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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순간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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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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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152*225*30mm
ISBN13 9791163384465
ISBN10 116338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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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는 일은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 강평석의 첫 사진집이 그러하다. 그의 이번 사진집에는 성실과 열정으로 향기를 자아내는 사진들로 가득하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여행을 통해 일상을 보듬고 세상을 보듬고 자신을 보듬은 목무전우(目無全牛)한 결과물이다.

취미로 찍기 시작했다는 사진들을 처음 보여주었을 때 짧은 글을 넣어 사진집을 권했었다. 이후 사진 속에 짧은 글을 접목시켜 나가는 그의 열정과 끈기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사진집에 담긴 짧은 그의 시들은 소박하지만 진솔하다. 핸드폰으로 풍경을 읽어 내는 눈길 역시 예사롭지 않다.

그의 사진집에서는 사람 냄새가 난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 가족과 친구와 주변 사람과 함께 나눈 시간들이 담겨 정겹고 따뜻하다. 사진에 대한 스토리와 정보를 기록한 것도 그의 친절한 배려이리라. 그래서 강평석의 사진집은 그 어떤 사진집보다 소중하고 값지다.

그가 사진 속에 담아낸 풍경들은 절묘하면서도 자연스럽다. 같은 풍경이라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는가에 따라 울림은 다르다. 감동과 웃음을 자아내는 그의 사진 중에서도 「샤스타 데이지」, 「대둔산 설경」, 「차귀도 가는 길」, 「향적봉 설경」, 「매화마을」, 「하늘을 나는 고래」, 「야스나 호수」, 「웃음 머금은 산수유」, 「향일암 일출」 등은 걸작 중에 걸작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사진집은 추위와 어둠을 뚫고 피는 「복수초」로 시작해 희망을 상징하는 「새해 일출」로 마무리 된다. 사진집이 나오기까지의 그의 여정도 그러했으리라. 하나의 작품집이 감동으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의 땀방울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우리 마음을 정화시키고 웃음꽃을 자아내는 정겨운 사진집! 그의 사진집이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숨구멍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 김자연 (아동문학가, 동화마중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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