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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살아가는 힘

스스로 살아가는 힘

: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인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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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16g | 148*210*30mm
ISBN13 9788984057449
ISBN10 898405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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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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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 보면 예전의 나처럼 삶의 멀미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고 개인에게 보다 많은 자유와 결정권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원하는 대로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시대가 열린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책임져야 하는 가장 힘든 시대가 된 셈이다. 그래서 원하는 삶은커녕 ‘내가 내 삶을 잘 꾸려갈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어요’라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스스로 살아갈 준비가 안 된 사람들에게 자유란 혼란과 두려움이다. 결국 무질서나 방종으로 치닫거나 회피와 의존으로 이어지고 만다. 그러나 누구에게 의지한다고 될 일인가? 선택을 언제까지 피할 수 있는가? 설사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선택을 피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리하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까? 그렇지 않다. 인간에게는 본성적으로 자율성의 욕구가 있기 때문에 피하고 의지할수록 점점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본문 7~8쪽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비교하고 또 비교해서 ‘무결점의 결정’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애초에 후회 없는 선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결정을 하든 선택하지 않은 대안들에 대한 미련이 남을 수밖에 없다. 결정에 대한 만족은 결정의 순간보다 결정 후 과정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가족의 추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골랐다면 어떤 제품을 골랐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가족의 추억을 얼마나 잘 카메라에 담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정작 자신이 무엇 때문에 선택을 하려고 했는지 그 목적을 상실해버린다. -본문 92쪽

2003년 네덜란드 드라흐텐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놀라운 실험이 펼쳐졌다. 리바이플라인이라는 사거리에서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 차선 그리고 차도와 인도를 가르는 턱도 모두 없애고 원형 교차로로 바꾸었다. 규칙은 단 하나, 우측 통행이다. 건널목이 있지만 어느 곳으로 지나도 상관없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무척 혼란스러워했다. 사람들이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효과가 나타났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눈빛을 나누고 손짓을 주고받으면서 차차 안정을 되찾았다. 더 놀라운 일도 벌어졌다. 2007년 조사에 따르면, 바꾸기 전 9년(1994~2002년)과 바꾼 뒤 2년(2004~2005년)을 비교하니 교통사고는 9년 동안 75건에서 두 해 동안 2건으로, 사람이 다친 일은 모두 17건에서 1건으로 줄었다. 버스 교차로 통과 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교통 흐름도 매우 원활해졌다.
이 실험을 진행한 한스 몬더만은 각종 교통 안내와 신호가 인간의 상호 소통을 가로막고 있으며, 규제 없이는 질서가 잡히지 않는다는 생각이 오히려 사고의 위험성을 조장해 왔다고 강조한다. “사람을 바보로 취급하면 바보로 행동한다”는 것이 몬더만의 주장이다. -본문 150~151쪽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따라 하기 싫은 일이라도 내적 동기화될 수 있다. 실제로 시켜서 하거나 보상이나 처벌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그 활동 자체에서 재미나 즐거움을 느끼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는 일이 있다.
그러면 왜 하는가? 한마디로 필요하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즉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나는 이를 ‘중요도 동기’라고 부른다. 앞에서 이야기한 5단계 동기다. 중요도 동기가 향상감처럼 외적 동기를 내적 동기로 전환시켜주는 디딤돌 역할을 해준다. 즉 순순히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귀찮거나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꺼이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꼭 공부가 즐거워서 공부하는 것일까? 아침마다 밖에 나가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꼭 즐거워서 운동하는 것일까? 그렇다고 이들이 억지로 하거나 마지못해 하는 것은 아니다. 자발적으로 하고 기꺼이 한다.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나 의미가 명확하면 우리는 그 일을 스스로 열심히 할 수 있게 된다. -본문 158~159쪽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자기조절력은 결코 향상되지 않는다. 자기조절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실수에 대한 인정’과 ‘재시도 능력의 향상’에 있다. 자신의 결심과 계획을 실천해나가는 데 있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결심이 약해진다는 것을 미리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규칙을 어기게 되더라도 이를 실패로 규정짓는 것이 아니라 ‘재시도의 기회’로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가 완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우리 자신이 불완전한 인간임을 늘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완전한 인간임을 자각하고 있다면 작은 실수에 자신을 공격하며 지금까지 해온 것을 몽땅 부정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결심을 지키지 못하는 순간은 늘 오기 마련이다.
그것은 자제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수십 년 동안 변화를 연구해온 로드아일랜드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 제임스 프로차스카James Prochaska 등에 의하면 그러한 실수 혹은 일시적 퇴보야말로 변화의 일부라고 말한다. 변화란 한 번도 실수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위기도 찾아오고 실수도 하지만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중단 없는 전진’ 혹은 ‘후퇴 없는 변화’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본문 187~188쪽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더글러스 맥그리거Douglas McGregor는 인간관을 동기부여의 관점에서 분류한 ‘X-Y이론’을 제기했다. X이론은 사람은 본능적으로 일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감시나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반대로 Y이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일하는 것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면 스스로 목표를 추구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어떤 이론이 맞을까? 의견이 분분한데 정작 어느 이론이 맞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영자가 어느 한 이론에 근거해서 직원을 대하면 실제로 그 직원은 그 이론에 부합되는 행동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즉 사람은 기본적으로 일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감시나 처벌이 필요하다고 믿는 기업가가 운영하는 회사라면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다들 일하기를 싫어하게 된다. 반대로 사람은 감시나 통제를 하지 않아도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기업가의 회사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본문 235~236쪽

여섯째, 의지력을 아껴라
의지력이 뛰어난 사람은 생활의 많은 부분이 규칙적인 습관으로 되어 있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즉 바라는 행동을 하는 데 굳이 의지력과 자기 절제가 필요하지 않아도 될 만큼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에 더 필요한 부분에 의지력을 활용할 수 있다. -본문 30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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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유를 좋아한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자기가 원할 때 하고자 한다. 이른바 자율성이다. 자율적으로 행동할 때 만족이 있고 마음도 편안해진다. 이 책은 어떻게 자율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무엇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임상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어서 재미있다. ‘나는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들지?’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무석(국제 정신분석가, 《30년만의 휴식》 저자)
회사의 ‘주인’은 회사를 설립한 한 사람밖에 될 수 없지만 그 회사의 ‘주인공’은 얼마든지 내가 될 수 있다. ‘주인’은 물질적으로 회사를 소유한 사람이지만 ‘주인공’은 그 회사를 이끌어가는 주연배우로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다. 당신은 지금 누군가에게 끌려다니고 있는가? 나다움을 찾아 나로서 행복하게, 평생을 주인공처럼 살아가고 싶은가? 이 책에 그 비밀의 답이 담겨 있다.

유영만(한양대 교수, 지식생태학자, 《생각사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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