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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내향인은 이미 리더의 자질을 타고났다
- 더글러스 R. 코넌트(前 캠벨수프 CEO) 이 책에 관하여: 내향인이 일으키는 조용한 혁명 들어가며: 세상은 내향형 리더를 원하고 있다 1장 내향형 리더가 넘어서야 할 여섯 가지 도전 과제 2장 4P 프로세스: 성공의 문을 여는 내향인의 강점 혁명 3장 내향인을 위한 리더십 테스트 4장 내향형 리더가 팀원과 프로젝트를 이끄는 법 5장 내향형 리더만의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6장 내향형 리더가 회의를 주도하는 법 7장 내향형 리더의 네트워킹 8장 내향형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9장 내향형 리더가 상사를 대하는 방법 10장 4P 프로세스 성공 사례 11장 내향인의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위하여 미주 |
저제니퍼 B. 칸와일러
관심작가 알림신청Jennifer B. Kahnweiler
역이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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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들이 판을 뒤집고 있다. 흔히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열정적이고 활기찬 성향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하게 보는 것이다. 겉으로는 조용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들이 머릿속만큼은 엄청나게 시끄러운 법. 내향인은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
--- p.18, 「이 책에 관하여: 내향인이 일으키는 조용한 혁명」중에서 내향성이 부상한 데 그치지 않고 ‘내향성 혁명’이라는 다음 물결로 이어지려면, 외향성이 지배하는 세계에 적응하는 것 이상을 이루어야 한다. 이 혁명은 문화를 좀 더 포괄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전 세계 많은 조직에서 인종 · 민족 · 성별은 물론, 스타일과 성격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을 점점 더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 p.20, 「이 책에 관하여: 내향인이 일으키는 조용한 혁명」중에서 이제 리더십 모델은 외향성을 강조하는 데서 내향성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오늘날 조직들은 거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이 내향인인데, 그들이 지닌 재능을 인지하지 못해 큰 손해를 보고 있다. 내향인은 팀을 이끄는 데 엄청난 강점을 지녔다. 내향인 특유의 조용한 강점을 활용하면 뛰어난 리더가 될 수 있다. 또, 내향인은 리더로서 팀원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적합한 자질을 갖췄다. 각계각층의 많은 영리하고 뛰어난 리더들이 그 사실을 입증한다. --- p.26, 「들어가며: 세상은 내향형 리더를 원하고 있다」중에서 내향성이 지닌 강점은 세계화, 디지털화, 세분화된 시장 상황에서 조직을 혁신하고, 경쟁력을 갖추고, 선도적 위치로 올라설 수 있는 핵심 역량이다. 내향인의 창조성과 지성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불을 지피고, 현 상태를 뒤집을 수 있다. 기후 위기나 암 치료 같은 전 지구적으로 긴급한 사안을 해결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오늘날 내향형이 지닌 자질들은 팀과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다. --- p.32, 「들어가며: 세상은 내향형 리더를 원하고 있다」중에서 리더 역할을 잘하고 싶은 내향인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전략은 수없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압박감에 짓눌리지 않고 리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나는 성공한 내향형 리더들을 조사해 ‘4P 프로세스’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4P는 리더가 처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물론 1장에서 다루었던 여섯 가지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도 쓸 수 있다. 4P란 준비하기, 존재감 드러내기, 밀어붙이기, 연습하기를 말한다. --- p.49, 「2장 4P 프로세스: 성공의 문을 여는 내향인의 강점 혁명」중에서 똑똑한 리더란 자신의 타고난 강점을 바탕으로 팀을 이끄는 사람이며, 그럴 때 가장 신뢰할 만하다. 자신을 밀어붙이는 기술을 연습하고, 자신에게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강점을 계발하라. 이는 마법의 조합이다. --- p.103, 「4장 내향형 리더가 팀원과 프로젝트를 이끄는 법」중에서 다른 리더십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프레젠테이션 기술 역시 외향성과는 관계가 없다. 가수 비욘세, IT 업계의 거물 빌 게이츠, 배우 메릴 스트립,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 등 많은 내향인이 존재감과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즉 주목받아야 하는 직업에서 성공을 거뒀다. 모두 대중 연설 기술을 습득한 사람들이다. --- p.110, 「5장 내향형 리더만의 강력한 프레젠테이션」중에서 관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먹이를 공급하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내향인인 당신은 이미 세심한 경청 능력, 날카로운 관찰력, 주의 깊은 계획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재능들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관리하라. 그러면 언젠가 네트워크가 당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 p.171, 「7장 내향형 리더의 네트워킹」중에서 내향형 리더의 타고난 준비성은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큰 성공을 이끌 수 있다. 내향형 리더는 개인적인 만남이든, 전화든, 회의 석상이든 상호작용의 목표에 대해 시간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며 준비한다. --- p.179, 「7장 내향형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중에서 조용한 리더십의 강점을 구축하고 자신과 팀원들에게 맞는 최선의 방식을 찾아라. 그렇게 한다면 당신도 섬세하게 이끌고 강력하게 성과를 내는 뛰어난 내향형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p.245, 「11장 내향인의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위하여」중에서 |
