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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를 스스로 풀어 가는 힘
단톡방, 친구와의 갈등, 소외감 등 친구 사이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36가지 이야기로 풀어낸다.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대를 이해하며, 관계 속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 단단한 나로 성장하도록 돕는 책.
2026.09.11.
어린이 PD 백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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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친구를 만나고
공부와 친구는 닮았어요 친구의 얼굴을 바라보세요 네가 소중하면 네 모든 것이 소중해 친구의 손을 잡아 주세요 어떤 친구와 함께할까요? 고양이를 부탁해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공감, 세상을 잇는 따뜻한 다리 약속으로 이루어진 세상 2장. 다르고, 다투고, 화해하고 이것이 뜨겁지 않다고요? 다른 것은 나쁜 걸까요? 친구를 더 깊이 이해하려면? 재치 있는 말의 힘 긍정적인 말의 힘 너 T야? 급발진이야? 현명하게 화내기 그건 비밀이잖아! 3장. 혼자만의 시간 이상한 축구 경기 서로 배우며 자라는 시간 솔직함은 힘이 세다 솔직함은 항상 좋은 걸까요? 리스펙트 비밀, 어디까지 말해 봤니? 나만 채울 수 있는 자리 열등감은 나의 친구 선의의 경쟁자, 친구 4장. 세상을 만나다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운동화를 신은 뇌 생각이 막힐 땐 공간을 바꿔 보세요 약점을 이기는 힘 도토리 한 알의 기적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어디까지 장난일까요? 가짜 소문은 누가 만들까요? 독립적 관계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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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든 공부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요. 처음부터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 관심을 갖고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가까워져 있어요."
--- 「공부와 친구는 닮았어요」 중에서 "좋은 친구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서로에게 그늘을 제공하면서도 각자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갑니다." --- 「독립적 관계란 무엇일까요?」 중에서 "장난은 서로 즐거울 때에만 재미있는 것이에요. […] 폭력인지 아닌지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 --- 「어디까지 장난일까요?」 중에서 "내 느낌이 모두의 기준이 될 수는 없어요. 나는 괜찮은데 친구는 아플 수도 있고, 나는 슬픈데 친구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것이 뜨겁지 않다고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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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관계로 힘들어할 때, 다시 펼쳐 보게 될 한 권의 책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누구와 친해져야 하는지, 언제 사과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솔직해야 하는지 대신 결정해 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나고, 부딪치고, 단단해지고』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단체 채팅방에서 퍼지는 소문, 친구의 말에 상처받는 순간, 장난과 폭력의 경계, 서로 다른 성향 때문에 생기는 오해 등 아이들이 관계 속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책은 4개의 장, 36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친구를 만나 관계를 시작하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갈등과 화해를 경험한 뒤, 혼자만의 시간을 돌아보고 세상으로 시야를 넓혀 갑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하나의 정답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나쁜 걸까요?」, 「친구를 더 깊이 이해하려면?」, 「솔직함은 항상 좋은 걸까요?」처럼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볼 질문을 남깁니다. 특히 단체 채팅방과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갈등, 장난과 폭력의 경계처럼 지금의 아이들이 피하기 어려운 관계의 문제도 함께 다룹니다. 「어디까지 장난일까요?」에서는 “폭력인지 아닌지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라는 문장을 통해 내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과 상대가 받아들이는 감정이 다를 수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각 꼭지의 마지막에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 대화」 페이지가 이어집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적어 보거나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관계 속에서 나만의 기준을 세워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무겁게 가르치기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도록, 익숙한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 속 장면들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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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읽으며 마음이 환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 책은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조용히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지녔습니다. 『만나고, 부딪치고, 단단해지고』는 친구를 통해 세상과 만나는 다양한 방법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안내해 줍니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모든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배성호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유자학교 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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