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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농반X의 삶

반농반X의 삶

: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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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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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44g | 220*220*20mm
ISBN13 9791186900017
ISBN10 11869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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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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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각종 환경오염과 온난화 등), 식량 문제(안전성과 식량 자급 등), 심리 문제(삶의 의미 상실과 물질주의 등), 교육 문제(과학, 감성, 살아가는 힘 등), 의료·복지 문제(생활습관병과 노인 간병 문제 등), 사회불안 문제(불황, 실업 등) 등 난제를 떠안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좋으냐는 질문을 한다면, 나는 ‘반농반X라는 방식을 추천한다’고 답할 것이다.
하늘의 뜻에 따라 작은 생활을 영위하고 타고난 재주를 세상을 위해 활용하는 삶의 방식을 나는 1995년경부터 반농반X라고 불러 왔다. 이는 작은 농업을 통해 식량을 먹을 만큼만 생산하고, 정말로 필요한 것만 채우는 작은 생활을 유지하는 동시에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삶을 의미한다. ‘하늘의 뜻에 따르는 생활’이란 대량 생산, 운송, 소비, 폐기를 멀리하는 ‘순환형 사회’를 지향하는 삶이다. 또 ‘타고난 재주’란 각자가 가진 개성, 장점, 특기를 가리킨다.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타인에게도 유용하다면 쌍방이 행복해지는 공익성이 실현될 것이다.
---「들어가는 말 - 왜 지금 반농반X인가」중에서

“규모가 식량을 자급할 정도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영리를 고려한 규모라면 상당히 무리가 따를 것이다. 지구에 농약이라는 독을 퍼뜨리는 짓은 절대 안 하겠다는 결심은 가까스로 지켰으나 결국은 기계의 힘을 빌리게 되었고, 대출금의 압박, 정신없는 생활은 더더욱 피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반농을 추천한다. 백 가지 작물을 재배하는 ‘백성’이되거나 농업만으로 생계를 꾸리는 전업 농부가 될 필요는 없다. 하루 여덟 시간을 일한다면 그 절반은 자신의 먹을 것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재배하는 데 쓰고, 나머지 절반은 무언가 수입이 되는 일에 할애하면 된다. 내 경우에는 그런 삶을 ‘반농반저’로 표현할 수 있다. 또 그 시간을 엄격히 5 대 5로 나누기보다 4 대 4 정도로 나누고, 나머지 2는 마음껏 놀거나 자연을 가까이하는 데 쓰면 좋을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 시간에 조금 더 돈이 되는 작물을 기를 수도 있을 테고.
그런 어중간한 방식으로 먹고 살 수 있겠느냐고 질책할지도 모르지만, ‘먹고산다’는 건 원래 말 그대로 자신과 가족의 심신을 적절한 음식으로 건강하게 유지한다는 뜻이 아닌가? 하루의 절반으로 그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다면 나머지 절반은 좀 더 자유롭게 써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지폐나 동전을 먹고살 것도 아니니 말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반농이 필요한 이유」중에서

환경 문제에 종사하는 사람 대부분이 처음에는 사회를 바꾸려고 애쓴다. 그러나 사회는 그리 간단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이내 좌절한다. 하지만 사회는 쉽게 바뀌지 않아도 자신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들 각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사회는 저절로 달라질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도 “세상이 변하기를 원한다면 자신이 먼저 그 변화가 되라”는 말을 했다.
되도록 자신에게 솔직해져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가능한 것부터 실천해 나가자. 영국 시인 조지프 애디슨(Joseph Addison)의 말처럼 “진정한 행복은 일단 자신이 행복한 데서 시작되며, 엄선된 소수의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자라난다.”
자기 인생의 큰 사업, 최우선 사업을 성취하려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자신의 브랜드, 자신의 간판 상품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이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처럼 자신의 특기를 찾아내서 차차 성장시키며 사회에 공헌하다 보면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X는 자신을 변화시킨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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