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5년 05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750g | 190*245*20mm |
ISBN13 | 9788971904824 |
ISBN10 | 8971904828 |
발행일 | 2015년 0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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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750g | 190*245*20mm |
ISBN13 | 9788971904824 |
ISBN10 | 8971904828 |
먼저, 도시락 싸기 이것만 알면 Basic 도시락, 고정관념을 버리자 / 알맞은 도시락 용기를 고르자 / 반찬을 담을 때 유용한 용기 / 차곡차곡 순서대로 도시락에 담는 기술 / 도시락을 빛나게 하는 장식용 음식 / 도시락을 돋보이게 하는 보자기와 젓가락집 Knowhow 선물로 변신하는 도시락 / 도시락을 돋보이게 하는 리본 묶기 / 도시락을 돋보이게 하는 꾸밈 아이템 Best menu 도시락의 베스트 메뉴, 김밥 / 김밥의 변신, 캘리포니아롤 / 빠질 수 없는 도시락 메뉴, 샌드위치 하나, 한 사람을 위한 도시락 기차에 오르는 순간 - 쌈 도시락 · 삶은 달걀 · 사이다 출근길 든든한 손 - 길거리표 토스트 · 우유 일요일 아침 독서 산책 - 에그 샌드위치 · 커피 · 사과 나홀로 산행 - 멸추김밥 · 채소스틱 출장길 - 삼각밥 · 비엔나 샐러드 워킹맘, 아이의 소풍 - 표정캐릭터 유부초밥 · 과일소시지 꼬 우리 아이 예쁘게 봐주세요! - 캘리포니아롤 · 월남쌈 새우샐러드 · 치아바타 샌드 남편의 복근 도시락 - 양배추 현미쌈밥 · 곤약조림 · 과일 아내의 다이어트 도시락 - 보리 브리또 · 다이어트 샐러드 야근하는 거 맞나? 불쑥! - 충무김밥 · 콩나물국 둘, 둘의 마음을 나누는 도시락 아이와 단둘이서 - 버라이어티 주먹밥 · 비엔나 샌드위치 정말 데이트? - 스팸초밥 · 불고기 샌드 일요일 아침, 하이킹 - 3단 컵밥 · 동치미 이른 새벽 산행 - 비빔밥 · 묵사발 놀이터로 소풍가기 - 꼬마깁밥 · 미니 사과 두근두근 군대 면회 가는 길 - 불고기 쌈밥 · 치킨너겟 · 달걀말이 · 과일 한밤의 드라이브 - 식빵 핫도그 · 유자 아이스 부르면 OK! 친구야 놀러가자 - 내맘대로 김말이 · 토마토 마리네이드 먹고 힘내자! 문병 가는 길 - 전복죽 · 전복구이 덮밥 · 물김치 · 귤 여보, 나 외출해요! 저녁은 도시락 - 두부 동그랑땡 · 감자샐러드 · 어묵볶음 여럿, 여럿이어서 더 즐거운 도시락 힘을 내요, 미스터 Lee! - 치킨 스낵랩 · 바질파스타 · 탄산소다 이웃간 단합대회 - 지라시 스시 · 핫도그 샌드 · 수박바 · 바게트 아이의 추억, 운동회 - 따로따로 김밥 · 치킨윙 오늘밤 1703호, 맥주파티! - 새우 스프링롤 · 나초피자 · 토마토치즈 꼬치 산소 가는 길 - 호밀빵 샌드위치 · 견과류 스낵 캠핑장, 바비큐 파티 - 모둠 바비큐 · 파스타 샐러드 · 허브 아이스 암 유어 팬! 팬심 도시락 - 동글동글 스시 · 쇼콜라 · 차돌박이 구이 · 자몽 샐러드 · 생과일 주스 유치원 간식 선물 - 미니햄버거 · 얼굴과자 · 캔디박스 · 마시멜로 목걸이 부모님 어깨 으쓱 도시락 - 모둠쌈밥 · 더덕구이 · 데리야키 연어 포트락 파티 - 연어초밥 케이크 · 오픈 샌드위치 · 애플파이 |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
도시락. 벤또. 난 그렇게 배웠다. 보온이 전혀되지 않는 알미늄 도시락. 천으로 싸고 점심시간이 되면 차가운 도시각을 꺼내 먹는다. 좀 있는 집은 계란 후라이를 엊었지만 난 언제나 시뻘건 김치 뿐이었다. 가끔씩 넣어준 것이라고 멸치 조림이었다. 그것도 맛없는 간장에 절인 것이다. 친구들은 멸치 조림이 맛있다면 다 빼앗아 먹는다. 난 다 퍼주었다. 그 흔한 멸치를... 지금 생각하면 그 좋은 멸치를 왜 주었는가 싶다. 그렇게 도시락은 추억이자 아픔이었다. 가난의 상징이 되어버린 도시락이 아니던가.
