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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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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사스비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1장. 홈런이 중요하다. 삼진은 중요치 않다.
왜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은 실패의 챔피언인가?
그리고 왜 당신도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2장. 4개의 벽에서 벗어난다
다음의 큰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방법

3장. 마음을 준비한다
당신이 기회를 평가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질문은 무엇일까?

4장. “노”라고 100번 말한다
까다로워야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은 아닌 이유

5장. 기수에게 베팅한다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팀을 평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이유

6장. 의견의 차이를 인정한다
왜 반대 의견을 장려하고 합의를 경계해야 하는가

7장. 밀어붙이거나 그만두거나
왜 더 빨리, 더 자주 플러그를 뽑아야 하는가

8장. 파이를 더 크게 만든다
벤처 캐피털리스트는 인센티브의 문제를 어떻게 바로잡는가

9장. 위대한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혁신에서 가장 결정적인 것은 무엇인가

결론
부록: 벤처 마인드셋 전술
감사의 말

저자 소개3

일리야 스트레불라예프

관심작가 알림신청

Ilya Strebulaev

벤처 캐피털 분야의 학계 최고 전문가이다. 벤처 캐피털과 혁신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벤처 캐피털 이니셔티브the Venture Capital Initiative를 창립했으며,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사모펀드 및 금융 교수로 재직하며 벤처 캐피털에 관한 인 기 강의를 가르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수백 명의 VC를 인터뷰했으며, 벤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추적한 그의 연구는 주요 학술지에 널리 게재되었고,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블룸버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전 세계 고위급 비즈니스 및 정부 지도자들을 위한 워크숍과 임원
벤처 캐피털 분야의 학계 최고 전문가이다. 벤처 캐피털과 혁신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벤처 캐피털 이니셔티브the Venture Capital Initiative를 창립했으며,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사모펀드 및 금융 교수로 재직하며 벤처 캐피털에 관한 인 기 강의를 가르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수백 명의 VC를 인터뷰했으며, 벤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과를 추적한 그의 연구는 주요 학술지에 널리 게재되었고,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블룸버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전 세계 고위급 비즈니스 및 정부 지도자들을 위한 워크숍과 임원 세션을 자주 이끌고 있으며, 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벤처 산업 트렌드와 기업 혁신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알렉스 당

관심작가 알림신청

Alex Dang

오랜 시간 전문 경력을 쌓아온 기술 및 혁신 분야의 CEO이자 고위 기술 임원, 고문이다. 아마존Amazon과 AWS의 프로덕트 리더로서 이커머스, 공급망, AI 분야에서 수백만 명의 고객을 위한 수많은 신규 비즈니스와 솔루션을 설계하고 출시하며 벤처 마인드셋을 직접 경험했다. 최근에는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Company와 언스트앤영EY의 파트너로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 및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최강의 브레인 해킹』,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세대 감각』, 『어떤 선택의 재검토』, 『항상 이기는 조직』,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사업을 한다는 것』, 『슈퍼팬』, 『모두 거짓말을 한다』, 『블리츠스케일링』, 『플랜트 패러독스』, 『4차 산업혁명과 투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최강의 브레인 해킹』,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세대 감각』, 『어떤 선택의 재검토』, 『항상 이기는 조직』,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사업을 한다는 것』, 『슈퍼팬』, 『모두 거짓말을 한다』, 『블리츠스케일링』, 『플랜트 패러독스』, 『4차 산업혁명과 투자의 미래』, 『포모 사피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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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650g | 145*210*30mm
ISBN13
9788925574912

책 속으로

산업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꾸고, 기존 기업을 쓸모없는 것들로 만들며, 세상을 바꿀 차세대 혁신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답하는 것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 p.11

세상은 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익숙한 이야기(개인용 컴퓨터, 상용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식물성 고기, 민간 우주 로켓의 개발)에서 주목받은 것은 언제나 창업자였다. 우리는 미래에 대한 비전이 현실화되도록 몰아붙이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특별한 사람들에게 매료된다. 하지만 그들도 그들의 비전에 자금을 댄 투자자들이 없었다면 그런 일을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벤처 캐피털은 단순히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의 성장에 자금을 지원한 것이 아니라, 성공과 실패에 대한 독특한 접근방식을 전수했고, 이는 그들이 지원한 모든 기업의 본질에 스며들었다. 우리는 이런 독특한 사고방식과 업무 방식을 벤처 마인드셋이라고 부른다.
--- p.32

오늘날의 리더들이 너무 자주 놓치는 것이 있다. 와해적 혁신은 기존과 다른 사고방식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 pp.34-35

