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004 prologue 피부, 괜찮나요?
014 Preview Page 나의 피부 타입부터 정확히 알고 시작하자 Part 1 care for CLEAN [클린]하게 [클렌징] 022 첫 번째 습관 _ 얼굴을 씻기 전에 제발 손부터 씻어라 028 Tip _ 손 씻기만큼이나 중요한 손 관리법 030 두 번째 습관 _ 아침 세안은 물로만? 글쎄… 034 Tip _ 똑똑한 아침 세안을 위한 요점 정리 036 세 번째 습관 _ 모공을 위해 찬물로 헹궈야 좋다는 거짓말 042 네 번째 습관 _ 세안은 손으로? 도구로? 048 다섯 번째 습관 _ 수건에게도 좀 관심을! 054 Review 1 _ 복습! 드라마틱한 세안에 대하여 Part 2 care for TROUBLE [피부 고민]에 대처하는 방법 058 여섯 번째 습관 _ 미스 홍당무의 홍조 관리 066 Tip _ 홍조를 완화해 주는 화장품은 없을까? 068 일곱 번째 습관 _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까닭 076 여덟 번째 습관 _ 악건성 피부 관리법 080 아홉 번째 습관 _ 유난히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처방 084 Tip _ 요즘 최고 유행 식염수 팩에 대하여 086 열 번째 습관 _ 말할 수 없는 평생 고민 제모! 094 열한 번째 습관 _ ‘그날’의 트러블 100 열두 번째 습관 _ 동안 피부를 위한 잡다한 궁금증들 110 Review 2 _ 복습! 트러블 없는 피부를 위한 생활 수칙 Part 3 care for COSMETIC [화장품]과 [화장]에 대한 진실 114 열세 번째 습관 _ 화장품의 가짓수를 줄여야 할 이유 120 Tip _ 계절에 따라 유동적으로 화장품을 사용할 것 122 열네 번째 습관 _ 없어서는 안 될 제품, 자외선 차단제 126 열다섯 번째 습관 _ 가장 저렴하게 예뻐지는 방법, 팩 132 열여섯 번째 습관 _ 알코올 성분! 독일까, 약일까? 136 열일곱 번째 습관 _ 마사지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140 열여덟 번째 습관 _ 미백? 화장품보다 생활 습관을 바꿔라 150 열아홉 번째 습관 _ 조심해라, 아이 메이크업 156 Tip _ 속눈썹 연장 시술, 해도 될까요? 158 Review 3 _ 복습! 화장품 사용에 대한 몰랐던 사실들 Part 4 care for LIFE STYLE [생활 습관]이 곧 [피부]가 된다는 것 164 스무 번째 습관 _ 유산균을 먹어라 170 스물한 번째 습관 _ 낫토를 먹어라 174 스물두 번째 습관 _ 흡연과 피부의 상관관계 180 스물세 번째 습관 _ 스트레스를 잡아야 예뻐진다 184 스물네 번째 습관 _ ‘입꼬리 트레이닝’을 아는가? 190 Tip _ 실전! 입꼬리 트레이닝 192 스물다섯 번째 습관 _ 옷장 관리를 해야 피부가 예뻐진다 197 Tip _ 잠깐 입은 옷에는 섬유 스프레이를! 198 스물여섯 번째 습관 _ 예뻐지고 싶다면 걸어라 206 스물일곱 번째 습관 _ 잠꾸러기의 꿀피부 비결 212 스물여덟 번째 습관 _ 중력과 싸우는 방법 218 스물아홉 번째 습관 _ 뜨거운 것을 조심하라 224 서른 번째 습관 _ 못생겨지고 싶다면? 이런 습관! 230 서른한 번째 습관 _ 쉽게 늙지 않는 여자의 몇 가지 습관 238 Review 4 _ 복습! 피부에서 마인드까지 예뻐지는 습관 244 Epilogue _ 나는 예뻐지기 위해서 이렇게 산다 |
예뻐지기 위해서 패션에 관심을 갖고, 쉼 없이 다이어트를 하며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은 나이에 관계없이 여자라면 누구나 평생 지속하게 되는 일입니다. 저는 이쯤에서 꼭 한마디를 건네고 싶습니다. 그 무엇보다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일이 피부가 기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보라는 것입니다.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 곧 내 몸을, 내 마음을 그리고 내 인생을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는 것을 이 책이 당신에게 알려줄 것입니다. --- p.8
나는 평소 자가용을 이용하기보다 걷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가방 속에는 언제나 렌즈가 큰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는 두 말할 나위 없는 필수 항목이다. 아침에 메이크업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쭉 짜서 바른다. ‘그렇게나 많이?’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량이 바로 이 정도이니 놀라지 말 것. 이처럼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피부 노화 속도를 훨씬 더디게 할 수 있다. --- p.64 환하게 빛나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정면에서 보았을 때 입체적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밝게 해줄 필요가 있는데 바로 이마, 눈썹 위, 광대뼈, 턱 부분을 말한다. 