이 책을 접하고 놀라고 또 날랐다. 도시락인데 전에 경험된 도시락이 아니다. 예술이다. 용동희 요리에 출판사가 힘써 함께 만든 책이다. 참 멋진 책이다. 일반적인 도시락이지만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도시락이 즐비하다.
도시락, 고정관념을 버리자.
도시락 메뉴는 특별해야한다. ×
반찬은2-3가지면 된다. ○
흔들려도 섞이지 않게 용기를 꽉 채운다. ○
반찬은 서로 닿지 않는 것이 좋다. ○
음식이 식기 전에 뚜껑을 닫는다. ×
다 앍고 있는데, 참 묘한 느낌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놓치기 쉬운 생각들 바로 잡아 준다. 아마도 저자는 오랫동안 도시락을 싸온 분 같다. 도시락 보자기 싸는 것부터 시작해 어떻게 반찬을 바르게 두어야 할지를 정해 놓았다. 도시락을 싸고, 선물용으로 도시락을 준비해야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
자영업을 하는 울 신랑에게 아침마다 정성만 듬뿍..들어간 도시락을 준비한지 2년 반 되어가네요.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아침에 피곤하면..
어제 있는 반찬 그냥 싸 줄때도 많고..
어떤날은..
좀 신경 써볼까??하면..간이 안맞을때도 있고..
저처럼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는사람
혹은
가끔 주말 나들이를 가는 분들
혼자만을 위해서 도시락을 준비하는 분들위한
도시락 선물을 읽어봤답니다.
첫장을 펼치니깐
도시락, 고정관념을 버리자 코너가있는데요.
기존의 고정관념이 사라지더라구요
도시락 메뉴는 특별해야 한다 -->X
반찬은 2~3가지면 된다. --> O
흔들려도 섞이지 않게 도시락 용기를 꽉 채운다. -->O
반찬은 서로 닿지 않는 것이 좋다 --> O
음식이 식기 전에 뚜껑을 닫는다 -->X
이런 고정관념들을 좀 쉽게 내려게 되었답니다.
보기만해도 너무 맛나보이죠 ㅋㅋㅋ
도시락 용기도 알맞게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스테인리스 도시락
범랑 도시락
나무 도시락
대나무 도시락
플라스틱 도시락
그외에도
일회용 도시락
선물용 종잇아자
플라스틱 과일켕ㅣ스
나무 케이크 상자
일회용 나무용기, 파운드 케익 상자등을 활용해서
도시락을 준비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도시락을 준비할때 반찬 용기가 알맞은것이 없어서.
고민 많았는데요
파티션이나, 실리콘 겁, 종이컵, 은박지, 종이 호일등을 활용해보는것도 좋겠죠
차곡 차곡 순서대로 도시락을 담는 기술이
나와있는데요..
그림이 차례대로 나오니깐
보기도 좋았구요..
꼭 활용해 보고 싶더라구요
우와..
사실 이런 캘리포니아 롤은..
도시락으로 준비한다는것은 정말 꿈만 같은데요.
이렇게 도시락을 준비할수있도록
레시피도 같이 나와있답니다.
신랑에게 캘리포니아 롤을 도시락싸준다면
정말 좋아 하겠죠 ㅋㅋㅋ
김밥도..그냥 김밥이 아닌
다양한 김밤!!!
이런 도시락만 준비한다면.