이런 비밀스러운 벤처 캐피털 문화에도 불구하고 일리야와 그가 이끄는 스탠퍼드 연구팀은 스타트업부터 벤처 캐피털 펀드까지, 기업 벤처 캐피털 투자자에서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는 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벤처 캐피털 세계의 모든 측면을 10년 넘게 연구한 끝에 그 문 뒤를 엿볼 수 있게 되었다.
--- p.43

페버, 페이팔, 우버는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은 회사에서 만들어졌고 모두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그들 역시 실패 박물관에 보관될 수 있었다. 실패는 드문 결과가 아니다. 사실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예상하는 것은 실패다. 실패는 벤처 캐피털리스트 업무의 버그가 아니라 오히려 그 업무의 특징이다.
--- p.52

벤처 캐피털리스트는 이런 홈런 접근 방식을 택했다. 대부분이 실패할 것을 예상하지만, 성공했을 때는 큰돈을 번다. 벤처 캐피털 투자자들은 실패, 혼란,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독특한 방법을 마련했고, 그 방법은 날이 갈수록 유용해지고 있다. 예측이 불가능한 벤처 캐피털리스트 세계에서는 누가 경쟁에서 이기고 질지 알 수 없다. 다만 당신은 극소수의 승리하는 것들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나머지는 실패, 때로는 처참하게 실패하겠지만 말이다.
--- p.55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은 그와 정반대로 생각한다. 유명한 벤처 캐피털 투자자이자 벤치마크 캐피털의 파트너 빌 걸리는 “효과가 없는 회사에 투자하면 1배의 손실을 입지만, 구글을 놓치면 1만 배의 돈을 잃는다”라고 말한다. a16z의 뛰어난 벤처 캐피털리스트 알렉스 램펠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세계에서는 작위의 오류보다 부작위의 오류가 주는 피해가 훨씬 큽니다.”
--- p.59

기업 혁신 부서가 실패를 많이 기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회사의 혁신들은 그리 혁신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슬픈 진실은 많은 기업이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p.71

이례적이고 비현실적인 기회일수록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조직과 자신의 네트워크를 점검해 보라. 명함 지갑을 열어 업무적으로 교류하는 수백 명의 사람들을 살펴보라. 지금쯤이 당신이 몸담은 업계와 조직 외부의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대화를 나눠야 할 때일지도 모른다.
--- p.107

아이디어가 당신 사무실의 문을 두드릴 것이란 기대는 버려라. 아이디어는 문이다. 그리고 문을 두드려야 하는 사람은 당신이다.
--- p.115

사무실 밖에서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 기업 경영진은 물리적, 정신적 ‘벽’ 안에 스스로를 가둔다. 그 결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아이디어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흔한 사고방식에는 ‘NIH(여기서 발명된 것이 아닌) 증후군’이라는 이름까지 있다. NIH는 “우리 회사는 이런 일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에서부터 “그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야”, “우리가 훨씬 더 잘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우리는 하지 않을 거야”라는 사고방식으로 이어진다. 이것이 질병이란 것을 알았다면 치료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 p.128

당신이 가진 네트워크의 누가 죽여주는 아이디어를 가져다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최고의 원천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새로운 공급망 솔루션, 새로운 금융 파트너는 회사 인트라넷이 아닌 다양한 네트워크, 심지어는 인도 남부의 한 마을에서 온 메일에 들어 있을 수 있다.
--- p.145

물론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창업자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회사가 실패한 이유나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확인하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실패가 창업자 탓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창업자에게 계속 베팅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p.227

성공적인 사내 스타트업 스토리를 하나씩 자세히 조사하다 보면 유사성이 드러난다. 리더는 팀원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주의 깊게 듣고, 많은 아이디어를 시도하도록 격려한 뒤, 가장 잠재력이 큰 아이디어를 선택한다. 특히 지침이 모호하다. 위에서 명확한 방향을 정해두지 않고 처음에는 팀원들이 넓은 범위 내에서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하도록 자유성을 주며, 리더는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목표와 이정표를 점검하고 아이디어가 실패할 경우 언제 중단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그들을 감독한다.
--- p.236

경기 침체가 닥치거나 기업 가치가 하락하거나 ‘불’이 번지면 뒷걸음치는 기업이 너무 많다. 하지만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은 가장 혁신적인 기회가 바로 이런 시기에 찾아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택시, 호텔, 결제 산업을 변화시키며, 아직 흙 속에 파묻혀 있는 대담한 아이디어에 투자할 용기를 낸 초기 투자자들을 돈방석에 앉게 만든 우버, 에어비앤비, 스퀘어를 생각해 보라. 스페이스X, 테슬라, HP, 우버, 디즈니는 기록적인 크기의 세쿼이아로 성장했다. 오늘도 벤처 마인드셋 덕분에 몇 년 후 위대한 성공으로 인정받게 될 가치 높은 회사들의 씨앗이 땅에 심기고 있다.

