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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성공으로 가는 길 … 21
1장 표면적인 성공 이야기 … 37 2장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 123 3장 다정함의 함정 … 189 4장 성공의 끝에서 … 269 에필로그 모든 꿈꾸는 사람에게 … 345 참고문헌 … 355 옮긴이의 말 … 357 추천의 말 … 361 |
저간다 마사노리
관심작가 알림신청Masanori Kanda,かんだ まさのり,神田 昌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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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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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을 가지고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나는 이런 성공 법칙을 굳게 믿어왔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은 틀리지 않았다. 그 결과, 나는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았다. 지금 내 마음에는 깊은 상처가 남아 있다. 성공을 향해 정신없이 달리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수많은 지뢰를 밟았기 때문이었다. --- p.23 ‘겨우 서른세 살에 정리해고를 당해야 하다니!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왜 인정받지 못한 걸까?’ 눈물이라도 나오면 속이라도 좀 후련해지리라. 하지만 슬픔은 느껴지지 않았다. 마음마저 마비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그는 감정을 억누르고 생각을 멈췄다. 그래야만 마음의 상처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걸 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p.40 그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종이와 볼펜을 준비했다. 그리고 떠오르는 대로 자신의 사업 과제를 적었다. ? 매달 생활비 30만 엔을 어떻게 확보할까? ? 무엇을 팔면, 어떻게 연구하면, 성장곡선에 올라갈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까? ? 적은 인원수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까? --- p.78~79 “지금까지는 경영자 혼자 이끌어왔지만 이 시기에 이르면 조직적인 경영으로 체제를 바꾸어야 하지. 조금 전에 가업에서 기업이 되는 시기라고 했네만, 그 말은 애벌레에서 나비가 될 때까지의 시기에 비유할 수 있네.” --- p.226 ‘이것이 간자키 사장님이 말한 고름이었나?’ --- p.283 그는 열심히 달려온 지난 5년을 되돌아보았다. 회사는 무엇일까? 사업은 무엇일까? 그동안 즐거웠던 일도 있었고 괴로웠던 일도 있었다. 구태여 따지자면 괴로웠던 일이 더 많았다. 하지만 즐거웠던 일은 다른 데서는 겪을 수 없는 강렬한 경험이었다. --- p.297~298 나는 이 책에 전략과 마케팅, 영업, 관리, 코칭 등 많은 노하우를 담으려고 했다. 소설은 원래 잠재의식에 작용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의식하지 않아도 사업 능력이 향상되어 있을 것이다. --- p.349 |
CEO들의 멘토이자 비즈니스 구루 간다 마사노리
그가 선보이는 유일한 자전소설 & 성공 바이블 첫 출간 이후 2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롱 스테디셀러 ‘성공자의 고백’ 일본의 대표 경영 컨설턴트이자 글로벌 마케터, 알마크리에이션 대표이사, 톱 마케터, 그리고 ECHO상 국제 심사위원까지. 간다 마사노리를 수식하는 말은 이렇듯 무한하면서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의 유일한 자전소설이자 원점이라 할 수 있는 《성공자의 고백》은 2005년 국내 첫 출시 이후 비즈니스맨 사이에서 필독서로 일컬어지며 꾸준히 재출간 요청이 있었던 작품으로, 드디어 오랜 침묵을 깨고 최신 완전판으로서 한국 독자를 찾는다. 이 작품은 간다 마사노리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그동안 컨설팅해온 CEO 1만여 명의 실제 사례를 통해 발견한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겪는 성공과 위기의 패턴’을 한 편의 경영소설로 구성한 것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전략 컨설팅 회사와 미국 가전 브랜드의 일본 대표를 거쳐 1998년 경영 컨설팅과 경영자 교육을 제공하는 ㈜알마크리에이션을 설립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문체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관점을 제시해 기존 경영서 독자들에게 엄청난 반향과 함께 컨설팅 업계와 출판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간다 마사노리. 그는 ‘어떻게 하면 가정과 사업 모두를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회사를 성장시켜나갈 것인가?’에 대한 답으로 《성공자의 고백》을 제시한다. 이 작품은 주인공인 ‘아오시마 다쿠’가 1인 기업을 차리고 성장해나가며 겪는 에피소드 형식의 소설이다. 