소리 없이 강한 자들의 내향성이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재능이다 보통 내향인들은 직장에서 조용하게 일한다. 겉으로 티가 나지 않게, 묵묵히 혼자서 제 할 일을 한다. 그렇게 조용하고 성실하게 일하던 내향인도 언젠가는 승진을 하고, ‘리더’가 되는 날이 온다.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리더’인데 지금처럼 그저 조용하게 혼자서 일을 해도 될까? 내가 앞장서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 수 있을까? 모름지기 ‘리더’라면 소극적이고 조용한 사람보다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람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지만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내향성이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재능이기 때문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등 역사에 길이 남을 혁신을 이룬 뛰어난 리더들도 모두 내향인이다. 이들은 자신이 가진 내향성을 강점으로 발휘해 내향형 리더십을 구축했다. 『콰이어트 리더십』의 저자 제니퍼 칸와일러는 이러한 내향인의 강점에 일찍이 주목해 내향형 리더십을 알리는 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수백 명의 내향형 리더를 만나 같이 일해온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내향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책들을 여러 권 집필했고, 그 책들은 18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내향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콰이어트 리더십』은 제니퍼 칸와일러가 그동안 연구해온 내향형 리더십 계발의 정수가 담긴 책으로, 특히 이번에는 최신 연구 성과와 경험 들을 업데이트해 최신 개정판을 냈다. 누구나 쉽게, 지금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내향인 맞춤 리더십 성공 전략! 『콰이어트 리더십』에서는 내향적인 성향을 조용한 강점으로 바꿔 내향형 리더십을 계발하는 4단계 전략, 즉 4P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4P 프로세스란 준비하기Prepare, 존재감 드러내기Precense, 밀어붙이기Push, 연습하기Practice를 뜻한다. 책에서는 이 네 단계의 틀에 맞춰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팀원과 프로젝트를 이끄는 법, 강력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법, 회의를 주도하는 법, 네트워킹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법, 상사를 대하는 법 등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4P 프로세스를 적용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세세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준비하기’는 내향인만의 철저한 준비성을 활용하는 단계다. 예를 들어, 회의를 하기 전에 회의의 목적과 필요성을 분명히 설정하고, 참석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등이 있다. ‘존재감 드러내기’는 내향인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단계다. 내향인만의 섬세한 관찰력과 공감 어린 태도로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도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법을 담고 있다. ‘밀어붙이기’는 내향인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만하지만 꼭 필요한 행동을 과감하게 실행하는 단계다. 자신만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연습하기’는 앞의 세 단계를 거치며 익힌 리더십 기술들을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시도하는 단계다. 책에서는 4P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4P 실행 계획표도 제공한다. 그 전에 자신의 리더십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내향인 리더십 테스트’도 3장에 수록되어 있으니, 자신의 리더십을 점검해본 뒤에 4P 프로세스를 실천해보도록 하자. 내향성은 어떻게 리더의 무기가 되는가 내향인의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위하여 테스트모아가 제공하는 2023년 한국 MBTI 통계에 따르면, 테스트에 참가한 총 104,484명 가운데 I형(내향형)에 속하는 유형의 비율이 57.11%에 달한다. 이처럼 내향인은 세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내향인의 역량은 평가절하되곤 한다. 그것은 내향인이 제 역량을 펼치지 못하는 외향인 중심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사회 문화 때문이기도 하다. 『콰이어트 리더십』에서는 내향형 리더가 직장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크게 여섯 가지로 제시한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피로감, 느린 속도, 말을 끊어먹는 훼방꾼들, 자기 홍보에 대한 부담감, 팀워크 강조 문화, 내향인에 관한 부정적 이미지가 그것이다. 이 여섯 가지가 바로 외향인 편향의 업무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상황은 기업과 조직에게도, 더 나아가서는 전 지구적으로도 큰 손해다. 