--- pp.403-404

출판사 리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패배를 기다릴 것인가, 기회를 만들 것인가


포춘 50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 리스트에서 수십 년간 자리를 지키던 기업들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빈자리를 신생 기술 기업들이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견고히 자리 잡은 기업일지라도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밀려나기 마련이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기업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실패를 회피한다. 예측이 어려운 것은 버린다. 한 가지에만 베팅한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방치한다. 실패 사례를 꼭꼭 감춘다. 모든 의사결정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들이다가 기회를 놓친다. 반대 의견을 껄끄러워한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오프라인 서점이었던 보더스도 그랬다. 영원히 자리를 지킬 줄 알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작은 기술 스타트업 아마존이 등장한 뒤 보더스는 파산으로 결말을 맞았다.

『벤처 마인드셋』의 두 저자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9장에 걸쳐, 큰 성공을 거두는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사고방식, 즉 벤처 마인드셋을 전한다. “실패는 당연하다고 여긴다.” “무수한 실패들 틈에서 모든 걸 만회할 수 있을 만한 거대한 성공 기회를 찾는다.” “기회를 좇아 사무실에서 벗어나 전혀 생소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데에 시간을 들인다.” “만장일치 되는 분위기를 지양하고 오히려 반대 의견을 장려한다.” “적은 정보를 갖고도 투자를 밀어붙일지 그만둘지 빠르게 판단한다.” “실패한 창업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위험을 감수하고 판을 크게 키운다”….

두 저자는 이러한 벤처 마인드셋을 조직 내 의사결정에 적용해 볼 것을 권한다. 단순히 생존을 넘어 혁신 경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비법이다.
실제로 많은 조직의 리더들이 자신의 산업에서 모든 것이 뒤바뀔 와해적 혁신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누군가는 다음 스텝을 위해 움직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알고도 모르는 체한다. 당신이 작은 스타트업의 창업가든지 대기업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든지, 혁신의 주역이 되고 싶다면 벤처 마인드셋을 기억하라.

세상을 바꾼 기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비밀스러운 벤처 캐피털업계를 드러내다


투자자들이 ‘에어비앤비’와 ‘줌’에서 발견한 가능성은 무엇일까, 망한 게임을 만든 창업자들에게 투자한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은 어떻게 이 창업자들이 ‘슬랙’을 성공시킬 줄 알았을까, ‘제록스’가 개발한 개인용 컴퓨터로 어떻게 ‘제록스’가 아닌 ‘애플’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3M’은 어떻게 50년간 배당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을까? ‘구글’은 어떻게 거의 모든 전 세계인이 쓰는 ‘지메일’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었을까?

벤처 캐피털업계는 수면 위로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분야였다. 벤처 캐피털리스트와 기업 간에 어떤 거래가 오갔으며, 벤처 캐피털리스트는 어떻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스타트업을 평가하는지 좀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기업 내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혁신 이니셔티브 또한 마찬가지다.
이 책의 저자 일리야 스트레불라예프는 그의 스탠퍼드대학 연구팀과 20년 동안 스타트업과 벤처 캐피털, 그리고 기업 내 벤처 캐피털 투자자에 이르는 벤처 캐피털 생태계를 끈질기게 추적했다. 여기에 기업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행해 온 또 다른 저자 알렉스의 경험까지 더해져 『벤처 마인드셋』이 탄생했다.

이 책은 비밀스러운 벤처 캐피털 업계를 파헤치고, 그로부터 건져 올린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어떤 경로로 기업을 발굴하는지, 어떻게 기회를 포착하는지, 보잘것없던 스타트업이 어떻게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지 무수한 사례들이 담겨 있다. 조직의 규모에 상관없이 주요한 의사결정 과정에 명확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평

