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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메이커

: 다 주고 더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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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68g | 138*205*14mm
ISBN13 9791165349585
ISBN10 116534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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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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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속 성장 기업들의 대다수는 스스로 다 하지 않습니다. 남의 능력과 다른 이의 노력을 활용합니다. 남과의 연결을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합니다. 택시 하나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세계 최대 택시회사가 된 우버가 그렇고, 호텔 방 하나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세계 최대 숙박회사가 된 에어비앤비가 그렇습니다. 샤오미는 공장도 별로 없으면서 1,600종이 넘는 제품을 생산합니다. 샤오미가 해야 할 일을 수많은 스타트업과 협력업체에게 시키는 것이죠. 식당이 꼭 식당이 있어야 하지 않듯이, 제조업이 꼭 공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고객의 관점에서는 적절한 제품과 서비스만 받으면 되니까요.
--- p.34~35, 「Part 1. 다 대신해주는, 대행의 룰」중에서

기업이나 사람이나 자신만의 비법을 갖고 싶어합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남들이 범접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을 구축하길 원합니다. 며느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의 비밀을 마치 곳간의 열쇠처럼 움켜쥐고 있었던 시어머니들이 적지 않았다죠. 그러나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그 시어머니들도 며느리의 도움을 받아 유튜브로 온 세상에 비법을 전수하기 바쁩니다. 기업에게 독보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건설된 ‘진입장벽’은 군침이 도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 p.75, 「Part 2. 다 보여주는, 투명의 룰」중에서

이성 간의 매칭이나, 부동산 중개 같은 비즈니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근자에 대세가 된 플랫폼 비즈니스로 이들이 편입되면서 그 확장성과 응용성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매칭,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의 수익구조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양면 시장(two-sided market)’이라는 게 있는데요. 대개 우리가 알고 있는 비즈니스는 한쪽이 팔면 한쪽이 사는 단방향의 단면 시장입니다. 이에 비해 매칭과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는 양면, 더 나아가서는 다면의 고객에게서 수익을 끌어낼 수 있다는 얘기죠. 수익이나 수익원이야 당연히 다다익선입니다. 그러나 다방면 다수의 수익구조를 갖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 p.117, 「Part 3. 다 찾아주는, 연결의 룰」중에서

생각해보세요. 라이더에게는 더 많은 배달 수수료를 주고, 점주에게는 광고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그렇다면 수익구조는 어찌 될까요? 치킨게임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약간의 손익개선을 표방하기도 하지만, 쉽사리 벗어날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어쨌든 쿠팡이츠는 출범 1년 만에 배달통을 제치고 업계 3위의 위치를 차지합니다. 지금처럼 배달의민족, 요기요 같은 선두주자들이 별다른 서비스 개선의 노력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는 그들을 겁쟁이로 몰아세울 가능성도 있다 하겠죠.
--- p.158, 「Part 4. 다 알려주는, 지혜의 룰」중에서

비즈니스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수용하는 일입니다.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를 수용하고, 협력 환경과 직원의 욕구를 수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용해야 할 요구와 욕구가 점점 더 다양해지는 것이죠. 게다가 근자에 비즈니스의 대세가 된 플랫폼에서는 이해관계자가 더욱 많아지다 보니, 관계의 이해는 더더욱 다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반대로 갑니다. 다양의 수용, 이 대전제를 알면서도 반대의 방향으로 가기도 합니다.
--- p.196, 「Part 5. 다 들어주는 수용의 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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