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그 만남을 묻다
삶으로 답하다
베스트
종교 top100 3주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18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여는 글 _만남은 혁명이다 / 7

모범생이었다 / 13
천국의 사냥개에게 물린_홍경택

허무를 즐겼다 / 53
하나님의 유치장에 갇힌_김현일

나는 없었다 / 97
아버지 안에서 참된 나를 찾은_김옥란

외톨이였다 / 137
진정한 사랑과 환대를 경험한_김민영

근사할 줄 알았다 / 169
화려함 대신 가장 낮아지고 싶은_박성태

결핍이 운명이었다 / 211
돌아가지 않는 탕자에서 섬기는 이가 된_유현숙

성공하고 싶었다 / 251
세상의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일에 도전하는_손병기

닫는 글 _진솔한 만남 진정한 예배 / 291

저자 소개2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Ph.D.,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Ph.D.,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 지원센터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누리집(www.imseeker.org)에서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이상 비아토르),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 나라』(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이상 죠이선교회) 등을 펴냈다.

김형국의 다른 상품

청소년 시절 교회에서 예배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고, 연극을 만났다. 연극을 창작하고 연출하면서, 예배를 기획하고 연출했다. 김형국 목사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찾는이’ 사역에 젊음을 쏟으며 나들목교회 예배 디렉터로 섬겼다. 세상 속 하나님의 현존을 이야기에 담으려고 그림책 『은빛여우』와 뮤지컬 『이야기 숲에서』, 가족극 『닭들의 꿈 날다』, 여순사건 소리극 『불청객이 왔다』 외 여러 희곡을 쓰고 연출했다. 지금은 나들목네트워크 서로교회 예배 디렉터로 섬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50g | 140*200*20mm
ISBN13
9788904168767

책 속으로

그들 속에서 일어난 변화는 더 깊고 실제적이었으며, 무엇보다 현재진행형이었다. 대담 설교를 하면 할수록, 예수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진짜’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들의 이야기를 더 생생히 전해 주고 싶었다. 이 책은 ‘만남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책이다. 첫 책인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가 예수를 만나 변화한 성경 인물들 이야기라면, 두 번째 책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는 예수를 만났는데도 쉽게 변하지 않았던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였다. 이제 마지막 책인 『그 만남을 묻다』는 지금 이곳에서 예수를 만나고 10-20년간 변화한 사람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이다.
---「만남은 혁명이다」중에서

이렇게 매일 일상에 치여 살다가는 그냥 의사 되고, 그냥 결혼하고, 그냥 돈 벌다가, 그냥 죽는 삶을 살지 않을까?’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나중에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안 먹힌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잘 몰랐지만, 왠지 모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 나온 것 같지는 않고, 너무 많이 받은 것 같아 베풀며 살아야겠는데 내 의지로는 절대로 안 될 것 같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는 더 가지려는 욕심에 눈을 부릅뜨며 살다가 허무하게 죽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와닿았습니다.”
---「모범생이었다」중에서

존 스토트의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를 구석에 앉아서 읽는데, 초반에 ‘천국의 사냥개’라는 표현이 나왔어요. 그때 들었던 생각이 ‘아, 내가 내 의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순간순간마다 나라는 사람을 예수님이 지켜보고 계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셨고, 여기까지 찾아오셔서 집요하게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구나. 지금 내가 이 사냥개에게 물렸구나. 도망갈 수 없겠구나’였어요.
---「모범생이었다」중에서

유치장에서 처음으로 신에게 기도했어요. ‘이번 한 번만 잘 좀 어떻게 해서 풀어주시면 앞으로 진짜 사고 안 치고 인간답게 살겠습니다. 허무고 지랄이고 뭐든 다 떠나서 그냥 애만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했어요.
---「허무를 즐겼다」중에서

그때 목자님과 가정교회 식구들이 보여준 것이, 물론 그 안에서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이런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 비슷한 거라면, 나는 그 나라에 가고 싶다. 진짜! 강력하게!’라고 생각하게 했어요.
---「허무를 즐겼다」중에서

교회도 그렇지만 선교단체도 처음 신입생이 들어오면 엄청 환영해 주잖아요. 그 경험이 굉장히 놀라웠어요. 그렇게 환영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인사를 먼저 해 준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Q. 그때 기분이 어땠어요?

‘내가 뭔데 이렇게 잘해 주지? 이 사람들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외톨이였다」중에서

그러다 덜컥 예수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분이 제 마음속에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됐고, 자연스럽게 주님께 고백하고 있는 내가 어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아픈 이야기지만 저는 오히려 세상의 논리대로 좀비처럼 살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시간과 재능을 낭비했습니다. 주어진 시간과 재능이 제 것인 양 오직 저만을 위해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삶에는 황당한 야심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근사할 줄 알았다」중에서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결핍을 경험하거나, 이웃의 결핍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때 세상에 속지 마세요. 세상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게 하지만, 거기 속지 마세요. 운이 좋아서 결핍 없이 사는 사람도 있어요. 세상은 그들에게 “남의 결핍까지 신경 쓰지 말고, 자기 행복만 누리고 살아도 돼!”라고 말하지만, 거기에도 역시 속지 마세요. 둘 다 속임수예요.
---「결핍이 운명이었다」중에서

일곱 분의 ‘그 만남’을 정리하다 보니, 하나님은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분이다!

하나님과 한 사람의 만남. ‘그 만남’은 생명이고, 혁명이고, 예술이다. 예배 안에서 ‘그 만남’은 오병이어가 되어 광야에서 오천 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를 남긴 것처럼, 예배 회중을 부요하게 한다. 부요한 ‘그 만남과 예배’를 책으로 엮었다. 단순한 인터뷰 내용이 아니라, 예배라는 시공간에서 나눈 ‘그 만남’을 독자가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담았다. 만남이 있는 예배를 상상하며 읽어 보기 바란다.

---「진솔한 만남 진정한 예배」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나님과 나, 그리고 인생의 해답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만남 시리즈 3부작’ 완결편!
나들목교회에서 18년간 635명을 회심으로 인도하고,
성도의 길을 걷게 한 설교들

‘만남 시리즈’의 첫 책인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예수를 만나고 삶이 변한 성경의 다섯 인물을 담았다. 1년 뒤, 두 번째 책인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를 통해 예수를 만나고 당장에 삶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는 바뀌었을 성경 인물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다시 6년 만에 ‘오늘날 예수를 만나 삶이 변한 이들은 없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만남 시리즈’ 3부작의 완결편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그 만남을 묻다』를 포함한 ‘만남 시리즈’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만남을 소개하는 기획으로, 새신자 및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자신에게도 신앙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들 속에서 일어난 변화는 더 깊고 실제적이었으며, 무엇보다 현재진행형이었다. 대담 설교를 하면 할수록, 예수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진짜’ 삶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들의 이야기를 더 생생히 전해 주고 싶었다.” _서문에서

· 추천합니다!

*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태신자용 선물
* 예수를 만났으나 그 참된 의미를 깨닫고 싶은 이들을 위해! 새신자용 선물
* 진정한 크리스천 라이프를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 예수를 만나 삶이 변화된 사례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

리뷰/한줄평6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0 한줄평 총점
16,200
1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