정말 사랑 받겠네요 ㅋㅋ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과
맛있는 꼬치.ㅋㅋㅋ
유부로 만든 귀여운 도시락과
문어와, 다양한 과일을 한입에~~~
또디아로 도시락을 준비해볼 생각을 못했는데요..
정말 맛있겠죠.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정말 좋아 할것 같아요
주말에 가끔 자전거 타러 청계천 가는데요
자전거 라이딩하고 맛있는 점심 먹으면 좋겠죠 ㅋㅋ
도시락을 싸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정말 유용했답니다.
저는 아침에 부랴 부랴 준비하느라..
정성만 있다는 ㅠㅠㅠㅠ
김치볶음밥, 취나물, 떡을 준비해서 도시락으로 준비했어요
취나물을 신랑이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ㅋㅋ
이번에는 김치볶음과, 생선전으로 준비해봤어요 ㅋㅋㅋ
신김치가 아직도 많아서
매일 볶아 먹는데요.
들기름으로 볶아서 참 고소하고 맛나더라구요
이번에는 상추로 쌈밥을 준비해봤어요 ㅋㅋ
우선 취나물과 밥과, 후리까끼를 넣어서
주먹밥을 만들고.
고명으로 약고추장을 올렸답니다. ㅋㅋ
섬유질까지 같이 섭취하니 몸에 정말 좋겠죠. ㅋㅋ
직장생활 10년, 자영업 8년차..
매일 배달음식인, 식당음식에 질려서..
울 신랑에게 조금이나마 집밥의 맛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부족한 점도 너무 많고
시간도 많이 부족했는데요.
울 신랑, 울 아이, 우리 가족을 생각하면서 도시락을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건강도 함께 따라 오겠죠 ㅋㅋ
하나, 둘, 그리고 여럿...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도시락 예쁘게 싸는법 을 알려주는 책 -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
한 편의 에세이 같은 책을 만났다
도시락 예쁘게 싸는법 을 알려주는 책 -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
이 세상 최고로 따뜻한 선물, 도시락
작가의 시선이 상당히 시적이다.
한 사람을 위한 도시락,
둘의 마음을 나누는 도시락,
여럿이어서 더 즐거운 도시락,
도시락 예쁘게 싸는법 을 알려주는 책 -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
도시락 싸기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도시락 예쁘게 싸는법 을 알려주는 책 -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은
도시락 싸기를 위한 간략한 tip, 그리고, 하나, 둘,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의 순으로 이어진다.
몇 가지를 살펴보면,
먼저, 도시락 싸기 이것만 알면 부분에서는
도시락 예쁘게 싸기 위한 다양한 포장 노하우가 나와 있다.
똥머리 보자기 어떻게 할까?
이렇게 보니 초간단해보인다.
도시락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여러 노하우들
그리고, 다양한 상황별로 예쁜 도시락 싸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나 와닿았던 에피소드
나도 지난 번에 내 아이의 첫 번째 소풍 도시락을 싸본적이 있었는데..
새벽 3시부터 시작해서 6시가 다 되어갈 즈음에 끝났다.
정말 별다른 것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였는데 황금같은 평일 아침시간에 도시락 싸기란 정말 어려운일
굳이 김밥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가 좋아할 만한 음식으로 도시락 싸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장식 내는 방법
그리고 또 다른 에피소드
엄마가 만든 책이여서 그럴까?
어쩜 내 마음을 이리 잘 표현했을 까
나 역시 우리 딸 어린이집 선생님 존경한다.
나이는 나보다 어린.. 결혼도 안하신 선생님이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내 아이를 반겨주고
결혼도 안하신 분이 내 아이의 똥기저귀를 갈아주신다고 생각하니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다.
매일 아침 머리를 수그리며 인사를 한다.
내 아이 잘 봐달라고
진심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만 작아지는 이런 것.. ㅠㅠ
선생님을 위한 도시락일까
나도 다음번에는 이렇게 준비를 해봐야 겠다.
도시락 예쁘게 싸는법 을 알려주는 책 -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은
이렇게 다양한 상황별로 적합한 도시락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
도시락 예쁘게 싸는법 을 알려주는 책 - 당신에게 드리는 도시락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