만약 내향인들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제 역량을 펼친다면, 기업이나 조직은 지금보다 더 혁신을 이루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콰이어트 리더십』은 내향인의 강점을 파악해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이는 내향인으로서 리더를 맡은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내향인을 동료로 둔 외향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를 잘 파악하고 이해하면 협업에 더 큰 시너지가 나기 때문이다. 내향형 리더십의 강화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비즈니스 현장을 만들고, 외향인과 내향인 모두가 성공적인 협업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다. 와튼스쿨 교수 애덤 그랜트의 말처럼 지금 우리는 내향인들의 리더십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내향인들은 이제 더 이상 조용히 물러나 있거나 애써 외향적인 척하지 않아도 된다. 『콰이어트 리더십』으로 당신의 내향성을 리더십의 무기로 만들 수 있다. 오늘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내향성은 당신에게 지속 가능한 리더십이 되어줄 것이다. |
내향형 리더를 코칭할 때는 신이 납니다. 그들은 덤덤하고도 진중한 표정을 짓습니다. 찬찬히 생각하고 깊게 고개를 끄덕이죠. 생각이 다를지라도 상대의 말을 쉽게 끊어내지 않고 경청합니다.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집중력과 인내심을 발휘할 줄 알아요. 내면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을 잘 알기에 뛰어난 자기 인식과 자기 성찰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대화는 예리하고 깊어집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반가웠던 이유는 내향형 리더가 지닌 이러한 강점과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소리 없이 강한 자들의 손에 어떤 무기가 들려 있는지를 보여주거든요. 내향형 리더에게는 ‘인정’의 경험이, 외향형 리더에게는 ‘이해’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그들은 걱정합니다. 상사에게 성과를 어필하지 못한다고, 외향적인 동료에 비해 적극성과 주도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활력 있는 팀워크를 조성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요. 리더는 성격대로만 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지만 캔미팅can meeting에서는 먼저 다가가 대화할 줄 알아야 하고, 이메일 보고가 편하지만 때론 일대일 미팅으로 까다로운 이슈를 해결해야 하죠. 팀의 성과를 영업하는 데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고, 때론 주목을 끄는 프레젠테이션을 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럴 때 안전지대에서 걸어 나와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명료한 방식으로, 당신이 지금보다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나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나다움에 갇히지 않는 조용하고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김윤나 (말마음연구소 소장, 『리더의 말그릇』 저자) |
지금 우리는 내향인들의 리더십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내향적인 리더들은 여전히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이 책은 수년간 내향형 리더들과 함께 일해온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 애덤 그랜트 (『기브 앤 테이크』 저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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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내향적인 사람들이 조직에 기여하는 엄청난 가치를 인정하는 책이 나왔다. 인상 깊은 사례들과 강력하고 실용적인 방법론이 담겨 있다. 조용하게, 그러나 자신감 있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다니엘 핑크 (미래학자, 『후회의 재발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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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리더란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며, 내향인이든 외향인이든 성향이란 부차적일 뿐임을 알려준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비즈니스 컨설턴트,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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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인들의 세상에서 내향적인 당신의 리더십을 일깨워줄 궁극의 내향인 리더십 가이드! -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 포스트 공동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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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 있다. 리더로 성공하기 위해 이제 더는 외향적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이 책으로 당신은 자신감과 부드러운 권위를 갖추는 리더의 기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는 당신이 원하고, 필요로 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과 충성심 그리고 성과를 안겨줄 것이다. 읽고, 실천하여, 결과를 손에 넣어라. - 샘 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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