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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 2. 과학편
김보일
휴머니스트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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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과학적 진리는 공익을 위해 은폐되어도 좋은가?
2. 동물은 본능적이고, 인간만이 이성적인가?
3. 과학에서 이상적 모델은 왜 필요한가?
4. 유전자 조작 식품, 무엇이 문제인가?
5. 과학적 지식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
6. 생명은 과연 분석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7. 과학적 탐구 활동에서 차지하는 수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8. 현대 의학은 진정으로 생명의 증진에 기여하는가?
9. 거대 기술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10. 동물에게는 고통을 피할 권리가 없는가?
11. 귀납적 방법은 진리의 산출에 기여할 수 있는가?
12. 인간은 생물학적 본성을 넘어 이타적일 수 있는가?
13.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가?
14. 양육인가 본성인가?
15. 인문학과 자연 과학은 만나야 하는가?
16. 유기적 세계관은 생태계의 위기를 구할 수 있는가?
17. 다양성을 반영하는 표준화는 가능한가?
18. 과학의 언어와 시적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
19. 기술이 사회를 결정하는가, 사회가 기술을 구성하는가?
20. 종교 없는 과학은 온전할 수 있는가?

저자 소개 1

저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독서가인 그는 어떤 책을 쓸까보다는 어떤 책을 읽을까를 먼저 고심하는 사람이다. KBS 1TV의 「TV, 책을 말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는 '손톱으로 밑줄 긋는 남자'로 소개된 적이 있다. 필기도구가 아닌 손톱으로 밑줄을 긋기 때문이다. 손톱으로 밑줄을 그을 때 몸과 책은 하나가 된단다. 몽테뉴와 밀란 쿤데라의 애독자이기도 한 그는 진화심리학의 열렬한 독자이기도 하다.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스가이드(readersguide.co.kr)에 연재한 독서 후기를 모아 『나는 상식이 불편하다』라
저자이기 이전에 한 명의 독서가인 그는 어떤 책을 쓸까보다는 어떤 책을 읽을까를 먼저 고심하는 사람이다. KBS 1TV의 「TV, 책을 말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는 '손톱으로 밑줄 긋는 남자'로 소개된 적이 있다. 필기도구가 아닌 손톱으로 밑줄을 긋기 때문이다. 손톱으로 밑줄을 그을 때 몸과 책은 하나가 된단다. 몽테뉴와 밀란 쿤데라의 애독자이기도 한 그는 진화심리학의 열렬한 독자이기도 하다.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리더스가이드(readersguide.co.kr)에 연재한 독서 후기를 모아 『나는 상식이 불편하다』라는 책을 엮기도 했다.

추첨으로 고등학교에 가던 시절, 공부 좀 한다는 학교에 시험을 쳐서 입학하고 나니, 똑똑한 녀석, 난다 긴다 하는 녀석들이 너무 많았다. 공부로는 안되겠고, 주먹으로는 더욱 안되겠고, 나도 뭐 하나 뾰족한 것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죽어라 뛰고 달리면서 책에 한눈을 팔았다. 그 덕에 독서에서는 몰라도 체력장에서는 늘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국문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또다시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 국어 선생이 되었다. 분야 가리지 않고 이 책 저 책 마구 읽을 수 있으니 선생은 최고의 직업이었다. 깨달음도 재미고, 감동도 재미! 아무런 의무감 없이 오직 재미로만 읽는 독서를 최고로 생각하고, 무엇을 쓸까보다는 무엇을 읽을까를 먼저 고민한다. 다릴 수 있는 체력, 읽을 수 있는 시력, 꽁보리밥이라도 잘 먹을 수 있는 식욕만 있으면 세상도 그런대로 살 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배문 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그는 다양한 독서 편력을 바탕으로 『생각의 스위치를 켜라 14살 철학 소년』을 비롯하여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2-과학편』, 『책꽂이 속에 숨어 있는 논술(공저)』, 『국어 선생님의 과학으로 세상 읽기』,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14살 인생 멘토』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한국출판인회의 '이 달의 책' 선정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청소년출판협의회 자문위원, 독서대학 르네21 기획위원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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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보일
대학 시절 과학 철학자이자 문학 비평가인 가스통 바슐라르의 『촛불의 미학』『몽상의 시학』『공기와 꿈』『공간의 시학』에 빠져들었다. 김화영의 카뮈 연구서인 『문학 상상력의 연구』를 여덟 번이나 읽으며 상상력이란 음풍농월의 유희가 아니라 사물의 본질에 예리하게 다가서는 물음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대학 졸업 후 광고 일을 했던 대기업 홍보실에 독서의 사각지대라는 것을 깨닫고 책에 대한 갈증으로 사표를 던지고 나와 교직을 택했다. 철학, 문학, 과학... 남독의 시절이 도래했다. 남독의 경험들을 불러 모아 북 리뷰 사이트인 '리더스 가이드'에서 북 리뷰를 연재하여 『나는 상식이 불편하다』를 엮기도 했다. 현재 배문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출판인회의 '이 달의 책' 선정위원, 청소년출판협의회 고문 등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그의 독서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잇는 링커의 역할을 꿈꾸는 상상력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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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0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46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586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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