자본도 인력도 고객기반도 풍부한 대기업들이 왜 혁신을 만들어 내지 못할까? 왜 혁신적인 신사업을 성공시키기 어려울까? 도대체 성공한 벤처들 같은 와해적 혁신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 질문들은 사업가들과 경영자들의 오랜 고민이다.
『벤처 마인드셋』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두 저자는 산업 판도를 바꾸고 차세대 혁신을 뒷받침하는 VC들을 통해 혁신을 성공케하는 원칙과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이는 대기업의 사고방식과 완전히 다르다.
기존 기업들을 '어떤 사업'을 해야 성공할까? 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이 핵심이 아니라고 한다. 성공의 핵심은 원칙과 마인드셋의 문제라고 하며 9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 번째 원칙부터 강렬하다. "홈런이 중요하지만, 삼진은 중요치 않다"
기존 기업들도 이러한 9가지 벤처 마인드셋을 습득한다면 사내 유니콘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재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혁신과 신사업을 원하는 경영자와 사업가들, 국가사회 리더들까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출발은 바로 사람과 사고방식이다! - 신수정 (KT 전략신사업부문장, 『커넥팅』 저자)
모든 조직이 스타트업처럼 움직이려 하고,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선보이는 혁신적인 작업 방식을 배우려는 시대다. 기술의 발전과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경량화와 유연성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일리야 교수와 알렉스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단순히 '구글이나 테슬라처럼 일하는 법'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아니라,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의 사고방식을 통해 혁신 기업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탐구한다. 스탠퍼드의 권위 있는 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로서, 이들은 방대한 데이터와 창의적인 방식을 결합해 독창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벤처 캐피털이 혁신의 조력자로서 수행하는 핵심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독자들이 혁신과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 김태용 (EO 대표)
벤처 마인드셋』은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원칙을 우리 삶에 적용하여 기존 조직을 혁신의 허브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들려준다. 이 책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 방식을 바꾸는 데 필요한 강력하고 실용적인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두 저자는 내가 수십 년 동안 기술 분야에서 힘들게 배워온 많은 교훈을 가르쳐준다. 실리콘밸리 안팎의 모든 이가 이해하기 쉽게 쓰였고, 추진력이 넘치며, 통찰력 있는 책이다. - 에릭 슈미트 (전 Google CEO)
『벤처 마인드셋』에 언급된 많은 원칙이, 실제로 줌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분명 당신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에릭 유안 (줌 창립자 · CEO)
벤처 투자자들은 비대칭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한다. 통찰력이 넘치는 이 책은 벤처 투자자의 사고방식을 조직에 적용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조엘 피터슨 (전 제트블루 회장)
인공 지능이 광범위한 산업을 뒤흔들고 있는 지금, 두 저자의 조언(부분적으로는 자조적이고, 부분적으로는 광범위한 사례 연구를 통한 경영진 코칭)은 시의적절하다. - 〈파이낸셜 타임스〉
이사회 구성원, 경영진, 투자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에이미 밴즈 (투자자 · 포춘 500대 기업 이사회 멤버)
대기업에 벤처 마인드를 불어넣고자 하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경영진을 위한 매력적인 전술집이다. 명쾌하고 실용적이며 풍부한 사례로 가득 차 있다. - 하야그리바 라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
일리야는 벤처 캐피털 분야에서 가장 지식이 풍부한 사람 중 하나다. 이 훌륭한 책은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어떻게 사고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지 알려주며, 이러한 인사이트를 자신의 분야에 적용해 그들처럼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알리 타마세브 (DCVC 파트너 ·『슈퍼 파운더』 저자)
『벤처 마인드셋』은 나의 책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옆에 꽂아둘 책이다. 이 책은 새로운 세대의 리더를 위한 강력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 제리 포라스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공동 저자)
두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 해박하며, 놀라울 정도로 명료하게 인사이트와 조언을 전한다. - 제리 양 (AME 클라우드 벤처스 창립 파트너 · 야후! 공동 창업자)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기업과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클라우디아 팬 먼스 (글로벌 코퍼레이트 벤처링 회장)
비즈니스 리더가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사고방식에서 배울 수 있는 것에 관한 훌륭한 통찰력을 지녔다. 두 저자는 벤처 캐피털과 기업 혁신가들의 사고방식, 그리고 현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책은 귀중한 지침서가 된다. - 라이오넬 바버 (전 「파이낸셜 타임스」 편집장)
실용적이고, 재미있고, 영감을 준다. - 세바스천 거닝햄 (전 오라클, 애플, 아마존 고위 임원)
기업의 성공적인 벤처 캐피털 이니셔티브를 시작하는 방법에 관한 CEO의 필독서다. - 카를로스 브리토 (벨론 CEO)
일리야가 스탠퍼드에서 가르치고 있는 벤처 캐피털 수업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기업가와 투자자 모두에게 필독서다. - 메르세데스 벤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파트너)
『벤처 마인드셋』의 시작부터 완성까지를 목격한 사람으로서, 정말 놀라운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의사결정 리더십에 관한 혁신적인 탐험 안내서다. 경영진은 물론이고 나의 벤처 캐피털리스트 동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필독서다! - 패트릭 에겐 (카운터파트 벤처스 설립자)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을 이끄는 사고방식을 갖도록 자극하는 놀라운 책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찾고 있는 경영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카우식 마니 (아마존 총괄 관리자)
학자이자 실무자인 재능 있는 두 저자가 자신들의 업무를 제쳐두고, 현명한 위험 감수 및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 애스워드 모한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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