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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 우리의 민주주의가 한계에 도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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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114위 | 사회 정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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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608g | 147*215*24mm
ISBN13 9791167741509
ISBN10 1167741501

이 상품의 태그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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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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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하며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회의사당에 난입한다. 미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뿐만 아니다. 총기 규제 입법, 낙태 합법이 미국인의 의사와 달리 의회에서 좌절된다. 투표로는 바뀌지 않는 세상, 민주주의의 위기다. - 손민규 사회정치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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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미국인들은 상상조차 힘든 장면을 목격했다. 그것은 미국 대통령이 나서서 부추긴 폭동이었다. 이로써 4년에 걸친 민주주의 퇴보가 쿠데타 미수로 정점을 찍었다. 그 광경을 지켜봤던 많은 미국인은 다른 나라 국민들이 그들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 느꼈던 공포와 혼란, 분노의 감정을 똑같이 느꼈다. 정치적 목적으로 시작된 폭력의 흐름, 선거 운동원에 대한 위협, 투표를 더 힘들게 만든 갖가지 시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대통령의 획책 등 미국인들이 목격한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민주주의의 퇴보였다.
---「들어가며」중에서

두려움은 때로 사회를 독재로 되돌리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정치권력을 잃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더 중요하게는 기존의 지배적인 사회적 지위를 잃어버리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바로 그러한 힘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주류 정당이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민주주의로부터 등을 돌리게 된다면, 정확하게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일까?
---「1장 패배에 대한 두려움」중에서

충직한 민주주의자가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을 일관적이고 확고하게 거부하는 데 반해, 표면적으로 충직한 민주주의자는 다소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한다. 그들은 두 가지 방식으로 움직인다. 즉, 민주주의를 지지한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폭력이나 반민주적 극단주의에 눈을 감는다. 이러한 애매모호한 태도야말로 그들이 그토록 위험한 이유다.
---「2장 독재의 평범성」중에서

선거 당일에 백인통치연합은 지역 투표소에 선거 “감시인”을 파견했고, 지역 신문들은 흑인들에게 투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붉은 셔츠단은 말을 타고 거리를 활보했다. 집 밖을 나선 흑인은 거의 없었다. 용감하게 투표소로 향한 흑인들 대부분은 총구의 위협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흑인 주민이 많은 지역에서는 민주당 암살단이 투표가 끝난 뒤 투표소로 난입해서 선거 관리원을 협박하고 그들이 가져온 투표 용지로 투표함을 채워넣었다. 놀랄 것도 없이 민주당은 압승을 거뒀다. 주 의회 총 118석 중 98석을 차지했다.
---「3장 이 땅에서 벌어진 일」중에서

소수는 때로 정치 싸움에서 다수를 좌절하게 만들거나 일시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이러한 일은 민주주의 정치에서 일반적인 협상을 통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정치적 소수가 ‘계속해서’ 거대 다수를 이기거나 정책을 강요하는 것, 나아가 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신의 우위를 굳건하게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그곳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소수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6장 소수의 독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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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신성한 법이 어떻게 독재를 위해 사용되는지 명쾌하게 서술한다”
- 워싱턴 포스트
“소수의 독재는 무법적인 독재자가 아니라 헌법의 결과라는 걸 보여주는 책”
- 뉴요커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
- VOX
“민주주의에 충직한 척하는 현대 정치인들을 향한 가장 신랄한 비판”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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