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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실패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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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98g | 152*225*30mm
ISBN13 9788992055512
ISBN10 8992055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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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레온 트로츠키(Leon Trotsky)
본명은 레프 다비도비치 브론시테인(Leib Davidovich Bronstein). 1879년 러시아 남부 야노프카에서 유대인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나로드니키 비합법 서클에 가담했다가 곧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고 남러시아노동자연합을 창설했다. 1898년 체포돼 시베리아로 유배됐다가 1902년 탈출해 영국으로 망명했다. 런던에서 레닌을 만나 이스크라 그룹에 합류한다. 1903년 러시아사회민주노동당 2차 대회에서 멘셰비키에 가담했으나 1904년에 결별하고, 1917년 7월 볼셰비키에 가입하기 전까지 양 분파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채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1905년 혁명에서 페테르부르크 소비에트 의장이 됐다. 1906년 다시 체포돼 시베리아 종신 유배형을 받았으나 1907년 탈출했다. 국외에서 멘셰비키와 볼셰비키의 통일을 도모했으나 실패하고 1914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10년간의 망명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트로츠키는 볼셰비키 당에 입당했다. 그리고 다시 페트로그라드 소비에트 의장이 되어 10월 혁명 당시 무장봉기를 지도했다. 그후 적군을 창설해 1925년까지 군사인민위원을 역임하면서 내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레닌과 함께 제3인터내셔널을 창설했다.
레닌 사후 당의 노선을 놓고 스탈린과 대립하다가 1927년 제명돼 1929년 국외로 추방됐다. 각국을 전전하다가 1936년 멕시코에 정착했다. 1940년 8월 스탈린이 보낸 자객에게 암살될 때까지 스탈린에 맞서 투쟁하며 고전 마르크스주의의 정수를 지켜냈다.
한국에 소개된 주요 저서로는 『연속혁명, 평가와 전망』, 『나의 생애』, 『러시아 혁명사』, 『인민전선 비판』, 『반파시즘 투쟁』, 『배반당한 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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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사회주의라는 주제로 실시된 최대의 역사적 실험이었다. 이 실험이 남긴 자료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내야만, 사회주의로 나아가는 진로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노동계급 내부에 깃든 사회주의에 대한 패배주의를 극복해낼 수 있다. 아울러 소련 체제를 모방하듯이 형성되어 여전히 국유화된 소유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북한, 쿠바 등이 바로 오늘날의 러시아라고 한다면, 이들 나라의 운명은 곧 혁명운동의 명운이 달린 문제일 것이다.
우리는 이 땅의 선진 노동자들이 이 중차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를 희망한다.
--- p.7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스탈린주의 관료집단과의 공동전선은 부르주아 정당들과 사민주의 정당들의 ‘신성동맹’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후자는 제국주의자들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나면 인민을 더 잘 속이기 위해 상호비난을 중지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전쟁이 일어날 경우 우리는 관료적 중도주의를 비타협적으로 비판할 것이다. 이를 통해 후자는 진정한 혁명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자신의 무능력을 은폐할 수 없을 것이다.
소련과 세계 혁명의 문제는 제4인터내셔널이라는 단 하나의 간단한 공식으로 요약될 수 있다.
--- p.35

레온 트로츠키는 그의 생애 마지막까지 소련에서 노동자들이 그들의 권리를 박탈당한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소련은 여전히 노동자 국가로 남아 있다고 주장하였다. 트로츠키는 어떠한 의미에서 소련이 비록 퇴보하였을지라도 노동자 국가라고 주장한 것일까? 트로츠키에 따르면, 비록 스탈린주의자들이 노동자들을 정치적으로 탄압하고 혁명의 이념에 충실한 핵심 혁명가들을 숙청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10월 혁명의 성과물 중에서 그들이 제거해버릴 수 없었던 한 가지는 바로 소련의 경제적 토대, 즉 생산수단의 국유화와 무역에 대한 국가 통제다.
--- p.78~79

제4인터내셔널통합서기국과 영국의 노동자권력 등의 조직들은 소련 방어노선을 견지하는 ‘트로츠키주의’ 조직을 자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1991년 8월에 옐친을 지지했다. 자본주의 복귀 세력의 ‘민주주의’가 집단적 소유체제의 보존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이 이들의 변명이었다. 그런데 이들의 주장은 레닌과 트로츠키의 볼셰비키 정권에 반대한 카우츠키의 논리와 유사하다. 그의 주장을 사회민주주의자들과 반공주의자들은 계속 되풀이하고 있다.
반혁명의 ‘민주적 권리’는 빈곤, 주거 불안, 기아와 질병 등에 시달리는 수천만 러시아 인민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러시아의 (부르주아) ‘민주주의’는 서로 다투고 있는 부르주아 씨족들의 경상비용 절감 장치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어느 순간에든 철회될 수 있는 종이 권리에 불과하다.
--- p.154

반혁명 테러는 언제나 사회혁명과는 비교할 수 없이 잔인하다. 유엔군의 한반도 점령도 예외는 아니었다. 인민의 지지를 얻어 쉽게 남한 국방군을 제압했던 인민군과는 달리 미국이 주도한 유엔군은 한국민 전체를 적으로 간주했다. 이들은 지극히 인종주의적인 언어로 한민족을 ‘흰 파자마를 걸친 버러지들’이라고 불렀다. 맥코맥이 인용한 일본 자료에 따르면 유엔군이 한국을 ‘해방시킨’ 기간 동안 10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처형되었다. 이 대대적인 양민 학살은 베트남전쟁에서 미국 중앙정보국이 자행한 대규모 암살 작전의 효시가 되었다. 베트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제국주의자들은 월등한 제공권과 제해권을 이용하여 거침 없는 파괴를 자행했다. …… 미국의 무차별적이며 인종주의적인 공격은 전쟁의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미국은 단순히 적대국을 무찌르려는 것만이 아니라 사회혁명을 철저히 압살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 p.173

군사독재하에서 자본주의 착취구조가 군사독재라는 국가형태를 통해 더욱 잔인하게 노동대중을 억압해온 것에 분노한 대다수의 노동대중은 87년 6월 항쟁 그리고 7, 8월 대파업 투쟁을 통해서 그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부르주아 정치 지도자들의 영향력하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고통과 억압의 근원인 자본주의적 질서를 종식시키려는 계급의식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단순히 국가 통치형태의 변화, 즉 군사독재를 보다 자유주의적인 자본주의 민간인 정부로 대체시키려는 의식에 머물렀던 것입니다. 또한 노동계급의 당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들에게는 부르주아 야당들 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것 외에는 다른 여지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IS가 이야기하는 노동자의 의식(자본주의적 민간인 정부=부르주아 야당의 이데올로기)이고 노동자의 행동(야당 찍어주기=부르주아 야당의 궁극적 목표)인 것입니다. 여기 어느 곳 한 군데에도 노동자계급의 이해에 기반한 노동자계급의 행동에 관한 언급은 없고, 단지 현재 대중이 원하는 것에 따라가기만이 있을 뿐입니다.
--- p.374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우리는, 설령 노동자 국가가 아니더라도, 식민지국가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모든 침탈에 반대한다. 핵무기를 포함해 제국주의자들의 테러행위와 침탈에 맞선 모든 자위수단을 지지한다.
--- p.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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