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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친구를 만나고
공부와 친구는 닮았어요 / 친구의 얼굴을 바라보세요 / 네가 소중하면 네 모든 것이 소중해 / 친구의 손을 잡아 주세요 / 어떤 친구와 함께할까요? / 고양이를 부탁해 /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 공감, 세상을 잇는 따뜻한 다리 / 약속으로 이루어진 세상 2장. 다르고, 다투고, 화해하고 이것이 뜨겁지 않다고요? / 다른 것은 나쁜 걸까요? / 친구를 더 깊이 이해하려면? / 재치 있는 말의 힘 / 긍정적인 말의 힘 / 너 T야? / 급발진이야? / 현명하게 화내기 / 그건 비밀이잖아! 3장. 혼자만의 시간 이상한 축구 경기 / 서로 배우며 자라는 시간 / 솔직함은 힘이 세다 / 솔직함은 항상 좋은 걸까요? / 리스펙트 / 비밀, 어디까지 말해 봤니? / 나만 채울 수 있는 자리 / 열등감은 나의 친구 / 선의의 경쟁자, 친구 4장. 세상을 만나다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운동화를 신은 뇌 / 생각이 막힐 땐 공간을 바꿔 보세요 / 약점을 이기는 힘 / 도토리 한 알의 기적 /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 어디까지 장난일까요? / 가짜 소문은 누가 만들까요? / 독립적 관계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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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든 공부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요. 처음부터 모든 걸 알 수는 없지만, 관심을 갖고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가까워져 있어요."
---「공부와 친구는 닮았어요」중에서 "좋은 친구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서로에게 그늘을 제공하면서도 각자 하늘을 향해 뻗어 나갑니다." ---「독립적 관계란 무엇일까요?」중에서 "장난은 서로 즐거울 때에만 재미있는 것이에요. […] 폭력인지 아닌지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 ---「어디까지 장난일까요?」중에서 "내 느낌이 모두의 기준이 될 수는 없어요. 나는 괜찮은데 친구는 아플 수도 있고, 나는 슬픈데 친구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것이 뜨겁지 않다고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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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이야기는 상상이 아닙니다. 저자 김보일 선생님은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만나며, 아이들이 관계 속에서 실제로 무엇을 고민하는지 가까이서 지켜봐 왔습니다. 단체 채팅방 갈등, 학급 회의, MBTI로 친구를 재단하는 순간까지 - 이 책에 담긴 36개의 이야기는 교실 밖에서 지어낸 것이 아니라, 교실 안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친구를 잘 사귀는 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가 스스로 부딪치고, 판단하고, 다시 관계를 만들어 가는 힘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36개 꼭지의 소제목이 모두 "~까요?"로 끝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정답을 주는 대신 질문을 던지고, 아이가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도록 기다립니다. 특히 이 책이 여느 관계 도서와 가장 다른 지점은 온라인 갈등을 정면으로 다룬다는 데 있습니다. 단체 채팅방에서 순식간에 퍼지는 소문, 장난과 폭력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 - 「어디까지 장난일까요?」는 "폭력인지 아닌지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라는 문장으로, 요즘 아이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가장 예민한 문제에 답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읽고 끝나지 않습니다. 36개 꼭지마다 끝에 「단단한 나를 만드는 대화」 페이지를 두어, 아이가 직접 생각을 적고 부모나 선생님과 나눌 수 있게 했습니다. 책 한 권이 아이와 어른 사이의 대화를 이어 주는 다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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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읽으며 마음이 환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 책은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조용히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지녔습니다. 『만나고, 부딪치고, 단단해지고』는 친구를 통해 세상과 만나는 다양한 방법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안내해 줍니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모든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배성호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유자학교 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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