사실상 소설의 형태를 빌린 저자 자신의 인생 고백서로서, 다쿠의 모습을 통해 간다 마사노리 자신이 체득한 성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작품에 전략과 마케팅, 영업, 관리, 코칭 등 많은 노하우를 담으려고 했다. 소설은 원래 잠재의식에 작용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의식하지 않아도 사업 능력이 향상되어 있을 것이다.” _ 간다 마사노리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법칙에 의해 진행되고 있었다!” 간다 마사노리가 전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겪는 성공과 위기의 패턴’ 샐러리맨 아오시마 다쿠는 서른셋이 되던 해, 정리해고에 가까운 인사이동 통보를 받고 퇴사하기로 마음먹는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면 안정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만 회사의 노예로 살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결국 아내 유키코에게 독립해서 기획과 제작 일을 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았고, 그녀도 도와주겠다며 힘을 실어주었다. 가족의 찬성을 얻으면서, 본격적으로 고객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예전에 같은 회사에 근무했던 상사 간자키 히로시를 만난다. 다쿠는 성공한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그와 더 얘기를 나누기로 하고, 거기서 인생을 뿌리째 뒤흔드는 귀중한 조언을 얻는다. 다쿠는 그의 조언에 힘입어 ‘외국어 홈페이지와 웹 시스템 제작’이라는 아이디어를 얻고, 본격적으로 창업을 준비한다. 그리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별도의 사무실을 내고 첫 번째 직원을 채용하는 등 사업의 규모가 커지게 된다. 하지만 일이 바빠질수록 가정에서는 서서히 균열이 일어나고, 회사 내부에서는 알 수 없는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다. 과연 다쿠는 성공으로 가는 길 곳곳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지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5년간의 창업 노하우를 3시간에 배울 수 있는 이야기 간다 마사노리가 털어놓는, 이것이 나의 성공 스토리다! 《성공자의 고백》은 창업을 하고 나서 5년 동안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전형적인 사건을, 몇몇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든 소설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오랜 경영 컨설팅 경험과 경영자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성공 스토리를 이 작품에 응축해 담아냈다. 경제경영서로서만 대표되던 성공학을 소설로 풀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꿈을 가진 사람이 성공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고,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은 소설로 읽어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소설을 통해 창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는 사업의 성장 과정과 가정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된다. 큰 맥락을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 1장 성공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한다. 일은 힘들지만 가정은 원만하다. ○ 2장 성공을 향해 멋지게 이륙한다. 일은 순조롭지만 가정에서는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 3장 성공의 최종 목표로 가는 갈림길에 서 있다. 일은 순조롭지만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 4장 일과 가정의 균형을 회복한다. 일에서는 리더의 자리에 오르고, 가정에서는 상호 의존의 관계로 발전한다. 이런 식으로 성장 단계별로 일어나는 전형적인 문제를 일과 가정 양쪽에서 정리해놓았다. 이와 같은 패턴을 알게 되면 성공으로 가는 길에 숨어 있는 일들을 예측할 수 있다. 그리고 성공과 좌절에 대해 숨김없이 밝혀놓은 성공한 이들의 자서전을 보면, 《성공자의 고백》에 나오는 패턴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서 멋지게 날아올랐다.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과 동물적인 감각, 타고난 밝은 성격,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 등이 그의 재산이었다. 어떻게 하면 2등 인생이 1등 인생이 될 수 있을까? 간다 마사노리는 그 비결을 몸소 보여준 뛰어난 실천자인 것이다.” _ 옮긴이의 말 |
아는 사람만 아는 간다 마사노리의 대표작 《성공자의 고백》은 성공의 본질적인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 서승범 (퍼스널비즈니스협회 회장, 나홀로비즈니스스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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