점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버크셔는 펀드가 아니라 회사이므로, 버핏은 자본을 영원히 투자할 수 있다. 즉, 투자자들의 환매 요청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버핏은 완벽한 시점에 막대한 자본을 마음대로 투자할 수 있었다. 버핏은 지능보다 기질이 투자에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심할 여지없이 옳은 말이다. 그러나 나는 구조적 이점이 더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 p.148

버핏을 단지 위대한 주식 투자가로 본다면, 핵심을 놓치는 셈이다. 자선 점심에서 만난 버핏은 더할 수 없이 친절하고 넉넉한 사람이었다. 그는 우리가 기대한 수준을 훨씬 초과해서 가치를 베풀려는 의지가 역력했다. 그는 글라이드 재단과 우리 모두에게 베풀려고 그 자리에 왔다. 그는 공손하고 다정했을 뿐 아니라, 그 자리를 영원한 추억으로 만들어주려고 온 힘을 기울였다.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였으며, 우리에게 얻을 것이 없었는데도 우리를 극진히 대접해주었다.

--- p.252

출판사 리뷰

워런 버핏과의 65만 달러짜리 점심식사,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2015년 5월 31일,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흥미로운 경매가 열렸다. 경매품은 다름 아닌 ‘오마하의 현인’이자 ‘가치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권이다. 이전의 최고 낙찰가는 2012년에 345만 6,789달러(약 37억 3천만 원)이었는데, 2015년에는 중국의 다롄 제우스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 주예(Zhu Ye)가 그보다 싼 약 235만 달러(약 26억 원)로 낙찰받았다. 뉴욕의 소박한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단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점심식사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식사’이지만, 투자자라면, 돈만 지불할 능력이 된다면야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한 끼의 식사다.

이 점심식사 자선경매는 엄청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이 책의 저자인 가이 스파이어도 한 차례 실패 끝에 2008년에 65만 달러로 낙찰받았다. 주식을 언제 사고 팔 것인지만 제외하고 모든 질문에 답해준다는 점심식사 자리에서 경매 낙찰자들은 과연 워런 버핏과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그 결과 3시간의 짧은 담소를 통해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의 지혜를 얻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걸까?

저자는 워런 버핏과의 식사 자리에서 서로 나눈 이야기를 가감 없이 진솔하고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워런 버핏과의 식사를 통해 배운 교훈을 정리하여 독자들과 나누고자 책에서 자세히 진술하고 있다. 물론 책에는 자신만만한 풋내기 투자자로 시작한 저자가 어떻게 투기꾼으로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가치투자자로 거듭났는지에 대해서도 공유하고 있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에 독자분들을 초대한다!

가이 스파이어는 화려한 학벌, 학문적 이론, 확고한 신념으로 무장한 은행가였다. 그는 갑부가 되어 명성을 떨치려고 월스트리트에 왔고, 특권의식과 맹목적 야심을 채우려고 의심스러운 회사에 취직한다. 그러나 그의 야심과는 달리 곧 잘못된 환경에 휘말려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 가이 스파이어가 자신만만하고 이기적인 젊은 은행가에서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는 자기성찰, 세계 최고 투자가들과의 우정, 그리고 그의 영웅 워런 버핏과의 65만 달러짜리 점심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는 버핏과 점심을 같이 한 지 1년이 지나기 전에 맨해튼에서 취리히로 이사했고, 신규 고객에게 운용보수를 받지 않았으며, 강박적으로 하던 주가 확인도 중단했다.

65만 달러짜리 자선 점심식사에서 그가 워런 버핏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떻게 성공한 펀드매니저가 되었는지 독자들은 매우 궁금할 것이다. 다행히도 가이 스파이어는 자신이 워런 버핏에게서 얻은 지혜를 기꺼이 독자들과 나누려 했고, 그 결과물이 이 책이다.

이 책에는 투자와 사업에 관한 강력하고도 놀라운 통찰이 가득하다. 그는 올바른 역할모델 선택이 성공의 열쇠이며, 일류대학의 교육이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고, 시장의 소음은 차단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파악하면 경쟁, 질투, 불안감, 공포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면서 투자를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유명한 투자가 모니시 파브라이와 함께 개발한 투자 점검목록을 독자들에게도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자신만의 목록을 만드는 법과 사용 요령, 기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 독자들은 워런 버핏과 함께 점심을 먹는 듯 생생하고도 지혜가 넘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워런 버핏을 비롯한 가치투자자들이 가진 진정한 성공의 열쇠는 자신의 철학을 묵묵히 밀고 나갈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인정’을 추구하는 삶의 스타일에 있는 게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 홍춘욱 (『대한민국 돈의 역사』 저자)
몸으로 부딪혀 힘들게 얻은 지혜를 우리와 나누려 하는 가이 스파이어에 감사한다. 그가 밝히는 실패담은 솔직함이 넘치며, 이를 딛고 일어서 가치투자자로 변신하는 과정은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 -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가치투자는 더 좋은 수익률을 거두기 위한 투자 방법일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지에 대한 철학이기도 하다. 엘리트 펀드매니저였던 저자가 가치투자를 알게 되면서 어떻게 더 투자를 잘하게 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생을 살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용환석 (페트라자산운용 대표)
‘가치투자’, 이 단어가 품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의 투자수익률은 물론 인생수익률까지 올려 줄 것이다. - 고영성 (작가, 필명 ‘그녀생각’)
이 책은 투자자에게 존경할 만한 멘토와 휼륭한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알려준다. 가치투자자들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될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태석 (‘가치투자연구소’ 카페 매니저 남산주성)
이 책은 우리 투자자들의 걸어가야 할 길을 20~30미터 정도 더 앞서 걸어갔던 선배를 두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준다. 저자가 겪은 많은 시행착오가 우리의 시행착오를 줄여 줄 것이다. - 김철광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매니저 바람의숲)
월가의 펀드매니저가 워런 버핏과 식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가치투자자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의 반성과 변화 과정을 독자들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구도형 (‘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 카페 매니저 좋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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