세안 시 ‘광존’을 마사지하면 한결 밝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일단 세안 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뒤 세안제를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내자. 그 거품을 이용해 세안을 하면서 광존을 자극하는 것이다. 이마는 가로로 문질러 주름을 방지하고, 관자놀이와 눈 밑은 시원한 정도의 강도로 꼭꼭 눌러준다. 턱과 목은 아래에서 위로 올려주며 마사지한다. 림프 순환을 도와 얼굴의 부기를 빼기 위해선 목 뒤도 양손으로 꾹꾹 눌러 지압을 해주면 좋다. 이런 식으로 세안을 하면 부종이 해소되고, 순환이 잘 돼 피부 톤이 화사해진다. 어차피 해야 하는 세안, 좀 더 공을 들이면 훨씬 예뻐질 수 있다! --- p.59 재밌겠다, 도전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억지로라도 가져보자.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막혔던 일도 술술 풀리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내게 주어진 모든 일을 즐기다 보면 진짜 즐거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인생이 즐거우면 얼굴도 피부도 덩달아 즐거워질 것이라 확신한다. --- p.79 |
스타일이 좋아도, 예쁜 외모를 타고났더라도 붉은 트러블과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갖고 있다면 ‘예쁘다’라는 단어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다. 반면 꾸미지 않아도, 이목구비가 평범하더라도 피부가 맑고 깨끗하면 절로 예쁘다, 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그래서 피부과 의사 김연진이 이 책을 썼다. 예뻐지기 위해 허투로 돈을 쓰고, 고생만 하는 그녀들이 안타까워서. 다른 것은 뒤로 하고 일단 피부 먼저 가꾸고 싶다면 주목할 것. 돈 들이지 않고, 병원 가지 않고 피부를 바꿀 수 있는 뷰티 습관, 생활 습관을 이 책에 모두 담았으니까! 화장품 사기 전에 피부과 가기 전에 먹고 마시기 전에 다이어트 전에… 먼저 실천해야 할 여자의 뷰티 습관 화장품보다 시술보다 홈케어가 먼저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피부관리실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전문가에게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각종 기능성 화장품도 넘쳐나니 세상의 모든 피부 고민은 화장품으로 다 해결될 것만 같다. 그런데도 어쩐지 자신의 피부에 만족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트러블은 잦아들지 않고, 주름 또한 여전히 모든 여자들의 고민이다. 피부 미인을 꿈꾼다면 큰돈을 들이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김연진의 피부 갱생 프로젝트 피부과 의사 김연진. 각종 메이크업이나 다이어트에만 관심 많은 여자들에게 말한다. 피부 먼저 가꾼 뒤 다른 것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그렇다고 각종 시술을 받거나 비싼 화장품을 바르라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피부 관리 비법은 큰돈이 들거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 결코 아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을 덮은 뒤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가득하니, 일단 이 책을 구입했다면 피부 미인… 절반은 성공이다! 피부과 의사가 말하는, 피부과 가지 않고 예뻐지는 비결 이 책엔 레이저 시술이나 성형,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병원을 찾지 않고 예뻐질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했던 김연진 원장의 생각이 반영된 까닭이다. ‘피부과 의사’의 관점이 아닌, 예뻐지는 것에 관심 많은 ‘언니’의 관점으로 써내려간 이 책에는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위한 각종 뷰티 생활 습관이 모두 모여 있다. 김연진 원장의 피부 관리 비법이나, 그 동안 만났던 연예인들과 환자들의 피부 관리 비법도 담았다. 의학적인 도움 없이 평소 얼마든지 시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히고, 잘못 알고 있었던 피부 관리에 대해 짚어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내 피부와 더 가까워져보자. 나도 모르는 새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분명 만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