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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모르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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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의 민주주의 VS 99%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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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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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98g | 152*214*30mm
ISBN13 9791186295120
ISBN10 118629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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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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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국인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부를 싫어한다고 분명하게 말하더라도 그 누구도 정부를 해체하는 데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도 무엇이 정부를 대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중략)이 책은 점거운동에 대해 다룬 것이 아니라 미국식 민주주의의 가능성에 대해 다룬 책이다. 더 나아가 점거운동이 보여준 급진적인 상상력의 개화에 대한 책이다.--- p.11~12

1993년 학교를 졸업한 이들 중 절반 미만은 빚을 진 채 학교를 떠났지만, 지금은 그 비율이 2/3가 넘는다. 기본적으로 이들 대부분은 뜻하지 않게 자산 상으로는 엘리트이다. 이것의 직접적인 효과는 미국인의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단지 4년밖에 안 되는 단 한 번의 대학 시기의 경험 그 자체에서 가장 소중한 진리, 아름다움, 그들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삶과 존재에서 다른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대부분 파괴해버린 것이다. 지금 이 모든 것들은 시장논리에 가혹하게 종속되었다.--- p.95

사반세기 동안 IMF 같은 국제 중개소들을 통해 움직이는 미국과 유럽 동맹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가난한 나라들 사이에서 시장 근본주의 신념?이것의 변하지 않는 의미는 사회복지를 난도질하고, 전 인구의 1%에게 대부분의 부를 재분배하며, 경제를 ‘금융 서비스’산업에 개방하는?을 부여하기 위해 끝없이 금융 위기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날들은 끝났다.--- p.130

국가를 움직이는 금융과 정치 부문의 엘리트들은 이러한 이념 게임에 자신들의 모든 칩chip을 올려두었다. 그들은 실제로 성장하는 자본주의 형태를 창조하기보다는 자본주의 이념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불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아주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 그 결과 우리의 제국과 경제체제는 질식당하여 비틀거리고 있으며,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붕괴를 준비하고 있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p.133

미국 정치에서 돈의 역할에 대해 도전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혁명적이라고 할 만한데, 그 이유는 뇌물은 공적 삶에 있어서 조직의 원칙이 되었기 때문이다. 돈이 권력으로 바뀌고 다시 더 많은 돈을 벌게 되는 정부와 금융계의 결탁에 기반을 둔 경제체제는 양대 정치 정당의 핵심 기부자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실 그 자체의 본질이 되었다.--- p.145

왜 보수파들은 그에 반대되는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가 고대 그리스에서 발명되었고 그들이 ‘서구문명’이라 부르는 것 속에서 어느 정도 내려왔다고 주장하는가? 결국 이것은 부자와 권력자가 언제나 하는 방식으로 다른 이들의 노동의 열매를 소유하는 방식이며 재산을 주장하는 방식이다.--- p.205

어느 쪽으로라도 아나키즘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진정으로 자유로운 사회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치적 운동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유로운 사회’는 인간이 폭력의 지속적인 위협을 강요받지 않는 관계를 가지는 곳으로 규정된다. 역사가 보여준 것은 부의 심각한 불평등, 노예제, 부채노동, 임노동 같은 제도가 오직 군대, 감옥, 경찰에 의해 뒷받침될 때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종주의, 성차별 같은 더 깊은 구조적인 불평등도 궁극적으로는 폭력의 (좀 더 미묘하고 교활한) 위협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나키스트들은 평등과 연대에 기반을 둔 세상을 상상한다.--- p.210

1980년대부터 ‘자유’는 ‘시장’을 의미하게 되었고, ‘시장’은 자본주의와 동일한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중략) 새로운 자유시장 이데올로기가 특히 관료제에 대한 반대로서 틀을 잡았지만, 사실 그것으로 인해 전 지구적인 규모로 운영되는 최초의 관료 행정 체제가 생겨났고, 그 체제에는 IMF, 세계은행, WTO, 무역 조직들, 재정 기관들, 다국적기업, NGO들 등 끝도 없는 공공 및 민간 관료제들이 층을 이루어 존재하게 됐다.--- p.299~300

현재의 경제적·정치적 체제가 단 하나의 가능한 체제라는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에 도전할 때면 첫 번째로 겪게 될 반응은 그 대안 체제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그 재정 구조, 에너지 공급, 하수구 유지까지 포함하는?구체적인 건축학적 청사진을 내놓으라는 게 될 것이다. 그다음에는 그 체제를 어떻게 현실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물어볼 것이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건 말이 안 된다. 언제 사회 변화가 누군가의 청사진에 따라 일어났던가? (중략) 사실 그런 생각은 너무 터무니없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어떻게 이런 식이 되어야만 변화가 시작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부터 물어봐야 한다.--- p.306

노동이란 어쩔 수 없이 좋은 것이고, 노동규율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가치 없고 비도덕적이며, 어떤 경제위기나 심지어 경제 문제일지라도 그 해결책은 사람들이 항상 했던 것보다 더 많이, 아니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추정이다.(중략) 노동 시간이 줄어들면 우리 모두가 더 잘살 수 있을 그런 일들이 충분히 많이 행해지고 있으며, 일중독자들이 딱히 더 나은 인간인 것도 아니다. 사실 나는 세계정세에 대한 어떤 분별 있는 평가라면 진짜 필요한 것은 일을 더 하는 게 아니라 덜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생태적인 우려, 즉 현재의 전 세계적 작업기계가 돌아가는 속도가 빠르게 지구를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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